소설리스트

친근한 가족 만들기-263화 (264/344)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63

16896850484313.jpg

1689685048432.jpg

263

세희 누나는 이불을 몸에 두른 채 앉아서 바로 옆에 나체로 누워 잠들어 있는 세영이의 몸을 살핀다.

하얀 몸 위에 두툼하게 올라 있는 두 개인 언덕  

그리고 흥분한듯 솟아 있는 분홍색 젖꼭지

얇고 미끈한 배를 지나 털이 나기 시작한 가랑이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는 세영이의 균열과 허벅지

세영이의 사타구니에 처녀성의 상실 여부를 확인 시켜 줄 핏자국 같은 건 보이지 않는다.

시우의 물건 끝이 균열 안으로 삽입이 되어 있었지만, 처녀막을 손상 시킬 정도의 깊이 까지는 넣지 않은 모양이었다.

세희 누나는 빳빳하고 늠름하게 솟아 있는 시우의 물건을 쳐다 봤다.

곧추세운 시우의 물건에도 핏자국 같은 건 따로 묻어 있지 않았다.

시우는 장난을 치는 것처럼 방금 벗겨낸 세영이의 팬티를 자신의 자지 기둥 위에 걸어 놨다.

"세영이는..."

바로 눈을 피하듯 내리 깔며 입을 떼는 세희 누나

"응?"

시우는 이어지는 세희 누나의 말을 기다리는 것처럼 반응한다.

"...괜찮은 거지?"

세영이의 배를 손바닥으로 살짝 쓸듯이 어루만지며 묻고 있는 세희 누나

여러가지의 의미가 담겨져 있는 듯 한 그녀의 질문

그 질문 안에는, 당장 세영이가 깨어 있는지의 여부와 함께,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자신이 가족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에 대한 걱정과 의문들이 함축되어 담겨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침대 위로 올라가 서서 세영이를 사이에 두고 세희 누나 쪽으로 발기 되어 있는 성기를 내밀었다.

"응~! 아직은 괜찮은 거 같아~ 보여?"

빳빳하게 세워져 있는 페니스를 세희 누나에게 들이밀며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듯 보여주고 있는 시우

"...으...응..."

세희 누나는 내밀어진 시우의 물건과 그 물건에 걸려있는 세영이의 팬티를 힐끔 보고 긴장 한 듯 대답한다.

"선미랑은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평소처럼 돌아가기로 얘기 했어~"

시우는 현재 돌아가고 있는 집안의 상황을 설명하려는 듯 세희 누나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그래?"

조금 당혹스러운 것처럼 되묻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시우와 엄마가 오늘 밤을 함께 보낸 이후로 완전한 주종의 관계로 생활하게 될 줄 안 모양이었다.

"세영이도 있으니까~ 당분간 낮에는...뭐~"

침대 위에 서서 누워 있는 세영이의 얼굴을 내려다 보고는 말 끝을 살짝 흐리며 세희 누나의 당혹스러운 물음에 대답하는 시우

"대신 선미가 세희 너한테 뭐라고 못 하게 오늘 확실히 못 박아 놓을게~!"

시우는 세희 누나의 숙여진 얼굴 앞에다 물건을 가져다 대고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다짐하듯 이어서 말했다.

세희 누나는 신뢰가 가는 시우의 우람한 페니스를 보며 말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내밀어 지고 있던 시우의 페니스는 어느새 세희 누나의 이마에 얹어진다.

"오늘 세영이 데리고 같이 잘 수 있지? 세영이, 한번 잠들면 보통은 잘 안 깨는 것 같긴 한데, 가끔 새벽에 깨서 엄마 방으로 다시 돌아 갈 때도 종종 있는 거 같아~"

시우는 세희 누나의 이마에 얹어진 자지를 문질러 세영이의 애액과 자신의 쿠퍼액을 넓게 펴바르며 말한다.

"오늘 밑에서 조금 시끄러울지도 몰라~ 선미랑 놀다가 마지막에는 기절 할 때까지 처박을 생각이거든~!"

아래층에서 있을 엄마와의 격렬한 섹스를 예고 하는 시우

세희 누나 앞에서 이미 엄마에 대한 예우나 존대 따위는 하지 않는다.

"세영이가 선주 젖 물고도 잘 잔다나 봐~ 딱히 엄마가 아니라도 가족 중에 누가 젖 물려주면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모양이니까~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지~?"

시우는 이어서 세희 누나에게 예고 했던 대로 세영이한테 젖을 물리고 잘 것을 종용하듯 말한다.

"응...알았어..."

상기되어 있던 얼굴을 더욱 붉히며 대답하는 세희 누나

동생인 세영이에게 젖을 물리는 상상으로 흥분이 된 걸까?

들뜬 것처럼 풀려가고 있는 세희 누나의 눈

세희 누나는 도리에 어긋나 있는 시우의 명령에도 절대적으로 복종하는 것 같은 태도를 보인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이마에 얹어 놓은 페니스를 한 손으로 휘감아 쥔다. 

손을 뻗어 세희 누나의 턱을 잡고 고개를 살짝 위로 들어 올리는 시우

시우는 영역 표시를 하는 것처럼 자지에 묻어 있는 미끈한 액체를 세희 누나의 얼굴 전체로 쳐바르듯 문지른다.

"나 아래층 내려 가기 전에 세희가 여기 묻은 거 좀 깨끗이 닦아 주면 좋겠는데~"

시우는 손에 쥔 페니스를 세희 누나 입술 앞으로 들이밀며 말 한다.

"이...입으로?"

세희 누나는 당황 한 듯 자고 있는 세영이를 내려다 보며 시우의 지시 사항을 확인 하는 것처럼 묻는다.

"응! 세희 니 입으로 내 자지에 묻은 세영이 보짓물 청소 하라고!!"

노골적인 단어를 써가며 강압적인 말투로 세희 누나에게 명령 하는 시우

"어?!...어..."

세희 누나는 거의 반사적으로 무릎을 세우고는 시우의 강압적인 명령에 반응한다.

시우가 허리를 들이밀자 세희 누나의 입술이 벌어진다.

"후압~!"

세영이의 애액으로 젖어 있는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들어간다.

미끈하고 따뜻한 세희 누나의 입안 감촉

세희 누나의 혀가 부드럽게 시우의 기둥을 둘러 감는다.

다시 한번 전류가 튀어 오르는 것처럼 시우의 자지에서 쾌락이 감각이 만들어 지고 있었다.

시우는 기특하다는 듯 세희 누나의 머리에 손을 올린다.

"근데~ 씨발 노예년이 아까부터 반말이네~? 주인님한테 혼나려고!?"

시우는 허리에 힘을 줘 세희 누나의 목구멍 쪽으로 페니스를 밀어 넣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세희 누나의 입안에 가득 밀려 들어 오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하웁!"

목구멍 까지 닿은 페니스를 입안에 문 채로 당황 한 듯 흠칫 몸을 떠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시우의 페니스가 더이상 들어 오지 못하게 본능적으로 목구멍에 힘을 주고 있었다.

애처로운 눈으로 시우를 올려다 보는 세희 누나

시우는 잠시 흡족한 표정을 짓고 세희 누나를 내려다 본다.

그러다 스마트폰을 들어 카메라 어플을 켜고  세희 누나의 얼굴로 스마트폰을 들이미는 시우

시우는 자신의 페니스를 입안에 가득 물고 있는 세희 누나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을 생각 이었다.

-띠링!

동영상 촬영 시작을 알리는 알림음이 울린다.

세희 누나는 시우의 자지를 물고 시우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를 주시한다.

세희 누나의 풀린듯한 눈빛이 뇌쇄적인 느낌으로 빛난다.

허리에 힘을 주며 페니스로 닫혀 있는 세희 누나의 목구멍을 압박하듯 누르고 있는 시우

-쑤우우욱!

어느 순간 압박에 못이 긴 듯 조이고 있던 세희 누나의 목구멍에 힘이 풀린다.

처녀막을 뚫기라도 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가 그녀의 목 안으로 삽입되기 시작했다.

"우웁~ 우우욱~! 후웁~!!"

시우의 물건을 목 뒤로 받아 들이며 연신 헛구역질을 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시우에게 당하는 딥스롯이 이제 익숙해 진 걸까?

그녀는 헛구역질 소리를 내면서도 머리를 뒤로 빼거나 몸을 비트는 등의 저항을 하지 않았다.

세희 누나의 손은 어느새 시우의 허벅지 위로 가볍게 올라가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뒷머리를 한 손으로 꽉 잡고 거대한 물건을 깊숙이 쑤셔 넣는다.

목구멍 안의 뜨끈한 열기가 시우의 자지에 느껴진다.

시우의 자지 기둥에 걸려 있던 세영이의 팬티가 세희 누나의 입술과 코에 눌려 졌다.

"하욱~!하악! 크윽!"

역류하듯 올라오고 있는 세희 누나의 위액

스마트폰 카메라 렌즈에 눈을 고정 시킨 채 몸을 부들부들 떨어 대는 세희 누나

"세영이 있으니까~뭐~! 어차피 세영이든 다른 사람들 앞에서든 일단 남매로 지내긴 해야 되잖아~ 그래서 반말 한 거지? "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뿌리 끝까지 자신의 페니스를 쑤셔 박아 놓고 그녀의 머리를 고정시킨 상태

시우는 세희 누나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은 것에 대해 이해 한다는 듯 말한다.

그러면서도 세희 누나를 바로 놔 줄 생각은 없는지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통을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강하게 당겨 붙인다.

"흐윽! 하웁! 흑!"

시우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여 세희 누나의 입과 목 안의 점막살들 자신의 자지로 마찰 시켰다.

격렬한 조임과 떨림이 세희 누나의 목구멍 안에 들어 차있는 시우의 페니스에 온전히 전해져 온다.

"세영이 한테도 조만간 이렇게 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시우는 한가하게 여유를 부리는 말투로 자신의 바람을 세희 누나에게 얘기 해 본다. 

"우웁 우웁 우우웁~"

헛구역질을 계속 하는 세희 누나의 눈가가 촉촉이 젖어 들고 있다.

급기야 부들부들 떨리는 세희 누나의 몸

세희 누나의 얼굴은 거의 기절 하기 직전, 질린듯한 표정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그런데도 시우의 허벅지 위에 올려진 세희 누나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기만 할 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시우에게 벗어 나려 애쓰거나 밀쳐내려 힘을 주는 어떠한 행동도 보이지 않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여러번의 시도 끝에 생존의 욕구를 넘어선 복종의 태도를 학습하게 된 걸까?

아슬아슬 한 타이밍까지 세희 누나의 입안에 페니스를 밀어 넣고 있던 시우

-쑤우우욱!

시우는 급하게 그녀의 입안에서 페니스를 뽑아 낸다.

기다란 시우의 페니스가 동굴에서 기어 나오는 뱀처럼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미끌어져 나온다.

"커허억~쿨럭! 흐윽! 하아아 하으윽~!!"

심하게 기침을 해 대며 겨우 숨을 다시 몰아 쉬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입에서 쏟아 지는 위액이 세영이의 노출 된 몸 위로 떨어진다.

자신의 노예로 완전히 적응 해 버린듯한 세희 누나의 모습을 보며 시우는 페니스를 빨딱 세운 채 황홀한 충족감에 젖어 들고 있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