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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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것처럼 맥박이 치는 시우의 페니스는 세영이의 민감한 살틈과 배에 달라붙어 연신 쿠퍼 액을 쏟아 내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의 몸을 다시 위로 들었다.
세영이의 가슴은 다시 시우의 얼굴 위에서 뭉개진다.
귀두 끝부분을 세영이의 균열에 맞춰 보는 시우
시우의 귀두 끝, 뾰족한 살 부분이 미끈한 세영이의 균열을 가르고 있었다.
시우가 세영이 중앙의 여린 살틈을 아래 위로 헤집자 귀두 끝의 고기가 세영이의 몸 안으로 끼워 넣어진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길이의 살이 세영이의 균열 사이로 파고 들었다.
미끈하게 젖어 있는 시우의 살 기둥 끝부분은 세영이의 여리고 부드러운 속살에 감싸인다.
세영이의 구멍 안 깊지 않은 부분에 섬유질 같은 이물감이 시우의 귀두 끝에 예민하게 느껴졌다.
처녀막을 찌르는 뜨거운 살덩이의 침입에 놀란건지 순간 강하게 힘이 들어가는 세영이의 질 구멍
세영이의 보지 구멍 입구 부분의 살들이 시우의 귀두를 쥐어 짜내 터트릴 것처럼 조여온다.
"하으읏!"
그 여린 살틈에 끼워진 시우의 귀두가 미끌리 듯 쓸리고 있었다.
뇌수를 진동 시킬 만큼의 자극적인 쾌락이 시우의 자지 끝에서 만들어 진다.
시우가 세영이에게 할 수 있는 애무의 한계선...
더 이상 나가는 건 위험했다.
그 이상을 해버리면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선을 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세영이의 구멍 안에 머리를 들이 박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는 그녀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팔에 힘을 살짝 풀기만 해도 처녀막을 터뜨리며 자궁까지 밀려 올라가 처박히게 된다.
시우는 극도로 치밀어 오르는 충동과 사정감을 참아내며 걸음을 떼어내 세희 누나의 방으로 향한다.
세영이의 보지에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깊이로 페니스의 대가리 살을 끼워 넣고 그녀를 껴안은 채 옮기고 있는 것이다.
세희 누나의 방으로 세영이를 옮기는 내내, 시우는 세영이를 마룻바닥에 눕혀서 올라타, 그대로 보지 구멍 안에다 자지를 처박는 상상을 수도 없이 해 본다.
만약 세영이가 깨어 있다면...
그리고 시우의 욕망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 할 수 있었다면...
시우는 곧바로 세영이를 자신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 세영이의 처녀를 상실 시켰을 지도 모른다.
몸을 마주하고 페니스 끝의 살이 끼워진 채 자신의 품안에 안겨 있는 세영를 더욱 자신의 몸 쪽으로 당겨 붙이는 시우
파고 들듯 빡빡하게 끼워져 들어가 있는 민감한 살덩이에 세영이의 미끈거리는 과즙이 흘러내리며 광란한 밤을 적신다.
민감한 살덩이의 끝부분에 압착 되어 쥐어 짜내진 신선한 쾌락은 시우의 페니스를 타고 몸 전체로 퍼져 울리고 있었다.
**
단체 채팅창에 보낸 동영상과 메시지를 바로 확인 했던걸 보면 세희 누나는 방금 전까지 잠들어 있지는 않은 것 같았다.
세희 누나의 방에 가까워 질때 쯤 시우는 일부러 발소리를 조금 크게 내며 자신이 올라 왔다는 것을 세희 누나에게 알렸다.
어느새 엉거주춤한 걸음 걸이로 치밀어 오르는 사정감을 참아 내며 겨우 다다른 세희 누나의 방
세영이를 껴안고 긴장된 숨을 잠시 몰아 쉬는 시우
세희 누나와 밤새 섹스를 나누고 주종의 관계로 발전 하긴 했지만 아직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를 공유 하기에 어색 한 건 사실이었다.
-선주 이모와의 쓰리썸은 논 외 인 것 같긴 하지만...-
시우는 세영이의 보지 살 틈 안으로 끼워 넣고 있던 귀두 끝을 뻐근하게 밀어 올려 본다.
아슬아슬한 충족감과 배덕감, 그리고 아뜩해 질 정도의 자극이 페니스 끝에서 소용돌이 처럼 몰아 치는듯 했다.
순간 가볍게 움찔 거리며 튀어 오르는 세영이의 몸
시우는 깜짝 놀라 밀어 올리고 있던 허리에 힘을 풀고 페니스를 느슨하게 끼워 맞춰 지도록 만들어 놓은 다음 자세를 다시 잡는다.
세영이는 잠결에 반응을 한 걸까?
시우는 세영이를 진정시키는 것처럼 그녀의 등에 얹어 놓고 있던 손을 쓸어 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세영이는 여전히 시우의 품 안에서 잠들어 있는것 처럼 보인다.
시우는 세영이의 등에 두르고 있던 손을 풀었다.
그리고 세희 누나의 방을 여는 문 고리에 손을 뻗는다.
세영이에게 귀두 끝을 삽입 시켜 놓은 채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가는 시우
**
세희 누나의 방에는 불이 꺼져 있었다.
창밖의 달빛만이 어슴푸레 새어 들어 와 방안의 윤곽들을 그려내고 있다.
침대 위에서 머리까지 이불을 올려 몸을 가린 채 누워 있는 세희 누나
"음흠..."
시우는 세희 누나의 방안에 들어서자 마자 목을 가다듬는 소리를 내며 인기척을 한다.
시우의 목소리에 이불 안에서 흠칫 놀란듯 반응 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가 누워 있는 침대로 다가간다.
"이불 좀 걷어 볼래? 세영이 여기서 재워야 하니까~!"
시우는 당연하다는듯 누워 있는 세희 누나에게 요구 한다.
세희 누나는 상체를 세워 침대에 앉는다.
이불 안에서 수줍은 듯 얼굴을 빼꼼히 내미는 세희 누나
발기한 채 발가벗은 시우의 모습과 팬티 한장만 걸친 상태로 마주 안겨 있는 세영이의 모습
그리고 시우의 세워진 고깃기둥 끄트머리가 아슬아슬하게 세영이의 사타구니에 쑤셔박히기 직전의 상태로 끼워져 있는 장면
"헛...!"
세희 누나는 시우와 세영이가 연결 되어 있는 듯한 모습을 보고 놀란 것처럼 눈을 크게 뜨고 헛숨을 토해 낸다.
"안 자고 있었네? 안 피곤 해~?"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세희 누나 쪽으로 향한채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말하고 있었다.
"어?...어...이제...자...자야지..."
세희 누나는 시우와 세영이의 모습을 보고 당혹스러운 말투로 대답했다.
시우와 세영이의 이어진듯한 모습을 보고 당황해서인지 아니면 단둘이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인지 낮에 했던 것과는 다르게 세희 누나의 말투는 반말로 바뀌어 있었다.
"선미는 아래층에 있어~ 잠깐 쉬게 놔 뒀는데 밤새 버틸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
세희 누나 앞에서 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자신의 정력을 과시하는것 처럼 말하는 시우
시우의 입에서 엄마의 이름이 불리는게 아직은 많이 어색한지 세희 누나는 얼굴을 붉히며 시선을 아래로 내리깐다.
아래로 내려간 세희 누나의 시선은 시우의 솟아나 있는 기둥으로 향해져 있었다.
"세영이 자리에 눕히기 전에 지금 좀 찍어 줄 수 있어?"
시우는 손에 쥐고 있던 스마트폰을 세희 누나에게 건네며 부탁을 하는 말투로 얘기했다.
"뭐...뭘?"
세희 누나는 화들짝 놀라는 것처럼 반응하며 시우에게 되묻는다.
"사진 말이야~ 세영이랑 이러고 있는 거~! 흐흐~!"
시우는 다시 한번 세희 누나에게 과시하듯 물건을 앞으로 내밀고는 말한다.
"응...줘...줘봐..."
세희 누나는 여전히 반말로 대답하며 시우가 건넨 스마트폰을 양손으로 받는다.
그러고는 시우의 스마트폰의 비밀 번호를 알아서 풀고 사진 어플을 실행 시킨다.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양 손으로 받쳐 들고 세영이와 연결 되어 있는 자지 끝의 삽입 되어 있는 부분이 세희 누나에게 더욱 잘 보이도록 세영이를 들어 올렸다.
-찰칵! 찰칵! 찰칵!
밝기에 따른 자동 조정 기능으로 플레시가 터지는 시우의 스마트폰 카메라
"이제 눕힐테니까 이불 좀~!"
시우는 사진을 찍고 나서 세영이의 균열 겉부분에 살짝 들어가 있던 자지를 빼내면서 세희 누나에게 자리를 내어 달라는 듯 말한다.
"어...응..."
세희 누나는 시우의 말에 얼른 구석으로 자리를 옮기며 덮여 있던 이불을 들어 올려 세영이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우는 세영이를 세희 누나의 옆자리에 눕힌다.
세영이를 눕히고 바로 서서 힘줄이 터져버릴듯 발기 되어 있는 좆기둥을 세희 누나에게 향하는 시우
상기 되어 있던 세희 누나의 얼굴이 더욱 붉어지고 있었다.
시우는 좆을 앞으로 내민 상태로 세희 누나의 손에 쥐여줬던 스마트폰을 다시 받아 온다.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는 시우
늠름하게 세워져 있던 시우의 좆기둥 끝에 살짝 걸린 세영이의 질구멍
그 질구멍 안으로부터 시우의 좆기둥으로 윤기나는 꿀물이 넘치듯 흐르고 있는 장면이 스마트폰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선미한테 나중에 이거 보여주면 뭐라고 할까? 세희가 찍어 줬다고 그러고~흐흐흐"
시우는 방금전에 세희 누나가 찍은 사진을 보고는 흡족 한 듯 한 미소를 지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세희 누나는 옆에 눕혀진 세영이의 상태를 살핀다.
볼이며 목이며 가슴이며 할것 없이 오물을 잔뜩 묻히고 있는 세영이
애액으로 젖어있는 팬티 한장만이 세영이가 몸에 걸치고 있는 전부였다.
세영이의 그 모습은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달빛에 비추어져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세영이랑도 했어?"
세영이의 상태를 살피던 세희 누나가 걱정스러운듯 시우에게 묻는다.
"글쎄~~? 한건가? 세희 니가 직접 확인해 볼래~?"
시우는 그렇게 애매한 대답을 하며 누워 있는 세영이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세영이의 분홍색 팬티가 벗겨지며 세영이의 젖어 있는 사타구니 꽃잎이 밖으로 드러난다.
이제 완전히 나체가 된 세영이의 몸
자정을 훨씬 넘긴 시간 이었다.
시우네 집에서 이제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