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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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로 눈이 가려진 채 목줄을 하고 있는 엄마
엄마의 몸은 침과 땀과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다.
"금방 다녀 올게~"
시우는 나체로 침대에 홀로 누워 있는 엄마를 내려다 보며 말한다.
"하아아...하아...하아아..."
가쁘게 쉬던 숨을 고르듯 천천히 오르 내리고 있는 엄마의 가슴
엄마는 여전히 침대 위에서 그 음란한 몸을 모두 드러 낸 상태로 시우의 흥분을 자극시킨다.
시우는 잠시 엄마에게 향해져 있는 흥분을 억제 하며, 세영이를 껴안듯이 마주 안고 방을 나서려 한다.
**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손을 세영이의 등에 두르고 다른 한손은 세영이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시우
시우의 물건은 양옆으로 벌려진 세영이의 엉덩이 골과 자신의 팔 사이에 눌려진 채 가득 힘이 들어 가 있었다.
시우의 어깨에 얼굴을 얹어 놓고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세영이
안방 문쪽으로 돌아 서서 걸음을 떼어 낼 때 마다 시우의 가슴에 세영이의 유방 맨살 감촉과 포근한 숨결이 간지럽히듯 느껴진다.
가슴뿐만 아니라 마주 닿아 있는 시우의 몸에 세영이의 따뜻한 체온과 피부의 쓸림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세영이의 아래쪽에서 축축하고 뜨끈하게 느껴지는 액체의 온기
그녀의 엉덩이 아래를 받치고 있는 시우의 손바닥과 그녀의 골 사이에 끼워진 자지 기둥이 닿아 있는 곳에서 부터 였다.
세영이의 가랑이 사이에서 미끈한 액체가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에 꿀처럼 발리고 있었다.
그녀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시우의 손에도 그 미끈거리는 감촉이 전해진다.
엄마가 흘리고 있던 애액이 세영이의 몸에 묻은건가?
격렬한 피스톤 운동중에 그런 일은 충분히 있을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게만 생각 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양의 액체가 시우의 사타구니와 손바닥에 흐르듯 느껴지고 있다.
게다가 엄마는 처음 옆으로 누워 시우와 섹스를 하는 내내 세영이의 몸에 시우와의 결합 부위가 직접 닿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었다.
무릎을 앞으로 내밀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아주 조심스럽게 주의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이후로는 세영이의 몸에 엄마의 사타구니 부분이 직접 닿을 만한 자세는 취하지 않았었다.
알 수 없는 위화감 같은게 시우의 기분을 뒤흔든다.
아까 문자로 선주 이모가 했었던 신경 쓰이는 말도 불현듯 시우의 머리에 떠오르는 듯 했다.
세영이가 엄마를 닮아서 은근히 내숭을 많이 떤다고 했던...
엄마의 내숭이라고 하면 시우도 익히 알고 있었다.
색정적인 욕망에 저려진 과거를 감추고 자식들 앞에서 어미의 노릇을 하고 있는 음란한 암컷 노예
'어쩌면... 어쩌면... 설마...'
순간 형용하기 힘든 아찔하고 서늘한 감각에 시우는 잠시 경직 된 듯 멈춰 선다.
잠시 호흡까지 멈추고 세영이의 숨소리에 집중하는 시우
세영이는 여전히 시우의 품안에 안겨 새근새근 차분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시우는 경직 된 몸을 풀고 잠시 엄마를 돌아 본 뒤에 세영이를 데리고 안방 문을 나섰다.
**
안방 앞, 거실의 어두운 정적 속에서 세영이의 새근거리는 숨소리만이 조그맣게 들려오고 있었다.
세영이를 안고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앞을 향해 천천히 걷는 시우
"세영아...?'
계단 앞에 서서 시우는 조용히 세영이의 이름을 부른다.
시우의 품에서 잠들어 있는 세영이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다.
'...자?..."
다시 한번 확인 하듯 세영이에게 대고 말하는 시우
세영이는 여전히 시우의 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다.
세영이는 정말로 잠이 든 걸까?
아니면 잠이 든 척을 하고 있는 걸까?
평소에 한번 잠이 들면 일어 날 시간이 될 때까지 쉽게 깨지 않는 세영이
시우는 그런 세영이의 깊은 숙면 상태와 패턴을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시우에게 중심을 박히면서 세영이의 젖을 빨거나 교성을 지를 때도,
페니스를 입에 물리고 세영이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 부을 때도, 시우는 세영이가 여전히 잠이 들어 있다고 확신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적셔져 있는 세영이의 사타구니를 확인 한 시우는 이제 더 이상 세영이가 잠들어 있다고 생각 하지 못 한다.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받치고 있는 손에 힘을 주어 본다.
여물기 시작한 세영이의 엉덩이가 한움쿰 시우의 손에 쥐어 진다.
살짝 거칠어 지는 세영이의 콧 숨소리
흥건한 물기가 시우의 손을 타고 세영이의 허벅지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다.
세영이는 엄마의 애무를 받고나서 잠이 들어 있는 상태로 무의식 중에 흥분 한 건가?
남자들도 가끔 자기 의지랑 상관없이 자는 동안 발기가 되어 있거나 사정이 될 때도 있으니까 여자들도 비슷한 거 아닐까?
잠들어 있는 채로 엄마의 자극적인 애무에 세영이의 신체가 반응 하지 못 하리라는 법도 없었다.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 라인의 아래쪽을 슬쩍 들어올려 틈을 만든다.
허리를 움직여 세영이의 엉덩이 골 사이에 끼워져 있던 페니스를 밑으로 내리는 시우
시우는 들려진 팬티의 틈 아래에서부터 자지 기둥을 밀어 올린다.
-쑤우욱!
시우의 자지 기둥이 세영이의 엉덩이 부분, 팬티 라인 틈으로 관통하듯 파고 들었다.
팬티 아래의 천이 옆으로 비껴진다.
세영이의 맨살 엉덩이 골에 시우의 자지 뒷부분이 쓸리며 밀어 너어지고 있었다.
갈라진 양 둔덕의 부드럽고 미끈한 살결 감촉이 시우의 페니스를 감싼다.
세영이의 기분 좋은 맨살 피부 감촉에 시우는 정신이 아찔해 진다.
시우는 세영이의 상태를 살피며 천천히 세영이의 몸을 받치고 있는 팔을 아래위로 조금씩 움직여 본다.
신선한 쾌락의 감각이 귀두와 기둥에 달라 붙어 시우의 몸 전체를 저리게 만든다.
지금 세영이의 보지에 잔뜩 발기 되어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쑤셔 박아 버려도 괜찮은게 아닐까?
세영이가 아까부터 일부러 자고 있는 척을 하고 있는 거라면...
시우가 세영이의 보지 안에 자신의 페니스를 밀어 넣어 당장 처녀를 상실 시킨다고 해도 어쩌면 세영이는 끝까지 자고 있는 척을 해 줄지도 모른다.
어느 순간 부터 시우는 오히려 세영이가 깨어 있으면 좋겠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세영이도 할래? 방금 나랑 엄마랑 했던 거?"
시우는 마치 깨어 있는 세영이에게 말을 걸듯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세영이는 미동도 없이 시우의 품에 안겨 있었다.
시우의 말을 듣고 있는 건지 아닌지 전혀 알 수 없는 상황
받치고 있던 팔에 힘을 줘서 세영이의 몸을 위쪽으로 좀 더 들어 올려 보는 시우
세영이의 여물기 시작한 유방이 시우의 얼굴에 닿을 정도로 들어 올려졌다.
도톰하게 부풀어 오른 분홍색 돌기를 입안에 물어 보는 시우
세영이의 앙증맞고 말랑한 살조각이 시우의 입안에 느껴진다.
엄마의 침이 묻은 채로 노출이 되어 있던 탓인지 살짝 차갑게 느껴지는 세영이의 유두
혀를 앞으로 내밀어 그 앙증맞고 조그만 살조각을 핥아 맛을 보는 시우
살짝 비린듯한 정액과 엄마의 침이 시우의 혀에 은은하게 느껴진다.
가득 차 있던 시우의 페니스에 다시 한번 피가 쏠리며 터져버릴 것처럼 부풀어 오른다.
육중한 고깃덩이의 끝부분이 들어올려진 세영이의 몸 아래 갈라진 틈 사이로 위태롭게 걸쳐진다.
그대로 각도를 맞춰서 허리를 올리기만 하면 시우는 세영이와 이어지게 된다.
식은땀이 날 정도의 아슬아슬한 충동을 느끼는 시우였지만 아직 시우에겐 확신이 없었다.
과연 세영이는 이 모든 상황들을 이해 하고 있는걸까?
선주 이모의 말 대로면 세영이는 수아와는 다르게 어릴 때부터 성적인 조교를 받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자고 있는 세영이에게 하는 시우의 일방적인 행위가 어쩌면 세영이에게는 평생의 상처로 남게 될지 모른다.
시우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세영이 몸의 무게 중심을 자신쪽으로 살짝 쏠리도록 만든다.
찹쌀떡처럼 부드러운 그녀의 유방이 시우의 얼굴에 기분 좋게 눌리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의 등에 두르고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자지 끝을 세영이의 앞쪽으로 향하도록 만든다.
물고 있던 세영이의 젖꼭지를 놓고 세영이의 몸을 아래로 내리는 시우
시우의 페니스 기둥이 세영이의 갈라진 균열 앞에 끼워지듯 맞닿아 비벼진다.
부드럽고 미끈한 여린 살의 감촉이 시우의 자지에 느껴지고 있었다.
세영이의 갈라진 틈에 자지를 끼워 맞추고 나서 세영이를 다시 보듬어 안는 시우
시우의 페니스는 세영이의 균열에서부터 배와 명치 부근 까지 팬티 안을 관통하듯 끼워져 닿아 있었다.
황홀한 쾌락의 전류가 페니스에서 시우의 전신으로 퍼져가는 듯 했다.
"아 맞다~ 나 세영이한테 사과 할 일 있는데~"
시우는 세희 누나의 방으로 가는 계단을 오르며 생각 난 듯 세영이에게 말한다.
"세영이가 줬던 향수 있잖아? 나 어제 그거 가지고 나갔다가 실수로 깨 먹었어~ 미안~!"
팬티 안, 세영이의 젖어 있는 민감한 속살에 자신의 자지 기둥을 가져다 붙이고서 마주 안아 껴안은 자세
아직 잠들어 있는지 깨어 있는지 구분 할 수 없었지만, 시우는 마치 깨어 있는 세영이에게 하듯 평소처럼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 내일은 오랜만에 세영이가 해주는 아침 밥 먹을 수 있으려나~? 세영이는 아쿠아리움 좋아해? 세희랑은 가기로 했다가 못 갔는데 세영이하고 수아랑은 내일 가 볼 수 있으면 좋겠네~"
시우는 주제를 바꿔가며 혼잣말인지 대화인지 모를 소리를 횡설수설하듯 입 밖으로 내고 있었다.
계단을 오르며 세영이에게 일상의 말을 거는 내내 시우의 물건은 미친듯이 쿠퍼액을 쏟아 내며 꿈틀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