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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55화 (25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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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콘돔에 남아 있는 자신의 정액을 세영이의 얼굴에 마저 짜낸다.

그리고 정액이 비워진, 사용한 콘돔을 엄마가 베고 있는 베개 위, 얼굴 바로 앞에다 놓아둔다.

진하게 풍겨오는 시우의 정액 냄새에 엄마의 호흡이 가빠지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의 허리 부근에 발기되어 있는 페니스를 얹는다.

그리고 몸을 앞으로 숙여 침대 머리맡의 협탁자 위에 놓여진 휴지로 손을 뻗는 시우

시우의 몸이 앞으로 숙여지며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도 엄마의 허리에 세워진 그대로 옆으로 눌려진다.

세영이의 팔부위, 야들야들 한 그녀의 살결에 시우의 민감한 귀두살이 닿았다.

페니스에 아직 묻어 있는 시우의 생식액이 세영이의 부드러운 팔에도 펴 발리고 있었다.

찰싹 달라붙는 친밀한 밀착감... 감미롭고 중독적인 충족감...

정액이 발린, 여린살의 마찰과 미끌거림에 시우의 페니스 귀두살이 녹아내릴 것만 같았다.

한동안 그 상태로 엄마와 세영이의 살에 맨 자지를 올려놓고 비비대며 녹아내릴 듯 한 쾌락의 감각을 즐기고 있는 시우

**

시우는 탁자 위에 올려진 티슈를 뽑아 자신과 엄마의 사타구니와 허벅지에 발린 오물들을 닦아 냈다.

머리맡에 놓아둔 콤돔각을 집어 콘돔을 꺼낸뒤 포장을 벗기는 시우

시우는 잔뜩 발기 되어 있는 자신의 물건에 포장을 벗겨낸 새 콘돔을 뒤집어 씌운다.

다시 엄마에게 삽입을 할 준비를 완벽히 마친 시우

시우는 아까처럼 엄마의 뒤로 가서 이불을 허리까지 덮고 누웠다.

그리고 페니스를 엄마의 뒤쪽에서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까보다는 수월하게 엄마의 다리 사이로 미끌려 들어가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엄마의 몸은 저항을 완전히 포기한것처럼 흐물대고 있었다.

시우는 앞쪽으로 손을 돌려 페니스 끝을 엄마의 보지구멍 입구에다 맞춘다.

입구의 갈라진 틈에 귀두를 걸쳐 놓고 뜨지 않게 손으로 살며시 누른다.

그대로 허리를 밀어 올리듯 페니스를 앞으로 내밀어 두번째 삽입을 시도 하는 시우

-쭈거어억~!

엄마의 보지 살틈이 갈라지며 콘돔에 쌓인 시우의 페니스가 진득한 액체의 마찰 소리를 내면서 질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 간다.

"하으으읏~!"

엄마는 시우의 불기둥이 다시 한번 몸안으로 들어오자 참을성 없는 신음소리를 한숨 처럼 뱉어 낸다.

-쑤컥~! 쑤컥~! 쑤컥~!

시우는 엄마의 허리를 붙잡고 자궁 입구에 귀두 끝이 닿을 수 있도록 페니스를 깊숙이 쑤셔 넣듯 박아 댄다.

"하응...하앙...하읏....하아아..."

자궁구를 건드리는 시우의 박음질에 탄성처럼 터져 나오는 엄마의 신음소리

시우가 세영이의 이름을 불러서 자는걸 확인 시켜줬던게 엄마를 방심하도록 만든걸까?

아니면 이제 세영이에게 시우와의 섹스를 들켜도 상관 없다고 엄마는 생각 하는 걸까?

점점 볼륨이 높아지며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육성으로 새어나오기 시작한다.

그러면서도 엄마는 골반과 허리에 힘을 줘, 뒤에서 부터 앞으로 강하게 밀치듯 박아대는 시우의 박음질을 버티고 있었다.

강하게 단단히 조였다 어느순간 힘을 잃어 풀리기를 반복하는 엄마의 질구멍 속살들

엄마의 질 구멍 안 미끈한 고기벽들은 시우의 박음질에 연단되어 점점더 부드러운 육질로 변해 가고 있었다.

그러다 엄마의 질육에 맥없이 힘이 풀리는 타이밍

-쑤퍽~!!!

시우는 엄마의 골반을 붙잡은 손과 움직이고 있는 허리에 힘을 줘, 자신의 기둥 뿌리를 엄마의 구멍 안으로 처박아 넣는다.

뿌리 부근의 살과 뼈가 엄마의 사타구니에 충돌하며 거대한 자지 기둥이 질구멍을 궤뚫을것 처럼 엄마의 몸안으로 꽂힌다.

"하으으윽~!!"

몸이 뒤로 젖혀지며 자지러지는 듯 한 신음을 내뱉는 엄마

엄마는 시우의 물건을 이미 몸 안에 여러 차례 받아 들여 본 경험이 있었다.

하지만 그 거대한 시우의 물건을 전부 몸 안으로 받아 들이는건 여전히 버거운 일인듯 했다.

이불을 강하게 쥐고 있던 엄마의 손이 급하게 그녀의 얼굴 쪽으로 올라간다.

의지와 상관없이 자지러지는 것처럼 튀어 나오고 있던, 그녀 자신의 신음 소리를 스스로 멈추기라도 하려는듯...

다급하게 올려진 엄마의 손이, 자신의 입을 틀어 막는 것처럼 감싸 덮는다.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한손으로 입을 막고 경직된 몸을 바들바들 떨어대고 있었다.

시우는 그런 엄마를 지켜 보면서 박혀있는 페니스와 몸을 고정 시킨채 그대로 그녀의 떨림이 진정 되길 기다린다.

움찔 거림과 잔 떨림이 잠시 이어지다가 곧 엄마의 신음 소리와 함께 잦아들기 시작한다.

"하아~~하아~~하아~~"

방 안에는 엄마의 거친 숨소리만이 길게 울리듯 들리고 있었다.

**

페니스를 엄마의 구멍 안에 전부 욱여넣은 채로 손을 엄마의 얼굴 앞에다 뻗는 시우

시우는 엄마의 얼굴에 씌워진 안대에 손을 가져 다 댔다.

엄마가 쓰고 있는 안대 아래로 손가락을 집어 넣어 그녀의 양쪽 눈꺼풀의 얇은 살을 번갈아가며 어루만지는 시우

그러고는 엄마가 쓰고 있는 연보라색 안대를 아무 말 없이 그녀의 머리 위로 밀어 올린다.

시우에게 삽입 당한 채로 시우의 행위를 받아들이기가 벅찬것 처럼 움찔 대는 엄마

엄마는 밝은 전등빛에 천천히 적응하는 듯 게슴츠레 감겨진 눈을 뜨고 있었다.

일시적으로 뿌예졌던 시야가 정상으로 돌아오자 입을 막은채 세영이의 얼굴쪽으로 시선을 내리는 엄마

엄마는 곧 자고 있는 세영이의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시우가 콘돔에서 짜낸 정액을 한가득 얼굴에 묻히고 있는 세영이

엄마는 세영이의 그런 모습을 보고 당황한 것처럼 어찌 할 줄 몰라 한다.

시우는 그 순간을 틈타 엄마의 골반 위에 덮여 있던 이불을 그녀의 종아리 아래까지 내렸다.

엄마의 육감적인 엉덩이가 허벅지와 함께 이불 밖으로 드러났다.

기둥뿌리 부근의 살이 엄마의 매혹적인 엉덩이에 닿아 있을 정도로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는 그녀의 안에 깊숙이 박혀 있었다.

엄마는 당황스러워 무릎 아래로 내려간 이불을 신경쓸 겨를이 없는듯 했다.

-철퍽!

시우는 골반을 뒤로 당겼다가 강하게 힘을 줘서 육중하게 솟은 페니스를 엄마의 구멍 안쪽에다 순간적으로 깊숙이 처박는다.

"하응~!"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를 뿌리까지 처박힌 엄마의 질구멍이 요동치듯 울컥댔다.

다시 허리가 꺾이며 부들부들 떨려오는 엄마의 몸

시우는 잠시 엄마의 반응을 살피다 그녀의 자궁 입구를 강하게 압박하듯 밀쳐 올리고 있던 페니스를 슬며시 뒤로 빼낸다.

엄마에게 상황을 파악할 시간을 주고 있는 것이다.

페니스의 압박이 조금 느슨해지자 엄마는 넋이 나간 듯한 표정으로 숨을 고르면서 정액 범벅이 된 세영이의 얼굴을 다시 확인한다.

엄마는 이내 정신을 다잡는 것처럼 눈을 꼭 감았다 뜨고는 상체를 살짝 들어 티슈가 있는 협탁자 위로 손을 뻗는다.

티슈를 뽑아 세영이의 얼굴에 묻은 오물을 닦아 주려 생각 한 모양인 엄마

-찰싹!!

순간적으로 터져나온 파열음

"하읏~!"

엄마의 간드러진 신음

시우는 엄마의 볼기에 붉은 자국이 두텁게 남겨질 정도로 강력한 스팽킹을 한차례 후려 갈긴 것이다.

영문 모를 따갑고 화끈한 통증에 당황하여 티슈를 뽑고 있던 손을 멈추는 엄마

곧 아들에게 엉덩이를 처 맞았다는 사실을 깨달은 엄마의 몸이 수치감에 절여진 듯 바들바들 떨리기 시작한다.

그런 와중에도 방금 전의 커다란 파열음에 혹시나 세영이가 깨지는 않았는지 우선 걱정스럽게 살피는 엄마

다행히 세영이는 새근새근 숨을 내쉬며 미동도 없이 깊은 잠에 빠져 들어 있는 것 같았다.

"흐으으....흐으으으...하으으으..."

흐느끼는 듯한 엄마의 여린 신음 소리가 뒤늦게 새어 나온다.

엄마는 다시 한번 협탁자로 마저 손을 뻗어 티슈각에서 티슈를 조심스럽게 뽑아낸다.

-찰싹~!!!

또 다시 머리가 번쩍 울릴 정도로 짧고 강렬하게 터지고 있는 커다란 파열음

"하으으응~! 흐으으윽~! 흐윽 흑...흐으윽..."

이제는 아예 흐느껴 우는 것처럼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엄마

엄마의 손에 쥐어져 있던 티슈가 힘을 잃은 듯 흩날리며 바닥으로 떨어진다.

상체를 다시 옆으로 눕혀 아까처럼 세영이와 마주 본 상태로 눕는 엄마

"아까 저녁에 얘기 안 했었나~!? 나 오늘 밤에 싸는 건 전부 선미 너한테 먹일 생각이니까~!"

-찌걱! 찌걱! 찌걱~!

여전히 엄마의 몸 안에 들어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앞 뒤로 살살 움직이며 말하고 있는 시우

엄마는 그제서야 시우의 의중을 깨달은 듯 몸을 떨어 대기 시작한다.

"핥아 먹어!!"

시우는 주인으로서 엄마에게 명령했다.

"하우우우~~하으으으~~~"

잠시 망설이는 듯 깊은 숨을 내뱉는 엄마

엄마의 몸은 방금 전 오르가즘을 느낄 때 보다 더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엄마는 세영이 얼굴에 입을 가져다 댄다.

신체의 떨림을 억누르며 내밀어진 엄마의 혀

엄마는 혀를 내밀어 세영이의 볼 부터 핥기 시작 했다.

세영이의 얼굴에 발려 있는 시우의 정액이 세영이의 볼을 쓸어 대는 엄마의 혀를 타고 엄마의 입 안으로 들어간다.

코며 눈이며 이마며 광대며, 입술과 입술 주변에  묻어 있는 것까지...

시우의 정액을 핥는 엄마의 혀가 지나간 자리에는 엄마의 침 자국이 빛나고 있었다.

시우는 야릇한 황홀감을 느끼며 그 광경을 눈에 새기듯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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