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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을 갖추기 시작한 세영이의 엉덩이를 한 손으로 움켜쥐는 시우
시우는 세영이와 눈을 마주한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노골적으로 움켜 쥐고 있다.
그러면서 엄마의 몸 안에 방금 사정한 페니스를 꺼내지도 않고 다시 발기시켜, 질구멍을 간지럽히듯 앞뒤로 움직인다.
-찔걱... 찔것... 찔걱...
이질적인 살소리와 함께 시우의 가슴에서 부터 꾸물꾸물 솟아나는 배덕감
가슴에서 넘치듯 솟아난 그 배덕감은 시우의 등골을 타고 이내 전신으로 퍼져 흐른다.
**
시우는 세영이의 잠옷 위로 세영이의 엉덩이와 허리 그리고 옆가슴을 쓸듯이 오르내리며 만지고 있었다.
한참 동안 세영이의 몸 위로 애무하듯 스치는 시우의 손길
세영이의 입술이 엄마의 가슴에서 떨어진다.
조금씩 가빠지는 것처럼 내쉬어 지고 있는 세영이의 숨결
"나 노곤노곤 해서 졸려~ 오빠가 자꾸 그렇게 만지니까~~헤헤"
세영이는 졸린 것처럼 눈을 비비며 시우의 야릇한 손길에 대한 감상을 말했다.
-거의 애무에 가까운...-
자신의 몸에 행해지는 시우의 터치에 세영이가 직접적으로 언급을 하는건 아마도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시우는 왠지 모를 뜨끔한 기분에 멈칫하며 세영이의 엉덩이쪽으로 쓸어 내리고 있던 손을 그녀의 골반 허리부근 위에 올려 놓는다.
세영이의 장난 스러운 말투와 표정에는 분명 나른하게 기분이 좋은 듯 한 내색이 포함이 되어 있다.
뜨끔한 기분에 쓰다듬는 동작과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긴 했지만 시우는 이미 어느 시점에서 부터인가 거의 확신을 할수 있게 되었다.
세영이는 분명 새로이 만들어져 가는 가족간의 위계와 질서와 역할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엄마의 질구멍 안을 들락이고 있던 시우의 페니스 움직이도 손의 움직임과 함께 덩달아 끊기고 말았다.
시우의 가벼운 피스톤 운동이 멈추고 나서 방안에 잠시 흐르는 정적
조여졌다 풀어지길 반복하던 엄마의 동굴 입구와 질 내부의 연한 살들이 시우의 기둥을 강하게 압박 해 오기 시작한다.
엄마의 질구멍이 절정을 알리듯 강한 경련을 일으키며 떨리고 있다.
안대에 눈이 가려져 표정을 확실히 읽을 수는 없었지만, 방금 했던 세영이의 말이 엄마에게 절정의 촉발제가 되었던 것이 틀림 없었다.
엄마도 세영이의 상태를 시우가 느끼는 것처럼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콘돔 안에 차있던 정액을 시우의 기둥 뿌리까지 짜내려는듯 조이고 있는 엄마의 질육
시우는 골반을 움직여 다시 엄마의 질 안에 박혀 있는 페니스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찔걱! 찔걱~! 찔걱~~!
시우는 멈춰있던 손을 다시 세영이의 엉덩이 쪽으로 옮기며 허리를 흔든다.
"흐으...흐으으으...하으..."
가벼운 시우의 박음질에 작게 우는 듯 한 신음을 내고 있는 엄마
"내일 수아네 집 들렀다 같이 백화점도 가야 하잖아~ 그러니까 일찍자야지~ 만지면 졸리다고 했으니까 내가 더 만져 줘야겠다"
엄마의 신음 소리를 덮는것처럼 능청스럽게 세영이에게 말하는 시우
손을 아래로 뻗어 내리자 부풀기 시작한 세영이의 엉덩이 살집이 시우의 손에 한움쿰 쥐어 진다.
원피스 잠옷 치마의 질감과 함께 세영이가 입고 있는 팬티 라인 촉감도 느껴진다.
세영이는 수락의 표시인냥 해맑은 웃음을 지어보이며 시우의 행동을 그대로 내버려두고 있었다.
시우는 원피스 잠옷 치마의 아래를 손으로 잡아 슬글슬금 말아 올리기 시작했다.
치마가 시우의 손안에 뭉쳐지면서 치마 아랫단이 세영이의 허벅지를 쓸어 올린다.
조금씩 드러나는 세영이의 통통하고 새하얀 허벅지...
살집이 오르고 있는 맨살의 엉덩이와 앙증맞은 분홍색 팬티까지...
시우는 드러난 세영이의 맨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손바닥과 손가락을 이용해 쓸어대기 시작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살 감촉이 시우의 손안에 기분좋게 느껴진다.
"헤헤~ 간지러~ 근데 기분 좋아~"
세영이는 시우의 얼굴을 바라보며 시우의 애무에 대한 감상을 말하고 있었다.
세영이의 입에서 나온 전향적인 반응에 순간 요동치는 시우의 심장
엄마의 몸안에 들어차 있던 시우의 물건에 다시 한가득 피가 몰려 부풀어 오른다.
세영이의 말과 시우의 물건에 반응하듯 엄마의 질구멍도 강한 수축을 일으킨다.
시우의 손이 세영이의 허벅지까지 내려갔다가 조심스럽게 치마 아래로 파고든다.
세영이의 치마를 들추며 세영이의 허리까지 밀려 올라가는 시우의 손
잠시 상황을 지켜보며 세영이의 반응을 살폈지만 딱히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내색은 보이지 않는다.
"하아...하아..."
세영이는 이제 시우의 노골적인 애무를 받으며 젖어 있는 엄마의 가슴에 거친 입김을 내뿜고 있었다.
곧 방안에 후끈한 열기가 가득 들어 찬다
세영이의 몸에서도 이제 촉촉한 땀이 손에 느껴질 정도로 살짝 배어 나오고 있었다.
시우랑 엄마 뿐만 아니라 이제 세영이도 가족 간의 음란한 놀이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 것이다.
"한참 붙어 있었더니 이제 땀 나네~ 엄마 몸도 이제 따뜻해진 것 같아~ 세영이는 안 더워?"
시우는 세영이의 원피스 치마 아래로 바람이 들게 치마의 아랫단을 펄럭이듯 흔들어 올렸다 다시 내리면서 세영이에게 말한다.
"글쎄~? 좀 더운 건가? 헤헤~"
세영이는 시우의 말에 교태를 부리듯 대답한다.
"자야 되니까 세영이는 땀 흘리면 안되잖아~ 그리고 이제 우리 집에서 잘 때 잠옷 안 입어도 되니까..."
시우는 원피스 잠옷 치마의 아랫단을, 세영이의 허리 위로 밀어 올리며, 낮은 울림의 목소리를 내어 말끝을 흐리듯 말한다.
"응~ 맞아~ 엄마도 벗고 자니까~ 나도 이제 잘 때 다 벗고 자야겠다~"
세영이는 시우의 말에 수긍하듯 그렇게 말하고서 몸을 일으켜 세워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천천히 잠옷을 위로 뒤집어 벗기 시작하는 세영이
저녁에 샤워를 하고 거실로 나와 보여줬던 세영이의 백옥 같은 맨 살 피부가 서서히 안방 등불 아래 드러나기 시작한다.
시우는 허리에 힘을 줘 엄마의 몸 안에 들어가 있는 페니스를 더욱 깊숙이 쑤셔 박고서 세영이가 잠옷을 벗는 모습을 감상하듯 지켜본다.
세영이가 잠옷을 얼굴 위로 뒤집어 올리자 여물기 시작한 세영이의 유방이 시우에게 보여졌다.
옷을 얼굴에 뒤집어 쓰고 팔을 꺼내고 있는 세영이
방안에서 사부작 거리는 세영이의 옷 벗는 소리가 크게 들린다.
세영이의 눈이 옷에 가려진 틈을 타 이불 속으로 손을 집어 넣는 시우
이불 안에서 올라오는 습기에 찬 열기가 시우의 손에 확연히 느껴진다.
시우는 엄마의 사타구니 앞으로 손을 가져다 댄다.
엄마의 보지와 보지 안에 삽입 되어 있는 시우의 물건이 손에 잡힌다.
성기 접촉 부위에 엄마의 애액이 진득하게 녹아내리듯 묻어 있었다.
손을 아래로 더 내리니 시우의 손에 기둥 뿌리 부분이 닿는다.
콘돔 안으로 새어 나오고 있는 정액의 미끌림도 확실히 손에 느껴지고 있다.
시우는 얼굴이 가려진 채 천천히 옷을 벗고 있는 세영이의 가슴을 지켜보며 손을 이불 밖으로 슬쩍 꺼낸다.
그리고 정액이 묻은 손가락을 엄마의 입술로 가져간다.
체온이 아직 가시지 않은 미끈한 액체가 자신의 입술에 닿자 엄마는 흠칫 몸을 움츠린다.
코에 와 닿는 냄새로 엄마는 그 미지근한 액체가 방금 쏟아낸 시우의 정액이라는 사실을 바로 알아 차릴 수 있었다.
"하아아아~"
엄마는 다시 한번 낮게 깊은 숨을 내쉰다.
손에 묻은 정액을 엄마의 입술과 얼굴에 닦아 내듯 바르는 시우
엄마의 얼굴에 한가득 정액을 바른 시우는 엄마의 가슴 쪽으로 손을 내렸다.
이제 세영이가 자면서 물게 될 엄마의 젖꼭지에도 손에 남은 정액을 마저 굴려 바른다.
엄마의 입술과 젖꼭지에는 자세히 보면 확실히 보일 정도의 하얀 정액이 묻어 있었다.
시우는 자신의 손을 엄마의 허리쪽으로 얹어 놓고, 느긋하게 세영이가 다시 엄마의 품에 안겨 눕기를 기다린다.
세영이는 옷을 마저 벗고, 벗은 옷을 안방 바닥에 던져 놓았다.
이제는 제법 여성의 색기를 낼 수 있게 된 새하얀 세영이의 몸과 속살이 안방의 전등빛 아래에 뚜렷하게 드러난다.
세영이는 팬티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다.
막 피어 오른듯한 분홍색 유륜과 젖꼭지가 새하얀 살 덩어리 위에 도드라져 있었다.
그리고 잘록하게 파여 있는 허리와 커지고 있는 골반...
통통하게 뻗어있는 허벅지...
세영이는 잠시 시우 앞에 자신의 모습을 전시해 놓듯 앉아 있었다.
그러다 때가 되었다고 생각 한 건지 이내 엄마의 팔을 베고 누워 다시 엄마의 품 안으로 들어간다.
세영이의 입술이 엄마의 젖꼭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분명히 진한 시우의 정액 냄새가 맡아졌을 텐데...
분명히 하얀 점액이 엄마의 입술과 젖꼭지에 묻어 있는 걸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을 텐데...
세영이는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엄마의 젖꼭지를 입안에 넣어 물었다.
"츄웁~ 츄우웁~ 츄압~!"
시우의 정액을 발라 놓은 엄마의 젖꼭지를 맛보듯이 빨고 있는 세영이
세영이는 눈을 반짝이며 시우와 시선을 마주친 채 아무렇지 않게 입을 오므려 엄마의 젖을 빨아 댄다.
찌릿찌릿한 쾌락의 감각이 뇌수에서부터 쏟아져 나와 시우의 온 몸을 절이듯 퍼져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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