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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52화 (25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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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엄마의 유방을 손으로 움키듯 주무르며 그녀의 질구멍에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찔러 넣는다.

-시걱! 시걱! 시걱! 시걱~!

"츄압~ 츄웁~ 츄우웁~!"

세영이는 여전히 엄마의 젖꼭지를 물고 나오지도 않는 젖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모자지간의 교접 소리와 엄마의 젖을 빠는 세영이의 입소리가 방안에 감도는 음란한 열기에 녹아들듯 잘게 으깨져 공기중으로 흩어지고 있었다.

한참을 이어지는 시우의 신중한 피스톤질

엄마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입술을 깨물었다.

그리고 젖가슴과 사타구니에 아들과 딸이 동시에 만들어 내는 버거운 쾌락을 버텨낸다.

유방을 움켜쥐고 있는 시우의 손가락 사이에 걸려 있는 엄마의 유두

시우는 단단하게 솟아 있는 엄마의 유두를 중지와 약지 사이에 끼워 넣고 있는 힘껏 짓눌러 본다.

"흐으읍~"

허를 찔린듯 고통에 찬 엄마의 콧숨 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튀어 나온다.

**

"엄마 젖 맛있어?"

시우는 입주변에 침을 한가득 묻혀가며 엄마의 젖꼭지를 빨고 있는 세영이를 보면서 흐뭇한 표정을 짓고서 묻는다.

"응~! 엄마 젖 맛있어~헤헤헤~"

젖이 나오지 않아 맛이 느껴질리가 없는 엄마의 유두를 입안에 문채로,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대답하는 세영이

분명 시우는 저녁을 먹고나서 엄마의 입 주위에 흘러 내렸던 오물을 엄마의 젖꼭지에 묻혀 놨었다.

세영이에게 젖을 물리기 전까지 씼지 말라고 하는 명령과 함께...

그 오물은 분명 엄마가 마시던 도수 높은 술과 시우의 진한 정액을 섞어 놓은 것이었다.

맛이 느껴진다면 분명 알콜에 희석된 시우의 정액 맛 이었을텐데...

거기다 엄마와 세희 누나의 타액까지 섞여 있는 오물

엄마의 기본적인 성향이나 지금까지의 행동들을 살펴보자면 엄마가 자신이 내린 명령을 어겼을리는 없다.

틀림없이 세영이는 시우가 엄마의 가슴에 발라놓은 정액을 맛 보았을 것이다.

시우는 그렇게 확신하고 있었다.

엄마의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나서야 세영이가 알콜이 섞인 자신의 정액을 맛 보았을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은 시우

시우는 손가락에 묻어 있는 엄마의 애액을 엄마의 젖꼭지에 돌려 바른다.

엄마의 젖꼭지에 시우의 손에 묻어 있던 애액이 코팅 되듯 발라진다.

"근데 세영아, 너무 그렇게 한쪽만 열심히 빨고 있으면 우리 선미 가슴 모양, 균형 안맞게 망가진다고~ 히히"

일부러 엄마의 이름을 입에 담으면서 세영이에게 엄마와의 관계를 과시하듯 장난스럽게 말하는 시우

"자~! 이쪽도 한번 빨아 봐~"

시우는 손에 쥐고 있는 엄마의 유방을 쥐어짜 유두를 돌출 시켜 세영이의 입쪽으로 가져다 댄다.

쥐고 있었던 자신의 손가락으로 애액을 젖꼭지에 골고루 펴바른 엄마의 유방

세영이는 물고 있던 가슴에서 입을 떼어 낸다.

그리고 망설이는 기색도 없이 곧바로 시우가 움켜쥐고 있는 엄마의 유방에 입을 가져다 댄다.

시우의 손가락 틈새로 튀어 나온 엄마의 젖꼭지를 덥썩 입안에 담아 무는 세영이

엄마의 젖꼭지를 물면서 세영이의 입술이 시우의 손가락에 닿는다.

세영이는 엄마의 젖꼭지에 묻은 애액의 맛 같은건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별다른 반응도 없이 엄마의 젖을 핥는다.

"츄룹~ 츄우웁~ 츄우우웁~~!"

세영이는 입안을 진공상태로 만들어, 엄마의 유두를 강한 흡입력으로 입안에 빨아들인다.

얼마 지나지 않아 축축한 세영이의 침이 시우의 손에 흘러내린다.

가끔씩 세영이가 입술을 벌릴때 마다 시우의 손가락이 세영이의 입술 안쪽의 점막에 닿아 쓸리는듯 했다.

세영이의 입에 페니스를 물렸을때의 감각이 다시 떠오른다.

강력한 흡입력으로 시우의 자지를 물고 놔주지 않았던 세영이

참을 수 없는 사정감이 시우의 자지 끝에서 부터 저릿하게 몰려온다.

'수컥~! 수컥~! 수컥~!'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라, 엄마의 동굴 안을 가득 채운 채, 질벽 주름을 마구 긁어대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거대한 물건이 들락이며 물건 끝이 엄마의 자궁입구에 닿을때 마다, 엄마의 허벅다리가 통제를 벗어난듯 움찔움찔 경련 해대기 시작한다.

시우는 지금 이 순간 사정을 해도 괜찮은게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 본다.

거실과 주방에 가득 차 있던 시우의 정액 냄새를 맡고도 세영이는 의문을 제기 하지 않았다.

모르는척을 하는건지 정말 모르는 건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세영이는 이미 시우의 정액 냄새에도 익숙해 져 있는 것 같았다.

그간 세영이가 시우에게 보여줬던 수상한 행동과 태도

선주 이모와 함께 보여줬던 선정적인 속옷 차림

남매 사이에 있어선 안 될 수위 높은 스킨쉽

그것들은 이제 시우와 다른 가족들의 관계를, 세영이에게 들키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에 충분한 것들이었다.

어차피 콘돔이 끼워져 있는 상태

사정을 하고 나서 정액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하더라도, 세영이는 분명 모른척을 하거나 아니면 별거 아닌 일처럼 가볍게 넘길게 틀림 없었다.

시우는 팔베개를 하고 있는 팔로, 자신쪽으로 젖혀져 있는 엄마의 머리를 감싸 안았다.

그리고 엄마의 가슴을 움켜쥐고 있던 손을 풀어 세영이의 등에 얹어놓는다.

양팔을 강하게 당겨 두 모녀를 동시에 껴안는것 같은 자세를 취한 뒤, 시우는 허리의 움직임 속도를 높인다.

-수벅~! 수벅~! 수퍽~~!!

시우의 성난 자지 기둥이 엄마의 질 구멍안 깊은 곳, 자궁 입구를 조심스럽게 두드려 대고 있었다.

"하아... 하읏... 하아아..."

엄마의 숨소리는 이제 애원하는 것처럼 안타깝게 뿜어져 나온다.

하염 없이 흔들리며 쑤셔대는 시우의 골반과 페니스에 엄마의 허리가 뒤로 휘어지고 있었다.

시우는 세영이를 내려다 보고 있던 고개를 내려 베개에 기댄 뒤 본격적으로 속도를 높인다.

피스톤 속도가 빨라질수록 세영이의 등에 올려 놨던 시우의 손이 점점 아래로 내려간다.

세영이의 옆구리와 허리를 지나 곡선이 시작되는 엉덩이 부근에 도착한 시우의 손

시우는 엄마의 가슴을 움켜 쥐었던 것 처럼 잠옷 위로 세영이의 엉덩이를 손 안에 쥐어 본다.

움찔 힘이 들어가는 세영이의 엉덩이

이미 여러번 만져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대놓고 움켜 쥐어 본적은 처음이었다.

그것도 엄마와 섹스 도중에...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자신의 성기가 삽입이 되어 있는 엄마의 사타구니 쪽으로 당겨오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엄마는 경황없이 급하게 무릎을 세워 세영이의 골반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다가 오는걸 막는다.

시우는 뒤로 젖혀진 엄마의 귀에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속삭이듯 엄마의 귀에 대고 사정을 예고 하듯 말한다.

"선미야! 이제 쌀게~!"

세영이에게 들리지 않을 정도의 작은 속삭임

"하으읏~!!"

참아왔던 신음이 엄마의 입에서 당황한 것처럼 새어 나왔다.

세영이가 깨어있는 상황에서 시우가 사정을 할 거라고는 미처 생각을 하지 못 했던 것이다.

시우는 양팔에 힘을 줘 두 모녀를 품안에 꼬옥 껴안는다.

엄마의 몸이 오르가즘을 맞이 한 것처럼 부들부들 떨려온다.

자지를 집어 삼키듯 조여오는 질육의 역동적인 움직임

-푸슉~! 푸슉!! 푸슉~!

시우는 엄마의 절정과 함께 그녀의 몸 안에서 격렬한 폭발을 일으킨다.

**

시우는 엄마의 몸안에서 사정을 한 뒤에도 페니스를 넣은 채 한동안 쾌락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다.

현실이 아닌것만 같은 감각

안방에서... 그것도 엄마와 세영이가 둘다 깨어 있는 상태...

시우는 세영이와 엄마를 동시에 껴안고 엄마의 질구멍 안에 자신의 욕정을 폭발 시킨 것이다.

방안에는 숨을 고르는 듯한 엄마와 아들의 심호흡 소리만이 들려오고 있을 뿐이었다.

시우의 손은 아직 세영이의 엉덩이에 올라가 있다.

사정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이나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숨을 고른뒤 시우는 세영이의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다시 그녀의 등을 쓰다듬는다.

시우는 고개를 옆으로 들어 올려 엄마의 어깨 너머로 세영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 본다.

세영이는 여전히 시우가 물려놓은 엄마의 가슴에 입을 붙이고 있었다.

시우를 바라보며 잠시 가슴에서 입을 떼고 배시시 웃는 세영이

세영이의 웃는 표정을 보자 시우의 물건에 다시 불끈 힘이 들어 간다.

이미 여러번 절정에 오른듯한 엄마의 질육도 시우의 페니스에 반응하며 경련하듯 움찔댄다.

시우는 페니스를 뒤로 뺐다가 엄마의 안으로 깊숙이 밀어 넣는다.

사정한 콘돔을 그대로 착용한 채로도 얼마든지 엄마의 안에 들락일 수 있다는걸 확인 시켜주듯...

그렇게 사정한 직후에 엄마의 질구멍 안에다 피스톤질을 두어번 반복하는 시우

"하아아아아~~"

엄마는 길게 숨을 내쉰다.

시우는 세영이와 눈을 마주한 상태로 손을 그녀의 엉덩이 쪽으로 천천히 옮겨가기 시작했다.

시우의 손이 세영이의 등에서 부터 얇은 허리를 지나 부풀어 오르고 있는 둔덕위로 미끌어지듯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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