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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51화 (25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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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눈이 가려진 엄마의 등 뒤에 다시 눕는다.

몸을 옆으로 해서 아까처럼 가슴을 엄마의 등에 닿게 하는 시우

시우는 엄마의 허리를 잡고 콘돔이 씌워진 자신의 성기를 슬쩍 앞으로 내밀어 엄마의 엉덩이 중앙에 밀착시킨다.

그리고 골반을 아래로 살짝 내려 엄마 엉덩이의 갈라진 골을 따라 페니스를 파묻는것 처럼 비벼댄다.

시우는 손으로 물건 기둥을 감아 쥐고 각도를 조절했다.

엄마의 가랑이 안쪽 허벅지 살틈 사이로 귀두를 조준해 끼워 넣는 시우

엄마의 사타구니는 미끈한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시우의 침입에 저항하는 것처럼 양다리가 안쪽으로 조여진 채 힘이 들어가 있다.

가랑이 사이로 빡빡하게 압박을 느끼며 밀려 들어가는 시우의 물건

아무리 시우와의 성행위가 불가피하게 예견 되어 있는 일 이라고 하더라도, 세영이가 바로 앞에 깨어 있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시우와 섹스를 한다는 것에 엄마는 큰 저항감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었다.

시우는 엄마의 목에 걸려있는 빨간 가죽 개목걸이의 리드줄을 손에 짧게 감아 쥔다.

그 상태로 힘을 줘서 엄마의 목줄을 뒤로 당기는 시우

엄마의 목이 꺾이듯 당겨지며 그녀의 몸이 활처럼 뒤로 휘었다.

"으윽...읏...!"

목걸이에 달린 방울 소리와 함께 들릴듯 말듯 억제된 짧은 신음 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나고 있었다.

시우의 성기를 조이고 있던 엄마의 허벅 다리도 힘이 풀린듯 벌려진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엄마의 허벅다리 사이에 끼워져 있던 성기를 앞으로 밀어내는 시우

엄마의 사타구니 사이로 뒤에서 부터 쑤욱하고 밀려 들어가는 시우의 거대한 고깃덩이

세영이가 바로 앞에서 누워 있었기 때문에 물건 전체를 앞으로 다 내밀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둥의 삼분의 일 이상은 엄마의 사타구니 앞으로 삐져 나와 있다.

자지가 엄마의 허벅다리의 조임을 뚫고 가랑이 사이로 완전히 들어가게 된 모양새

세영이를 의식해서 인지 엄마의 엉덩이가 자연스럽게 뒤로 빠진다.

세영이에게 닿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손을 엄마의 골반 앞으로 보내는 시우

시우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튀어 나와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움켜 쥔다.

그대로 자지 기둥을 엄마의 사타구니쪽으로 눕히면서 갈라진 세로선에 기둥의 뒷부분을 가져다 댄다.

엄마의 세로 균열에 자신의 자지 기둥을 끼워 맞춘 뒤, 손으로 기둥을 눌러 닿아있는 조갯살에 압박과 자극을 주는 시우

시우는 그런 상태에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자지 기둥으로 엄마의 동굴 표면의 민감한 살들을 쓸어댄다.

자지 기둥이 세로로 파묻힌 엄마의 갈라진 보짓살에 시우가 한참이나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다.

"하으으...하아아..."

다시 양 다리를 오므리며 시우의 기둥을 허벅지 살로 짓누르듯 압박하기 시작하는 엄마

시우는 엄마의 등에 붙여 놓고 있던 가슴을 떼어내고 잠시 허리를 멈춘다.

엄마의  몸에 올려져 있던 자신의 손을 그녀의 등으로 가져다 대는 시우

그리고 조금 아까 그랬던 것처럼 검지 손가락을 세워 엄마의 등에 글자를 적는다.

'힘 빼! 씨발년아!'

손톱을 뾰족하게 세워, 엄마의 여린 등살에,  통증을 각인 시키듯 천천히 글자를 새겨 넣는 시우

"하아아..."

손가락으로 쓴 시우의 명령에 엄마의 숨이 차오르듯 거칠게 쉬어 지고 있었다.

전기가 오르는 것처럼 몸을 한번 부르르 떨더니 이내 시우의 명령에 따라 힘이 풀리는 엄마의 허벅다리

시우는 엄마의 구멍 안으로 자지 기둥을 밀어 넣을 준비를 했다.

허리를 아래로 내려 엄마의 사타구니 앞에 자지 끝이 겨우 튀어 나올 정도의 자세를 만드는 시우

시우는 가랑이 사이에 튀어 나와 있는 귀두 끝을 엄마의 균열 아래 살 틈에 걸리도록 각도를 조절해 비집어 열듯이 손으로 눌러 넣는다.

골반을 앞으로 내밀며  페니스를 밀어 올리자 구멍에 가까스로 걸쳐져 있던 시우의 귀두 살과 기둥이 엄마의 동굴 안에 순간적으로 빨려 들어간다.

-쭈거억!

진득한 윤활액 소리가 이불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듯 했다.

"하읍...!"

한 손으로 입을 틀어 막으며 신음섞인 호흡을 내뱉는 엄마

구멍 안으로 삽입된 시우의 귀두가 강한 질벽의 압력에 조여지고 있었다.

성기를 엄마의 질구멍 안으로 밀어 넣은 뒤 두사람의 시간이 잠시 멈춰 버린 것처럼 공기가 변해 있었다.

"츄루웁~ 츄릅~!"

방안에는 엄마의 젖을 빠는 세영이의 입소리만이 음란한 기분을 고취시키듯 들리고 있었다.

다행히 세영이는 엄마의 젖을 빠느라 시우와 엄마가 만들어 낸 그 소리들은 알아 채지 못한 것 같았다.

시우는 엄마의 머리 밑으로 팔을 밀어 넣는다.

엄마의 머리가 살짝 들리며 시우의 팔을 베고 눕는다.

시우는 엄마의 몸안에 물건을 삽입한 채 팔베개를 하고 뒤에서 껴안은것 같은 자세로 누워 있다.

세영이가 젖을 핥는 소리에 맞춰 구멍 끝에 걸쳐진 물건을 앞뒤로 조금씩 움직여 보는 시우

-쑤거억~! 쑤거억~! 쑤거억~!

천천히 시우의 페니스가 엄마의 보지를 들락인다.

저릿한 쾌락의 감각이 시우의 페니스 끝에서 만들어진다.

"하아아...하아...하으으..."

엄마는 엉덩이를 뒤로 내민 채 숨을 크게 내쉬며 신음 소리를 대신 하고 있었다.

"흐으음~!"

그러다 간헐적으로 신음섞인 호흡을 방심한듯 내뱉는 엄마

그럴때 마다 시우는 뜨끔 한 것처럼 허리를 멈춘다.

고개를 옆으로 들어 엄마의 팔 너머로 젖을 물고 있는 세영이를 살피는 시우

이불이 젖꼭지 위까지 엄마의 가슴을 덮고 있었기 때문에, 젖을 물고 있는 세영이의 얼굴도 자연스레 눈 아래까지 이불로 덮여져 있었다.

세영이는 아직 엄마의 신체 변화를 눈치 채지 못한것 처럼 엄마의 젖을 열심히 빨아대고 있었다.

아니면 알고서도 모른척 하고 있는 걸까?

가만히 젖을 빨며 자신을 내려다 보는 시우와 눈을 마주치는 세영이

세영이는 웃음기 없는 졸린 눈으로 시우를 올려다 본다.

혈액이 한가득 시우의 물건에 쏠리며 팽창하는 느낌이 든다.

시우는 참지 못하겠던지 엄마의 골반을 한 손으로 꽉 쥐고 세영이를 내려다 보는 그 자세로 엄마의 몸안에 박혀 있는 페니스를 깊숙이 밀어 넣는다.

-쑤우욱!!

엄마의 질구멍 안쪽 자궁 입구 까지 뻑뻑하게 차 들어가는 시우의 페니스

"하읍!!"

호흡을 멈추고 시우쪽으로 등을 기댄채 경직 된것 처럼 몸이 굳어 버린 엄마

시우는 엄마의 골반을 손으로 고정 시킨 상태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압박하고 있었다.

엄마는 시우의 물건으로 질구멍을 가득 채운 상태로 시우의 팔을 베고서 안긴 것처럼 누워 있다.

세영이에게 젖을 물리면서, 시우에게 중심을 꿰뚫린 채, 어찌 할 줄 모르는 것처럼 숨을 참고 있는 엄마

시우의 얼굴 앞에 위치한 엄마의 어깨와 등

엄마의 농익은 몸에는 습기찬 열기가 차오르는듯 했다.

그녀의 등에서는 축축한 땀 방울이 배어 나오고 있었다.

미동 없이 숨을 참고 있던 엄마의 몸이 골반 부근을 중심으로 바르르 떨려오기 시작한다.

"세영이 이불 때문에 숨 막히겠다~"

시우는 자지를 밀어 넣는 허리의 압박을 그대로 유지 한 채 능청스럽게 엄마에게 말한다.

말하고 나서 바로 엄마의 가슴과 세영이의 얼굴을 덮고 있는 이불의 윗부분을 손으로 쥐고 순간 아래로 내리는 시우

안방의 전등빛 아래에 훤히 드러난 엄마의 상체

그리고 시우가 사준 잠옷을 입고 있는 세영이의 모습

엄마에게 덮여 있던 이불은 시우에 의해 순식간에 허리까지 내려가 있었다.

가슴과 상체가 노출된 엄마는 깜짝 놀란듯 몸을 움찔 거렸다.

시우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엄마의 허리까지 내려간 이불을 슬금슬금 아래로 내렸다.

방금전 페니스의 압박에 의한 떨림과는 또다른, 조마조마한 긴장과 두려움이 엄마의 몸에서 진동으로 전해져 오는 듯했다.

엄마는 세영이를 감싸 안고 있던 팔을 다급하게 아래로 내려 시우가 걷어내고 있는 이불을 붙잡는다.

자신의 골반 윗부분에 걸쳐진 이불을 붙잡고 있는 엄마의 손

그 아래 까지 이불이 내려갔다간 세영이에게 아들과의 성교 모습을 들키고 만다.

엄마는 시우의 팔 힘에 어떻게든 버텨보려는 듯 이불을 쥔 손에 필사적으로 힘을 주고 있었다.

시우는 줄다리기를 하는 것처럼 발까지 써가며 아슬아슬한 경계에 이불의 위치를 올려놓는다.

밀고 당김을 반복하다 엄마와 함께 서서히 힘을 빼며 위치를 타협 한 듯 내려 놓아 지는 이불

시우가 이불에서 손을 떼어 낸 뒤에도 엄마의 손은 골반에 걸쳐진 이불 윗 단을 꼭 쥐고서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 떨림은 이내 곧 엄마의 몸 전체로 번져간다.

"근데 이불 내리니까 엄마는 추운가 보다~! 우리가 이불 대신 따뜻하게 해줘야 할 것 같은데~?"

다시 한번 능청스럽게 말하며, 엄마의 겨드랑이 안으로 팔을 집어 넣어서, 그녀의 몸을 품 안에 껴안는 시우

시우의 팔이 앞으로 뻗어 지며 세영이의 머리에 닿는다.

그대로 손바닥을 펼쳐 세영이의 뒷 머리를 쓰다듬는 시우

세영이도 시우의 말대로 자신의 가느다란 팔을 뻗어 엄마의 몸을 덮는다.

시우의 몸에 와닿는 세영이의 손

찌릿한 전류가 세영이의 손끝에서 부터 시우의 몸을 타고 흐르는 듯 했다.

시우는 세영이의 머리에서 손을 떼어낸다.

그러고는 세영이가 물고 있는 엄마의 반대쪽 유방을 움켜쥔다.

-마치 엄마의 몸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하여 보여주려는 것처럼-

그 순간 엄마의 질 구멍이 격렬하게 요동치듯 움찔 대고 있었다.

시우는 다시 엄마의 뒤로부터 쑤셔 박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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