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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49화 (25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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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침대 위에서 베개를 배고 옆으로 누워 세영이와 마주 안고 있었다.

이불 밖으로 유방을 드러낸 상태로 팔 베개를 하고서 세영이의 머리를 감싼 채 젖을 물리고 있는 엄마

얇은 봄 이불 밖으로 드러난 엄마의 하얗고 풍만한 양 젖가슴

엄마의 양 가슴은 불혹이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탐스럽고 윤기 나는 모양과 색을 과시하며 앞으로 내밀어져 있었다.

그녀의 목에는 빨간색 개 목걸이와 리드줄이 노예의 증표처럼 착용이 되어 있다.

시우는 어린 딸 앞에서 시치미를 떼며 아닌 척 연기를 하고 있는 암컷 어미의 기분을 상상해 본다.

베개로 가려져 있는 시우의 페니스에 한껏 피가 쏠린다.

단단하게 솟아 있는 시우의 물건에 곧바로 뻐근한 벅차오름이 느껴졌다.

뜨거운 쇠기둥이 순간 급격히 팽창하듯 부풀어 오른다.

**

세영이는 이불 밖으로 목을 내밀고 있었다.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에 자신의 얼굴과 입술을 가져다 붙이고 있는 세영이

세영이는 엄마의 품에 꼭 안긴 상태로, 엄마의 젖가슴을 빨아 대고 있다.

낯설지 않은 모녀의 음란한 모습

시우에게 낯설지는 않다고 해도, 깨어있는 상태로 엄마의 젖을 물고 있는 세영이를 직접 보는 건 처음이었다.

"어...!? 시...시우야...?..."

원래 내려오기로 했던 시간보다 보다 조금 많이 이른 시간

거의 나체나 다름 없는 모습으로 안방에 들어선 시우를 발견하고 깜짝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는 엄마

엄마는 안대를 착용 하고 있지 않았다.

그녀의 연보라 색 취침용 안대는 침대 옆에 있는 협탁자 위에 놓여져 있다.

시우가 내려오기 전에 모른 척 착용하고 있을 생각이었던 걸까?

엄마는 가슴 아래로 내려가 있던 이불을 본능적으로 당겨 올리며 드러나 있었던 유방을 감싸듯 가린다.

엄마의 젖을 물고 있던 세영이는 엄마의 당황하는 모습에 반응 한다.

오빠의 인기척을 느꼈는지 물고 있던 젖꼭지에서 입술을 떼고 시우를 돌아 보는 세영이

"어? 오빠~! 웬일이야? 오늘은 일찍 내려 왔네~? 헤헤~ "

세영이는 상체를 일으키고 시우를 돌아 보며 해맑은 표정으로 얘기했다.

이불 안에서 윤곽으로 드러난 세영이의 앙증맞은 몸

세영이는 시우가 사준 분홍색 잠옷을 입고 있었다.

입 주변에는 엄마의 가슴을 빨다가 번진 자신의 침이 한가득 묻어 있다.

거의 나체에 가깝게 발가벗은 시우의 몸을 보고도 동요하거나 어색해 하는 기색을 보이지 않는 세영이

"생각 해 보니까~ 세영이 잘 시간에 맞춰서 기다리는 것 보다, 내려와서 자는 거 지켜 보다 바로 옮기는 게 더 나을 거 같아서~"

시우는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베개를 슬쩍 아래위로 비비며 세영이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었다.

엄마에게는 이미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 사진을 보여 준 상황

시우가 가리고 있는 베개 아래의 상태를 엄마는 쉽게 상상할 수 있을 터였다.

"괜찮지 엄마~?"

시우는 경직된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에게 물어 본다.

"어...그...그럴래?..."

엄마는 긴장한 것처럼 상체를 일으키고서 양손으로 이불을 끌어와 가슴을 가리며 대답한다.

"오빠 근데~ 옷은 왜 벗고 있어? 좀 있다 씻으려고~?"

세영이는 속옷 차림으로 베개를 들고서, 사타구니 부분을 가리고 있는 시우를 보며, 천진하게 묻고 있었다.

이미 엄마의 젖을 빨고 있는 모습을 오빠에게 보인다는 부끄러움도, 오빠의 맨 속살을 보고 있다는 수줍음도 전혀 없는 듯 보이는 세영이

"아~ 안방 문 앞에 벗어 놨어~ 어차피 세영이 옮기고 나면 땀 날 것 같으니까 미리~! 그리고 이제 씻는 거랑 상관 없이 밤에는 좀 벗고 돌아 다녀도 상관 없지 않나~?'

시우는 세영이의 말에 대답하면서 자신의 외설적인 바람과 기대를 피력해 본다.

"난  좋아~~! 헤헤~ 엄마도 요새 이렇게 속옷까지 다 벗고 자니까~"

세영이는 마치 시우 앞에서 엄마의 치태를 폭로라도 하는 것처럼 대답하고 있었다.

말 하는 동시에 몸을 기울이며 엄마의 겨드랑이 안으로 파고들듯 그녀를 껴안는 세영이

가슴 위로 덮여있던 이불이 살짝 아래로 밀려 내려 가며 엄마의 솟아 오른 유두가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다.

"어...세...세영아...잠깐만..."

당황한 듯 이불을 끌어 당기며 곤란해 하는 엄마

세영이는 양팔로 허리를 껴안듯 엄마에게 달라 붙어 그녀의 돌출된 유두를 입으로 물었다.

이불 밖으로 드러난, 엄마의 탐스러운 유방 위에 솟아 있는 돌기가, 세영이의 입안으로 빨려들어 간다.

"오...오빠 있으니까 조...조금 있다가..."

엄마는 다급하게 세영이를 떼어 놓으려 애쓰며 말한다.

"뭐 어때~? 세영이가 엄마 젖 물고 있는 거 한 두번 본 것도 아니고~~ 매일 세영이 데리러 일찍 내려 오게 되면 앞으로 더 자주 볼텐데~"

시우는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평소에 엄마를 대하는 말투로 얘기한다.

엄마는 시우의 말에 주춤 하다가, 이내 곧 세영이를 떼어 놓으려 저항 했던 몸짓을 멈추고, 세영이에게 가슴을 내주며 젖을 물린다.

'하으읏~!'

세영이가 저항이 풀린듯한 엄마의 가슴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 당기자 엄마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순간적으로 새어 나왔다.

시우의 물건은 다시 한번 불끈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나 신경 쓰지 말고 세영이 계속 재워~ 난 세영이 잠들 때 까지 엄마 옆에 누워 있을 테니까~"

시우는 그렇게 말하고 엄마가 옆으로 누워 있던 자리의 뒤쪽에 가서 자리를 만든다.

슬쩍 사타구니를 가리고 있던 베개를 침대 머리맡에 올려 놓는 시우

콘돔이 씌워진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가 아무 대책도 없이 바깥으로 노출 된다.

다행히 세영는 젖을 빠느라 엄마의 몸에 얼굴을 밀착 시키고 있어서 시우의 성기를 보지 못한 것 같았다.

깜짝 놀라며 가슴을 빨고 있는 세영이의 머리를 자기 몸쪽으로 더욱 당겨 와 끌어 안는 엄마

엄마는 어찌 할 줄 모르는 표정을 짓고 있다가 순간 덮고 있던 이불을 펼쳐 시우의 몸을 가리듯 덮는다.

자연스럽게 엄마의 맨몸을 감싸고 있는 이불 안으로 들어 가게 된 시우

시우는 엄마가 올려준 이불을 덮고 베개 위에 머리를 가져다 대어 눕는다.

손에 들고 있던  콘돔 상자와 스마트폰을 베개 옆 머리맡에 놓아두는 시우

"엄마~ 어서 누워 ~! 세영이 재우고 나서 엄마도 나도 밤새 푹 자야 될 거 아냐~!?"

시우는 이불 속에서 상체를 일으켜 앉아 있는 엄마의 맨 옆구리를 위아래로 매만지며 얘기 했다.

-밤을 관통할 모자 사이의 섹스를 암시하듯-

깜짝 놀라 움찔 몸이 튀어 오르는 엄마

"으...응... "

엄마는 시우의 부드럽게 쓸리고 있는 손길에 반응하는 것처럼 대답한다.

시우가 방에 들어오기 전, 세영이에게 젖을 물리고 있던 그 자세를 취하며 세영이와 함께 옆으로 눕는 엄마

**

세사람이 동시에 등을 다 붙이고 눕기엔 조금 좁아 보이는 안방의 침대

시우는 세영이 쪽으로 돌아 누워 있는 엄마의 이불 안 맨 살 등 위에 자신의 가슴을 밀착시킨다.

엄마의 부드러운 살결의 감촉과 따스한 체온이 시우의 몸으로 전해져 온다.

시우는 그 상태에서 자신이 입고 있는 팬티를 무릎 아래까지 끌어 내린다.

그리고 다리를 들어 올려 팬티 구멍에서 한쪽 발을 빼낸다.

빼내어 진 발의 발가락을 종아리에 걸린 속옷 허리 라인에 끼우는 시우

시우는 그대로 발가락에 걸린 얇은 천을 발목 밑으로 쭉 밀어내 누워 있는 채로 팬티를 벗는다.

엄마와 함께 인 이불 안에서 완전히 나체가 된 시우

엄마도 시우가 팬티를 벗은 사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모양이었다.

순간 적으로 미세하게 떨리는 엄마의 몸

시우는 엄마의 몸에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가져다 댔다.

콘돔이 쓰워진 시우의 페니스가 엄마의 엉덩이 골 사이에 쏙 들어간다.

엄마의 허리에 올려진 시우의 손이, 허리와 골반을 타고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엄마의 엄청난 엉덩이 굴곡과 살집이 볼륨감 있게 시우의 손 안에 쥐어졌다.

경직이 된 것처럼 굳어 졌다가 풀리는 엄마의 엉덩이와 다리 근육

시우는 엄마의 엉덩이를 타고 허벅지 안쪽으로 손을 내려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는다.

이미 애액으로 축축하게 젖은 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시우의 손이 파고든다.

허벅다리와 가랑이의 은밀한 살들이 시우의 손을 감싸고 있었다.

"하아아..."

깊이 들이쉬었다 내뱉는 엄마의 숨소리가 엄마의 젖꼭지를 빠는 세영이의 입 소리와 함께 방안에서 고요하게 울리는 듯 했다

침대 위에 옆으로 누워 자식들에게 앞뒤 양쪽으로 괴롭혀지고 있는 엄마

시우가 손을 엄마의 앞 둔덕으로 더욱 깊숙이 밀어 넣으려 하자, 엄마의 허벅지가 시우의 손을 붙잡아 막는 것처럼 강하게 오므려진다.

엄마의 사타구니와 허벅다리 사이에 끼어 압박을 느끼는 시우의 손

시우가 압박이 된 상태로 손목을 꼼지락 대자 엄마는 자극을 느끼는 것처럼 양다리를 베베꼬듯 비벼 댄다.

엄마의 호흡이 살짝 거칠어지고 있는 게 느껴진다.

안으로 강하게 조이며 비벼 대고 있는 엄마의 다리 사이에서 시우의 손은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지고 있다.

강제로 밀어 넣어 갈리진 균열 입구에 닿을 수도 있었지만 시우는 힘을 빼고 엄마의 사타구니에서 손을 꺼낸다.

엄마의 애액으로 젖어 있는 자신의 손을 그녀의 엉덩이 살에 닦아내는 시우

시우는 손바닥을 펼쳐 엄마의 허리와 옆 가슴을 타고 오르내리며 계속 해서 쓸어 댄다.

이불 안에서 손바닥에 묻은 미끈한 에액이 엄마의 엉덩이와 옆구리에 펴 발렸다.

"하아아아아~"

엄마는 또 한번 참고 있던 숨을 무겁게 몰아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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