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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세희 누나~! 시간 늦었으니까 샤워 하고 나서 굳이 옷 입고 나올 필요 없는 거 알고 있지? 이제 집에서는 각자 편하게 하기로 했잖아~!"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샤워를 하고 나서 옷을 입지 말라는 명령을 우회적으로 하고 있었다.
"어...그...그러려고..."
세희 누나는 시우의 명령을 알아들은 것처럼 대답한다.
"그럼 난 먼저 올라가 있을게~"
시우는 손에 쥐고 있던 엄마의 목줄 손잡이를 엄마의 손에 얹어 주며 말 하고 있었다.
방금 전까지 입안에 물고 있던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를 쳐다 보며 흔들리고 있는 엄마의 동공
"그...그래..."
엄마는 자신의 침으로 젖어 있는 시우의 페니스를 넋나간 듯 바라 보며 대답한다.
시우는 그런 엄마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그러고는 엄마의 긴장과 흥분을 진정 시키려는듯 그녀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는다.
머리를 쓰다듬는 시우의 부드러운 손길에 엄마의 눈동자가 아래로 떨구어지고 있었다.
시우는 밖으로 나와 있는 그 거대한 성기를 가릴 생각도 없이 노출 시킨 채, 2층으로 가는 계단을 향한다.
**
2층 자기 방에 들어서자 마자 대자로 팔다리를 쭉 뻗어 침대위에 드러눕는 시우
침대에 누운 시우의 중앙에 우뚝 솟은 물건이 폭발할 것처럼 옷 밖으로 튀어나와 세워져 있었다.
시우는 방금 전까지 1층에서 있었던 일들을 머릿속에 떠올려 본다.
엄마에게 정액이 든 술잔을 스스로 먹게 하고, 안방에 보관해 두고 있던 강아지 리드줄을 채웠다.
그리고 자위를 하고 있는 세희 누나 앞에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엄마의 펠라치오를 받기 까지 했다.
선주 이모의 말대로 엄마를 자신에게 성적으로 굴복 시킨 것이나 다름 없는 상황.
채팅 에서 뿐만 아니라 이제는 현실에서도 엄마와 주종의 놀이를 암묵적으로 이어 갈수 있게 된 것이다.
엄마가 그것에 대해 항의하지 않는다면 현재 사실상 집안에서 시우의 행동을 제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세영이의 눈치가 보이긴 했지만 다른 가족들과의 관계를 들키게 되더라도 시우는 어차피 상관 없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어쩌면 세영이의 진심과 속내를 알아 보기 위해 엄마가 보는 앞에서 세영이를 강간해야 할지도 모른다.
세영이의 태도와 반응을 지켜 봐 왔던 시우는 이미 그런 결론까지 도달해 있었던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정한 시우의 가슴에 형용 할 수 없는 가학적 성취감과 홀가분함이 채워져 가고 있었다.
페니스의 거칠고 우악스러운 혈기가 당장 세영이의 보지를 꿰뚫기라도 할 것처럼 극성스럽게 요동 친다.
시우는 잠시 취한듯 그 짜릿한 성취감과 뿌듯한 벅차오름을 만끽하며 밖으로 솟아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손으로 쥐어 본다.
익숙한 쾌락의 감각이 현실을 자각시키며 시우의 중심에서 전신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
'선주야! 수아한테 오럴 잘 받고 있어?'
시우는 침대에 누워 페니스를 쥔 채로, 선주 이모에게 상황을 확인하듯, 단체 채팅 창에 문자를 보낸다.
딸과의 오럴 섹스에 열중하고 있는지 바로 대답이 없는 선주 이모
시우는 좆을 쥔 채로 채팅 창을 지켜 보며 선주 이모의 답장을 기다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선주 이모로부터 답장이 온다.
'네 주인님~ 저 지금 수아한테 클리토리스 빨리면서 다섯번 넘게 갔어요~'
선주 이모는 시우에게 보고 하듯 자세히 상황을 설명하고 있었다.
'주인님은 선미 언니한테 펠리치오 잘 받고 계세용?'
잠시 페니스를 흔들며 흥분하고 있던 시우한테 당돌하게 물어 오는 선주 이모
'아~방금 전까지 받고 있다가~ 세영이 방에서 나올 시간 돼서 중간에 올라 왔어!'
시우는 선주 이모의 질문에 대답 해 주고는 물건을 계속 흔든다.
'어머나 그럼 세영이 나올까봐 선미 언니한테 사정 못 하신 거예요? 아쉬우셨겠당~~! 제가 언니였으면 세영이부터 교육 시켜 놨을텐데~ㅋㅋㅋ'
선주 이모는 세영이를 소재로 엄마에게 도발을 거는 것처럼 말한다.
시우는 슬쩍 선주 이모와 주고 받은 문자 옆의 숫자들을 확인 한다.
단체 채팅 창에 올라온 문자 옆의 숫자들은 모두 바로바로 사라지고 있었다.
엄마와 세희 누나가 실시간으로 선주 이모와 주고 받는 문자를 확인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수아가 너 빨고 있는 영상 여기다 찍어서 올려!!'
시우는 엄마와 세희 누나에게 보여줄 요량으로 선주 이모에게 수아의 쿠닐링구스를 장면을 영상으로 찍어 보내라고 명령 했다.
'네~지금 찍어서 보낼게요~ 주인님 잠시만요~'
시원스럽게 대답을 하고 나서 또 한동안 말이 없어진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대로 자신의 클리토리스를 빨고 있는 수아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느긋한 마음으로 선주 이모의 영상을 기다리는 시우
잠시 뒤 채팅 창에 선주 이모가 보낸 영상이 올라왔다.
시우는 선주 이모가 올려놓은 영상을 곧바로 플레이 시킨다.
"츄룹~ 츄우웁~ 후아압~! 츄읍~"
화면에는 선주 이모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혀로 선주 이모의 살 틈을 핥아 올리고 있는 수아의 모습이 비쳐지고 있었다.
"하으으응~ 수...수아양~ 이거 주인님 보실 거니까 흐읏~ 카...카메라 보고 빨아야지~! 하아아아~ 그...그리고 조금만 사...살살 빨아 줄래~? 엄마...하으응~ 미쳐~!"
영상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는 선주 이모가 수아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애원하는 투로 수아에게 말한다
선주 이모의 말에 반응하며 얼굴을 살짝 들어 스마트폰의 카메라 렌즈를 올려다 보는 수아
세영이와 같은 나이라고 생각 되지 않는, 뇌쇄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올려다 보며, 선주 이모의 부탁을 거절하듯 더욱 거칠게 그녀의 가랑이를 핥아 올리는 수아
수아의 이질적인 모습에 시우는 내심 놀라고 있었다.
그건 평소 수줍고 내성적인 수아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츄아압~ 츄우우웁~ 스룹~쓰룹~!"
선주 이모의 균열과 수아의 입이 만들어내는 음란한 소리가 영상 안에서 이어진다.
"하아아아~ 하으응 수...수아야~ 제발~ 하으응 아앗~ 하앗~! 주...주인님~~!"
수아를 부르는 건지 시우를 부르는 건지 모를 선주 이모의 간드러진 신음 소리
선주 이모의 골반과 허리가 자지러 지듯이 뒤틀리며 격하게 요동 친다.
수아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선주 이모의 허벅지가 강하게 안으로 조여지며 그녀의 몸이 진동하듯 바르르 떨리고 있었다.
허공으로 시점이 옮겨 가면서 흐려지고 있는 선주 이모의 동영상
모녀의 커닐링구스 영상은 그렇게 중단이 되며 앞으로 되돌아가 반복 해서 플레이 되어지고 있었다.
'선주 너 방금 또 간 거야?'
시우는 영상을 멈추고 채팅 창으로 화면을 전환 시켜 선주 이모에게 확인하듯 묻는다.
'네~ 방금 또 갔어요~ 근데 지금 주인님 명령이라고 수아가 저 안 놔줘요~ 히잉~~'
선주 이모는 울먹 대는 것 같은 말투로 시우에게 하소연 하듯 문자를 써 보낸다.
'수아한테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전해!'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이제 모녀 간의 유희를 잠시 중단 할 것을 명령 했다.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저 수아 때문에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 히이잉~'
선주 이모는 계속해서 시우에게 우는 소리를 하며 말을 하고 있었다.
익숙한 것처럼 그룹 대화 방에 있는 엄마나 세희 누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태도
여유를 부리는 듯 한 그런 선주 이모의 태도가 시우의 안에 가라앉아 있던 가학적 욕망을 치솟아 오르게 만든다.
순간 시우의 눈앞에 선주 이모를 네 발로 기게 하고서 그녀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 없이 후려치고 있는 수아의 모습이 떠오른다.
관계가 역전된 플레이를 하는 두 모녀의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자 시우의 등골을 타고 저릿한 쾌락의 전류가 흐르는 듯 했다.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던 선주 이모와 수아의 모습은 이내 곧 엄마와 세영이의 형상으로 대체 되어 간다.
시우의 등에 흐르고 있던 전류가 자지 끝으로 몰리며 사정 할 것만 같은 위태로운 쾌락의 감각이 가득 채워진다.
시우는 흔들고 있던 페니스에서 얼른 손을 떼어내고 몸을 안으로 말아 겨우 사정 직전의 감각을 진정 시킨다.
관계가 역전된 두쌍의 모녀들을 상상하는 것 만으로 시우는 심장이 터져버릴 것 같은 흥분과 자극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선주 너는 이제부터 수아한테 존댓말 써!
시우는 상상하고 있던 장면을 실현 시키기 위해 우선 선주 이모에게 명령한다.
'네? 수아한테 존댓말을 쓰라고요?'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에 의아한 듯 묻고 있었다.
'그래 이제부터 수아 이름 뒤에 님 이라고 호칭 붙이고 깍듯이 윗사람한테 하는 것처럼 예의 갖춰서 존대 하라고!'
시우는 딸에게 목줄을 잡히며 훈육 되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모습을 상상하며 명령하고 있었다.
'어떻게 그래요? 말 안 들으면 혼도 내고 해야 하는데~'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에 불복 하듯 대꾸를 하고 있었다.
'주인이 너보다 니 딸년 서열 높게 정해 줬으면 혼은 니가 나야지 씨발년아!!'
시우는 욕을 하며 강압적으로 선주 이모에게 호통치듯 말한다.
'수아는 제 딸인데 그럼 집에서 이제 어떻게 키워용? 히이이잉~ㅠ ㅠ'
선주 이모는 진심으로 앙탈을 부리는 것처럼 우는 소리를 문자와 이모티콘으로 써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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