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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44화 (24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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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입술을 한참 손끝으로 애무하다 시우의 손은 아래로 내려간다.

턱과 목, 쇄골을 타고 보라색 박스티의 목 구멍 부분에 다다른 시우의 손

시우의 손이 보라색 박스티 목 구멍 부분으로 들어가 브래지어 안의 속살까지 파고든다.

시우는 엄마의 유방을 손바닥으로 감싸 쥐고 젖꼭지를 찾아 헤매듯 비비고 있었다.

곧 튀어 나와 있는 엄마의 돌기를 찾아내는 시우

시우는 손을 오므려 손끝에 묻어 있는 생식액을 엄마의 유두와 유륜에 펴 바른다.

세영이가 주로 물고 자는 가슴 쪽의 젖꼭지

엄마는 눈썹을 찡그리며 움츠리듯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시우는 오물이 묻은 유륜과 단단해진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튕기듯 쓸어 올려 본다.

"하으읏!"

엄마의 입에서 여리게 떨리는 신음 소리가 흐느끼듯 들려왔다.

"세영이는 오늘도 선미 너랑 잔다고 했으니까. 잘 때 젖 물리기 전까지 이렇게 하고 있어! 알았지?"

시우는 엄마의 젖꼭지를 꼬집듯이 비비며 그녀에게 지시했다.

세영이가 이대로 엄마와 잔다면 시우와 세희 누나가 쏟아낸 사정액의 맛을 혀로 느끼게 될 것이었다.

"시...시우야..."

엄마는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시우의 이름을 처량하게 부르고 있었다.

-차악!

시우는 쥐고 있던 목줄을 팽팽히 당긴다.

긴장 한 듯 흠칫 몸을 튕기는 엄마

"선미 너! 이렇게 될 거 알고 돌아 온 거잖아? 아냐?"

강압적이고 냉소적인 말투로 엄마에게 말하고 있는 시우

엄마는 시우의 강압적인 말투에 고개를 푹 숙인 채 대답 없이 바르르 몸을 떨고 있었다.

시우는 목줄을 살짝 느슨하게 잡고는 엄마의 귓가에 살며시 입술을 가져다 댄다.

"나... 엄마가... 진짜로 싫다고 그러면... 이런 거 안 시킬테니까..."

마치 세희 누나 몰래 둘만의 밀어를 속삭이듯 귓속말로 엄마에게 속 마음을 전하는 시우

귓속말을 하는 시우의 손은 여전히 엄마의 유두를 짖이기듯 비비고 있다.

"으으으응~"

엄마는 시우의 속삭이는 말이 곤혹스럽다는 듯 대답인지 한숨인지 모를 소리를 길게 내 뱉는다.

시우는 엄마의 옷 안에서 손을 빼고 서서 엄마의 얼굴 앞으로 발기 한 성기를 들이민다.

바지 밖으로 빠져 나와 있는 거대한 성기가 당장이라도 폭발 할 듯이 불끈 대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의 연보라색 박시핏 티셔츠 옷자락을 잡고 뒤집어서 엄마의 옷을 벗긴다.

엄마의 손이 위로 올라가며 시우가 하는대로 옷이 벗겨지고 있었다.

하얀색 란제리 브래지어에 감싸인 엄마의 커다란 유방이 밖으로 드러났다.

탐스럽고 매혹적인 살덩이가 모양 좋게 자리 잡고 있다.

시우는 엄마의 회색 플레어 스커트의 허리 부분 후크도 끌러 낸다.

그리고 치마를 아래로 끌어당겨 엄마의 몸에서 분리 시킨다.

엄마는 다시 속옷 차림으로 시우 앞에 앉아 있게 되었다.

시우는 거대한 성기의 기둥을 붙잡고 엄마의 얼굴에 귀두 끝을 가져다 댄다.

위엄 있게 부풀어 있는 시우의 성기가 엄마의 입술 쪽을 향해 내밀어졌다.

-탁! 탁! 탁! 탁!

시우는 자지 기둥을 한 손으로 쥐고 앞 뒤로 흔들어 본다.

눈을 뜨고 있는 엄마 앞에서 거리낌 없이 해 보는 자위 행위

귀두 끝의 요도구에 흐르고 있던 시우의 쿠퍼액이 엄마의 입술 주변으로 흩뿌려지듯 떨궈진다.

엄마는 피하지 않고 얼굴을 가져다 댄 채 풀린 눈으로 그저 시우의 행위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자!"

시우는 귀두를 엄마의 입 앞으로 내밀며 엄마의 목줄을 짧게 당겨온다.

엄마의 입술이 서서히 벌어지면서 시우의 귀두를 담아 물었다.

따뜻한 엄마의 입안 점막 감촉이 시우의 귀두를 덮는다.

아찔한 쾌락이 시우의 등골을 훑고 지나갔다.

시우는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의 입안에 페니스 살을 천천히 마찰 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엄마의 입안에 남아 있는 끈적이는 점액들이 시우의 단단한 살덩이에 휘감겨 매끄럽고 황홀한 충족감을 자아내고 있었다.

"후압~! 츄룹~! 하아압~!"

엄마도 천천히 시우의 자지를 빨면서 음란한 입 소리와 신음 소리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시우는 자지 기둥을 쥐고 있던 손을 놓고 스마트폰을 들어 자지를 빨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시우의 자지를 물고서 성노예나 다름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엄마의 모습이 그대로 스마트폰 화면에 담긴다.

시우는 엄마와 선주 이모가 같이 있는 채팅 창을 열고 그 채팅 창에 세희 누나를 초대 했다.

자신과 섹스를 나눈 가족 세명을 한 방에 모아둔 것이다.

시우는 방금 찍은 엄마의 사진을 엄마와 선주 이모, 그리고 세희 누나가 있는 그룹 채팅 방에 올렸다.

엄마와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에 거의 동시에 울리는 알림음

곧바로 사진 옆에 있던 숫자가 1로 변한다.

엄마를 제외한 두 사람이 시우가 보낸 사진을 방금 확인 한 것이다.

'어머나~ 언니 이제 완전히 굴복 시키셨나보다~ 축하드려요 주인님~!'

시우가 엄마에게 오럴을 시키고 있는 사진을 보고 선주 이모로부터 전해져 온 축하 메시지

'세희도 왔네? 반가워~!'

선주 이모는 이어서 세희 누나에게도 간단히 인사를 전했다.

"세희! 선미! 선주! 앞으로 사진 찍거나 보고 할 거 있으면 여기다 전부 올려!"

시우는 선주 이모가 엄마나 세희 누나와 인사를 나눌 틈을 주지 않고 곧바로 세 사람 모두에게 지시 하는 문자를 적어 보낸다.

'네~ 시우 주인님 앞으로는 여기다 전부 올릴게요~!'

고분고분하게 가장 먼저 대답하는 선주 이모

'네 주인님 말씀대로 할게요'

이어서 세희 누나가 시우의 명령에 대답한다.

'선주 지금 뭐해?'

시우는 선주 이모의 상황을 확인하듯 묻는 문자를 써 보낸다.

'씻고 나서 지금 쉬고 있는 중 이에용~!'

아양을 떨며 대답하는 선주 이모

'수아는?'

이어지는 시우의 질문

'바로 옆에 옷 벗고 있어요~ㅇ'

선주 이모는 시우의 질문에 기다렸다는 듯 옷을 벗고 있다는걸 강조하며 대답한다.

'수아 보고 지금 니 클리토리스 빨라고 해! 내가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그리고 몇 번 갔는지 여기다 정확히 보고 해!'

시우는 엄마와 세희 누나에게 대화 내용이 공개 되는 상황에서 선주 이모에게 딸인 수아한테 쿠닐링구스를 받을 것을 지시했다.

'네~주인님 말씀대로 수아한테 제 클리토리스 빨라고 얘기 할게요~!'

선주 이모도 엄마와 세희 누나에게 공개 되고 있다는 걸 알면서 시우의 지시에 대답했다.

모녀 간의 음란 행위를 엄마와 세희 누나에게 직접 알리며 선전하듯...

'세희 너도 지금 티셔츠 벗고 클리토리스 자위 시작 해! 선미가 니 거 빨아 준다고 상상하면서!'

시우는 마지막으로 세희 누나에게 명령 했다.

그러고서 자신의 페니스를 빨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는 시우

엄마는 시우의 물건을 입으로 쓸어 대면서 스마트폰 대화 창에 올려져 있는 글들을 읽기 시작했다.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엄마의 콧김

엄마도 이제 선주 이모와 둘만 있던 방에 세희 누나가 초대 된 것과, 방금 찍힌 자신의 사진이 공유 된 사실과,  시우가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에게 내린 명령들을 확인 하게 된 것이다.

갑자기 시우의 귀두를 매만지던 엄마의 혀 놀림이 거세지기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 있는 세희 누나 쪽을 돌아 보자, 그녀는 팬티 안으로 손을 가져다 대고는, 야동을 관람하는 관람객처럼 시우와 엄마의 오럴 섹스를 응시 하며 자위를 하고 있다.

그녀의 티셔츠는 시우의 명령대로 벗겨져 있었다.

엄마와 세희 누나 모두 시우가 사준 자극적인 란제리 속옷만을 입고 각자 오럴과 자위를 이어 간다.

**

길게 이어지는 엄마의 펠라치오와 세희 누나의 자위 행위

미끈하게 적셔져 비벼지는 살 소리와 농염한 신음성이 주방과 거실을 매운다.

엄마는 어느새 인가 시우의 허벅지와 골반을 양손으로 붙잡고 시우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시우와 엄마의 그런 모습을 보며 몇 번이나 절정에 달한 듯 격하게 몸을 떨어 댔다.

시간이 한참 지나고 나서 시우는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슬쩍 확인해 본다.

세영이가 보통 안방으로 가서 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엄마~ 많이 피곤해 보인다~ 세영이도 이제 나올 때 됐으니까 이제 그만 잘 준비 해야지~?! 난 내 방 올라 갔다가 시간 되면 세영이 옮겨 주러 내려 올 테니까~!"

시우는 엄마의 입안에 담긴 거대한 물건을 밖으로 꺼내면서 그녀에게 지시 아닌 지시를 내린다.

"으...응...그...그럴래?"

어색하게 시우의 자지에서 입을 떼며 말하는 엄마

시우가 엄마를 부르는 호칭이 변함에 따라서, 시우를 대하는 그녀의 말투와 태도도 변하고 있었다.

마치 노예와 엄마를 번갈아 연기하듯 시우를 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어떤 게 시우 앞에서 보여주는 엄마의 본 모습인지 시우도 구분하기 어려웠다.

그러한 사실이 지금 시우를 더더욱 흥분 시킨다.

"세희 누나도 이제 얼른 씻고 들어가서 자야지?"

시우는 여러 번 다다른 절정으로 녹초가 된 듯 널브러져 몸을 떨어 대는 세희 누나에게도 엄마에게 한 것처럼 지시를 내린다.

"으...응... 씨...씻어야지...하아...하아아~"

세희 누나는 숨을 헐떡이며 시우의 명령에 대답한다.

시우의 호칭이 세희에서 세희누나로 바뀌자, 그녀도 엄마를 따라 하는건지 평소의 동생을 대하는 것처럼 말투가 바뀌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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