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7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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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 안에 페니스를 깊이 끼워 넣은채로 주방 식탁위에 있는 그릇들을 싱크대의 개수대로 옮긴다.
엉거 주춤한 자세로 세희 누나도 시우의 움직임에 맞춰 걸으며 식기와 도구들을 옮기고 있었다.
미끈한 세희 누나의 질구멍안에 담겨 있는 시우의 거대한 물건이 걸음을 올길때 마다 빡빡한 쓸림을 만들어 낸다.
시우는 일부러 세게 발을 디디며 세희 누나의 몸안에 박힌 자지에 큰 울림과 쓸림을 유도해 내고 있었다.
"하읏~ 하앗~ 흐으..."
걸음을 뗄 때마다 세희 누나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요염한 신음소리
시우와 세희누나는 식탁 위에 있는 식기와 도구들을 그런식으로 씽크대 개수대에 전부 옮겨 놓았다.
식탁 위에는 엄마가 마시고 있던 술병과 잔이 남겨져 있었다.
남겨진 술잔에는 엄마가 마시고 남은 술이 반쯤 채워져 있다.
시우는 무슨 생각을 잠시 하더니 웃음을 짓고는 술잔과 술병을 그대로 식탁위에 내벼려둔다.
그리고 세희 누나의 골반을 잡고 그녀와 함께 싱크대 앞으로 이동한다.
어느새 시우와 세희누나가 만들어낸 음란한 공기가 주방과 거실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를 개수대 앞에 세워 놓고 허리를 살살 잎뒤로 움직여본다.
시우의 페니스에 질구멍 안의 축축하고 부드러운 조임이 느껴진다.
"시작 해야지~!"
찰싹!
어찌 할 줄 모르고 서 있는 세희 누나를 재촉하듯 허리의 움직임을 잠시 멈추고 그녀의 엉덩이 옆부분을 손바닥으로 가격 하는 시우
"하읏~! 네...주인님..."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불끈 힘이 들어가며 동시에 그녀의 질벽이 긴장 한듯 시우의 자지를 버겁게 조여온다.
개수대에 있는 수세미를 집어드는 세희 누나의 손이 수치스러운듯 떨리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손에 집어든 수세미에 주방용 세제를 바르고 거품을 낸 뒤 개수대의 식기를 하나씩 꺼내 천천히 닦아 내기 시작한다.
시우의 물건을 품은채로 세희 누나는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수걱...! 수걱...! 수걱...! 수걱...!
세희 누나가 손을 움직이는 동안 천천히 이어지는 시우의 피스톤질
"하읍...하아...하아아...흐으~"
싱크대에 골반을 가져다 붙인 채 겨우 시우의 얕은 공격을 버티고 있는 세희 누나
찰싹~!
세희 누나가 설거지를 하는 손을 멈출 때마다 시우의 손이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친다.
"흑!"
세희 누나는 부들부들 몸을 떨며 식기들에 묻어 있는 세제 거품들을 물로 닦아내고 있었다.
검정색 망사 티셔츠 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상태로 한창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세희 누나
그것도 엄마와 세영이가 함께 샤워실에 들어가 있는 사이에 시우의 거대한 물건에 관통 당한 상태로...
이색적인 상황에 평소보다 더욱 흥분한 듯 세희 누나의 보지 구멍이 시우의 굵고 기다린 페니스를 조여 온다.
츌퍽! 츌퍽! 츌퍽! 츌퍽!
시우는 세희 누나의 질벽에 새겨진 주름의 굴곡과 미끌리는 감각 하나하나를 음미하듯 페니스를 앞뒤로 깊숙이 왕복 시킨다.
"하으윽~! 하앗! 하아아~하으으...흐으으..."
세희 누나는 설거지를 하는 손을 멈추지 않으려 애쓰며 시우의 물건을 한가득 받아 들이고 있었다.
**
띠링!
그때 시우의 바지 주머니에 들어 있는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문자 알림음
시우는 바지 주머니에 들어있는 스마트폰을 꺼내 방금 온 문자를 확인 한다.
엄마로부터 온 문자 메시지 였다.
'세영이랑 샤워 하고 나가기 전에 빨리 끝내!"
주어 없이 빨리 끝내라고 다그치는 엄마의 문자
그건 엄마와 세영이가 샤워실에 들어가 있는 사이에 시우와 세희 누나가 섹스를 하게 될 거라는 사실을 확신하고서 보낸 듯 한 엄마의 문자였다.
보통 설거지를 시켜 놓고 빨리 끝내라고 엄마가 따로 다그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으니까
시우는 세희 누나가 엄마가 보낸 문자를 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싱크대의 조리대 위에 올려 놓는다.
조리대 위에 올려진 시우의 스마트폰 화면으로 떨어지는 세희 누나의 시선
세희 누나는 엄마의 문자를 보고 흠칫 몸을 떤다
'뭘~?'
시우는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척 능글맞게 엄마한테 문자를 써 보낸다.
엄마는 시우의 능글맞은 문자에 잠시 답장이 없었다.
엄마는 대답을 하지 않고 그냥 샤워실 안으로 들어 가 버린 걸까?
시우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때 쯤
'설거지랑 뒷정리!!!'
불만이 가득 한 것처럼 쏘아 대듯 엄마에게서 돌아오는 대답
엄마는 시우와 세희 누나의 섹스에 대해 직접 문자로 언급하기가 민망했던 모양인지 뒷정리 라는 말로 의미를 대신 하고 있다.
'ㅎㅎ 알았어~ 선미랑 세영이 나오기 전에 뒤처리 까지 잘 끝 내 놓을테니까 걱정하지마~!'
시우는 이제 완전한 우위에 선것처럼 엄마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부르며 엄마를 놀리듯 말한다.
'에휴~!!'
엄마는 어딘가 못 마땅하지만 이제 어쩔수 없다는것 처럼 한숨을 쉬는 문자를 써 보낸다.
'세영이는? 옆에 있어?'
시우는 괜히 세영이의 안부를 확인하듯 묻는다.
'먼저 샤워실 들여 보냈어'
엄마는 고분고분하게 시우의 질문에 대답한다.
'잘 씻겨놔~ 오늘 밤에 혹시 모르니까~ㅎㅎㅎ'
시우는 엄마를 도발하듯 장난처럼 문자를 써서 보내본다.
'......'
그리고 다시 긍정도 부정도 정색도 아닌 엄마의 문자가 돌아왔다.
세희 누나의 질안에 깊숙이 박혀있는 시우의 물건에 불끈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하으읏~"
세희 누나는 질 구멍안에 들어와 있는 페니스의 압박에 전신을 잘게 떨며 신음한다.
시우의 육봉에 찌르르 퍼지기 시작하는 사정감
**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강렬한 피스톤 질을 시작했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철퍽!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아래로 지그시 누르며 자신의 골반을 밀어 올리는 피스톤질을 해대고 있었다.
마치 샤워실 안에 들어가 있는 세영이에게 소리가 전해지든 말든 이제 상관이 없는것 처럼 행해지는 박음질
"하아앗! 하윽~ 하으윽! 하앗! 하아아아흣!"
세희 누나의 신음이 점점 억눌린 교성으로 바뀌어 간다.
부들부들 몸을 떨며 들고 있던 식기를 놓치지 않으려 애쓰는 세희 누나
들고 있던 식기를 놓칠때 마다 엉덩이로 떨어지는 시우의 손바닥
'찰싹!'
"하읏~!"
시우의 박음질과 스팽킹 그리고 세희누나의 교성 소리가 주방과 거실을 채워가고 있었다.
격렬한 피스톤질 중간에 다시 한번 조리대 위에 올려놓은 시우의 스마트폰에 문자 알림음이 울린다.
시우는 박음질을 잠시 멈추고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살살 좋ㅁ 해! 애 잡겠네!!'
세희 누나의 상태가 걱정스러운듯 다급하게 보내져 온 엄마의 오타 문자
아마도 탈의실에 있는 엄마에게 시우와 세희 누나의 상간 소리가 또렷이 들리고 있는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탈의실과 거실의 통로는 훤히 뚫려 있었고 그 사이를 가로 막고 있는건 임시로 설치해 둔 얇은 가림막 밖에 없었다.
시우는 이미 어떤 기대를 품고 엄마와 세영이가 듣더라도 상관 없다는 생각으로 세희 누나에게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조리대 위에 스마트폰을 그대로 올려둔채로 엄마에게 답장을 적는 시우
'괜찮아~ 세희가 그래도 엄마보다 젊어서 그런지 이런건 훨씬 더 잘 버티는것 같으니까. 이런거 하다가 기절은 잘 안하더라고~ ㅎㅎㅎ 뭐~ 평소에 운동을 착실히 해놔서 그런건가? ㅎㅎ'
능청스럽게 다시 한번 엄마를 도발하듯 말해보는 시우
세희 누나는 시우가 적고 있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그대로 지켜 보고 있었다.
'무슨 소리 하는거야! 진짜! 탈의실까지 소리 다 들린다고! 세영이 눈치 채면 어쩌려고 그래?'
엄마는 자신과 세희를 비교하는 시우의 말에 발끈 한 것처럼 답했다.
아까 세영이를 소재로 했던 음담패설에 보였던 반응과는 다르게...
'엄마한테 소리 들려~?'
시우는 알만한 사실을 다시금 확인하듯 엄마에게 물었다.
'들리지 그럼! 세희가 그렇게 소리 내고 있는데!!'
엄마는 짜증을 내는 것처럼 신경질 적으로 시우의 문자에 대답했다.
'알았어~조용히 시킬게~'
시우는 엄마를 진정시키려 달래듯 말하고 있었다.
찰싹!
시우는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고 나서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가볍게 때린다.
"핫!"
세희 누나의 몸이 놀란 듯 튀어 오른다.
"봤지? 선미가 세희 너 시끄럽대잖아~! 소리 좀 작작 내라고!"
시우는 엄마의 문자를 보며 흥분한 듯 몸을 떨고 있는 세희 누나에게 명령한다.
"흐으으...네...흐읍!"
시우의 명령에 쥐고 있던 식기와 수세미를 내려 놓고 입을 틀어 막는 세희 누나
찰싹!!
순간 시우의 손바닥이 세희 누나의 엉덩이 위로 다시 떨어진다.
"하읏! 흐으응~"
세희 누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애처로운 표정으로 시우를 돌아 본다.
"누가 설거지 멈춰도 된다고 했어? 빨리 끝내라고 씨발년아!"
목소리를 내려 깔고 욕을 하며 엄하게 세희누나를 꾸짖는 시우
"죄...죄송해요 주인님..."
세제 거품이 잔뜩 묻은 그릇과 수세미를 집어 드는 세희 누나의 손
시우는 세희 누나의 잘록한 허리를 붙잡고 다시 천천히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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