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6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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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탁~!탁~!탁~!탁~!탁~!
시우는 란제리 팬티의 부드러운 쓸림에 곧 사정할 것 같은 저릿함을 느낀다.
엄마의 부드럽고 미끈미끈한 질구멍의 속살 감촉과 방금전까지 나눴던 수위 높고 상스러운 대화,
그리고 선주 이모가 보내온 자극적인 영상과 나체사진들 떠올리며 시우는 자위를 이어간다.
시우의 명령으로 옷을 벗어 나체가 되어있는 수아의 사타구니에는, 규리 아줌마로부터 얻어온 분홍색 달걀모양 로터가 착용이 되어 있었다.
수아는 지난번 이후로 계속 그곳에 바이브레이터를 붙이고 있었던 건가?
사타구니에 붙어있는 바이브레이터가 충전은 되어 있는 상태일까?
시우는 생각이 난 김에,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에서 엄마와 대화를 나누고 있던 창 화면을 잠시 내렸다.
그리고 수아가 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컨트롤 하는 어플을 켜서 화면에 띄웠다.
연결상태를 확인하려 설정 메뉴를 터치하는 시우
기기와 로터가 연결되어 있다는 확인창에 불이 들어와 있었다.
시우는 설정창을 나와 메인 화면에 떠있는 바이브레이터 동작버튼을 누른다.
지이이이잉~!!!
곧 스마트폰이 울리며 강한 진동음이 울린다.
시우는 선주 이모네 집에서 선주 이모와 옷을 벗고 있는 수아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수아의 클리토리스에 데어져 있는 바이브레이터가 강하고 빠르게 흔들리며 진동할때, 수아의 신음과 반응을 상상하자 시우의 물건이 터져버릴 것처럼 힘이 들어간다.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최고로 올려놓고 홀드 시킨뒤 동영상 촬영 어플로 화면을 전화시키는 시우
시우는 동영상 촬영 버튼을 누른다.
그리고 엄마의 란제리 팬티에 감싸여 흔들리고 있는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과격하게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는 시우의 단단한 고깃기둥
거대한 시우의 자지에 미끈한 엄마의 윤활액이 펴 발라진다.
차오른 혈액이 시우의 페니스를 터뜨릴 것처럼 쏠리고 있었다.
시우는 옷을 벗고 무릎을 꿇은채 일렬로 늘어서 입을 벌리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상상한다.
엄마, 선주 이모, 세희 누나, 세영이 그리고 수아...
거기다 세진이 누나와 규리 아줌마, 신비누나에 슬기...
시우는 상상을 멈추지 않고 머릿속에 연상되어 떠오르는 인물들의 얼굴을 구체화시키고 있었다.
미팅때 본 누나의 친구들
소라 누나와 새롬 누나, 그리고 세미 누나
경찰서에서 자식들을 데리러 왔던 요염한 아줌마들의 모습.
그리고 아직 얼굴도 확인하지 못한 그 가족들...
마지막에 시우는 유예나 선생님의 얼굴을 떠올렸다.
아름답고 친숙한 그녀의 얼굴과 풍만한 가슴의 감촉 그리고 아찔하고 요염한 뒤태
언젠가 그 여성들의 자궁안에 자신의 씨를 채워넣는다는 상상
시우는 그 순간 아찔한 사정감에 휩싸인다.
푸슉! 푸슉! 푸슈욱!!
거대한 기둥을 감싸며 손으로 쥐고 있던 엄마의 하얀 란제리 팬티를 귀두끝으로 가져다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하는 시우
시우의 정액이 한가득 엄마의 란제리 속옷으로 떨어진다.
사정을 마치고 나서 시우는 엄마의 속옷을 방문 밖의 2층 복도로 던져 놓는다.
엄마의 하얀팬티가 시우의 방문 앞 2층 복도의 마룻바닥 위로 던져진다.
시우는 그 장면까지 고스란히 스마트폰 카메라에 저장했다.
그리고 엄마와 채팅창을 다시 열어 방금 찍었던 자신의 자위영상을 곧바로 올린다.
'선미! 니 팬티에 묻어 있는거 다 마셔!'
시우는 간단하게 문자를 적어 엄마에게 명령했다.
이어서 시우는 선주 이모와 수아가 있는 방에도 방금 찍은 영상을 올린다.
방문을 닫고 옷도 제대로 수습하지 않은 채 팔다리를 쫙 뻗어 침대위로 눕는 시우
스마트폰의 진동은 여전히 강렬하게 울리고 있었다.
강렬하게 떨리고 있는 시우의 스마트폰으로 울리는 알림 메시지
선주 이모와 수아가 있는 대화창에 선주 이모가 보내 온 영상이었다.
시우는 바로 영상을 확인한다.
침대위에 눕혀져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팔로 다리를 고정시키고 있는 수아
수아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얼굴을 처박고 게걸스럽게 핥아대고 있는 선주 이모
물을 흥건히 쏟아내고 있는 수아의 클리토리스 위에는, 여전히 규리 아줌마의 바이브레이터가 스킨 테이프로 고정된 채 달라붙어 진동하고 있었다.
"하앗! 흣! 흑! 흐읏~ 흐으응~~"
수아는 자신의 벌려진 다리를 팔로 감싸듯 붙잡고 부들부들 몸을 떨어대며 신음하고 있었다.
아찔하게 느껴지는 모녀의 쿠닐링구스
시우는 스마트폰에 바이브레이터 조작 어플을 열고 수아가 차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최대한으로 끌어 올린다.
강렬하게 진동하며 울리고 있는 시우의 스마트폰
자지러지는 수아의 교성을 상상해 보는 시우
사정을 한 직후였지만 시우의 물건은 밖으로 노출된 채 다음의 사정을 준비하고 있는 것처럼 빳빳하게 세워져 있다.
시우는 스마트폰의 진동음을 감상하듯 들으며 눈을 감는다.
그리고 아직은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들을 잠시 뒤로 미룬 채, 거대한 물건을 옷 밖으로 세워 놓고서 탈진한 듯 깊은 잠으로 빠져든다.
**
시우가 낮잠에서 깨어난 건 오후가 다 지난간 늦은 시간이었다.
방에서 낮잠을 잔다고 해도 엄마는 보통 밥먹을 시간이 되면 어떻게든 시우를 불렀을텐데...
엄마는 이제 시우를 더이상 평범한 아들로 대할 수 없게 된걸지도 모른다.
여전히 바지 밖으로 솟아나 있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시우는 깨어나자마자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감싸 쥐고 아래위로 몇번을 흔들어 댄다.
탁! 탁! 탁! 탁!
강하게 느껴지는 실제감, 그리고 해방감
지금 시우의 자위는 잠들기 전에 있었던 일들과 이어진 현실을 깨닫도록 해주는 행위였다.
시우는 옆에 놓아뒀던 자기 스마트폰을 집어든다.
전원이 꺼져있는 시우의 스마트폰
시우의 스마트폰은 바이브레이터를 작동시키느라 켜놨던 진동으로 인해 배터리가 전부 방전이 된 모양이었다.
전원이 나간 스마트폰에 충전기 선을 꽂아 넣고 책상 위로 올려두는 시우
시우는 바지를 당겨 올리고 일어나 문쪽을 향해 걸어간다.
자위 후 문앞에 던져뒀던 엄마의 하얀 란제리 팬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궁금해서였다.
문을 열고 문밖의 마룻바닥을 쳐다보니 정액을 묻혀 놓은 엄마의 팬티는 어느새 사라져 있었다.
엄마가 가지고 간게 거의 틀림 없었다.
엄마가 아니어도 세희 누나나 세영이가 가져 갔었더라도 이제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생각을 하는 시우
시우는 아래층의 소리에 집중해 본다.
거실에서 들리는 TV소리, 그리고 엄마와 세영이, 세희 누나의 인기척...
몇시간 전까지 믿지 못 할 음란한고 선정적인 일들이 집안에서 벌어지고 있었는데도...
시우는 엄마가 세영이를 데리고 집을 나가기 전 집안에서 느끼고 있던 가정의 안정감과 안락감을 되찾은 기분이 든다.
**
시우는 흐뭇한 기분을 느끼며 방으로 돌아와 충전이 조금 되어있는 스마트폰의 전원을 켠다.
스마트폰 기기 제조사의 로고 화면이 뜨고 얼마 지나지 않아 스마트폰이 부팅되었다.
스마트폰을 확인하니 새로운 문자가 몇개 와 있다.
엄마와 선주 이모로부터 각각 도착한 문자였다.
시우는 우선 엄마의 메시지를 확인하기로 한다.
'...'
대화창 화면에는 엄마의 말이 아니라 붙어있는 점 세개로 이어진 말줌이표가 찍혀 있었다.
화를 내는 것도 무시하는 것도 순종하는것도 아닌 말줌임표로 시우에게 대응하고 있는 엄마
엄마는 시우의 정액을 마셨을까?
어찌되었건 방문 앞에 시우가 던져 둔 란제리 속옷은 사라져 있었다.
이제까지 지켜봐 온 엄마라면 분명 자신의 명령을 들어 주었을 거라고 시우는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시우의 영상과 문자를 받고 민망해 했을, 그리고 한참을 고민하고 있었을 엄마를 상상하자 가슴이 크게 뛰기 시작한다.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물건을 꺼낸 다음 다시 아래위로 훑기 시작하는 시우
다음은 선주 이모의 메시지 였다.
시우가 잠들고 나서 얼마 되지않아 찍어 보내진 영상
주아아아앙!
크게 소리를 내며 떨리고 있는 바이브레이터
강도를 높인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수아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있었다.
금방 격하게 몸을 꿈틀대며 절정에 이르는 수아의 모습
수아가 절정에 이른 후에도 그녀의 중앙에 있는 달걀 모양의 분홍색 바이브레이터는 계속 작동되고 있었다.
괴로운 듯 몸을 뒤틀며 신음하고 있는 수아
한참 수아의 모습을 찍고있던 선주 이모는 촬영하던 카메라를 탁자위에 올려 침대를 향하도록 고정시켜 놓는다.
수아의 벌려진 다리 사이에 자신의 중심을 가져다 대는 선주 이모
진동하고 있는 바이브레이터를 마주 대고 다리를 엇갈려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맞대고 있는 모녀
곧 선주 이모의 몸도 수아의 몸처럼 뒤틀리며 맹렬하고 세찬 떨림을 만들어낸다.
"하앙~ 하응~ 하아아~ 하응~"
"하앗~ 하아앗~ 핫~ 흣~!"
화면 안에서는 선주 이모와 수아 두 모녀의 절제되지 않는 신음과 교성이 터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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