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5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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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네~ 집에 이제 저희 둘 밖에 없어요~'
시우의 물음에 공손히 즉각적으로 대답하는 선주 이모
'그럼 오늘 너희 둘다 집에서 옷벗고 생활해! 알았어?!'
시우는 선주 이모 뿐만 아니라 수아에게까지 세트로 벌을 내리려는 듯 명령한다.
'옷을요? 전부 다요?'
시우의 당돌한 명령에 조금 당황한 듯 묻는 선주 이모
'그래 속옷까지 전부! 수아랑 오늘 하루 너희집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말고 있으라고!'
시우는 강압적인 말투로 선주 이모와 수아에게 명령하고 있었다.
잠시 대답이 없는 선주 이모
'왜!? 싫어!?'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대답을 독촉하듯 묻는다.
'아니요~ 주인님 명령이니까 그렇게 할게요~! 근데 손님들 찾아오거나 나갈 일 생기면 그때는 어떻게 해요?'
선주 이모는 옷을 벗고 생활할 때 현실적으로 부딪치게 될 수도 있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는 것처럼 시우에게 묻고 있었다.
'그런일 있을 때는 잠깐 입어도 돼! 대신 속옷은 입지 말고! 바지도 안돼! 무릎 위로 오는 치마만 입어!'
시우는 즉흥적으로 정한 복장에 대한 지침을 선주 이모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네~ 그렇게 할게요~ 자정까지만 그러고 있으면 되는거죠?'
선주 이모는 계속해서 순종적인 말투로 시우에게 대답한다.
'근데 어차피 선주 넌 저녁에 옷 벗고 자야 되잖아!'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매일밤 10시마다 정기적으로 나체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했던 명령을 생각해내며 말한다.
'맞아요. 저는 주인님 명령으로 밤새 벗고 있어야 해용~'
알고있다는 듯 애교를 부리며 대답하는 선주 이모
'그럼 어차피 이렇게 된 거 오늘은 수아도 선주 따라서 밤새 벗고 있어!'
시우는 수아에게도 밤새 옷과 속옷을 전부 벗고 잘 것을 명령한다.
'네~수아도 벗겨 놓을게요~ 걱정하지 마세요!'.
선주 이모는 수아 대신 시우의 명령에 충실한 노예처럼 대답하고 있었다.
'지금 바로 옷 전부 홀딱 다 벗고 사진 한장씩 찍어서 보내!'
선주 이모와 수아의 나체를 확인하려 지시하는 시우
곧이어 보내져 온 선주 이모와 수아의 나체 사진
선주 이모는 옷을 다 벗고, 요염하게 허리를 꺾은 자세로 가슴 아래를 팔로 감싸 강조하듯 앞으로 내밀며 서 있었다.
이미 여러번 확인한 선주 이모의 몸이었지만, 선주 이모의 볼륨감 있고 색기 넘치는 몸 굴곡을 볼때마다, 시우의 물건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가 단단해진다.
그리고 이어서 온 수아의 나체사진
어릴 적 이후로 처음 온전히 확인하게 된 수아의 알몸사진
길쭉길쭉한 팔 다리, 늘씬하게 빠진 목과 허리
양갈래로 묶은 긴 머리, 백옥처럼 빛나는 하얀 피부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살집, 선분홍색 앙증맞은 유두와 유륜
어디 하나 흠 잡을데 없이 싱싱하고 기운 넘치는 생기로움이 사진에 담겨져 있었다.
수아의 사타구니 부근에는 듬성듬성 최근 자라나기 시작한 듯한 보지털이 보이고 있었다.
갈라진 틈 사이에 튀어나온 클리토리스 위로 분홍색 로터가 스킨테이프에 발라져 부착이 되어있다.
시우는 생각하고 있지도 못했던 바이브레이터
시우와 세희 누나가 집에 도착한 이후 밥을 먹는 동안에 수아의 사타구니에는 규리 아줌마에게서 받아온 분홍색 바이브레이터가 착용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수아의 사진은 선주 이모의 사진과는 또 다른 감각으로 시우를 설레게 한다.
바지 허리 라인에 끼워져 있던 시우의 물건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 것처럼 꿈틀대고 있었다.
**
방금 선주 이모로부터 받았던 동영상을 엄마에게 문자로 보내는 시우
시우는 다시 영상을 틀어 믿기지 않는 방금 전의 장면을 확인해본다.
선주 이모의 입에 담겨져 있는 시우의 정액이 수아의 입에 옮겨 담아지는 영상
정액을 주고받는 모녀간의 농도 짙은 키스
서로의 입으로 몇번을 주고받던 입안의 정액은 두 모녀의 목으로 조금씩 나눠 넘겨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선주 이모와 수아가 입을 벌려 정액을 삼킨 걸 확인시켜주는 장면까지...
엄마도 주방에서 일을 보다 말고 볼륨을 줄여 시우가 보낸 영상을 확인하고 있는 걸까?
문자 알림음이 울리고 숫자가 사라진 뒤 엄마가 있는 주방은 조용해졌다.
**
시우는 잔뜩 발기한 페니스를 세영이가 보지 못하게 바지 허리 라인으로 끼워 감추며 소파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주방으로 다가간다.
엄마는 냉장고 앞에 서서 안에 있는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는 듯 했다.
한 손에는 스마트폰이 쥐어져 있었다.
방금전 시우가 보낸 동영상을 확인하고 있던 게 틀림 없었다.
엄마의 목에 걸려있는 빨간색 개목걸이는 시우의 기분을 한껏 들뜨게 만들어 주고 있었다.
시우가 다가오자 긴장한 듯 스마트폰을 내려 놓고선 손이 바빠지는 엄마
엄마의 몸이 냉장고 안의 물건을 정리하느라 살짝 숙여져 있었다.
커다랗고 탐스러운 엄마의 엉덩이는 뒤로 빠져 있었다.
시우는 정수기 쪽으로 다가가며 손등으로 슬쩍 엄마의 엉덩이를 건드린다.
순간 움찔하며 반응하는 엄마
엄마는 시우의 추행에 이제껏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는 화를 낸 적이 없었다.
문자로는 이미 여러번 투정하거나 빡친 것처럼 말 한 적이 있었지만 직접적으로는 한번도 화를 내거나 언급한 적이 없는 것이다.
엄마는 이번에도 시우의 추행을 무시하며 넘기고 있었다.
철진이에게 들었던 규리 아줌마와 같은 반응...
시우는 그대로 모른 척 엄마를 지나 정수기 앞으로 갔다.
"꿀꺽~ 꿀꺽~ 꿀꺽~"
찬장의 컵을 꺼내 정수기 물을 받아 마시는 시우
"엄마~ 나 피곤해서 잠 좀 자러 올라가야 할 것 같아~!혹시 그 전에 뭐 좀 도와줄 거 없어?"
시우는 엄마에게 말을 걸며, 추행 후 대놓고 엄마의 반응을 확인하려는 듯, 묻고 있었다.
"어?...어...지...지금은 없어..."
엄마는 엉덩이에 손을 스치는 시우의 추행을 당하고 나서 시우가 말을 걸자, 깜짝 놀란 듯 대답한다.
"응~ 집에 와서 이것저것 할게 많은가 보네~?"
시우는 엄마에게 일상의 대화를 걸고 있었다.
"거...거의 다 정리 끝나가~ 시우 너도 피곤하겠다. 빠...빨리 올라가서 좀 쉬어~"
엄마는 거실에 있는 세영이를 살피며 시우를 경계하듯 말하고 있었다.
시우는 슬쩍 거실쪽을 확인한 다음 들고있던 컵을 내려놓고 냉장고를 정리하고 있는 엄마의 뒤로 다가간다.
"근데 엄마~ 좀 덥지 않아~? 방금 씻었는데도 땀이 금방 다시 나는 거 같은데?"
슬쩍 엄마의 몸 뒤로 자신의 심볼을 가져다 붙이고 그녀의 목덜미 냄새를 맡으며 말하는 시우
"그...그래?"
자신의 몸에 시우의 성기가 와 닿자 곤란한 듯 몸을 움츠러뜨리며 말하는 엄마
"아까 집에서는 편하게 있기로 얘기 했었잖아? 박스티는 다시 벗어도 될 것 같은데?"
시우는 거실에 다 들릴 정도의 큰 목소리로 엄마에게 말하며 엄마의 보라색 박스티 아랫단을 뒤에서 양손으로 쥐고 올리는 것처럼 포즈를 취한다.
"아...아니...저기...! 시...시우야! 어...엄마가 알아서...하...할테니까!"
엄마는 당황한 듯 시우에게 말했다.
"그래~ 그건 뭐~ 엄마가 알아서 하면 되는 거니까~"
시우는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며 엄마에게 시혜를 베푸는 기분으로 말하고 있었다.
"그대신 이건 가져갈게~지금 써야 될 것 같으니까"
시우는 엄마의 귀에다 낮고 위엄있게 속삭이듯 말했다.
툭!
그러면서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건드리듯이 때리는 시우
엄마의 몸이 움찔 튀어 오르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의 뒤에서 무릎을 꿇어, 엄마가 입고 있는 회색 플레어 치마 밑단으로 손을 집어 넣는다.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엄마의 엉덩이에 닿고 있는 시우의 손바닥
시우의 손바닥에는 엄마의 엉덩이 맨살과 함께 란제리 팬티의 감촉도 느껴지고 있었다.
쑥~ 하고 엄마가 입고 있는 하얀색 란제리 팬티를 내리는 시우
시우는 아까 엄마에게 란제리 팬티를 입혔던 것과 반대의 방향으로 힘을 줘 그녀의 팬티를 그녀의 몸에서 벗겨내고 있었다.
어미의 도움으로 수월하게 음란한 란제리 팬티를 벗기는데 성공한 시우
균열의 중심 부위가 뚫려있긴 했지만 그 하얀 천조각은 주변에 흘러내린 미끈한 애액으로 흠뻑 적셔져 있다.
툭! 툭!
시우는 엄마를 칭찬하듯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드렸다.
"그럼 나 이만 올라갈게~"
시우는 팬티를 주머니에 넣고 일어나 엄마에게 말한다.
"어?...어...그...그래..."
엄마는 얼굴을 붉힌 채 말을 더듬으며 대답했다.
시우는 곧장 2층 자기방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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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들어오자마자 울리는 알림 메시지
엄마로부터 전해져 온 메시지였다.
'너 이씨! 유시우!! 세영이 앞에서는 이제 안 그런다며!! 너 엄마랑 약속한지 얼마나 지났다고 고새 그걸 어겨?!! 팬티는 왜 또 벗겨 간 건데?'
엄마는 정말 빡친 것처럼 엄마답지 않은 말투로 시우에게 말하고 있었다.
'옷 벗기려다 멈춘 거 못 봤어~?ㅎㅎ 거기다 엄마한테 삽입한 것도 아닌데 뭐~ 팬티 가져온 건 나 딱딱해진 거 풀려고 가지고 왔지~ 세영이도 있는데 엄마한테 쌀 수는 없잖아~~약속은 약속이니까~지켜야지~! ㅎㅎㅎ'
시우는 다시 능청스럽고 엉큼한 말투로 엄마에게 막힘없이 대답하고 있었다.
'으이구~!!'
시우의 태도가 기가 막히고 못마땅하다는 듯 보내져 온 엄마의 문자
엄마와 새로 설정 되어가는 묘한 관계에 야릇한 흥분감을 느끼고 있는 시우
시우는 바지를 벗고 침대에 걸터앉아, 엄마에게서 빼앗아 온 란제리 팬티로, 거대하게 솟은 물건을 감싼다.
엄마의 미끈한 액이 발라진 하얀색 란제리 팬티를 아래위로 흔들며 자위를 시작하는 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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