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0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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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엄마의 입술 주변에는 선주 이모와 마찬가지로 칠칠맞은 정액줄기가 흘러내리고 있었다.
선주 이모는 엄마의 입술 주변을 혀로 핥아대기 시작한다.
엄마의 입가로 흘러내리고 있는 하얀 액체가 선주 이모의 혀에 쓸어 올려져 회수되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입안으로 회수되어진 시우의 정액은 그녀의 목구멍 안으로 망설임없이 삼켜진다.
"올각~올각~"
또 시우가 시키지도 않은 짓을 자기 멋대로 실행해 버리는 선주 이모
분명히 집에 갈 때까지 정액을 입안에 담고 있으라고 명령을 했는데도...
한방울 조차 남기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처리를 해버린 것이다.
선주 이모의 입술은 엄마의 목덜미와 쇄골을 지나 엄마의 가슴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녀의 내밀어진 혀가 엄마의 젖꼭지에 감긴다.
"흐으응응~"
선주 이모에게 가슴을 빨리고 있는 엄마의 입에서 간드러지는 신음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울컥 치솟는 질투와 가학의 욕구
쑤컥! 쑤컥! 쑤컥!
갑작스레 속도가 빨라지는 시우의 피스톤질
시우는 선주 이모로 인해 치솟아 오른 가학적 충동의 일부를 엄마에게 풀어내려 하고 있었다.
"하읏~! 하앗~! 하아앗!"
선주 이모에게 가슴을 빨리며 당하는 시우의 박음질에 엄마는 통제되지 않는 신음소리를 토해낸다.
시우의 머릿속에는 이제 동생들의 일따윈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어차피 수아는 선주에게 어렸을 때부터 노예로 길러져 왔다.
선주 이모가 보내준 작년여름 팬션에서의 레즈 영상
새로운 주인을 구한다는 팻말을 걸고 공개 수치의 자세로 찍은 사진
그리고 이전날 선주이모와 2층에서 섹스를 나누고 있을때 보내져 온 자위 영상까지
수아는 이미 시우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섹스를 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세영이도 이제는 어느정도 시우와 가족들의 근친 관계를 눈치채고 있는 것 같았다.
아직 확실치는 않지만...
세영이가 시우에게 가끔씩 걸어오는 뼈가 실린 듯한 농담과 선을 한참 넘은 것 같은 스킨십을 보자면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같은 미소로 시우를 농락하고 있는 세영이의 가증스러운 모습
퍽~! 퍽~! 퍽~! 퍽~! 퍽~!
시우는 지금 당장 엄마를 데리고 거실로 가서 세영이와 수아가 보는 앞에서 엄마를 유린하는 파괴적인 상상을 하며 엄마의 동굴을 깊숙이 쑤셔대고 있었다.
"하앗! 하앙~ 하으윽! 하앗!
한층 더 거세고 깊어진 피스톤질
시우의 페니스가 자신의 내장을 강하게 밀어 올릴때 마다 엄마는 몸을 경직시키며 정신을 잃을 듯한 격정의 신음소리를 억눌러 내고 있었다.
시우의 박음질과 선주 이모의 유린은 한동안 계속해서 이어진다.
주방은 시우와 엄마 그리고 선주 이모가 만들어 내는 축축한 열기와 음란한 절정의 냄새로 채워져가고 있었다.
**
절정에 가까워진 시우가 한참 사정을 위한 격한 피스톤질을 엄마의 구멍안에다 해대고 있을 때였다.
타다다닥!
거실쪽에서 주방으로 달려오는 강아지의 발소리
"아~ 세아야~ 어디가?"
이어서 강아지를 부르는 세영이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섬뜩한 기분에 얼어버린 듯 시우의 허리 움직임이 멈추어진다.
시우에게 박히고 있던 엄마도 당황한 듯 갑자기 몰아쉬던 숨을 급하게 참는다.
시우는 동생들에게 걸리더라도 상관없다고 방금 전까지 생각하고 있었을텐데...
막상 걸리게 될 상황에 처하자 시우의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것처럼 느껴진다.
몸과 머리가 동시에 굳어버린 시우의 등뒤로 베어드는 식은땀
순간 시우와 함께 굳어있던 엄마가 갑작스럽게 몸을 비틀어 시우의 손을 뿌리치고는 시우의 품에서 빠져나간다.
시우의 커다란 페니스가 엄마의 구멍안에서 힘겹게 미끌리듯 빠져 나온다.
가슴위로 올라간 브래지어를 내리고 얼른 바닥에 떨어진 보라색 박스티를 집어들어 넓게 벌린 다음 앞을 가리는 엄마
그런 엄마를 보고 시우도 정신을 차린 듯 얼른 바지를 추스려 올린다.
거실을 등지고 뒤돌아 서서 발기된 물건을 허리 밴드에 끼워 수습하는 시우
등 뒤 거실쪽 방향에서 세영이의 인기척이 느껴지고 있었다.
"어? 엄마 거기서 왜 옷을 벗고 있어~?"
방금전 시우와 엄마가 결합되어 있던 결정적인 장면은 보지 못한 걸까?
세영이는 옷을 벗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고 의문스러운 듯 묻는다.
"너네 엄마 오늘 설거지 하느라고 힘많이 써서 좀 더운가 봐~키킥"
다른사람 일처럼 태연스러운 말투로 세영이에게 말하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어느새 원래 있던 식탁 의자에 가서 아무일도 없는 것처럼 앉아 있었다.
"설거지?"
세영이는 강아지를 안아 올리며 식탁에 앉아있는 선주 이모의 말에 무언가 미심쩍은 것처럼 반응한다.
"나랑 시우랑 옆에서 도와주긴 했는데~ 언니는 그게 더 힘들었으려나? 키킥~! 어땠어 언니~? 언니가 한번 얘기해 볼래?"
선주 이모는 세영이에게 자세한 상황을 설명하는 대신 엄마를 놀리듯 짓궂게 질문하고 있었다.
"어? 어, 어...오...오늘 날씨가 많이 덥네~~하아...자...잠깐 움직인 건데, 따...땀이 너무 나서...후우~ 샤...샤워 좀 하려고...버...벗었지~ 후아~ 더워~"
엄마는 숨이 넘어가는 듯한 호흡으로 손 부채질을 하며 겨우 변명하듯 세영이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래~?"
세영이는 아직도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 엄마를 쳐다 보고 있었다.
"응~ 너네 엄마 이제부터 집에서는 속옷차림으로 있을 생각인가 봐~ 너네들도 이제 편하게 입어도 된다고 했어~~"
선주 이모는 능청스럽게 엄마가 하지않은 말을 세영이에게 전하고 있었다.
"와~ 정말? 그럼 이제 우리 예전처럼 샤워하고 나서 옷 안입고 바로 방에 들어가도 되는거야?"
세영이는 천진한 표정으로 뭔가 신이 난 듯 엄마에게 묻고 있었다.
"응~ 언니가 그래도 된다고 했어~ 가족인데 뭐~ 발가벗은 모습도, 민망한 모습도 서로 보이고 그러는거지~ 안 그래 시우야? 키킥~~!"
선주 이모는 발기 상태를 감추느라 뒤돌아 서있는 시우에게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동의를 구하듯 묻고 있었다.
"어? 어...그...그래야지~ 이제부터는 펴...편하게 해도 돼 세영아~ 엄마도 괜찮다고 한거니까! 그렇지 엄마?"
시우는 얼떨결에 당황한 듯 말을 더듬으면서도 선주 이모의 물음에 맞춰 대답하고는 마지막에 엄마한테 확답을 강요하듯 말하고 있었다..
"어?,어...그,그래...샤,샤워 끝나고는...괘...괜찮을거야...나 지금 좀 씻어야 될 것 같으니까! 서...선주 니가 뒷정리 좀 해줘!"
엄마는 말을 얼버무리듯 그렇게 대답하고선 가리고 있던 옷을 밑으로 내리며 샤워실로 달려간다.
시우는 뒤돌아서서 빠른걸음으로 샤워실로 향하고 있는 엄마의 뒤태를 확인한다.
아래로 내려가 골반을 가리고 있는 엄마의 보라색 티셔츠 사이
사타구니가 갈라진 하얀색 란제리 팬티 아래 엉덩이 골과 은밀한 살들이 시우에게 얼핏 보이고 있었다.
"잘 됐다~ 시우 오빠~ 헤헤~"
세영이는 정말 기쁜 듯 시우를 보며 말한다.
바지 허리라인 아래 감춰져 볼록 솟아있는 시우의 물건은 다행히도 인지하지 못한 모양인 세영이
세영이는 천진한 표정으로 하얀 강아지를 안아들고 세희 누나와 수아가 있는 거실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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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세영이가 거실로 돌아간 모습을 확인하자마자 그대로 바지를 아래로 내린다.
"선주 이 씨발년아! 빨아~!"
낮은 목소리로 선주 이모에게 명령하는 시우
선주 이모는 곧바로 앉아있던 식탁 의자에서 거대한 물건을 세우고 있는 시우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하우웁~!"
입술을 한껏 벌려 시우의 물건을 입안에 가득 담는 선주 이모
"내가 집에 갈 때까지 입에 담고 있으라고 했었지?! 누가 니 마음대로 삼키라 그랬어?! 진짜 애들 앞에서 평생 암캐취급 당하게 해줄까? 응!?"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움켜쥐며 성난 듯 말했다.
"하우웁 츄룹 츄루룹 하아암~하으응~"
선주 이모는 다시 자신이 한 잘못에 대해 용서를 빌듯 애처로운 눈으로 시우를 쳐다본다.
"씨발년아! 똑바로 빨아~!! 이번에도 또 아까처럼 그렇게 삼키면 그때는 속옷까지 다 벗고 집에 가야될 줄 알아!!"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경고하며 페니스를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는다.
"후아압! 하압! 하우욱!"
선주 이모는 괴로운 듯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나중에 너네집 가서 확인사진 찍어서 문자로 보내!!"
시우는 선주 이모가 입안에 정액을 담고 집까지 가는 모습을 끝까지 확인하고야 말겠다는 듯 선주 이모에게 지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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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이의 얼굴을 보아서 일까?
아까보다 더욱 고조된 듯 한 절정감이 시우에게 찾아 오고 있었다.
시우는 허리를 뒤로 빼 선주 이모의 입안에 사정할 수 있도록 기둥끝의 위치를 조절한다.
귀두끝의 갈라진 틈을 혀로 연신 쓸어대는 선주 이모
시우는 온몸으로 진동하듯 퍼지는 저릿한 감각을 강렬하게 느끼며 쌓여있던 욕망을 분출시키듯 선주 이모의 입안에 자신의 정액을 토해낸다.
푸슉! 푸슈우욱~! 푸슈욱~! 푸슈욱~!
다시 한번 선주 이모의 입안 가득 진득한 시우의 정액이 들어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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