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9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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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엄마의 축축한 질벽이 시우의 페니스를 감싼다.
시우의 민감한 살덩이가 엄마의 미끈한 속살에 적셔져 녹아들 듯 한 쾌락에 흡착되어 간다.
앞뒤로 움직이는 시우의 불기둥이 엄마의 질벽 주름 살틈을 파헤쳐 벌리고 있었다.
질주름 사이사이로 쾌락에 굴종해 가는 엄마의 음란한 육즙이 베어 나온다.
씽크대의 개수대 턱에 팔을 걸치고 앞으로 몸을 말아 겨우 신음을 참아내는 엄마
시우는 반쯤 들어간 페니스를 앞뒤로 움직이며 엄마의 질 안 점막살이 쓸리는 감각을 실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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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선주 이모가 있는 식탁쪽을 돌아본다.
선주 이모는 시우와 엄마가 있는 주방쪽 방향으로 완전히 돌아앉아 있었다.
이제 거실의 상황 따윈 어찌 되었든 자기 알 바가 아니라는 듯...
모자의 교미에 과도하게 몰입하여 흥분되어 있는 것처럼...
선주 이모는 새빨개진 얼굴로 입을 벌려 입안에 담긴 시우의 정액을 혀로 굴리고 있었다.
파란색 핫팬츠 안으로 손을 집어 넣고 문질러 대고 있는 선주 이모
더 이상은 거실과 주방 사이의 감시자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실토하듯...
선주 이모는 과몰입된 흥분 상태에 빠져 시우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자위를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
언제 동생들이 주방으로 들이닥쳐 모자의 교미와 선주 이모의 자위를 확인하게 될지 모르는 상황
엄마의 질구멍 안에 들어가 있는 시우의 물건에 다시 한번 불끈 힘이 들어간다.
힘이 들어가는 시우의 물건이 엄마의 질구멍을 넓힌다.
"흐으읏~"
몸속 가득 차오르는 시우의 페니스에 힘겨워하며 신음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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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거실에서는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크게 들려 오고 있었다.
세희 누나가 음악방송 TV채널이라도 틀어놓은 걸까?
웬만한 신음소리나 살 부딪치는 소리 같은 건 어느 정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볼륨
다행이라고 여기면서도 시우는 한편으로친동생인 세영이가, 엄마와 자신의 성교행위를 지켜봐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필사적으로 신음을 참아내며, 경련과 함께 시우의 물건을 받아들이고 있는 엄마
혹시 엄마도 지금 시우와 같은 감각과 기분을 느끼고 있지는 않을까?
시우는 지난번 밤 자궁을 꿰뚫는 자신의 피스톤질에 격하게 신음하던 엄마의 모습을 떠올린다.
당장이라도 엄마의 몸안에, 부풀어 오른 거대한 페니스를 전부 쑤셔박아 넣고, 집안을 가득 울릴 교성과 울음소리를 만들어내고 싶다고 하는, 충동적인 기분에 빠져드는 시우
엄마가 지난번 밤 안방에서 그랬던 것처럼 그정도의 교성을 밖으로 낸다면 거실에 있는 동생들은 엄마와 시우의 교미를 알게된다.
시우의 등골에 찌릿찌릿한 전율감이 느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시우는 충동적인 선택을 하지 않았다.
고조된 긴장으로 얽혀있는 모자간 아슬아슬한 경계의 놀이를 그만두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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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색다른 엄마와의 놀이를 하나 생각해 내는 시우
시우는 씽크대를 집고 엉덩이를 내민 채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 엄마에게 몸을 겹치듯 상체를 숙여 달라붙는다.
그렇게 허리를 멈춘 상태로 엄마의 보라색 박스티 아래쪽으로 손을 집어 넣는 시우
시우는 박스티 안에서 손을 앞으로 뻗어 엄마의 커다란 가슴을 찾는다.
곧 엄마의 탱글탱글한 가슴이 시우의 손에 잡힌다.
바로 브래지어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엄마의 맨 가슴의 감촉을 손안에 쥐어보는 시우
양쪽 손 안에 걸리는 엄마의 돌기
시우는 엄마의 유두를 굴리는 것처럼 브래지어 안에서 손을 이리저리 문지른다.
솟아오른 엄마의 양돌기가 시우의 손바닥 안에서 이리저리 뭉개지며 그녀의 호흡이 가빠진다.
시우는 엄마의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밀어 올린다.
박스티 안에서 중력의 영향을 받아 아래로 출렁이는 엄마의 커다랗고 탄력적인 유방
찔걱~ 찔걱~ 찔걱~!
시우는 살살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아아~ 하으~ 하아아~"
엄마의 거친 숨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엄마의 펑퍼짐한 박스티 안에 들어있는 시우의 손이 아래로 꼭지가 향해있는 엄마의 커다란 유방을 움켜쥔다.
쑤컥! 쑤컥! 쑬컥!
시우는 엄마의 젖을 짜듯 자신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몇번이고 아래로 당겨본다.
"하으읏~! 하읏~! 하으읏!"
이전보다 훨씬 더 거칠어진 엄마의 헛숨소리
시우는 자신의 육봉을 엄마의 안으로 조금 깊이 찔러 넣으며 그녀의 유방을 움켜쥐고 가슴을 받쳐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엄마는 시우의 물건을 그녀의 성기안에 반쯤 품은 채 시우가 시키는 대로 서있는 자세가 되어 있었다.
엄마의 팔이 그녀의 얼굴에 붙어있는 것처럼 딸려 올라왔다.
부끄러운 듯 자기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다.
뒤에서부터 시우의 품에 어정쩡하게 안겨있는 엄마
시우는 엄마의 육덕진 가슴에서 손을 떼어낸다.
그리고 엄마의 회색 플레어치마 허리쪽에 걸려있는 후크를 풀고 그 아래에 달린 세로 지퍼를 밑으로 내린다.
헐렁해진 엄마의 치마가 시우와 그녀의 이어진 접합 부위에 걸쳐진다.
"선미! 팔 위로 들어올려!"
시우는 엄마의 귀에 대고 단호하게 명령하듯 말한다.
엄마의 얼굴을 가리고 있던 팔이 시우의 명령에 따라 위로 올려진다.
마치 벌을 서는 것처럼 들어올려진 엄마의 양팔
시우는 거실쪽을 슬쩍 보더니 새로 생각해낸 놀이를 실행에 옮기려 한다.
그대로 엄마의 회색 플레어치마와 보라색 박스티의 허리부분을 잡고 팔을 들고있는 엄마의 머리쪽으로 끌어올리는 시우
엄마의 회색치마와 보라색 티셔츠가 순간 그녀의 몸통과 팔을 통과하려 한다.
순간 화들짝 놀라며 팔을 내려 시우가 자기몸에서 분리시키려 하는 옷을 붙잡는 엄마
찰싹!
옷을 벗기고 있던 시우의 한 손바닥이 엄마의 엉덩이 위로 떨어진다.
"하으으읏!"
거친 숨소리가 엄마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이대로 거실로 갈까?"
스팽킹에 이어 시우는 거의 협박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엄마에게 말하고 있었다.
시우의 협박에 엄마의 팔에 힘이 풀린다.
다시 위로 올라가고 있는 그녀의 팔
시우는 엄마의 옷을 잡고 팔과 머리를 통과시킨다.
엄마의 몸과 분리된 옷가지들
시우는 방금전까지 엄마가 입고있던 옷들을 바닥으로 내팽개치듯 던져 놓는다.
엄마는 순식간에 연보라 브래지어와 하얀색 란제리 팬티만 착용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브래지어는 위로 말려 올라가 커다랗고 모양 좋은 유방이 밖으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
거의 나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시우의 페니스에 뒤로 박혀있는 엄마
엄마는 당황한 듯 거실을 살피며 몸을 말고 가슴 위로 밀려 올라가 있는 브래지어를 아래로 내리려 한다.
찰싹!
다시 엄마의 탱글하고 볼륨감있는 엉덩이 위로 떨어지는 시우의 손바닥
"하앗! 흐으으으~~"
엄마는 외마디 작은 신음과 함께 서럽게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팔에 힘을 풀었다.
시우는 드러난 엄마의 맨살 가슴을 양손으로 쥔다.
아래에서부터 감싸듯 엄마의 가슴을 쥔다음 검지손가락을 구부려 엄마의 젖꼭지를 긁어댔다.
엄마의 몸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한다.
강하게 조여드는 그녀의 질구멍이 시우의 페니스를 압박했다
시우는 무릎을 굽혀 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다.
쑤컥! 쑤컥! 쑤컥!
살짝 뻐근해질 정도의 깊이로 엄마의 몸 안에 페니스를 찔러넣는 시우
"하읍~! 하아앗~! 하읍~!"
엄마는 양손으로 입을 막고 신음소리를 겨우 참아내고 있었다.
시우는 이번엔 엄마의 허리와 골반에 손을 얹는다.
그리고 엄마가 바라보는 방향을 선주 이모쪽을 향하도록 만들어 놓는다.
시우의 박음질과 애무에 정신이 혼미해져 가는 엄마
엄마의 다리에 점점 힘이 풀려 떨리고 있었다.
그런 엄마의 골반을 아래로 눌러 무릎을 꿇게 만드는 시우
엄마는 양손으로 바닥을 짚고 엎드린다.
시우와 엄마의 자세는 어느새 후배위 자세로 변해 있었다.
바닥에 짚어진 엄마의 양손을 뒤로 가져와 당기는 시우
엄마의 보지에 끼워진 성기가 지렛대처럼 작용하며 그녀의 허리가 세워진다.
시우는 한동안 엄마의 몸을 지탱하며후배위로 깊은 피스톤질을 해댄다.
입에 담겨져 있던 정액을 입밖으로 흘려대며 몸을 격하게 떠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모자의 근친상간을 지켜보며 자위를 하다 드디어 절정에 오른 듯 했다.
절정으로 몸을 튕기던 선주 이모
잠시 뒤 선주 이모는 거실을 한번 돌아봤다.
그러고 나서 엄마와 시우가 있는 쪽으로 다가온다.
무릎을 꿇은 채 시우에게 팔을 잡혀 상체가 기울어져 매달려 있는 엄마앞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잠시 엄마의 얼굴을 황홀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자신의 입술을 앞으로 내밀어 과감하게 엄마의 입술을 덮는다.
"우웁! 웁~!"
엄마는 시우에게 후배위로 성기를 꽂힌 채 팔을 붙잡혀 선주 이모의 키스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거기다 시우의 피스톤질로 몸이 달아오른 상태라 음란한 자극에 저항을 할 수도 없었다.
선주 이모는 자신의 입에 담아두고 있던 시우의 정액을 엄마의 입 안으로 나눠준다..
큰 저항없이 시우의 정액을 입안으로 받는 엄마
그러고는 두자매의 입에서 각각 들려오는 목넘김 소리
엄마의 얼굴은 완전히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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