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5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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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시우가 방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자 시우의 침대 위에 선주 이모가 앉아 있는 게 보인다.
방문 쪽을 향해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선주 이모
옷을 벗고 들어 오는 시우를 보고 선주 이모의 얼굴에는 달아오른 듯 한 홍조와 함께 우쭐한 미소가 지어져 있다.
아마도 시우가 엄마를 차지할 수 있게 기여했다는 사실에 우월적인 성취감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확신에 차있는 듯 한 선주 이모의 기만적이고 가식적인 웃음에 왈칵 치미는 시우의 가학적 본능
시우는 페니스를 꼿꼿이 세운 채 조용히 선주 이모에게 다가간다.
방문은 그대로 열어둔 채로...
"언니도 애들도 다 있는데 지금 괜찮겠어~?"
선주 이모는 시우의 단단히 세워진 물건을 보고 어린 주인을 놀리듯 장난스럽게 거들먹거리며 말한다.
시우는 침대 위에 앉아있는 선주 이모의 가슴에 자신의 발을 가져다 댄다.
가슴에 놓여진 시우의 발에 의아한 듯 웃으며 시우를 쳐다보는 선주 이모
순간 시우는 선주 이모의 가슴을 발로 힘껏 밀쳐낸다.
"하읏!"
침대에 앉아있던 선주 이모의 상체가 침대 위로 넘어가며 그녀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뱉어진다.
"누가 우리 엄마한테 그딴 식으로 대하래?! 어??"
시우는 선주 이모가 눕혀진 침대 위로 빠르게 올라서며 그녀를 위압하듯 목소리를 깔면서 말했다.
"어...그...그게..."
선주 이모는 놀라 겁먹은 표정으로 밀쳐진 가슴을 팔로 가린 채 시우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그리고 누가 너 보고 엄마랑 그런 얘기해도 된다고 했어?! 내가 둘이 서로 모른 척 하라고 했지?!"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몸 위로 올라 타, 발을 선주 이모의 양팔 옆에 위치 시켜 놓고 서서, 그녀에게 추궁하듯 묻는다.
"아니...그...그건 언니가 먼저...나한테..."
화가 난 듯 한 시우에게 다급히 변명하는 선주 이모
"끝까지 말대답하면서 둘러대네!! 선주 이 개같은년이!"
시우는 선주 이모의 말을 끊고 엄마의 애액이 발린 자신의 발가락을 그녀의 입안으로 쑤셔 넣으며 말했다.
엄마의 몸 안에 들어가 있었던 시우의 발가락이 선주 이모의 입술과 치아를 아래위로 벌어지게 만들면서 입 안으로 욱여 들어간다.
발가락에 묻어있는 엄마의 애액이 선주 이모의 혀와 입안의 점막살에 발라진다.
선주 이모의 눈빛이 시우에게 애걸하는 듯 변해 있었다.
"전부 혀로 깨끗이 핥아! 조금이라도 남아 있기만 해! 그때는 아예 가족들 앞에서 개새끼 취급 제대로 해줄테니까~!"
시우는 선주 이모 입안에서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협박하듯 얘기한다.
알아들었다는 듯 선주 이모의 입술이 크게 벌어지며 시우의 발끝을 감싼다.
젖어있는 선주 이모의 혀가 시우의 발가락을 휘어 감아 쓸어 대고 있다.
"츄압~ 츄아압~ 하웁~"
선주 이모는 정성스레 시우의 발가락 사이사이를 빨아 댔다.
저릿저릿 미묘하게 기분 좋은 감각이 시우의 발에 느껴진다.
요염한 표정으로 시우를 올려다 보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의 눈치를 살피며 입안에 물고 있던 시우의 발가락을 잠시 입 밖으로 떼어낸다.
혓바닥을 앞으로 길게 내밀어 시우의 발바닥을 뒤꿈치에서부터 엄지발가락 끝까지 쓸어 올리기 시작하는 선주 이모
부드러운 그녀의 혀가 시우의 발을 간지르듯 핥아 훑기 시작한다.
선주 이모의 혓바닥이 시우의 발바닥에 와 닿아 짜릿한 쾌락의 감각을 만든다.
그 짜릿한 촉각은 강렬한 소다수의 탄산 기포처럼 순간 온몸으로 흩어지듯 퍼지고 있었다.
시우의 발에 묻은 엄마의 애액은 선주 이모의 혀에 의해 닦여진다.
그리고 엄마의 애액이 묻어 있던 시우의 살결은 선주 이모의 침으로 범벅이 된다.
시우는 발에 발린 선주 이모의 침을 그녀의 얼굴과 몸에 닦아내듯 문지른다.
얼굴과 턱, 목덜미와 흉골, 그리고 분홍색 나시 탱크탑 천이 덮혀진 선주 이모의 유방과, 그 아래 드러난 배부분을 지나는 시우의 발
치골 윗부분까지 다다른 시우의 발은 그녀의 사타구니 둔덕을 뭉게어 밟아 대고 있었다.
선주 이모가 입은 파란색 핫팬츠의 허리 윗부분 밴드 라인에 발가락을 끼워 넣는 시우
시우는 발가락을 끼워 넣은 채로 선주 이모의 하의를 아래로 주욱 내리려 하고 있다.
허리와 엉덩이를 살짝 들어 시우의 행동을 돕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핫팬츠는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가 걸쳐지게 되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가랑이 사이에, 발바닥을 위치 시켜두고, 갈라진 살 틈을 짓눌러 벌리듯, 아래위로 비벼대고 있었다.
"하으읏~ 하아아읏~ 하으음~!"
선주 이모는 짓눌린 보짓살의 고통스러운 감각을 표현해 내듯 힘겨운 신음소리를 내지른다.
한참을 눌러 짓밟는 시우의 발에 연하게 풀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조갯살
선주 이모의 뭉개진 조갯살 안에서는 미끈하고 점도 높은 애액이 쉴 새 없이 흘러 나와 시우의 침대를 흥건히 적시고 있다.
발을 조금 더 내려 선주 이모의 균열에 발가락을 세워 맞추는 시우
시우의 발가락이 잠시 선주 이모의 민감한 살 틈을 희롱하듯 꼼지락거리고 있었다.
"흐으으응~ 흐으으~하으응~!"
마치 먹을걸 사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처럼 골반을 앞뒤로 요염하게 움직이며 소리를 내는 선주 이모
"선주 넌, 우리집 애완용 암캐니까! 니 신분 제대로 기억하고! 똑바로 처신해! 알았어!?"
시우는 계속해서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조갯살과 튀어나온 진주알을 자신의 발로 비벼대며 말한다.
"하으...흥... ....네~ 기...기억할게요...처신도 똑바로 하고요~ 어...언니한테는...이제 안 까불게요~ 주인님~!"
선주 이모는 시우가 주의를 주는 말에 완전히 복종하겠다는 듯, 가랑이를 양 옆으로 크게 벌려 고정한 채, 말을 하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벌어진 가랑이 틈 사이로 아까 엄마에게 했던 것처럼 자신의 엄지 발가락을 쑤셔 넣으려 한다.
젖어있는 살 틈 사이로 쑤욱 밀려 들어가는 시우의 엄지 발가락
"흐으응~흐응~ 하으윽~~!"
선주 이모는 자신의 보짓살 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시우의 발가락과 질 구멍의 각도를 맞추려 한다.
골반을 들어 올린 뒤 시우의 발가락에 맞춰 필사적으로 움찔움찔 몸을 튕겨대는 선주 이모
시우의 엄지 발가락이 빡빡한 선주 이모의 질 근육에 감싸이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강력한 조임에 시우의 발가락이 저려온다.
시우는 발가락을 쭉 펴서 마치 피스톤 운동을 하듯 앞뒤로 움직인다.
"하읏~ 하응~ 하아아~"
선주 이모는 열려져 있는 방 문 사이로 자신의 목소리가 새어 나갈까 양손으로 자신의 입을 틀어 막고 쾌락의 신음을 흘려낸다.
시우의 발가락에 꿰인 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
선주 이모도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시우의 발가락에 절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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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선주 이모의 얼굴이 침대를 바라 보도록 엎어놓는다.
침대의 모서리에 걸쳐져 있는 선주 이모의 골반
선주 이모의 엉덩이와 미끈하게 이어진 다리는 바닥으로 힘없이 늘어져 있었다.
가랑이 사이로 흐르고 있는 선주 이모의 윤활액은 힘없이 늘어진 그녀의 다리를 타고 바닥에 이어져 있다.
침대에서 내려와 선주 이모의 뒤에서 자세를 잡고 서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골반을 양손으로 뒤에서 잡고 살짝 들어 올렸다.
탁! 탁!
시우는 선주 이모의 궁둥이를 두드리며 선주 이모 스스로 다리에 힘을 주어 버티도록 만든다.
허리와 골반을 침대 모서리에 걸친 채 어정쩡하게 다리를 세워 엉덩이를 치켜든 선주 이모의 음탕하고 음란한 자세
엉덩이가 들리며 선주 이모의 세로 균열이 시우 앞에 그대로 드러난다.
선주 이모의가랑이가 숨 쉬는 것처럼 일렁이며, 유혹하듯붉은 속살을내비치고 있었다.
그녀의 허벅지 중간에 걸쳐진 핫팬츠를 무릎까지 내려 놓는 시우
시우는 어정쩡한 자세로 허리를 세우고 있는 선주 이모의 뒷모습을 감상하듯 내려다 본다.
잔뜩 세워진 시우의 물건은, 선주 이모의 동굴 안으로 당장 들여 보내 달라고, 아우성을 지르듯 껄떡이며 침을 흘려 대고 있었다.
시우는 한 팔로 선주 이모의 허리를 침대 위로 꾹 누르고, 그녀의 들려진 엉덩이 사이의 구멍에 자신의 발기한 페니스를 꽂아 넣는다.
"쑤컥!"
젖어 있는 선주 이모의 보짓살이 시우의 거대한 물건을 감싸 문다.
시우의 단단하게 세워진 페니스가 선주 이모의 구멍 안으로 반쯤 삼켜졌다.
"하읏~!"
허리가 꺾이듯 위로 들리는 선주 이모의 상체,
그리고 동시에 선주 이모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신음
시우는 선주 이모의 허리를 짚고 있던 손과 페니스를 잡고 있던 손을 선주 이모의 어깨 위로 올려 놓는다.
선주 이모의 튀어 오른 상체를 아래로 지그시 힘을 줘 짓누르는 시우
상체가 눌려진 선주 이모의 골반이 위로 들린다.
동시에 선주 이모의 질 근육이 시우의 육봉을 더욱 옥죄듯 조여온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은밀한 속살 감촉을 벌써 여러 번 맛보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선주 이모의 질 내부 속살은 항상 색다른 쫀득함으로 삽입할 때마다 시우의 육봉을 새롭게 자극한다.
쑤걱~! 쑤걱~! 쑤걱~! 쑤걱!!
시우는 그대로 과격하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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