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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204화 (205/344)

〈 204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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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시우는 바로 방금 전에 찍어놨던 세희 누나의 동영상도 엄마에게 보낸다.

­시우가 세희 누나에게 질내 사정을 한것과 세희 누나가 시우에게 노예 복종선언을 한것을 확인시켜 줄...­

보내진 문자와 동영상 옆의 1이 사라진다.

이로서 엄마는 시우와 세희 누나 사이의 주종관계에 대한 완벽한 증인이 되었다.

'세영이도!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우리가족 전부 임신시켜 줄게!'

엄마가 시우의 문자를 확인하자마자 시우는 또 엄마에게 문자를 추가해서 보냈다.

시우는 엄마의 대답을 확인도 하지 않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대기 상태로 바꾸고 뒤집어서 협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

엄마에게 세희 누나와의 주종관계를 밝힌것 만으로도 크게 뛰고있는 시우의 심장

세희 누나와 세영이, 그리고 가족 모두에 대한 임신을 선언을 한것 만으로, 흥분감에 떨려오고 있는 시우의 몸

이제 세희 누나의 허벅지에 몰래 새긴 문신이나 엄마몰래 무인모텔에 출입한 사실은 별로 큰 문제가 아니었다.

시우는 지금 엄마에게 한 선언으로 인해, 이제 더이상 가족들과의 관계를 이전으로 되돌려 놓을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곧바로 시우의 스마트폰에 연달아 울려오는 메시지 알림음

시우는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고 뒤집어 놓은 스마트폰을 그대로 응시하고 있었다.

메시지가 울릴 때마다 시우의 물건도 동시에 진동하듯 반응하며 커지고 있는 것 같았다.

한동안 엄마로부터 오던 메시지 알림음이 멈췄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시우의 스마트폰 전화 벨소리가 크게 울린다.

엄마는 시우에게 보낸 메시지옆의 숫자가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자 다급한 마음에 전화를 걸고있는 모양이었다.

세희 누나가 의문스러운 눈으로 침대에 누워 시우를 올려다 본다.

"방금 엄마한테 세희 니 안에 질내 사정한 동영상 보냈거든?! 내가 알아서 할테니가 세희는 신경 안써도 돼!"

시우는 세희 누나한테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해 주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동공이 풀린 눈으로 엷은 미소를 띤 채 시우를 쳐다본다.

왠지모를 비애가 섞여 있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시우의 말을 이해했다는 표시로 고개를 끄덕이는 세희 누나

시우의 중심은 이제 완전이 회복되어 위를 향해 세워져 있었다.

한참 벨소리가 울리고 있던 시우의 스마트폰이 어느 순간 진동과 소리를 멈춘다.

전화벨이 끊기고 나서 잠시의 정적...

그리고 다시 또 울리는 스마트폰 벨소리

이번에는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이었다.

엄마는 시우가 전화를 받지 않자 같이 있는 세희 누나에게 전화를 하고 있는것이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도 협탁자 위에 뒤집어서 엎어 놓는다.

그리고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에 빳빳이 서있는 자신의 고깃덩이를 가져다 댄다.

세희 누나의 얼굴을 덮는 시우의 거대한 방망이

시우는 세희 누나의 얼굴에 자신의 페니스를 비벼댔다.

방금전까지 세희 누나의 몸 안에 들어 있었던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페니스에는 세희 누나의 몸안에 사정하고 묻은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잔뜩 발라져 흘러내리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얼굴 전체에 미끈거리는 혼합액을 펴바르고 있는 시우

자신의 얼굴을 덮으며 미끈거리는 액을 펴바르고 있는 시우의 자지 기둥을, 아래에서부터 훑듯이 혀로 쓸기 시작하는 세희 누나

촉촉하고 부드러운 세희 누나의 혀가 시우의 기둥을 타고 감싸며 귀두 끝까지 핥아 올려진다.

세희 누나의 혀가 만들어내는 짜릿한 감각이 전신으로 퍼진다.

엄마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를 무시하면서 세희 누나에게 오럴을 받고 있다는 생각에 시우의 흥분감이 고조되는 듯 했다.

시우는 귀두 끝을 세희 누나의 입술에 맞춘다.

세희 누나의 입술이 벌어지며 시우의 귀두와 그 아래 기둥을 서서히 입 안으로 받아 들인다.

따뜻하고 촉촉한 세희 누나의 입안 감촉이 시우의 물건을 감싸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입안 점막살들이 시우의 물건에 달라 붙어 마찰을 일으키듯 쓸어댄다.

부드러운 열기가 시우의 귀두와 기둥을 감싸오며 스며들고 있었다.

­탁! 탁! 탁! 탁! 탁~!

시우는 세희 누나의 입안에 페니스 귀두 부분을 꽂아 넣은 채 입 바깥으로 나와있는 페니스 기둥을 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한다.

"츄룹~ 후웁~ 흐읍~ 하압"

시우의 거대한 자지의 귀두부분을 입안에 가득 물고 빨고있는 세희 누나

곧 시우의 귀두 끝에서부터 참아내기 힘들 절정감이 차오르고 있었다.

시우는 울림이 멈춘 협탁자 위의 자기 스마트폰을 집어 들었다.

­띠링!

시우의 자지를 입안에 넣고 핥아대고 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을 또다시 스마트폰에 영상으로 담는다.

기둥을 쓸고있는 시우의 손도 화면에 가감없이 들어가고 있었다.

스마트폰의 렌즈를 향해 흔들리고 있는 세희 누나의 눈빛

세희 누나는 지금 찍고 있는 영상을 시우가 엄마에게 보내리란걸 알고 있는 듯 했다.

"그대로 얼굴에 쌀테니까! 쌀때 입 벌리고 있어!!"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사정을 예고하듯 명령한다.

­탁!탁!탁!탁!탁!

시우의 육중한 자지가 세희 누나의 입안에 귀두 끝이 고정된 채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서...선미, 너도 내가 꼭 임신시켜 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으라고!! 으으읏!!!"

세희 누나 입안에 귀두를 쑤셔박은 채 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고 있는 시우

시우는 절정에 다다르며 영상을 보게 될 엄마한테 선언하듯 말한다.

협탁자 위에서 연신 울려대는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 벨소리

시우는 급하게 세희 누나의 입에서 자지를 꺼낸다.

그리고 그대로 버티지 못하고 세희 누나의 얼굴을 향해 사정을 시작한다.

"푸슉~! 퓨슉~! 푸슈욱~!!

세희 누나는 시우의 명령대로 입에서 자지를 꺼내자 마자 입을 크게 벌리고 시우의 정액을 얼굴로 받는다.

시우의 정액이 벌려진 입술과 입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마와 눈과 코 주변에도 한움쿰의 정액이 쏟아진다.

볼이며 광대며 턱이며 할것 없이, 시우의 정액이 세희 누나의 온 얼굴을 뒤덮고 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내는 장면을 모두 스마트폰에 영상으로 담아냈다.

­세희 누나 입안에 귀두를 쑤셔박은 채 엄마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임신을 선언하고 있는 장면도...­

엄마가 시우와 세희 누나에게 애타게 연락을 하고 있는 와중에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이제 엄마를 능욕하는 기분으로 그녀의 스마트폰에 그 영상을 보내기만 하면 되는 상황

하지만 시우는 방금 전에 찍은 그 영상을 바로 엄마에게 보내지 않았다.

잠시 고민하는 듯 하더니, 엄마 대신 세희 누나의 대화창을 선택해 그곳에다 방금 찍은 영상을 올려두는 시우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에 문자도착 알림음이 울렸다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시키듯 보여준다.

세희 누나와의 대화창에 올라와 있는 영상 하나

정액을 뒤집어 쓴 세희 누나가 지친 듯 가늘게 뜬 눈으로 시우의 스마트폰을 확인한다.

그러더니 의아한 표정으로 시우를 바라보다가 시우의 짓궂은 미소를 보고 곧 무언가를 깨달은 듯 힘겹게 숨을 몰아쉰다.

**

세희 누나는 손을 뻗어 한참 벨소리가 울리고 있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집어들었다.

수신 화면을 내리고 비밀번호를 누른 다음 시우에게서 보내져 온 영상을 내려받는다.

그러고는 엄마와의 대화창을 열어 시우가 보낸 영상을 선택한 뒤 전송버튼을 눌렀다.

전송버튼을 누르는 세희 누나의 몸이 잘게 떨리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에서 울리던 알림벨과 진동이 멈춘다.

엄마는 지금쯤 시우가 보낸 마지막 영상을 확인하고 있을 것이다.

시우가 세희 누나와 가족들을 임신시키겠다고 하는 선언과 함께 세희 누나에게 한 안면사정

그 장면을 지금 엄마가 확인하고 있다고 상상하자 다시 껄떡이며 솟아 오르는 시우의 물건

"하아아아~"

세희 누나는 다시 껄떡이며 솟아나는 시우의 물건을 보고 눈이 크게 떠지며 낮고 긴 한숨이 쉬어지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을 덮고 다시 삽입을 시도한다.

­쑤걱~! 쑤걱~! 쑤걱~!!

활발하게 움직이는 시우의 허리

"하으윽 하아아아~! 흐응응~!"

세희 누나의 신음과 함께 다시 연달아 울리는 스마트폰의 문자 알림음

시우는 지금 울리고 있는 문자 알림음이 누구의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알림음인지 더이상 신경 쓰지 않았다.

그저 허리를 쉬지않고 움직여,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깊은 곳에 쑤셔 박아,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 만들 생각으로 머리가 꽉 차 있었다.

시우는 여러 체위로 몇번이고 몇번이고 세희 누나를 절정에 이르게 만들었다.

그리고 세희 누나의 몸을 향해 원없이 정액을 흩뿌려 댄다.

시우의 모든 사정이 끝난 뒤,

세희 누나는 온몸에 시우의 정액을 뒤집어 쓰고, 머리 위에 올린 손으로 침대 시트를 꼭 움켜 쥔 채, 부들부들 떨어대며 신음하고 있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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