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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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버...버릇없게 군거요~ 주인님한테...흐흑..."
세희 누나는 시우에게 맞지 않기 위해 머리에 떠오르는 말들을 두서없이 뱉어내고 있는 것 같았다.
"유세희! 너 잘못했다고 진짜로 생각하는 거야?!"
평소의 행실에 대한 잘못을 자백하듯 말하는 세희 누나를 보고,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끼며 재차 확인하듯 물어보는 시우
"네 제가 주인님한테 평소에 많이 건방지게 굴었던 거 같아요... 엄마랑 있을 때나 세영이 앞에서 항상 주인님한테 재수없게 행동 했었고요."
세희 누나는 평소 시우를 대하는 행실과 태도에 대해, 반성하는 것 같은 공손하고 겸양적인 말투로 시우의 물음에 대답하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부풀어 오른 엉덩이를 양손으로 어루만진다.
그리고 페니스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인다.
찌걱~! 찌걱~! 찌걱~!
시우의 거대한 살덩어리가 세희 누나의 젖은 속살을 부드럽게 훑어올리며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하으~....아아앙~...흐으으~"
세희 누나의 벌려진 입에서 교태로운 신음이 새어 나온다.
시우의 작은 보상에 기쁘게 반응하는 것처럼...
"처음 친구들 앞에서 무안주고 틱틱거린 것도... 죄송했어요. 흐으읏...그때는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제가 정말 생각이 짧았었어요. 주인님~!"
세희 누나는 공원에서 처음 자기 친구들과 시우가 마주쳤을 때의 일을 떠올리며 얘기하고 있는 듯 했다.
친구들 앞에서 괜히 센 척하며 평소보다 더 시우를 무시하는 느낌으로 행동했었던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지금 시우의 거대한 육봉을 질 안에 품은 채 그때 공원 화장실 옆에서의 일을 사과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시우가 더이상 대답을 재촉하지 않는데도 본인 스스로 시우가 주는 쾌락의 보상을 바라듯 술술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는 세희 누나
쭈거억~! 쭈거억~! 쭈거억!
시우는 바이올린 활을 크게 켜듯 세희 누나의 몸 안에 들어 있는 자신의 막대기를, 활처럼 움직여 그녀의 질내부 점막에 울리듯 진동과 마찰을 만들어 낸다.
"하으으으읏~~"
세희 누나도 질 구멍 안쪽 벽을 미세하게 긁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움직임에 맞춰 길고 간드러진 신음소리를 악기처럼 내고 있었다.
"계속해!!"
세희 누나에게 두번째 희락의 보상을 내리며 말하는 시우
"옷 야하게 입고 주인님 흥분시켜서 곤란하게 만들었어요...잘못했어요~"
세희 누나는 곧바로 이어서 자신이 해왔던 시우에 대한 잘못된 행동들을 실토하며 사과하고 있었다.
"아까 노래방에서 준이 그새끼랑은 왜 그런 거야?! 너 오늘은 얼굴만 확인하고 들어가기로 했었잖아!! 내 기분이 어땠는 줄 알아? 이 개 같은년아?!"
시우는 저자세로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실토하는 세희 누나를 보며 소개팅에서 불쾌했었던 일에 대해 추궁하듯 질문한다.
"그...그건...아까 노...노래방에서 주인님이 소라랑 장난치고 있는 거 보고나서 일부러 주인님 보라고 그랬던 거예요 흑...흑..."
세희 누나는 시우에게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에 대한 얘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뭐?"
자신에게 일부러 보이려고 했다는 세희 누나의 말에 살짝 당황한 듯 반응하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말을 듣고 아까 전에 형들이 담배를 피우느라 자리를 비웠을 때 소라 누나와 있었던 일을 떠올려본다.
시우에게 다가와 추파를 던지던 소라 누나
시우는 소라 누나의 가슴골 사이에다 손가락을 집어 넣고 가슴골 사이를 위에서 아래로 가르듯 그어 내렸었다.
그때 세희 누나는 화장실에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 그 장면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시우가 소라 누나의 블라우스 네번째 단추를 풀어헤쳤던 일까지 모두...
정면 스크린을 보고 헛웃음을 치던 세희 누나
그때 분명 세희 누나는 시우에게 기분 나쁜 티를 냈다.
아무리 동생과 원래의 남매관계로 돌아가려 마음을 먹었다고 해도 시우와는 이미 몸을 여러번 섞었던 남녀사이
세희 누나도 수차례 남자로 받아들였던 시우가 자신이 지정해 준 파트너가 아닌 다른 여자와 노닥거리는 장면을 속 편하게 볼 수 만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걸 감안하더라도 참을 수 없는 울컥거림이 시우의 안에서 차오른다.
"그렇다고 일부러 그 새끼한테 안기고 엉덩이 만지는데도 가만히 있었다는거야? 이 씹보지년이!!?"
그 당시에 느꼈던 모멸감과 씁쓸한 기분을 떠올리며 세희 누나에게 윽박지르듯 말하는 시우
세희 누나는 시우의 성기에 중심을 꽂아 박힌채로 몸을 바들바들 떨어댄다.
그리고 스스로 알아서 시우가 엉덩이를 때리기 좋게 무릎을 세워 골반을 위로 들쳐올린다.
시우의 단단한 막대기를 움찔움찔 조이며 감싸고 있는 세희 누나의 질육
시우는 팔을 들어 올려 손바닥을 세희 누나의 엉덩이 살 위로 있는 힘껏 내던진다.
철썩!! 철썩!! 철썩!!
채찍처럼 세희 누나의 엉덩이로 휘감겨 떨어지는 시우의 매서운 손바닥
"하윽~! 하읏~!...하아으읏~!"
세희 누나는 엉덩이로 떨어지는 시우의 손바닥 타격에 타이밍을 맞춘 듯 몸을 튕기며 격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잘못했어요...히이잉... 그때는 저도 제정신이 아니었나봐요~ 이제 다시는 안그럴게요~! 용서해주세요. 주인님~흐흐흑"
세희 누나는 우는 소리를 마구 해대며 시우에게 용서를 빌고 있었다.
"그럼... 이제 다른 남자는 안 만날거지?!"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확실한 다짐을 받으려는 듯 묻는다.
"하아아아~~ 네... 이제 안 만날게요. 흑흑~"
세희 누나는 안타까운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우는것 처럼 시우에게 대답한다.
씨걱~! 씨걱~! 씨걱~!
시우는 시동을 거는 느낌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질구멍 안에다 마찰시키며 다시 움직이고 있었다.
"나 이제부터는 세희 너! 누나로 생각 안할거니까!"
앞으로의 세희 누나에 대한 취급에 대해 말하려 하는시우
"흐윽~ 하읏~ 흣~! 네 ...하으응~!"
우는 소리와 섞여 새어나오는 그녀의 신음
"집에 가서도 엄마나 세영이 앞에서 니 이름 막 부를 거니까!"
시우는 앞으로 벌어질 모욕적인 상황들에 대해 이해 시키려는 듯 설명한다.
"네...네~ 흐으으으~"
세희 누나는 자신의 몰락한 지위를 자각해 가고 있는지 서럽게 흐느끼며 대답한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자신의 비참한 처지에 강하게 흥분하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너도 앞에 누가 있든 이제부터 집에서는 나한테 주인님이라고 불러! 알았지?"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명령한다.
"네....흐읏~! 그...근데 세영이 앞에서도요?"
세희 누나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세영이 앞에서 시우를 주인님이라고 불러야 하는 어색한 상황이 걱정이 되는지 묻는다.
"왜 불만있어? 선미랑 세영이 돌아오면 나 세영이랑도 섹스할거야! "
세영이와의 섹스를 선언하는 것처럼 세희 누나에게 말하고 있는 시우
"흐읏!"
세희 누나는 신음 소리를 내뱉으며 동굴안으로 들락이는 시우의 불기둥을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젖은 질육으로 압박하듯 붙잡고 있었다.
전부터 어렴풋이 시우도 깨닫고 있었지만 세희 누나는 역시 엄마와 같은 피지배적 성향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내가 다른 가족들이랑 섹스하는거 아직도 불만이야?"
시우는 허리를 방금 전 보다 조금 빠르게 움직이며 세희 누나를 떠보듯이 묻는다.
"하흐으으~ 아니예요. 주인님~ 저 이제 불만 없어요."
세희 누나는 계속해서 질근육을 떨어대며 말하고 있었다.
"그럼 나 엄마 돌아오면 세희 니 앞에서 엄마랑 섹스 해도 돼? "
"네~ 주인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흐읏~!"
세희 누나는 시우가 듣고 싶어하는 대답을 맞춰주듯 하며 희열을 느끼는 듯 했다.
"왜? 전에는 엄마랑 나랑 예전처럼 되돌려 놓으려고 그렇게 애쓰더니? 신비랑 나랑 이어주고 엄마랑 관계 정리 시키려고 그랬잖아? 세희 니가 미팅 나갔던것도 그것 때문 아니었어?!"
시우는 세희 누나가 시인하며 사과해야 할 일에 대해 다시 짓궂게 추궁하듯 물었다.
"흐으응...그때는 그게 맞는 줄 알았어요~ 엄마도 저랑 똑같은 기분이었을텐데...제가 방해한 것 같아요 흐으읏~!! 엄마랑 주인님이랑 원래 관계로 돌려 놓으려고 했던거 죄송해요~ 제가 정말 잘못했어요. 주인님~주인님~흐흑... 흑..."
세희 누나는 보짓살과 질근육을 부들부들 떨어대며 긴 사과의 말을 고해하듯 읊어대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붙잡는다.
쑤퍽! 퍽! 퍽! 퍽! 퍽!
시우는 세희 누나의 단단해진 고기속살의 육즙을 모두 긁어내듯 자신의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하응~ 하앙~ 하아앙~ 하아앗! ~~!!"
간드러지는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가 모텔방 안을 가득 채운다.
한계가 풀려 버린 듯 한 세희 누나의 말에 시우의 박음질이 거침없이 이어졌다.
끝끝내 엎드려 버티고 있던 팔의 균형을 잃고 앞으로 꼬꾸라지는 세희 누나
"하으으응~! 하으으윽~! 주인님~~~~!!!"
엎어진 채로 세번째 오르가즘을 맞이하는 세희 누나
시우의 기둥을 강하게 쥐고 조였다 풀기를 반복하고 있는세희 누나의 미끈한 질벽
세희 누나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엎어진 채 몸을 격하게 떨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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