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근한 가족 만들기-201화 (202/344)

〈 201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201

* * *

201

­쑤컹!

시우의 물건이 세희 누나의 질구멍 안으로 쑤셔 박힌다.

"하으읏!!"

자신의 질구멍 안으로 가득 쑤셔 박힌 시우의 물건을 강하게 조이며 반응하는 세희 누나

시우의 물건에 콘돔은 착용되어 있지 않았다.

세희 누나의 생생한 질내부의 감각

시우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의 모든걸 받아들이려 마음먹은 듯한 순종적인 눈빛

아마도 세희 누나가 받아들이려 하는 것들 중에는 질내사정 또한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난번 우려하던 임신에 관한 일도...

­쑤걱!

시우는 허리를 앞으로 내리누르며 자신의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힘을 주어 밀어 넣는다.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자궁 입구에 닿아 질구멍 안의 주름들을 펼쳐놓듯 밀어 올려진다.

"하그읏!"

세희 누나는 고통을 호소하는 듯한 신음소리를 내며 시우의 몸을 팔과 다리로 휘감아 붙잡는다.

시우는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질안 깊숙이 꽂아 넣은채 고통에 일그러진 듯한 세희 누나의 얼굴 표정을 내려다 본다.

이내 눈을 질끈 감고 고개를 좌우로 가로 저으며 몸을 부들부들 떠는 세희 누나

­쑤퍽! 퍽! 퍽!

시우는 세희 누나의 반응을 살피며 허리를 천천히 뒤로 뺐다가 세희 누나의 자궁입구를 들어 올리듯 처박는다.

"하앗~! 하읏~! 아앗~!"

시우의 거센 박음질이 버거운 듯 팔다리로 휘감은 시우의 몸을 더욱 강하게 끌어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그러면서도 시우의 박음질을 피하기 위해 몸을 뒤로 빼거나 옆으로 비트는 행동은 하지 않는다.

그대로 몸을 고정시킨 채 시우의 박음질을 감내하듯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다.

시우는 세희 누나를 절정에 올려놓을 생각으로 허리를 흔든다.

­퍽! 퍽! 퍽! 퍽! 퍽!

물에 불어있는 고깃살을 망치로 다지듯 시우의 거대한 방망이가 세희 누나의 질육을 쉼없이 두드린다.

"하윽~ 하읏~ 하아악~ 흡! 하아앙~!"

세희 누나는 집에서 했던 것처럼 목소리를 억누르거나 참으려 하지 않는다.

무인 모텔의 둥그런 침대위에서 모든 쾌락과 고통의 감각을 표현해 내려는 듯 시우의 쉼없는 피스톤 질에 맞춰 교성을 내고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다른 세희 누나의 절정

세희 누나의 다리는 시우의 허리를 강하게 조이며 떨려오고 있었다.

가파른 쾌락의 경사로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듯 시우의 등을 붙잡고 경직된 것처럼 힘이 들어간 세희 누나의 팔

시우는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몸안에 깊숙이 꽂아 넣은 채 무릎을 꿇고서 몸을 떨고있는 세희 누나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세희 누나의 상체가 들리면서 시우의 무릎위에 세희 누나를 앉혀서 마주본 상태가 된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한손으로 받치고 세희 누나의 가슴을 모아 양쪽 유두를 핥기 시작한다.

"하앙....흐으응~...하으으으으~"

고개가 뒤로 젖혀져 있는 세희 누나의 몸이 시우의 혀 놀림에 의해 움찔대며 앓는 듯 신음하고 있었다.

동굴 안에 처박혀 있는 시우의 기둥 주위로 젖은 연육들이 엉키듯 뭉쳐서 미끈한 즙을 밖으로 쥐어 짜낸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에 있던 손을 아래로 내려 세희 누나의 엉치뼈와 꼬리뼈가 있는 사이 부분에 손바닥을 덮었다.

그리고 손바닥을 자신의 쪽으로 당기듯 힘을 줬다가 풀면서 붙어있는 세희 누나의 골반을 시우의 사타구니와 허벅지 위에서 앞뒤로 밀리게 만든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질 구멍안에 깊이 박힌 시우의 자지 기둥이 세희 누나의 질육을 뒤틀어대며 파헤친다.

"하으윽 하그으으윽 하아아흣! 시우야~ 하응 시우야~!"

절정에 도달한지 얼마되지 않은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힘겹게 신음하며 시우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자신의 커다란 가슴을 모아 유두를 핥고 있는 시우의 머리를 양팔로 감싼 채

시우와 처음 같이 와보는 모텔이라는 특수한 공간

세희 누나는 자신도 모르던 자신의 밑바닥, 근원적 갈망과 욕구를, 발산해 내려 하고 있는 듯 했다.

­츄걱~! 츄걱! 츄걱~ 츄걱!

한참 그런 세희 누나의 몸을 아래 위로 유린하던 시우

"하으으윽~! 하아아아~! 하아아응~!"

세희 누나는 시우의 허벅지와 사타구니 위에서 걸터 앉아 다시한번 절정을 맞으며 교성을 질러댄다.

시우의 사타구니 위에서 꼬챙이처럼 자지 기둥에 꿰뚫린 채 처음의 떨림보다 훨씬 더 격렬하게 요동치듯 몸을 털어대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사그라들지 않은 시우의 물건을 질 구멍 안에 품고 지친 듯 뒤로 상체를 기울인채 팔로 바닥을 짚으며 버티고 있었다.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몸안에 들어간 상태로 앞으로 기울어지고 있었다.

그 힘에 반발하듯 시우의 물건에 힘이 가득 들어가며 세희 누나의 몸을 들어올리는 것처럼 탄력적으로 솟구쳐 오른다.

뒤로 상체를 숙이고 팔을 짚고있던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자신의 골반 안을 위로 밀어올리는 시우의 페니스 힘에 깜짝 놀라 반사적으로 여러번 몸을 튕기며 어찌할줄 몰라 하고 있었다.

시우는 그런 누나를 한동안 내버려 둔다.

그리고 불끈 힘이 들어가는 자신의 페니스를 앞으로 내밀어서 세희 누나의 몸을 꿰뚫어 고정시키듯 대고 있었다.

"하응~ 흐으응~ 흐으읏~"

세희 누나는 시우의 허벅지 위에서 팔을 늘어뜨린 채 축쳐져 있었다.

**

시우는 세희 누나의 상체를 다시 뒤로 눕힌다.

그런 다음 세희 누나의 몸을 뒤집어 돌려 팔을 침대에 짚고 엎드린 자세를 만든다.

세희 누나의 넓은 엉덩이 골반을 양손으로 잡고 들어 올리는 시우

세희 누나는 후배위의 자세로 시우 앞에 엎드려 있었다.

엎드린 상태로 힘이 빠져 가는지 팔을 침대에 붙인 채 부들부들 몸을 떨고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의 상태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뒤에서부터 갈라진 틈 사이로 자신의 거대한 몽둥이를 한번에 끝까지 밀어 넣는다.

"쑤퍽!!"

거대한 몽둥이가 빨려 들어가듯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엎드려 있는 세희 누나의 균열 사이로 감춰진다.

"하읏~ 핫!!! 하으으으응~~~"

시우의 물건을 뒤로부터 품은 세희 누나가 다시한번 자지러질듯 신음하며 몸을 경직시킨다.

­철썩!

시우는 갑자기 팔을 휘둘러 손바닥으로 세희 누나의 풍만한 엉덩잇살을 후려쳤다.

"하윽!"

불시에 당한 스팽킹에 놀란 세희 누나의 신음

­철썩!

곧바로 이어서 반대 편의 엉덩이도 후려치는 시우

"하으으응~!"

세희 누나는 시우의 스팽킹에 반응하며 흐느끼듯 신음소리를 낸다..

"세희! 힘 줘야지~! 지금 앞으로 엎어질 것 같잖아!"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반말을 하며 얘기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세희 누나의 몸 안에 깊이 들어가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앞뒤로 천천히 간지럽히듯 움직이는 시우

"흐으으...자...잘 못 했어~ 시우야..."

세희 누나는 바들바들 떨면서 시우가 만들어 놓은 자세를 유지하려 애쓰며 시우에게 사과하고 있었다.

­찰싹~!

빨갛게 손자국이 나 부어 오르고 있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또하나의 손자국이 겹치듯 더해진다.

"지금 그건 반말이잖아!! 씨발년아!"

세희 누나에게 욕을 해대며 엄하게 질책하듯 꾸짖는 시우

세희 누나는 잠시 머뭇거리는 듯 했다.

"흐으으.... 자...잘못했어요...주인님..."

그러더니 시우의 질책하는 듯한 물음에 주인님이라는 호칭과 존댓말로 대답하는 세희 누나

"뭘 잘못 했는데~?!"

시우는 부어오르고 있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연이어서 때릴 준비를 하는 것처럼, 손으로 살살 어루만지며 묻는다.

"바...반말...한 거요...흐으...읏..."

금세 잘못을 빠르게 시인하는 세희 누나

"그리고 또?"

시우는 다시 또 세희 누나를 몰아세우듯 질문한다.

"히...힘 풀려서...자세 못 잡은거요..."

세희 누나는 흥분이 되는지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자신의 질 구멍을 강하게 조이며 대답했다.

"잘못한 거 그게 다야?"

시우는 일부러 세희 누나의 잘못을 추궁하는 것 같은 말투로 세희 누나에게 말했다.

"......"

시우의 연달은 질문에 바로 대답을 하지 못하는 세희 누나

­철썩!

세희 누나의 입을 열게 하기위해 다시 또 엉덩이 위로 떨어지는 시우의 스팽킹

"하으응~"

고통이 실린 쾌락의 신음소리를 내는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다시 또 때릴 것처럼 손바닥을 엉덩이 위에 올려놓고 살살 문질러 댄다.

"하윽...오...오늘...주인님... 말 안 듣고 미팅 나와서...위험한 짓 당할 뻔했어요. 죄...죄송해요~! 흐흑 용서해 주세요~!"

세희 누나는 시우의 추궁에 당장 머릿속에 떠오르는 아무 말이나 횡설수설하듯 뱉어내고 있다.

"그리고 또?!"

시우는 마치 이전에 옷이랑 담배 문제로 엄마에게 혼났을때 처럼 세희 누나를 몰아 붙인다.

"...아...그게..."

세희 누나는 머뭇거리며 무슨 대답을 해야할지 몰라 곤란한 듯 고민하고 있었다.

­찰싹! 찰싹!!

연속으로 강하게 세희 누나의 엉덩이 위로 떨어지는 시우의 불도장

"하윽!!"

시우의 강력한 스팽킹에 고통스러운 신음소리를 짧게 뱉어내는 세희 누나

"그리고 또?!!"

시우는 세희 누나한테 따져 묻듯 말한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엄하고 매서운 시우의 조교

*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