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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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아 맞다! 선주 이모! 우리 목줄 어떤걸로 사야 돼?"
세영이는 아까 수아에게 제대로 답을 듣지 못했던 질문이 생각난 듯 선주 이모에게 묻는다.
강아지라는 단어가 가운데 생략된 '우리 목줄'이라는 세영이의 말에 흠칫 놀라는 시우
시우는 핑크색과 연보라색 목줄이 각각 채워진 세영이와 수아의 모습을 떠올린다.
아이스크림이 발라진 시우의 성기를 양쪽에서 혀로 핥아 올리는 세영이와 수아
찌르르한 소름이 발바닥에서 부터 무릎, 그리고 골반 뼈까지 타고 올라오는 듯한 기분이 든다.
"맞춰 보고 사야지~ 근데 애들은 금방 자라니까, 중형견 정도 크기면 괜찮을 거야. 그치?! 시우야~?"
갑자기 시우쪽을 보고 능글 맞은 말투로 허를 찌르듯 질문하는 선주 이모
"어?...응...그...그렇지"
선주 이모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머릿속의 음란한 상상을 얼버무리듯 대답하는 시우
"키킥~ 시우 오빠가 그렇대~ 세영아~"
선주 이모는 평소의 이모로 돌아와 시우를 놀리는 것처럼 세영이에게 말한다.
수건에 감싸여 의자에한 손으로눌려 있던 시우의 육중한 페니스가 아래로 누르는 팔 힘에 저항하며 위아래로 껄떡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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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애들인데 엄마랑 떨어 뜨려 놔도 되나?"
시우는 자신을 놀리는 듯한 선주 이모의 장난스러운 말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말을 돌리듯 얘기한다.
"젖은 뗐으니까~! 보통2,3개월 지나면 분양 시작 하거든~ 그리고 오며 가며 자주 볼텐데 뭐! 산책도 같이 할테니까"
선주 이모는 일부러 허리를 펴고 가슴을 살짝 앞으로 내밀어 강조 하 듯 얘기 했다.
얘기 중에 나온 젖이라는 단어에 다시 한번 선주 이모의 드러난 젖가슴을 노골적으로 쳐다 보는 시우
모양 좋고 탱탱한 선주 이모의 커다란 가슴이 브래지어에 감싸여 봉긋한 모양을 만들고 있었다.
아까 까지만 해도 시우의 앞에 그 전체의 모습이 다 보여지고 있었는데...
시우의 몸 아래 되는 대로 마구 짓눌려 있던 그 유방...
억누를 수 없을 정도로 시우의 물건에 힘이 꽉 들어간다.
시우는 페니스를 누르고 있던 손을 치우고 의자를 식탁 가까이 당겨 앉는다.
식탁의 상판 아래에 민감해진 시우의 물건이 세워져 닿는다.
드로즈 팬티 밖으로 나와 있는 페니스
진회색 수건은 시우의 물건이 솟아 오른 모양 그대로 귀두 위에 덥혀져 있다.
의자를 당겨 자세를 고쳐 앉는 시우를 보고 야릇한 미소를 짓는 선주 이모
시우는 늘어져 있는 수건 끝을 앞으로 모아, 발기한 자지를 감싼다. 기둥만을 감싼 수건이 더욱 뚜렷한 자지의 윤곽을 만들어 낸다.
지금 시우의 발기된 물건을 볼 수 있는건 시우의 옆에 앉아 있는 수아 밖에 없었다.
몸에 가려져 있는 페니스가 수아에게 잘 보이도록 일부러 상체를 의자 등받이에 살짝 기대어 기울여 앉는 시우
자지 기둥 아래의 거뭇거뭇한 시우의 털과 붉게 달아 오른 시우의 기둥 살이 드러나 보인다.
아무일 없다는듯 선주 이모와 세영이를 번갈아 보고 있는 시우
수아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시우는 수아의 수줍은 시선을 느낄수 있었다.
시우는 수아가 자신의 성기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등골이 오싹해 지는 것 같았다.
튀어오르듯 크게 꿈틀 대는 시우의 거대한 물건
수건이 앞으로 아슬아슬 하게 밀리며 귀두를 제외한 시우의 자지 기둥 맨살이 식탁 아래에서 노출된 채 보여지고 있다.
선주 이모와 세영이 그리고 수아가 함께 있는 식탁에서 반 나체 상태로 몰래 발기 해 있는 시우
시우는 자신의 거대한 기둥 밑 부분을 한손으로 살며시 쥐어 아래위로 살짝 흔들어 본다.
이모와 동생들에게 둘려싸인 식탁에서 몰래 하는 자위 행위
극렬한 배덕의 쾌락과 이질적인 희열감이 시우의 전신을 휘젓는듯 했다.
시우는 건너편에 앉아 있는 세영이만 없었다면 바로 선주 이모 앞에서 수아를 강간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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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이는 지금도 선주 이모네 집에서 엄마 젖 빨면서 같이 자는건가?"
세영이의 상태를 떠보듯 곤란해 할만한 대화 주제를 던져 보는 시우
"뭐 어때? 아직 엄마가 좋은가 보지 뭐~ 빨수 있을때 많이 빨아 둬야지~키킥~ 그치 세영아~?"
맥주캔을 따서 크게 한모금을 들이 키고 난 선주 이모가 시우의 말을 받아 장난 스럽게 말했다.
"응~ 난 엄마가 좋으니까. 평생 엄마 가슴 빨면서 잘거야~ 그리고 이제 엄마도 나 없으면 잠 안 온댔어~헤헤"
세영이는 엄마와의 관계를 자랑하듯 웃으며 대답한다.
처음에는 엄마 가슴을 빠는 얘기를 가족들 앞에서 꺼내기만 해도 부끄러워 하던 세영이가 이제는 제법 가볍게 농담으로 반응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가 생긴듯 했다.
"근데 세영이~ 요새 이모 가슴도 자주 빨고 자잖아? 서운하게 이모 앞에 두고 엄마 좋다는 얘기 만 하네? 키킥~"
선주 이모는 이번엔 세영이를 놀리듯 얘기 한다.
"나 이모도 좋아! 이모 가슴도 크고 몰캉몰캉 하니까~"
세영이는 자리에 앉은채로 선주 이모를 껴안으며 얼굴을 이모의 가슴에 가져다 부벼대며 말한다.
다소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선주이모와 세영이의 자세
시우는 선주 이모의 가슴을 빨고 있는 세영이 모습을 떠올린다.
선주 이모가 이전에 보내줬던 영상 속에서의 그 모습
"가만 보면 세영이는 가슴만 크면 다 좋아하는거 같아. 그냥 세진이든 세희든 규리 언니든 가슴만 크면 다 빨고 잘 수 있는거 아니야? 세영이 너 엄마랑 이모 놔두고 다른 여자들이랑 바람 피우면 안돼~!?키킥""
수위 높은 음담패설을 딸과 어린 조카 앞에서 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장난을 치듯 세희 누나와 다른 여자들의 이름을 꺼내며 조카에게 하지 못 할 농담을 이어 가고 있었다.
"바람은 안 피워~ 엄마랑 선주 이모 가슴만 빨거야~ 헤헤~"
세영이는 선주 이모의 가슴에 더욱 달라붙어 꼭 끌어 안으며 선주 이모의 선정적인 농담에 분위기를 맞추듯 말한다.
"진짜?~ 세영이가 그런말 해주는까 이모 너무 기뻐~! 근데 뭐~ 가족이니까~ 세진이랑 세희 까지만 봐 줄까?"
선주 이모는 시우를 바라 보고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고 있었다.
"응~ 나, 세진 언니랑 세희 언니도 좋아 하니까~헤헤"
마치 짜여진 만담처럼 술술 이어지는 선주 이모와 세영이의 대화
시우의 물건은 이미 터져버릴것처럼 팽창해 있었다.
"그런 의미에서 세영이 오늘 이모랑 같이 잘까? 이모 젖 물고~!?"
선주 이모는 세영이에게 젖을 물리는 시늉을 하며 능청 스럽게 말한다.
"응~ 오늘 밤새 이모 젖 물고 있을래~ 수아랑 같이~ "
선주 이모의 한쪽 가슴을 스스럼 없이 손으로 움켜 쥐며 다른 쪽 가슴을 베어 물 듯 입을 가져다 대는 세영이
'수아랑 같이~' 라는 세영이의 말에 순간 옆을 돌아 보는 시우
식탁 아래, 시우의 페니스 쪽으로 내려가 있던 수아의 시선이 시우의 눈을 피하듯 떨궈진다.
정신이 아찔해 질듯한 선주 이모와 세영이의 대화
그리고 시우의 자위를 보고 있을 수아의 반응
손에 한 가득 묻어 나고 있는 시우의 쿠퍼액
시우는 묘한 흥분감에 휩싸여 소리를 내지 않고 식탁 아래에서 물건을 흔들고 있었다.
마치 수위 높은 성인물 연극을 수아와 나란히 앉아 관람하듯 건너편의 이모와 어린 조카의 음담패설을 보고 있는것 같은 기분
잠시 흔들고 있던 손을 멈추고 쿠퍼액이 잔뜩 묻어 있는 그 손을 수아의 허벅지 위로 올리는 시우
얼굴을 떨군 채 시우의 손길을 느끼는 수아
수아의 하얀 허벅지에 시우의 미끈거리는 쿠퍼액이 넓게 펴 발린다.
안쪽 허벅지를 타고 시우의 손이 선주 이모와 세영이 몰래 식탁아래에서 수아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간다.
시우의 손끝에 걸리는 이물감
"하아..."
수아는 몸을 움찔 거리며 시우의 손에 반응했다.
시우의 자지가 꾸틀대며 귀두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던 수건이 시우의 허벅지 위로 떨어졌다.
이제 시우의 성기는 탁자 아래에서 완전히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이대로 수아를 탈의실로 끌고 가 그냥 강간해 버리면 되는 거 아닐까?
선주 이모가 세영이를 방으로 데려가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
오만가지 기대와 흥분이 시우를 덮치고 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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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선주 이모의 스마트폰에 벨소리가 들린다.
"아~ 언니다. 잠깐만? 쉿!"
스마트폰 화면을 확인하더니 입술에 검지손가락을 가져다 대며 시우와 동생들에게 주의를 주는 선주 이모
순간 시우의 손의 수아의 치마에서 빠져 나온다.
선주 이모에게 통화를 건 상대는 지금 선주 이모네 집에 혼자 있는 엄마 인듯 했다.
"어~ 언니?"
선주 이모는 느긋하게 전화를 받는다.
"응~애들 데리고 잘 놀고 있어. 밥 챙겨 먹이고 이제 들어가려고 하니까 걱정하지 마!"
선주 이모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약간 성가신듯 말하고 있었다.
"우리는 재밌게 놀고 있는데 왜? 그럼 언니도 시우 불러서 놀아 달라고 하던가~! 뭐 하면 내가 대신 얘기 해 줄까? 우리는 좀 더 늦게 놀다 들어 가도 되는데~ 키키킥!"
뭔가 도발적인 말투로 엄마를 놀리듯 말하고 있는 선주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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