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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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시우는 젖어 있는 수아의 팬티로 터질 듯 부푼 자신의 페니스를 감싼다.
면적이 적은 연보라색 팬티는 시우 물건의 귀두와 기둥 윗부분을 겨우 감싸 덮고 있었다.
하지만 팬티에 묻어 있던 수아의 애액은 시우의 페니스를 전체적으로 적시기에 충분한 양이었다.
시우는 한 손으로 자신의 페니스에 팬티를 감싸 수아의 애액을 전체적으로 펴 바르며 훑기 시작한다.
미끈거리는 수아의 애액으로 완전히 적셔진 시우의 부풀어 오른 페니스
탁! 탁! 탁! 탁! 탁!
자신의 페니스 기둥 옆으로 수아의 연보라색 천을 대어 아래 위로 마찰 시키듯 격렬하게 움직이는 시우
시우는 두 모녀의 얼굴에 자신의 진한 정액을 번갈아 뿌리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조급하게 극단으로 몰려 드는 시우의 사정감
시우는 스마트폰의 실행 화면을 카메라로 바꿔 동영상 촬영을 시작 한다.
한 화면으로 한번에 잡기도 힘든 거대한 시우의 페니스가 화면 안에서 요동치듯 흔들리고 있었다.
"아~! 선주야! 수아! 씨발년들!!"
시우는 선주 이모와 수아의 이름을 나란히 부르며 격정에 찬 욕지거리를 해 댄다.
푸슉! 푸슉! 푸슈욱! 푸슈우우욱!
귀두 끝에 받쳐진 수아의 연보라색 팬티 위로 대량의 정액을 쏟아 내고 있는 시우
그 자극적인 장면들은 고스란히 시우의 스마트폰에 영상으로 담기고 있었다.
시우는 한참 자신의 육중한 자지를 비틀어 쥐어 짜, 수아의 팬티 위에 정액을 뿌려 댄다.
마지막 정액 한 방울까지 전부 수아의 팬티 위로 털어낸 뒤 스마트폰 화면의 촬영 종료 버튼을 누르는 시우
시우는 방금 찍어서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선주 이모와 수아가 함께 있는 대화방으로 전송 했다.
이제는 망설임도 없이...
연보라색 팬티에 감싸여, 과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순간적으로 캡쳐 되어 흔들리고 있는 페니스의 모습이 대화창에 올라간 동영상의 썸네일로 보이고 있었다.
곧 동영상 옆의 숫자가 차례 대로 줄어 사라진다.
선주 이모는 2층 화장실에서 오물을 씻어 내며 자신이 섬기고 있는 주인이 자기 딸의 팬티에 사정 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을까?
수아는 아마 세영이 앞에서 시우가 보낸 동영상을 틀어 놓지는 못 했을 거라고 시우는 생각 했다.
하지만 동영상의 자극적인 썸네일 만으로도 자신이 한 행위를 수아가 충분히 예상 할 수 있을 거라고 시우는 생각 한다.
시우는 바닥에 던져 놨던 세희 누나의 팬티를 집어 든다.
그리고 간이 탁자위에 방금 정액으로 적셔놓은 수아의 팬티와 세희 누나의 주황색 팬티를 나란히 놓아 둔다.
찰칵!
찰칵!
찰칵!
나란히 놓인 팬티를 다양한 각도로 촬영 해 두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와 수아의 팬티 사진을 다시 모녀가 함께 있는 그룹 대화방에 전송했다.
두 모녀에게 자신의 자위 행위를 공개 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는 시우
시우는 문자 옆의 숫자가 사라지는 걸 확인 하지도 않고 곧 바로 샤워실 안으로 들어간다.
**
급하게 샤워를 마치고 탈의실로 나오는 시우
시우는 스마트폰을 집어 들어 마지막으로 보낸, 팬티 사진 옆의 숫자가 사라져 있는 걸 확인 한다.
샤워를 하러 들어가기 전에 찍어서 보냈던 그 팬티 사진들은 선주 이모와 수아에게 공유 되어 졌다.
이미 관계를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수아의 연보라색 팬티는 시우가 사정 하고서 놓아둔 그대로, 사건 현장의 증거물처럼 간이 탁자 위에 올라가 있다.
세희 누나의 팬티와 나란히...
시우는 선주 이모와 수아 모녀가 있는 대화방에 문자를 보낸다.
'선주야! 뭐해? 아직 2층에 있어?'
딸인 수아와 함께 있는 대화방에서 엄마인 선주 이모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며 묻는 시우
'시우랑 어질러 놓은 거 정리 좀 하느라고~ 거의 다 치웠어. 이제 좀 있다 내려 갈 게'
선주 이모는 딸 앞에서 시우에게 이름을 함부로 불린 것 정도는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대답하고 있었다.
'몸은?'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몸에 배출한 정액과 오줌을 어떻게 처리 했는지 묻는다.
'수건에 물 묻혀서 대충 닦아 내긴 했는데 머리카락도 다 젖고 입안에도 맛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아~ 히이잉~'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대로 존댓말과 주인님이라는 호칭은 쓰지 않고 있는 모양이었다.
하지만 딸이 있는데도 스스럼 없이 자신의 상태를 시우에게 설명하며 투정을 부리는 듯 한 말투로 아양을 떤다.
'나 샤워 끝났으니까! 너도 내려와서 샤워 해!'
시우는 이번엔 선주 이모를 너라고 부르며 아랫사람을 대하듯 지시한다.
'알았어~자기야! 나 내려가서 샤워 할게~'
시우에게 주인님 대신 '자기야' 라는 호칭을 붙이며 시우의 명령에 순종적으로 대답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와 대화를 나누는 동안 대화 창에 올라 온 글 옆의 숫자는 바로바로 사라지고 있었다.
이제 선주 이모는 물론, 그녀의 딸인 수아 까지 시우의 소유물로서 살아가게 될 터였다.
그리고 언젠가 친동생인 세영이 마저도, 오빠인 자신의 성 노예로 전락하게 되는 걸까?
목줄을 차고 무릎을 꿇은 채 자신의 페니스를 혀로 쓸어 올리고 있는 세영이의 모습을 상상하는 시우
세영이는 새끼 강아지처럼 뒤로 벌러덩 누워, 해맑고 순진무구한 표정을 짓고 시우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시우의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여동생이, 해맑고 순진무구한 그 표정 그대로, 거대한 페니스에 꿰뚫려 더럽혀져 간다.
망상 속에서 세영이의 자지러 질 듯 한 신음 소리와 함께 피어나는 씁쓸한 흥분감
그 흥분감은 시우의 가슴을 할퀴듯 휩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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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의실에서 있는 진회색 수건으로 몸에 묻은 물기를 닦아 내는 시우
시우는 몸을 닦은 수건을 목에 두르고 팬티를 챙겨 입는다.
몸에 달라 붙는 회색 드로즈 팬티
팬티 안으로 시우의 잠든 물건이 한쪽 허벅지 방향으로 뉘어져 불록하게 튀어 나와 있었다.
바지를 입으려다 말고 시우는 자신의 정액이 한가득 묻어 있는 수아의 연보라 팬티를 쳐다 본다.
시우의 머릿속에 순간 앞으로 일어날지도 모를 대담한 장면들이 스쳐 지나간다.
시우는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한쪽 다리에 끼우려 던 바지를 그대로 바닥에 내려 놓는다.
팬티만 입고 수건으로 앞을 가린 상태에서 거실로 나가 여동생들과 자연스럽게 말을 섞어 볼 생각이 든 시우
시우는 목에 둘러져 있던 수건을 손으로 집어 배 부근에 가져다 댄다.
드로즈 팬티 안으로 볼록하게 튀어 나온 시우의 잠들어 있는 페니스가, 배꼽 아래로 펼쳐 놓은 진회색 수건에 아슬아슬 하게 가려지고 있었다.
수건은 동생들 앞에서 다시 발기 되었을 때의 간단한 임시 대책
며칠 전 선주 이모와 세영이는 이미 시우 앞에서 속옷 차림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었다.
샤워를 하고 나서 옷을 입기에 덥다는 이유로
샤워를 마치고 시우가 똑같은 차림으로 밖에 나갔을때 혹시나 벌어질지 모를 어색한 상황에 대한 좋은 변명이나 핑계 거리가 되어줄 거라고 시우는 생각했다.
시우의 여동생들은 이미 오빠가 자기들 앞에서 발기 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동생들은 터치나 추행도 의식하지 못한 척 연기하며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러니까 혹여나 가려지고 있던 페니스가 수건 밖으로 드러나 보이게 되더라도 동생들은 티를 내거나 그에 대해 언급 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안게 될 위험 부담은 그리 크지 않을 거라고 시우는 생각했다.
게다가 시우가 동생들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서는 게 처음은 아니었다.
불과 1년전 까지만 하더라도 가족들 앞에서의 속옷 차림은 시우에게 자연스러운 일었던 것이다.
마음이 정리된 시우는 이제 속옷 안에 뚜렷한 윤곽을 그린 채 눕혀져 있는 페니스를 타월로 가리고 동생들 앞에 서게 된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나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서도 쿵 쾅 대기 시작하는 시우의 심장
허벅지 아래 방향으로 눕혀져 있던 시우의 물건에 움찔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시우와 성적인 교감을 나누고 있는 여동생들과 선주 이모가 한 집안에 같이 있다는 사실 만으로 시우는 이제 더 이상 흥분을 진정 시키기 힘든 상태인 것 같았다.
**
시우는 속옷 차림으로 거실로 나온다.
주방에는 세영이와 수아가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서 식탁 위에 올려진 강아지를 데리고 장난을 치고 있었다.
"강아지 이름은 있어?"
동생들이 있는 주방으로 슬그머니 다가가며 질문 하는 시우
시우는 속옷 차림을 한 채 수건으로 앞을 가리고 있는 모습이었다.
수아는 힐끗 옆으로 시우를 쳐다 보더니 순간 당황한 것처럼 수줍게 고개를 돌렸다.
"오빠 다 씻었어?! 헤헤~ 얘 이름은 아직 안 지었어. 괜찮으면 시우 오빠가 하나 지어 줄래?"
세영이는 오빠의 속옷 차림을 보고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오빠의 속옷 차림을 신경 쓰지 않는 듯 한 세영이의 반응에 자신을 얻는 시우
"글쎄? 내가 막 지어도 되려나?"
시우는 수건을 살짝 아래로 내렸다 올리며 능청스럽게 대답한다.
알듯 말듯 한 세영이의 묘하고 매력적인 웃음
시우의 페니스가 순간 솟아 오를 것처럼 꿈틀 힘이 들어갔다가 다시 허벅지 위로 달라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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