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6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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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시우가 선주 이모에게 무언가를 지시하기도 전에 그녀의 손가락에 힘이 들어 가는 듯 하더니 스마트 폰 화면에 그려진 전송 버튼을 터치한다.
보내진 사진 옆의 숫자는 불과 몇 초도 걸리지 않고 사라져 버린다.
사진이 수아에게 전송된 게 확인 되자마자 부르르 떨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
선주 이모 질 안의 미끈한 살들도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에 달라 붙어 덩달아 미세한 잔떨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주방에서 볼일을 마쳤는지 급하게 거실로 돌아가는 세영이의 발 소리
시우는 스마트폰에 떠있는 대화창 화면을 바이브레이터 작동 화면으로 전환 시킨다.
엎어진 선주 이모의 얼굴 앞에 스마트폰을 가져다 대는 시우
선주 이모의 손이 망설임 없이 스마트폰 바이브레이터 작동 버튼 위로 다시 올라간다.
지르르르릉!
단단한 마룻바닥 위에서 시우의 스마트폰이 진동하는 소리
시우는 참기 힘든 충동에 선주 이모의 목을 팔로 조르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인다.
쑤퍽! 쑤퍽! 쑤퍽! 쑤퍽! 쑤퍽!!
선주 이모의 좁아진 구멍안으로 시우의 페니스가 사정 없이 쑤셔 박히고 있었다.
"하윽... 학... 흑... 크흑...! 흐그윽...!"
선주 이모는 시우의 팔에 목이 졸리며 죽을 것처럼 힘겹게 호흡을 내뱉는다.
그런데도 선주 이모의 손은 시우의 스마트폰에서 떨어지지 않고 붙어 있었다.
시우에 의해 허리와 고개가 살짝 뒤로 꺾인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안간힘을 쓰며 시우의 격렬한 박음질과 목 조임을 버티고 있었다.
한계에 다다른 듯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
핏줄이 설 정도로 피가 몰려 붉게 변한 선주 이모의 얼굴
괴로운 듯 스마트폰에서 손이 떨어지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의 팔을 양손으로 붙잡고 풀어내려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이번에 시우는 선주 이모를 풀어줄 생각이 없었다.
격렬하게 요동치는 허리의 움직임도 그칠 줄 모른다.
쑤퍽! 쑤퍽! 퍽! 퍽! 쑤퍽!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목을 조른 채 절정에 올라 사정 할 때까지 피스톤질을 멈출 생각이 없었던 것이다.
"흐윽... 흐으윽... 하윽... 학! 하악!"
시우에게 유린 당하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이 경직된 듯 굳어 간다.
더욱 빡빡하게 조여드는 선주 이모의 질 구멍
온 몸에 흐르는 전율과 함께 시우의 페니스에 미친듯한 사정감이 몰려 오고 있었다.
시우는 조금이라도 그 미칠 듯이 느껴지는 전율과 쾌락을 지속 시키기 위해 사정을 참으며 선주 이모의 보지를 쑤셔 댄다.
**
띠링!
뜬금없는 타이밍에 울리는 스마트폰의 문자 알림음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던 시우는 바닥에 놓여진 자기 스마트폰을 쳐다 본다.
처음에는 스마트폰 문자를 무시할 생각으로 흘려 보고 있었지만, 알림 메시지에 떠있는 이름을 보고 시우는 그럴 수가 없었다.
바로 수아로부터 돌아온 메시지였기 때문이다.
허를 찔린 듯한 기분에 순간 시우의 온몸에 소름이 돋는 듯 했다.
등골을 타고 흐르는 흥분되고 떨리는 감각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수아는 시우와 선주 이모가 보낸 사진에 반응을 하고 있었다.
어째서 시우는 수아가 바로 답장을 보낼거라는 생각을 못 하고 있었던 걸까?
막연했던 실재감이 뚜렷한 형태를 취해 시우에게 덮쳐 오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시우는 선주 이모를 조르고 있던 팔과 흔들고 있던 허리의 움직임을 유지한 채 수아로 부터 온 메시지를 확인하려 했다.
손을 뻗어 메시지 알림 창을 터치 하는 시우
화면이 수아와의 대화창으로 전환되며 보내진 동영상 하나가 보인다.
동영상의 썸네일 사진을 보자마자 시우는 머리가 하얗게 변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샤워실로 들어가는 반투명 유리문에 반사되어 보이고 있는 수아의 모습
샤워실의 유리문은 안쪽에 반투명 시트지가 발라져 있어서 바깥의 매끄러운 면으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볼 수가 있었다.
바로 그 매끄러운 반투명 유리 문 앞, 탈의실 바닥에서 다리를 벌리고 상체를 뒤로 반쯤 기울여 앉아 있는 수아의 모습이, 동영상으로 담겨 보내져 온 것이다.
시우는 스마트폰의 볼륨을 최대한 줄이고 수아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틀었다.
샤워실 안쪽은 불이 꺼져 있었기 때문에 수아의 모습은 거울에 비추어 보이는 것만큼 선명하게 보인다.
수아의 몸에는 방금 전에 봤던 티 하나만이 걸쳐져 있었고 하의는 완전히 탈의가 되어있는 상태였다.
연두색 티 한장만 걸치고 다리를 벌리고 앉아 있는 수아의 모습
벌려진 수아의 다리 사이에 부어 오른 균열과 민무늬 둔덕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균열 안에 담긴 달걀 모양 바이브레이터의 한쪽 부분이 틈 밖으로 빼꼼히 튀어 나온 채 스킨테이프에 고정되어 달라붙어 있었다.
그리고 수아의 안쪽 허벅지에 위치해 있는 하얀 털뭉치
'어라?'
시우는 처음에 그 하얀 털뭉치를 인식하지 못 하다가 수아의 다리 안쪽으로 꼬물꼬물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그 하얀 털뭉치의 정체를 알 수 있었다.
바로 세영이가 이번에 선주 이모네 집에서 분양 받게 될 강아지였다.
수아가 화장실에 들어가기 전에 세영이가 거실로 안고 데려 갔었는데...
시우와 선주 이모가 시우 방에 들어가 있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안쪽 허벅지에 붙어있던 작은 강아지는 수아의 균열 사이로 점점 가까이 가더니 혀를 내밀어 그 꽃잎 위의 돌기를 핥기 시작한다.
"하으읏~ 흐으..."
고개가 뒤로 젖혀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 수아
최대로 볼륨이 줄여진 시우의 스마트폰에서 들릴 듯 말 듯 희미한 수아의 목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아찔한 쾌락의 감각에 시우의 등골이 창으로 꿰뚫리는 듯 했다.
쑤퍽! 쥬퍽! 퍽! 퍽! 퍽!!
시우의 허리 움직이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신음 소리를 억누르며 조이고 있던 시우의 팔에도 더욱 힘이 들어간다.
"아윽 아아...아악... 하으윽~ 흐으~"
숨이 막힌 상태로 아랫구멍을 시우의 자지에 사정없이 유린 당하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질 안에 들어가 있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가 발광하듯 꿈들 댄다.
시우는 머리 끝까지 차올라 온 저릴듯한 사정감을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한다.
"도...돌아 누워~!!"
시우는 조이고 있던 선주 이모의 목을 풀고 페니스를 그녀의 구멍 안에서 급하게 꺼내며 말했다.
선주 이모의 몸을 옆으로 굴려 얼굴이 천장을 향하도록 눕히려 하는 시우
푸슉! 푸슉! 푸슉!!
미처 사정을 위한 자세를 잡기도 전에 시우의 페니스 끝에서 대량의 정액이 강하게 분출된다.
선주 이모의 온몸에 쏟아져 내리는 시우의 정액
격하게 몸을 떨고 있는 선주 이모의 엉덩이와 허리, 배, 가슴 그리고 턱과 볼 주변까지 시우의 정액이 산탄처럼 뿌려지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등을 바닥에 대고 눕혔다.
탁! 탁! 탁! 탁! 탁!
몸에 남은 정액들을 시원하게 배출시키기 위해 기둥을 양손으로 쥐고 흔드는 시우
푸슉~ 푸슈욱~ 푸슈우욱~!
가까스로 선주 이모의 얼굴을 겨냥해 사정을 하는 시우
시우의 진득한 정액이 선주 이모의 붉어진 얼굴과 머리카락에 폭발하듯 뿌려지고 있었다.
이마며 눈이며 볼, 그리고 코와 입술 까지 가득 뒤덮고 있는 시우의 백탁액
벌려진 선주 이모의 입안으로도 상당량의 정액이 쏟아진다.
몇 방울은 선주 이모의 머리너머 복도 바닥과 1층으로 이어진 계단 위로 떨어진다.
"푸하아아~ 하아아~ 흐으으~~"
시우가 짜낸 엄청난 양의 정액을 다 맞고나서 급하게 숨을 몰아쉬며 숨소리를 크게 내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는다.
선주 이모의 입 주변에 뿌려진 정액이 그녀의 입을 틀어 막은 시우의 손에 의해 볼 양쪽으로 펴 발리고 있었다.
2층 복도에 진동하고 있는 시우의 진한 수컷 냄새
"하으윽...흑...흑...흐으윽...흐으응...흑"
끝내 얼굴 표정을 찡그리며 흐느껴 우는듯 한 소리를 내고 있는 선주 이모
평소 선주 이모 답지않은 의외의 모습에 갑자기 요동치며 끓어오르는 가학적인 감각
시우는 아래층을 살핀 뒤 선주 이모의 등을 받치고 팔을 당겨서 무릎 꿇리어 앉힌다.
그러고는 갑자기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쥔다.
"이리 와!"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당겨 쥔 채 낮은 목소리로 선주 이모에게 명령을 한다.
"하읏!"
시우의 강압적인 명령과 과격한 행동에 놀란 듯 신음 소리를 내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에게 머리끄덩이를 붙잡힌 채 거의 기다시피해서 2층 화장실로 끌려갔다.
시우는 선주 이모를 밀쳐던지듯 화장실 구석으로 몰아 넣는다.
발기가 반 쯤 풀려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한 손으로 움켜쥐는 시우
시우는 페니스 기둥을 잡고 갈라진 구멍을 그녀에게 조준한다.
"입 벌려!"
시우의 단호한 명령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 하고 곧바로 시우의 자지를 향해 입을 벌린다.
취이이이이익!!!
시우의 페니스에서 선주 이모를 향해 뜨끈한 물줄기가 거세게 분출 된다.
선주 이모의 얼굴과 머리카락 그리고 입안에 담겨 있던 정액이 시우의 노란 오줌으로 씻겨지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몸에 묻어있던 정액들도 시우의 강력한 오줌 줄기에 씻겨 내려간다.
굴욕적인 듯 몸을 심하게 떨고있는 선주 이모의 몸에서 하얀 김이 모락모락 피어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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