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4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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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어느새 양손으로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움켜 잡고 있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자신 쪽으로 당겨 오면서 있는 힘껏 허리를 앞으로 내민다.
터져 버릴것 처럼 발기한 시우의 페니스가 이모의 입 구멍 안으로 뿌리까지 쑤셔 담기고 있었다.
시우는 허리를 앞 뒤로 흔들며 선주 이모의 부드러운 점막살 감촉을 페니스 전체로 맛보듯 즐기고 있었다.
수걱! 쑤걱! 쑤걱!
거대한 고깃덩이의 젖은 마찰 소리가 선주 이모의 입 안에서 들려온다.
"울걱! 우읏~ 흐으윽~"
시우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밀어 내며 다시 헛구역질 소리를 내는 선주 이모
탁!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쥐고 있던 한 손을 풀어 선주 이모의 머리를 때린다.
"하읏!"
짧게 고통스러운 신음성을 내뱉는 선주 이모
순간 시우의 허벅지를 밀던 선주 이모의 손에 스르르 힘이 풀린다.
"손 허리 뒤로 하고 그대로 붙이고 있어! 손 떨어지면 그때는 아주 오늘 초상 치를줄 알아!"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으름장을 놓듯 언성을 높여 말했다.
"우웁~ 우우욱. 흐웁!"
계속 되는 선주 이모의 헛구역질
선주 이모는 시우의 명령에 어쩔 수 없이 시우 허벅지에 붙어 있던 손을 자신의 허리 뒤로 넘긴다.
거대한 페니스를 입안에 문 채 굴욕적으로 무릎 꿇은 대기 자세를 취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다시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편하게 쥐고 선주 이모의 입안으로 피스톤질을 하기 시작한다.
마치 섹스를 하기 위해 질 안에 생식기를 쑤셔 박는것 짐승 처럼
수컥! 수컥! 쑤컥!!
선주 이모의 목구멍 안으로 들락이는 시우 페니스의 질퍽한 마찰 소리
"하윽! 하우우욱! 우웁!"
선주 이모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가 목구멍안으로 드나들때 마다 숨이 막히는 고통의 신음성을 내뱉는다.
허리 뒤로 붙은 상태로 움찔거리며 떨리는 선주 이모의 팔
선주 이모는 질식할 것 같은 아찔하고 아득한 감각에 몸을 바르르 떨고 있었다.
손을 허리 뒤에서 떨어뜨리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버티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강하게 힘을 줘서 선주 이모의 머리를 자신의 기둥 뿌리 끝까지 당겨 온다.
선주 이모의 얼굴이, 시우의 음모가 나 있는 기둥 주위의 살갗을 짓누르며, 뭉개지듯 눌리고 있었다.
"우욱! 우우흡 하그웁!"
숨을 멈춘 채로, 목구멍에 가득 찬 육봉을 목구멍 밖으로 토해내려, 안간힘을 쓰며 몸을 들썩이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쥐고 있던 한손을 풀었다.
그리고 선주 이모가 자신으로 부터 빠져 나가지 못하게 그녀의 뒤통수를 붙잡듯 손을 얹었다.
더욱 강하게 선주 이모의 머리를 자신의 몸쪽으로 감싸 누르는 시우
선주 이모의 감겼던 두 눈이 휘둥그레 떠진다.
그녀의 눈가에는 마스카라가 번진 까만 눈물이 맺혀 흐르고 있었다.
창백해져 가는 선주 이모의 얼굴
한계에 다다른듯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
시우는 한동안 자지를 선주 이모의 목구멍 끝까지 밀어 넣은 채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선주 이모의 몸뚱이는 거의 실신 직전으로 흐물흐물 하게 풀려 버린듯 했다.
시우는 애처롭게 선주 이모의 눈을 내려 다보면서도 그녀를 놓아 줄 생각은 전혀 없어 보인다.
허리 뒤로 붙였던 선주 이모의 손은, 시우의 명령을 지킬 경황도 겨를도 없이, 늘어지듯 바닥으로 떨어진다.
선주 이모의 흰자위가 까만 눈동자를 위로 밀어 내고 있었다.
백안에 그어진 붉은 실 핏줄
선주 이모의 눈이 충혈 된 채 뒤집 히고 있다.
"우웁! 웁! 웁!"
의식을 반쯤 잃은 채 반사적으로 튀어올라 반응하는 선주 이모의 몸
시우는 그제서야 안쓰러운듯, 선주 이모의 머리를 구속 하고 있던 팔에 힘을 풀고, 그녀의 입에서 굵고 기다란 살덩이를 꺼낸다.
"쿨럭! 쿨럭!! 카흣~!! 흐으으읏~"
기침과 함께 거친 숨을 뱉어내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그대로 방 바닥에 쓰러진다.
몸이 널브러지며 옆으로 눕게 된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핏기 없는 얼굴에, 조금씩 혈색이 돌며 겨우 정신을 차리고 있는 듯 했다.
그럼에도 시우는 아직 선주 이모에 대한 징벌을 멈출 생각이 없었다.
선주 이모를 애처롭게 생각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시우는 자기방 방문을 살짝 열어 밖의 상황을 살핀다.
문틈 사이로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난간이 시우의 시야에 들어 왔다.
아래층의 동생들은 어쩌면 2층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애써 무시하며, 시우와 선주 이모가 내려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방금 전 선주 이모가 냈던 거친 숨과 신음 소리가 세영이와 수아에게 들리지 않았을까?
동생들도 윗층의 상황을 상상하며 흥분하고 있을까?
그러한 생각들이 시우의 흥분을 더욱 고조 시키고 있는 듯 했다.
**
시우는 선주 이모에 대한 새로운 희롱의 놀이를 시작 하려 한다.
"아까 수아한테 귓속말로 무슨 얘기 했어?"
수아가 화장실을 가기 전 선주 이모가 수아에게 했던 귓속말의 내용에 대해 질문하는 시우
시우는 가까스로 정신을 추스르고 있는 선주 이모에게 묻고 있었다.
징벌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뱉어 내는 시우의 질문
선주 이모는 옆으로 누운 채 시우가 방문을 열어 놓은 걸 확인하며 힘없이 엷은 미소만을 띄고 있다.
대답 없이 미소만을 보이고 있는 선주 이모에게 괘씸한 기분을 느끼는 시우
시우는 바닥에 쓰러져 있는 선주 이모의 뒤로 다가가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엉덩이가 위로 들린 채 엎어져 고꾸라진 자세가 되어 버린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엉덩이와 허벅지는 균열 사이에서 새어 나온 반들 거리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는 상태였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뒤에서 자신의 세워진 물건을 그녀의 균열 안에 그대로 밀어 넣으려 했다.
자지 끝을 선주 이모의 동굴 입구, 갈라진 틈새에 맞추고 삽입을 시작하는 시우
쑤컥!
시우의 페니스가 선주 이모의 질구멍을 헤집고 들어간다.
"하으으으..."
방문이 열린것이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지 선주 이모는 숨소리를 억눌러 내고 있었다.
쑤컹! 쑤컹! 쑤컹!
선주 이모의 그런 상황따위는 무시하며 과격한 피스톤질을 시작하는 시우
"하으...하으으읏...! 하아아~읍"
선주 이모는 시우의 과감한 피스톤질에 옅은 신음 소리를 내다 당황한듯 자신의 입을 손으로 틀어 막는다.
찰싹!! 찰싹!!
시우는 쉴틈을 주지 않고 곧바로 선주 이모의 엉덩이를 가차없이 후려갈긴다.
아랫층 동생들에게 들렸을지 모를 정도의 강한 파열음
"흐읏! 흡!!"
입을 막고 시우의 스팽킹을 참아 내며, 입 안으로 소리를 들이 마시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입장에서 굳이 지금 신음 소리를 억누를 필요가 있는 걸까?
어쩌면 선주 이모는 이 상황을 플레이로 즐기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선주 이모가 시우의 놀이에 참여하 듯, 자신의 어린 조카와 딸을 신경쓰는 척 하고 있다는 사실이, 시우의 흥분을 더욱 자극 시키고 있었다.
방문의 열려있는 틈 사이로 방 바깥의 모습을 확인 하는 시우
위태롭게 고양 되는 흥분
시우의 배덕적인 쾌락의 감각도 덩달아 고조 되어간다.
쾌락에 지배당한 듯 점점 마비 되어 가고 있는 이성
시우는 조금 열려 있던 방문을 이제 끝까지 활짝 열어 놓는다.
1층 거실의 티비 소리와 동생들의 말 소리가 계단과 복도를 통해 희미하게 들려 오는 것 같았다.
세영이와 수아가 2층으로 올라 와, 자신과 선주 이모가 하고 있는 행위를 목격하는 상상을 해 보는 시우
서로가 감춰 왔던 은밀한 비밀들이 공공연하게 공유 되는 광경
더이상 변명의 여지가 없는 상황 연출에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의 흥분감을 느끼는 시우
수퍽! 수퍽! 수뻑! 쑤퍽!!
시우는 더욱 과감하게 허리를 흔들어 대기 시작 했다.
"하읍! 하아읏! 하압! 하으으으~"
손으로 막고 있는 선주 이모의 입에서 흐느끼듯 신음성이 새어 나온다.
한참 동안 격렬한 피스톤질을 해 대던 시우
급하게 후두부 까지 차 오르는 사정감
시우는 순간 허리를 뒤로 빼, 선주 이모의 질 구멍 안에서 폭발하려던 페니스를 재빨리 꺼낸다.
유예 시키듯 참아낸 시우의 사정
시우는 선주 이모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 복도로 데려간다.
계단 아래 동생들이 있는 1층의 거실 바닥이 보이는 곳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선주 이모가 시우와 함께 복도 중간에 서있다.
아래쪽에선 세영이와 수아의 말소리가 간간히 들려온다.
선주 이모는 당황한 듯 한 표정으로 시우로 쳐다 봤다.
시우는 계단 쪽을 향해 선주 이모를 엎드리게 만들었다.
숨 소리 마저 죽인 채 시우의 지시에 따르는 선주 이모
시우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선주 이모의 모습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복도에 발가벗은 채로 엎드려 있는 선주 이모의 음란한 모습이 스마트폰에 담긴다.
시우는 스마트폰을 옆에 내려 놓고 선주 이모의 뒤로 위치 했다.
수컥!
기습적으로 선주 이모의 몸안에 페니스를 꽂아넣는 시우
"흐읏!"
순간 새어 나오는 선주 이모의 짧은 신음소리
수걱! 수걱! 수걱!
시우는 최대한 소리가 새어 들리지 않도록 선주 이모의 질 구멍 안에 박혀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조심스럽게 앞 뒤로 움직이기 시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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