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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64화 (165/344)

〈 164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64

* * *

164

'지금이요?'

당황한 듯 묻고 있는 엄마

'그럼! 지금이지 이 걸레년아! 말 자꾸 길어지게 할래?'

흐름을 타고 거침없이 진행 되고 있는 시우의 명령

고민이 깊어 진 듯 잠시 또 뜸을 들이다 돌아 오는 엄마의 문자

'시우야...'

엄마는 태도를 바꿔 심각한 듯 시우의 이름을 부른다.

'응! 왜 엄마?'

능청스럽게 대답하는 시우

'엄마 진짜로 해?'

엄마는 진지하게 엄마로서 시우에게 호소하듯 묻고 있었다.

'응~ 해!!'

시우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단호하게 아들이자 주인으로서 엄마에게 명령한다.

'나쁜 놈!'

단념 한 것처럼 시우의 명령을 받아들인 듯 한 엄마의 대답

엄마의 대답에 시우의 페니스는 당장이라도 터져 버릴 것처럼 팽팽하게 솟아 오른다.

미끌거리는 쿠퍼액을 잔뜩 흘려 대며 껄떡이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는 식탁 위에 있는 콘돔을 집어 들고 포장을 뜯어 안에 있는 내용물을 거대하게 솟은 페니스에 대고 돌돌말아 씌운다.

삽입의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시우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페니스 사진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다양한 각도에서 찍힌 시우의 우람한 페니스 사진

시우는 세희 누나와의 섹스를 암시하는 그 사진을 엄마에게 보낸다.

세영이에게 젖을 물린 채 하는 엄마의 자위를 상상하며 세희 누나와 섹스를 나누겠다는 뜻을 엄마에게 내비친 것이다.

엄마도 세영이에게 젖을 물린 채 시우와 세희 누나의 섹스를 상상하며 자위를 하게 될까?

**

시우는 스마트폰을 겨드랑이에 끼운 뒤 시원한 정수기 물을 꽉 채운 컵 두 개를 양손에 쥐어 들고 안방으로 향했다.

"왜 이렇게 굼떠?!"

안방으로 들어서자 마자 들려오는 세희 누나의 핀잔

밝게 켜져 있는 안방 등 아래,

여전히 세희 누나의 얼굴과 몸에는 시우의 정액이 발라져 있었다.

세희 누나는 누군가와 문자를 주고 받는 듯 하더니 스마트폰을 협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

"아...엄마랑 문자로 얘기 좀 하느라고~ 자 여기 물!"

시우는 주방에서 있었던 일을 솔직히 말하며 세희 누나에게 물 컵을 건넨다.

물 컵을 받으려고 손을 뻗다 잠시 주춤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콘돔이 씌워진 시우의 거대한 물건을 발견한 모양이었다.

"...사진 보냈어?"

세희 누나는 시우가 양손에 쥐고 있던 컵 중에 하나를 받아 들며 아무렇지 않은 척 시우에게 질문 하고 있었다.

"아직 안 보냈어...엄마랑 그냥 다른 얘기 하고 있었어. 볼래?"

시우는 겨드랑이에 끼워져 있던 스마트폰을 비워진 손으로 쥐고 세희 누나 앞으로 내밀며 말한다.

"나중에 따로 볼게...지금은 피곤하니까"

세희 누나는 이모 쪽으로 몸을 돌려 팔로 부축하 듯 누워 있는 이모를 침대 머리맡에 기대어 앉힌다.

그리고 시우에게 받아 든 컵을 이모의 입에 가져다 댄다.

"꼴깍 꼴깍 꼴깍"

목이 말랐던지 정신이 없는 와중에도 세희 누나가 주는 물을 급하게 들이마시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에게 물을 다 마시게 한 뒤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를 침대 위에 다시 반듯하게 눕혔다.

세희 누나는 협탁자 위에 선주 이모가 마신 물 컵을 다시 올려 둔다.

이어서 세희 누나는 시우가 들고 있는 나머지 물 컵을 받아 벌컥 벌컥 들이킨다.

"나 여기서 선주 이모랑 잘 거니까. 시우 너도 올라가서 자든 알아서 해!"

세희 누나는 자기가 마시던 물 컵을 협탁자 위에 올려 두면서 말한다.

자기는 여기서 잘 테니 시우 보고는 알아서 하라는 세희 누나의 말

세희 누나는 아무래도 콘돔이 씌워진 페니스를 의식하면서 말하고 있는 듯 했다.

선주 이모 쪽을 바라보며 옆으로 눕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의 몸에 밀착하듯 붙어 누워 시우에게 등을 보인다.

­선주 이모의 몸에 묻은 오물과 세희 누나 본인 얼굴에 묻은 시우의 정액은 그대로 내버려 둔 상태로­

맵시 있게 파인 허리 라인과 탐스럽고 탄탄한 세희 누나의 엉덩이 굴곡이 대비되 듯 도드라져 시우의 눈 앞에 드러난다.

"불 꺼!"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의 어깨에 기대듯 옆으로 누워 시우에게 말한다.

협탁자 위에 수면등을 켜고서 안방 등 스위치를 눌러 끄는 시우

은은한 빛이 세희 누나의 굴곡 진 몸을 어루만지듯 뒤덮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 안에 자신의 물건을 끼워 넣고 그 빛에 포근히 안겨 잠들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침대 위로 올라가 세희 누나의 등 뒤에서 옆으로 눕는 시우

시우는 콘돔이 씌워진 물건을 세희 누나의 가랑이 사이 은밀한 부위에 맞춘다.

세희 누나의 허리를 살짝 꺾으며 엉덩이를 앞으로 잡아 당겨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균열 사이로 발기 된 물건을 밀어 넣는 시우

­쑤욱!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시우의 물건이 부드럽게 삽입 되고 있었다.

"흐읏~!"

마치 준비가 되어 있던 것처럼 시우의 물건을 몸 안으로 품으며 가녀린 신음을 내뱉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의 어깨에 얼굴을 파 묻으며 자기 얼굴에 발라져 있던 시우의 흔적을 자연스레 선주 이모에게 묻힌다.

세희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며 전신을 최대한 밀착 시키는 시우

반정도 들어간 시우의 물건이 세희 누나의 질 구멍 안을 그득 채우고 있었다.

"문자 누구랑 한 거였어?"

시우는 세희 누나의 질 안으로 물건을 채워 넣은 채 세희 누나에게 묻는다.

"...왜 그게 궁금한데? ... 하아...너... 너랑은 상관 없잖아~!"

세희 누나는 시우의 질문에 여리게 떨리는 신음 소리를 섞어 퉁명스럽게 답했다.

"왜 상관이 없어? 누나 이제 내 건데!"

시우는 세희 누나에 대한 소유권을 장난스럽게 인지 시키듯 말 하고 있었다.

"주.,.죽을래? 너 그런 거 도대체 언제까지 하려고 그러는데? 엄마도 이전처럼 되돌려 놓기로 약속 하고 시작 한 거였잖아!"

세희 누나는 시우에게 불평을 하듯 틱틱거리며 말한다.

"전에도 얘기 했잖아~! 엄마는 엄마고 누나는 누나라구!"

­수컹!

시우는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몸 안 깊숙이 밀어 넣으며 대꾸한다.

"흐윽!"

순간 선주 이모를 끌어 안으며 짧은 신음 소리를 내는 세희 누나

이내 세희 누나의 손은 자연스레 선주 이모의 유방을 움켜쥐고 있었다.

­마치 세영이가 엄마의 유방을 빨며 안정을 찾듯...­

"하으읏~"

강하게 움켜쥐는 세희 누나의 손 압박에 바람 빠지는 헛숨 소리를 내며 움찔대는 선주 이모

어느새 깨어난 선주 이모의 손이 세희 누나의 머리와 얼굴을 매만지듯 쓰다듬고 있었다.

"구...궁금하면 네가 흐읏...직접 확인 해 보던가!"

시우의 물건에 뻐근함을 느끼며 성가시다는 듯 대답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협탁자 위로 손을 뻗어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전원 버튼을 눌러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을 대기 상태로 바꾸는 시우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 화면이 밝아 지며 비밀 번호 입력창이 뜨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얼굴 앞으로 스마트폰을 들이민다.

잠시 게슴츠레한 눈으로 시우가 들이민 스마트폰 화면을 쳐다보는 세희 누나

"몰라! 이제 네가 알아서 해~ 나 이제 잘 거니까"

세희 누나는 귀찮다는 듯 눈을 꼭 감고 선주 이모의 가슴팍으로 얼굴을 파묻는다.

"비번을 알려줘야지 확인을 하든 할 거 아냐~"

시우는 어이 없다는 듯 세희 누나에게 징얼대며 얘기한다.

이제 관심 없는 것처럼 선주 이모 쪽으로 몸을 완전히 기울여 잠을 청하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입술이 선주 이모의 유두에 닿을 것처럼 가까이 놓여져 있었다.

선주 이모는 몸을 살짝 틀어 세희 누나의 입술에 자신의 유방 첨단을 바싹 들이민다.

선주 이모의 젖꼭지를 입술로 덮어 감싸는 세희 누나

"쪽...쪽 ...츄압~"

세희 누나는 음란하게 젖은 입소리를 내며 선주 이모의 젖가슴을 오물오물 빨아대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젖가슴을 빨면서 조여드는 세희 누나의 질 주름이 시우의 페니스를 물어 댄다.

시우는 잘근대는 세희 누나의 조임에 더이상 스마트폰의 비밀번호를 물어 보는게 여의치 않다는 걸 깨닫는다.

비밀번호를 알아 내는 걸 포기하고 세희 누나의 스마트폰을 침대 옆 협탁자 위에 다시 올려 두는 시우

**

시우는 자기의 스마트폰을 집어 들어 세희 누나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사진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그리고 엄마와의 대화창을 열어 방금 찍어둔 그 사진을 전송한다.

대화창에 전송된 사진 옆의 1이 사라진다.

'선주 거기 있었어?'

엄마는 사진을 확인 하자 마자 뜻밖이라는 듯 시우에게 바로 답장을 보내 묻고 있었다.

시우는 따로 대답을 하지 않고 세희 누나와 선주 이모, 그리고 시우가 함께 한 난교 사진을 엄마에게 차례대로 전송 한다.

1이 사라지고서 한참이나 말이 없는 엄마

잠깐의 침묵 뒤 돌아 오는 엄마의 질문

'피임은?'

엄마는 이번에도 시우의 패륜적 성관계에 대해 나무라거나 하는 일 없이 피임에 한해서 만 걱정 하듯 말하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삽입 되어 있는 페니스 기둥을 살짝 뒤로 빼 밖으로 꺼낸다.

콘돔이 씌워진 시우의 페니스 끝 부분이 세희 누나의 구멍 입구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담겨져 있었다.

시우는 스마트폰으로 세희 누나와의 결합 부위를 사진으로 찍는다.

­찰칵!

­찰칵!

엄마의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 전송 되어지는 사진

기만이 섞인 시우의 우회적인 답장

엄마는 또 잠시 동안 말이 없었다.

'세영이 지금 자?'

시우는 엄마가 대답하기 전에 엄마에게 무언가를 요구 하듯 질문한다.

곧 엄마로부터 사진 한 장이 전송 되어 왔다.

자고 있는 세영이에게 젖을 물린 채 그대로 이불을 걷고 각도를 조절해 찍힌 엄마의 전신 사진

사진 속 엄마의 젖어있는 사타구니와 허벅지 주변의 살들은 침실 등 빛을 받아 유난히 반짝이고 있었다.

엄마와 나누는 시우의 스마트폰 대화를 곁눈질로 보고 있던 선주 이모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세희 누나의 머리를 어루만지고 있던 선주 이모의 손이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옮겨 져 질척이는 소리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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