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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60화 (161/344)

〈 160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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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세희 누나의 입 주변에 선주 이모의 동굴로부터 흘러나온 미끈한 애액이 한가득 발라져 있었다.

입술과 혀로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균열을 아래 위로 쓸어 대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혀를 뾰족하게 세워 선주 이모의 구멍 안으로 밀어 넣는다.

긴 혀가 선주 이모의 연한 속살을 가르며 삽입 되는 것처럼 동굴 안으로 들어 가고 있었다.

연한 속 살들을 파헤치듯 세희 누나의 혀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구멍 안 깊은 곳으로 쑤셔 박힌다.

"하아...으앙....하..."

요망하게 움직이는 세희 누나의 혀 감촉을 점막 속살로 느끼며 신음 하는 선주 이모

보지를 빨며 치켜 뜬 세희 누나의 눈동자

선주 이모의 보지를 애무하는 세희 누나의 시선은 시우에게 향해져 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맡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선주 이모의 안대를 살짝 들어 안으로 자신의 귀두를 끼워 넣는 시우

안대에 끼워진 시우의 민감한 피부 살덩이가 선주 이모의 눈꺼풀과 콧대와 눈밑 살들을 돌아가며 꼼꼼히 눌러 댄다.

시우의 기둥은 선주 이모의 둥글고 매끄러운 이마에 얹어져 있다.

안대와 선주 이모의 얼굴 사이의 공간을 꿰뚫듯 앞뒤로 움직여 보는 시우

시우의 허리가 앞으로 내밀어 질 때 마다 시우의 불알이 선주 이모의 정수리에 부딪혀 닿는다.

한참 그렇게 시우는 선주 이모 얼굴의 오밀조밀 한 굴곡을 느끼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안대에 끼워 넣어진 자신의 페니스 아래 기둥 부분을 손으로 감싸 쥐고 세희 누나와 눈을 마주친 채 자위를 시작한다.

­탁!탁!탁!탁!

시우가 만들어 내는 음란한 파열음이 선주 이모의 머리맡에서 울린다.

긴장한 듯 목을 움츠러뜨리며 시우의 음란한 자위 소리에 반응 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더욱더 과격하게 물건을 흔들어 대면서 선주 이모의 안대 안쪽에 가려진 얼굴 살들을 자신의 귀두로 마찰 시킨다.

선주 이모는 얼굴에 느껴지는 페니스의 무게와 감촉에 어찌 할 줄 몰라 한다.

흥분한 듯 팬티를 담고 있는 입이 뻐끔 거리고 있는 선주 이모

세희 누나는 혀로 선주 이모의 클리토리스를 찾고 있었다.

시우와 마주쳐진 시선은 그대로 고정 시킨 채 세희 누나의 몰캉한 혀가 선주 이모의 균열 윗부분으로 옮겨 갔다.

점액이 발라진 선주 이모의 외음순을 미끄러지듯 타고 오르는 세희 누나의 혀

세희 누나의 혀가 선주 이모의 은밀하고 민감한 콩알 모양의 돌기에 와 닿았다.

돌기 주변을 감싸듯 혀를 능란하게 휘젓는 세희 누나

"으으읍! 흐으읍! 흐윽!"

선주 이모는 세희 누나의 능숙한 혀 놀림에 골반이 허공으로 들리며 힘겨운 콧숨을 내뱉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허공에 들린 선주 이모의 골반을 받쳐 들고 집요하게 클리토리스를 입안으로 흡착 시키 듯 빨아 당긴다.

선주 이모는 세희 누나의 등 뒤로 다리를 넘긴 뒤 무릎과 허벅지를 오므려 세희 누나의 양쪽 귀 주변이 눌리도록 감싸 안는다.

세희 누나의 머리가 선주 이모의 허벅다리에 휘감겨 사타구니 쪽으로 눌리고 있었다.

"츄룹~! 츄르릅! 츄압!"

선주 이모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감싸 빨아들이고 있는 세희 누나의 혀 놀림이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진다.

"크흐읍 !하아악! 하아앙!"

허리를 튕기며 흐느껴 우는 것 같은 탄성을 내지르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강한 전류가 세희 누나의 혀 에서 부터 클리토리스를 타고 온몸으로 퍼지듯 전해지는 감각을 느낀다.

­탁!!탁!!탁!!탁!!탁!!

시우의 자위 소리가 선주 이모의 탄성과 함께 커져 간다.

**

"흐아아아~~!흐으으윽~하아아앗"

선주 이모의 입안에서 고함 치는 듯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었다.

절정에 오른 듯 경직된 선주 이모의 허리와 허벅지가 허공에 띄워 진 채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한참의 시간을 그렇게 절정하고 있던 선주 이모의 허리가 아래로 떨어진다.

선주 이모의 두덩이 틈에서 새어 나온 미끈한 액이 주방 바닥과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주변을 흥건히 적셔 놓았다.

세희 누나의 입 주변도 그 미끈한 액으로 범벅이 되어 반들반들 빛난다.

안대 안으로 끼워진 시우의 페니스 끝에 한가득 흘러내린 쿠퍼액이 선주 이모의 가려진 얼굴을 적시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가 차고 있는 안대를 선주 이모의 턱 아래로 밀어 내린다.

연보라 색 안대가 선주 이모의 목에 걸쳐지며 실 눈을 하고 있는 선주 이모의 붉게 상기된 얼굴이 시우와 세희 누나 앞에 드러난다.

선주 이모의 미간과 코 주변에 시우의 쿠퍼액이 잔뜩 발라져 반들 거리고 있었다.

고통과 쾌락이 뒤섞인 절정 뒤 감격에 겨운 듯 눈가로 흐르고 있는 선주 이모의 눈물

팬티를 담아 물고 있는 입 주변에도 침과 오물이 뒤섞여 흘러 내리고 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세희 누나의 입과 각종 오물로 더럽혀진 선주 이모의 얼굴을 번갈아 가며 쳐다본다.

순간 시우는 언제부터 인가 망상 속에 자리 잡고 있었을지도 모를 야릇한 장면들을 충동적으로 떠올린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입 안에서 세희 누나의 팬티를 뽑아낸다.

"하아아~ 하아아~ 하으응~!"

지친 것처럼 몰아 쉬고 있는 선주 이모의 거친 숨

시우는 선주 이모의 어깨를 팔로 둘러 받친 뒤 선주 이모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팔이 뒤로 묶인 선주 이모를 다시 무릎 꿇린 자세로 만드는 시우

시우는 무릎 꿇은 선주 이모의 얼굴 앞에 서서 거대하게 솟은 자신의 물건을 위치 시킨다.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에게 커닐링구스를 하고 있던 자세 그대로 바닥에 손을 짚고 앞으로 낮게 몸을 숙여 꿇어 앉아 있었다.

­장난감을 빼앗긴 듯 아쉬운 표정으로 시우를 바라보며­

"세희 이리 와~!"

시우는 선주 이모의 얼굴 앞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몸을 살짝 틀며 세희 누나에게 명령한다.

세희 누나를 향한 시우의 명령에 어느새 누나라는 호칭은 빠져 있었고 말투도 반려견을 다루듯 변해 있었다.

시우의 자지를 사이에 두고 선주 이모와 나란히 무릎 꿇고 앉은 세희 누나

시우는 손에 들고 있던 세희 누나의 팬티를 자신의 페니스 바로 위에 위치 시킨다.

그리고 양손으로 팬티에 묻어 있는 물기를 쥐어 짜내기 시작한다.

시우의 페니스 귀두를 타고 진득하게 흘러내리는 혼압액

세희 누나의 주황색 팬티에 떨어진 혼압액이 페니스 기둥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리고 있었다.

그러다 시우의 불알 끝에 넘치듯 맺혀 아래로 선을 그으며 떨어진다.

떨어지고 있는 혼합액 줄기에 혀를 가져다 대 입안으로 핥아 올리는 선주 이모

시우는 옆에 무릎 꿇고 앉아 있는 세희 누나에게 눈 짓 한다.

세희 누나는 시우의 눈 짓에 살짝 주춤하는 듯 하다가 이내 혀를 내밀어 시우의 기둥에 가져다 댄다.

기둥의 첨단으로 부터 흘러내리는 혼압액이 세희 누나의 혀에 시큼하게 와 닿는다.

기둥에 발려진 뜨끈한 액체가 세희 누나의 혀에 달라 붙듯 이어진다.

불알과 기둥에 동시에 느껴지는 미끈하고 푹신한 두개의 혀의 감촉이 교차 되듯 와 닿는다.

아찔한 쾌감이 시우의 등골을 날카롭게 훑고 지나간다.

홍조로 물들어 달아 오른 채 시우의 물건을 핥는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의 얼굴이 마치 화폭에 담긴 유화 작품처럼 이질적으로 느껴진다.

시우는 세희 누나와 선주 이모의 머리에 양손을 각각 올려 놓는다.

그리고 마치 주종 관계의 의례를 치르기라도 하는 것처럼 위에서 내려다 보며 두 여인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시우는 고취 되어가는 지배적 충족감과 희열감을 과시 하듯 느끼고 있었다.

세희 누나 쪽으로 몸을 틀어 탱천하게 솟아 있는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입 안으로 들이미는 시우

시우의 팽창한 고깃덩이가 세희 누나의 입 안으로 가득 담긴다.

세희 누나는 입안으로 시우의 고깃덩이에 발린 미끈한 액체들을 흡입하듯 빨아 당기고 있었다.

앞 뒤로 몇 번 움직이다가 거대한 물건을 세희 누나의 입에서 꺼내는 시우

시우의 부풀어 오른 육봉은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반질반질 깨끗하게 닦여져 위엄 있는 자태를 뽐내게 되었다.

곧바로 몸을 틀어 선주 이모의 얼굴 앞에 거대한 자지를 가져다 대는 시우

선주 이모의 촉촉하고 따뜻한 입안 점막 살들이 시우의 닦여진 물건을 힘겹게 감싼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입안에 담긴 자신의 거대한 성기를 닫혀 있는 목구멍 직전까지 밀어 넣고 헛구역질을 유도 하고 있었다.

"우욱 하욱~! 후우욱!"

삼킨 오물들이 역류 되지 않도록 헛구역질을 해 대며 버티는 선주 이모

시우는 한 손으로 선주 이모의 머리를 고정 시킨 뒤 허리를 조금 더 앞으로 내밀어 귀두 끝이 선주 이모의 닫힌 목구멍을 비집어 열도록 만든다.

"우우욱~! 켁! 쿨럭!"

결국 참지 못하고 구역질을 해 대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목에서 위액과 함께 삼켰던 오물들이 역류하고 있었다.

시우의 커다란 페니스에 눅눅하고 끈적이는 선주 이모의 토사액들이 달라 붙는다.

다시 더럽혀진 페니스를 선주 이모의 입안에서 꺼내는 시우

역류한 토사액이 잔뜩 묻은 시우의 페니스가 선주 이모의 입안을 빠져 나와 허공에 튕기 듯 팽팽하게 솟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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