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친근한 가족 만들기-158화 (159/344)

〈 158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58

* * *

158

­탁!

시우는 무언가를 재촉 하 듯 세희 누나의 골반 위 엉덩이 부위를 다시 두드린다.

동공이 풀린 듯 한 표정으로 시우의 가슴과 어깨에 등과 뒷머리 를 기대고 있던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숨을 고르듯 침을 꼴깍 삼킨 뒤 허리를 세워 자세를 바로 잡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엉덩이 골 위에 가로로 놓여져 있는 시우의 스마트폰이 세희 누나의 시야에 들어 온다.

위로 향해진 시우의 스마트폰 화면에는 바이브레이터를 작동 시키는 어플이 켜져 있다.

아직 절정의 여운이 다 가시지도 않은 채 몸을 떨고 있던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떨리는 손이 새로운 보상을 바라듯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

­지이이이잉!

세희 누나의 손이 닿으면서 선주이모의 뼈와 공명 하 듯 울리기 시작 하는 스마트폰과 바이브레이터

스마트폰에 닿고 있지 않은 세희 누나의 다른 한쪽 손이 선주 이모의 엉덩이 위로 올려진다.

바이브레이터로 인한 선주 이모의 골반 진동은 세희 누나의 펼친 손바닥을 통해 뼈를 타고 울리며 전해지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손에 전해져 오는 바이브레이터의 기분 좋은 진동을 낯설지 않게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바이브레이터를 작동 시키기 위해 스마트폰 화면 위로 대고 있던 세희 누나 손가락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에도 좀체 떨어 질 줄 모른다.

"하아아...하아아~"

진동이 이어지면서 숨을 크게 몰아 쉬기 시작 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가 선주 이모의 엉덩이 둔덕 골반에 부딪혀 닿도록 허리를 앞으로 강하게 밀어 붙혔다.

선주 이모 쪽으로 쓰러지듯 휘청이며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세희 누나

"하으으...하으읏..."

선주 이모의 엉덩이에 사타구니 골반이 닿은 세희 누나의 입에서 가는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에 전해져 오고 있는 것이다.

덩달아 세희 누나의 질 구멍안에 들어 차 있던 시우의 페니스에도 그 진동은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쑤걱! 쑤걱! 쑤걱!

바이브레이터의 진동 강도에 맞춰 허리의 움직임 속도를 조절해 피스톤질을 시작 하는 시우

"하앙...하읏...하아앗"

세희 누나의 입에서 아쉬운 듯 교태스러운 신음 소리가 이어진다.

로터의 진동 자극이 만족스럽지 못했던지 스마트폰 화면 위에 올려진 세희 누나의 손가락이 미끄러지듯 스윽 올라간다.

­지이이이잉!!

살짝 거세진 듯 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음

"하흐흐흑!"

선주 이모는 갑자기 높아진 진동 세기에 살짝 놀란 듯 소리를 내며 반응 한다.

시우의 페니스에도 한단계 더 찌릿하게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쑤컥! 쑤컥 쑤컥!

허리의 반동을 더욱 강하게 줘서 선주이모와 시우의 사이에 낀 세희 누나에게 못질을 하듯 물건을 쑤셔 박는 시우

"하윽! 하아앗! 하아악!"

거세진 바이브레이터의 진동과 시우의 박음질 사이에서 예상 못한 쾌감을 받으며 놀란것 처럼 세희 누나는 신음하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손가락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꼼지락 대듯 움직이면서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조절한다.

­지이이잉!

­지이이이이잉!!!

­지잉! 지이잉!!

들쑥날쑥하게 울리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음

주체 할 수 없는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 대 듯 스마트폰 위에 올려 놓은 손가락을 멋대로 휘저어 대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자지러 질 듯 느껴지는 쾌감에 곤혹스러워 하면서도 자석처럼 달라 붙어 있는 자신의 손가락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떼어 낼 수 없었다.

세희 누나가 만들어 내는 들쭉날쭉한 자극에 동조 하는 시우

시우는 손을 앞으로 뻗어 선주 이모의 잘록한 허리를 직접 손으로 감싸 잡아 세희 누나의 골반 쪽으로 단단히 고정 시키 듯 당긴다.

마치 세희 누나가 느끼고 있는 진동을 뼈의 공명을 통해 증폭 시키려는 듯 세희 누나의 골반을 앞 뒤로 압박 하며 밀착 시키고 있는 것이었다.

골반의 뼈가 전부 뒤틀리며 진동 하는 듯 한 아찔한 울림

세희 누나는 이성을 잃은 듯 제어 되지 않는 손가락을 내 뻗친다.

자신도 모르게 화면 끝까지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최고치로 밀어 올리고 있는 세희 누나

­좌아아아앙!!!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소리는 시우와 세희 누나 그리고 선주 이모의 영혼을 공진 시키며 울리 듯 증폭 되어 가고 있었다.

"하응~ 하아아앗! 하아아악!!"

자지러 질 듯 한 비명이 선주 이모의 입에서 터져 나왔다.

선주 이모의 음란한 몸 안에서 생명을 얻은 것처럼 울리고 있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

민감해진 질 구멍 안에서 연한 점막 살들을 흔들어 대며 몸 전체로 퍼지고 있는 위태로운 쾌락

위태로운 쾌락에 휩쓸려 탐스럽게 떨리는 선주 이모의 하얀 살덩이들

시우와 세희 누나 그리고 선주 이모는 선주 이모의 동굴 안에서 울리는 바이브레이터의 극렬한 진동과 자극을 동시에 공유 하고 있었다.

**

선주 이모는 엉덩이 위에 놓여진 스마트폰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자세를 유지 하려 애쓴다.

바닥에 짓눌린 채 새빨갛게 달아오른 선주 이모의 얼굴

얼굴의 반 정도가 안대로 가려진 선주 이모의 입가에 거품 섞인 타액이 주책 없이 흐르고 있다.

야릇한 느낌으로 벌어진 세희 누나의 입에서도 투명하고 끈기 있는 액체가 선주 이모의 둔부 위로 불규칙하게 흔들리며 떨어지고 있다.

세희 누나의 입에서 떨어진 타액은 세희 누나의 보지 둔덕 부분과 맞닿은 선주 이모의 엉덩이 골 사이의 계곡을 타고 흘러 내린다.

흘러내린 침은 세희 누나와 선주 이모가 쏟아 내고 있는 미끈한 애액과 섞여 넘치 듯 세 사람의 성기와 허벅지에 고루 발리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허리를 붙잡고 있던 자신의 한쪽 손을 떼어 낸다.

선주 이모의 엉덩이에 올려 놓았던 자신의 스마트폰 위에 떼어 낸 손을 가져다 대려 하는 시우

시우는 손가락을 내밀어 스마트폰 화면 위에 그려져 있는 바이브레이터 홀드 버튼을 터치 한다.

세희 누나의 손가락이 무의식 중에 뻗쳐져 최상의 강도로 올라가 버린 바이브레이터가 그 상태로 고정 되어 격하게 울리고 있었다.

"하응! 하악! 하아악!"

통제를 벗어난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당황 한 듯 몸을 비틀며 요동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질육이 시우의 단단하고 거대한 고깃덩이를 감싸 쥐어 짜 듯 물어 대고 있었다.

­쑤퍽! 퍽! 퍽! 푸억! 뻑!

시우는 뻑뻑하게 조여드는 세희 누나의 보짓살을 페니스로 할퀴 듯 허리에 반동을 주며 강하게 흔들었다.

절정감을 조절하고 있던 시우에게 강한 자극이 순간 몰려온다.

시우는 세희 누나와 선주 이모를 절정으로 내 몰 듯 멈추지 않고 허리를 흔들어 댄다.

절정의 쾌락보다 앞선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에 대한 우월적 정복감에 도취 되어 사정의 절정감을 꺾어 누르는 시우

시우의 무자비한 박음질에 선주 이모의 등으로 겹쳐 넘어지 듯 앞으로 꼬꾸라지는 세희 누나

"하아아윽!! 하악! 하아~악!"

정신이 아득 해 질 만큼 주체 못 할 오르가즘을 맞이 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상체가 앞으로 쏟아지며 선주 이모의 등과 엉덩이를 뒤 덮자 선주 이모는 무너져 내리듯 허무하게 중심을 잃고 만다.

동시에 선주 이모의 질 구멍 안에 담겨 있던 무선 바이브레이터가 선주 이모의 몸 밖으로 미끄러지듯 튕겨 나온다.

엉덩이 위에 올려져 있던 스마트폰도 허물어지는 선주 이모의 몸과 함께 바닥으로 내팽개쳐 졌다.

"선주 이 씨발년이 내 말은 귓등으로도 안듣지? 어!?"

자세가 무너진 선주 이모를 보고 화가 난 듯 욕지거리를 내뱉는 시우

"시...시우야... 하으으으~"

로터와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선주 이모는 시우의 이름을 부르며 안타까운 듯 신음 한다.

여전히 세희 누나의 몸안에 물건을 꽂아둔 채 허리를 흔들고 있던 시우

"개 같은 년이 이제 주인 이름까지 막 부르네!?"

시우는 역정을 내며 선주 이모에게 언성을 높인다.

"주...주인님~!흐윽"

떨리는 목소리를 내며 아득한 절정에 흐려진 스스로의 위치를 다시 자각 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자신의 소유 권리를 쥔 어린 주인에 대한 호칭을 바로 잡았다.

세희 누나에게 깊이 꽂혀 있던 물건을 밖으로 꺼내 선주 이모의 얼굴 앞으로 이동 하는 시우

시우는 바닥에 떨어져 있던 세희 누나의 주황색 팬티를 집어든다.

손이 뒤로 묶여 바닥에 널브러진 선주 이모의 얼굴 앞에 거대 하게 팽창한 불기둥을 앞세워 무릎꿇고 자리 하는 시우

시우는 불기둥 끝에 세희 누나의 팬티를 가져다 대고 미친 듯이 위아래로 흔들어 댔다.

마침내 찾아 온 우월적 절정감이 시우의 전신을 휘감고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선주 이모를 내려다 보며 사정을 시작 한다.

­푸슈욱! 푸슈욱! 푸슈욱!!

세희 누나의 팬티 위로 한가득 떨어지는 시우의 걸쭉한 농충액

시우는 자신의 몸 안에 찌꺼기 처럼 남아 있는 쾌감들을 모조리 게워 내 듯 사정 하며 세희 누나의 팬티를 하얀 액체로 더럽힌다.

세희 누나의 애액과 섞여 희미해졌던 시우의 흔적이 다시 세희 누나의 주황색 팬티 위에 진하게 남겨지고 있었다.

* *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