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3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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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시우는 한동안 선주 이모의 입과 목 안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은채 서 있었다.
스마트폰과 선주이모의 수영복이 쥐어진 양손으로 선주 이모의 머리를 붙잡고 뿌리 까지 자신의 페니스를 욱여 넣고 있는 시우
선주 이모의 입안과 목구멍 점막의 미끌거리는 감각이 시우의 페니스를 둘러 싼다.
그 기분 좋은 쾌락의 감각을 음미하듯 고개를 뒤로 젖히고 서 있는 시우
시우는 잠시 허리를 뒤로 뺀뒤 선주 이모가 숨을 쉴수 있도록 배려한다.
"올각 올각 올각~"
입안에 담겨 있던 오물들을 목으로 그러모아 삼키고 있는 선주 이모
닭죽과 함께 발라진 시우의 정액이 선주이모의 목구멍 안으로 삼켜지고 있었다.
분명 세희 누나의 침과 시우의 쿠퍼액도 선주이모의 입안에서 혼합 된 상태로 선주 이모의 목구멍 안으로 삼켜진 것이 틀림 없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입과 목 안에서 앞뒤로 물건의 위치를 조절 하며 움직이고 있었다.
선주 이모를 지배하고 있다는 충족감이 시우의 몸안에 차오르고 있는듯 했다.
그러다 한번에 선주이모의 목구멍 안으로 물건을 들이 미는 시우
시우의 귀두와 기둥 윗부분이 선주 이모의 목구멍 안으로 한번에 깊숙이 파고 든다.
"후웁!"
놀란듯 움찔 대며 시우의 물건을 받아 들이고 있는 선주 이모
한 동안 시우는 자신의 단단하게 뻗어있는 물건을 그대로 선주 이모의 목구멍 안에다 박아 넣고 있었다.
"쿠웁! 쿠으으~크으으으.."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선주 이모는 한계에 다다른듯 부들부들 몸을 떨어 대며 괴로운 신음을 흘려 낸다.
그러면서도 시우를 사정 시키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선주 이모의 요망한 혓바닥
몇번이나 연달아 올라오는 사정감을 참아 내며 목구멍의 조임과 압박, 그리고 혀의 교태스러운 애무를 버티던 시우
시우는 급하게 스마트폰을 들어 자신의 물건을 뿌리까지 입안에 담고서 혀로 애무하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으려 했다.
띠링!
선주 이모의 굴욕적인 모습이 시우의 스마트폰에 영상으로 담긴다.
쑤컥!
시우는 목구멍 안에 깊숙이 쑤셔 박혀진 자신의 페니스를 선주 이모의 입 안에서 빠르게 역류 시키듯 뽑아 낸다.
손이 뒤로 묶인 선주 이모의 몸은 시우의 물건에 딸려 오듯 앞으로 크게 휘청인다.
"우커억! 우웁~! 후악! 우욱~! 하아~"
시우의 물건이 뽑히자 헛구역질을 해 대며 거칠게 숨을 몰아 쉬는 선주 이모
균형을 잃은듯 선주 이모의 허리가 앞으로 기울어 진다.
눈이 가려진 선주 이모의 머리는 탈의실 바닥을 향해 서서히 숙여져 갔다.
반면 시우의 페니스는 선주 이모의 입안을 빠져 나와 여전히 그 건재함을 과시하며 자랑하듯 의기양양하게 우뚝 솟아올라 있었다.
선주 이모의 침으로 깨끗이 닦여져 우뚝 솟은 모양 그대로 탈의실 조명등 아래에서 반들반들 빛나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발라져 있던 닭죽과 오물들이 선주 이모의 입안에서 모두 처리 된듯 했다.
"아직 시간 많이 남아 있잖아! 선주 이 씨발년아! 오늘은 기절 할 때 까지 처 박아 줄테니까. 여유 부리면서 넘어갈 생각 하지 말라고!"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욕을 섞어가며 경고하듯 말한다.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면서도 시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는 선주 이모
"그리고 오늘 부터 선주 너가 세희 아래니까 처신 알아 서 해! 혹시라도 세희 한테 함부로 대했다는 소리 나한테 들렸다간 그 날은 밤 새도록 나한테 그냥 처 맞을 줄 알아! 알았어?!"
시우는 선주 이모와 세희 누나 둘 사이의 서열을 정리 하며 확인 시켜 주 듯 말한다.
"뭐?"
몸을 숙인채 숨을 고르던 선주 이모가 시우의 말에 잠시 당황 한 듯 멈칫 하며 반응 한다.
찰싹!
순간 허리를 숙여 무릎꿇은 다리위에 얹혀진 선주 이모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격하는 시우
"대답!!"
시우는 선주 이모의 의견이나 판단 같은건 중요하지 않다는듯 언성을 높이며 선주 이모에게 즉각적인 대답을 강요 하고 있었다.
"흐읏! 네...주인님...하아~하아... 앞으로 세...세희님 한테 알아서 잘 할게요...흐으~"
선주 이모는 조금 지친듯 순종적인 말투로 세희 누나에게 님이라는 호칭을 붙여서 시우의 말에 답한다.
띠링!
시우는 촬영을 멈추고 찍혀진 선주이모의 영상을 스마트폰에 저장 했다.
그리고 방금 찍은 선주 이모의 굴욕적인 영상을 세희 누나에게 전송 한다.
보내진 영상 옆의 1이 곧 사라진다.
순간 시우의 물건에 터져 버릴것 처럼 잔뜩 힘이 들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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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꿇려 진 채 앞으로 숙이고 있는 선주 이모의 상체를 바로 세우는 시우
시우는 손에 쥐고 있던 빨간색 마이크로 비키니 수영 복을 선주 이모의 몸에 입히려 했다.
선주 이모의 가슴에 팔을 둘러 상의 수영복을 착용 시키고 있는 시우
탄력적인 양 유방의 곤두선 젖꼭지와 유륜 위로 삼각형 모양의 빨간색 가림막이 씌워지고 있었다.
유두와 유륜 주변을 제외한 살들이 반 이상 드러나 보이는 디자인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목과 등 뒤로 끈을 당겨 묶어 유방이 살짝 눌리도록 수영복 상의를 선주 이모에게 입힌다.
커다랗고 모양이 좋은 선주 이모의 유방 위로 도톰하게 튀어 나와 있는 젖꼭지의 윤곽이 빨간색 삼각 천 아래에 비쳐 보이고 있었다.
유방의 아랫부분에 비져나온 하얀 살덩이를 손끝으로 아래에서 위로 탁 소리가 나게 두드려 보는 시우
"하앗~!"
선주 이모는 외마디의 또랑또랑 한 신음 소리를 뱉으며 몸을 움찔 대고 있었다.
시우의 손끝으로 올려 처진 선주 이모의 유방이 움찔 대는 선주 이모의 몸과 함께 위 아래로 출렁이듯 흔들린다.
당장 선주 이모의 몸안에 물건을 처박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시우는 무릎을 꿇고 있는 선주 이모를 일으켜 세웠다.
가운데 구멍 안에 끼워진 바이브레이터가 신경 쓰이는지 시우의 부축을 받고도 주춤 거리듯 조심스럽게 일어 나는 선주 이모
"안에 들어 있는 거 떨어 뜨리기만 해봐! 그 차림 그대로 공원 화장실 까지 산책 시켜 줄 테니까!!"
선주 이모에게 주의를 주듯 강압적이고 거친 말투로 말하는 시우
"네...조심할게요. 주인님~!"
살짝 흥분 된 듯 떨려 오는 선주 이모의 대답
대답과 함께 선주 이모의 허벅지와 골반 주변 근육이 긴장 한 듯 미세하게 떨리기 시작 했다.
시우는 이제 자신이 무릎을 꿇고 앉아서 수영복 하의를 선주 이모의 발에 끼워 넣으려고 한다.
탁!
시우는 허벅지를 모으고 긴장한듯 서 있는 선주 이모의 맨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려 한쪽 다리를 들도록 지시 한다.
"흣!"
눈이 가려진 채로 당한 가벼운 스팽킹에 당황 한 듯 다시 한번 외마디 신음 소리를 뱉어 내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의 손바닥이 닿자마자 닿은 엉덩이 쪽의 다리를 탈의실 바닥에서 살짝 떼어 냈다.
시우는 하의 수영복의 구멍을 선주 이모의 들려진 발에 맞춰 끼워 넣는다.
선주 이모는 수영복 하의가 발목에 끼워지자 들려진 다리를 천천히 내려 놓는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반대쪽 엉덩이도 찰싹 소리가 나게 두드린다.
"흐읏!"
흐느끼듯 입에서 새어 나오는 선주이모의 탄성
선주 이모는 방금 시우에게 맞은 엉덩이쪽의 다리도 마저 들어 올려 시우가 하려는 일을 돕는다.
시우는 언젠가 경험해 본 듯 한 이질적인 친숙함을 느끼고 있었다.
양 발에 끼워진 선주 이모의 수영복이 선주 이모의 매끈한 다리를 타고 올라 간다.
조그만 천조각과 얇은 끈이 선주이모의 맵시 있고 탄탄한 허벅지를 지나 육감적인 골반에 걸쳐져 은밀한 둔덕에 안착되듯 달라 붙었다.
선주 이모의 골반 양 옆에 붉은 천 쪼가리와 이어진 끈을 리본 모양으로 헐렁하게 묶어 두는 시우
눈이 가려진 채 마치 성인용 리얼돌이 된 것 처럼 시우의 의지대로 선주이모에게 수영복이 입혀 진다.
선주 이모는 얇은 끈을 두르고 중요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야한 모습으로 시우 앞에 서 있다.
손바닥 반 만한 크기로 가슴의 첨단 주변을 겨우 가린 수영복 상의와 카드 한장이 겨우 들어 갈 것 같은 미니파우치 만한 수영복 하의가 위태롭게 묶인 끈에 걸쳐 있었다.
안대를 하고, 손이 뒤로 묶인 채 노출이 심한 빨간색 마이크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아래쪽 정돈된 털이 하의 수영복의 경계선을 침범 해 튀어 나온 듯 노출 되어 있었다.
시우는 스마트폰을 들어 그런 선주 이모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
찰칵!
찰칵!
찰칵!
찍힌 사진은 곧바로 또 다시 세희 누나의 스마트 폰으로 보내 진다.
곧 사진들 옆의 1이 사라졌다.
세희 누나가 선주 이모의 굴욕적인 사진을 확인 한 것이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팔을 묶고 있는 줄넘기 줄의 반대쪽 부분을 붙잡고 선주 이모를 앞세워 산책 시키 듯 거실로 이동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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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로 나온 선주 이모와 시우
세희 누나는 식탁에 앉아 스마트 폰을 들고 누군가와 대화를 하는것 처럼 문자를 적고 있었다.
그러다 선주 이모와 시우를 발견하고는 흠칫 놀라며 스마트폰 화면을 뒤집어 감추듯 식탁 위로 올려 놓는다.
빨간색 얇은 천조각으로 국소 부위만 가린채 안대를 쓰고 줄로 포박되어 있는 선주 이모를 쳐다 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약간의 긴장과 기대가 섞인 눈빛을 하고 시우와 선주 이모쪽을 보고 있는듯 했다.
시우는 선주 이모를 앞세운 채 사그라들지 않는 거대한 기둥을 꼿꼿이 세우고 세희 누나가 있는 주방 식탁으로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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