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2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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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세희 누나는 여전히 주방 식탁에 자리하고 있었다.
식탁 의자에 앉아서 식탁 위에 팔을 올려 교차 시킨 자세로 엎어져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윤활액이 듬뿍 발린 물건을 꼿꼿이 세우고 주방 쪽에 있는 세희 누나에게로 거침 없이 다가 간다.
식탁 위에 엎드려 있는 세희 누나의 머리맡에는 시우가 샤워실로 들어가기 전, 세희 누나에게 건넨 시우의 스마트폰이 뒤집혀 놓여져 있었다.
지난 밤 시우가 놓고 간 스마트폰에서 엄마와 나눴던 대화 내용을 확인 했을 때와 비슷한 세희 누나의 반응
세희 누나는 감당하기 어려운 진실 앞에 무너져 내린 것 처럼 몸을 늘어뜨린 채 그 자리에 누워 있었다.
시우가 알게 된 낯선 비밀들을 유일하게 공유할 수 있는 사람
어쩌면 세희 누나는 다시 한번 폭로 된 엄마와 가족들의 비밀들 앞에서 시우가 표현하지 못 한 감정과 반응들을 대신 나타내 보여 주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시우는 가여운 듯 손을 가져다 올려 세희 누나의 머리를 살며시 쓰다듬는다.
긴장 된 것처럼 굳어 있는 세희 누나의 몸에서 여린 떨림이 전해져 오고 있었다.
샤워실과 탈의실 안에서 시우가 선주 이모를 통해 만들어 낸 커다란 교성과 신음
분명 주방 식탁에 홀로 외로이 앉아 있던 그녀의 귀에도 생생히 전해졌음이 틀림 없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에서 손을 떼고 바닥에 놓여진 쇼핑백 꾸러미들을 향해 눈을 돌린다.
꾸러미들 사이에서 아까 선주 이모가 꺼내서 보여 주던 그 빨간 수영복이 담긴 쇼핑백을 찾으려 하는 시우
곧 아까 전에 봤었던 익숙한 느낌의 쇼핑백 하나가 시우의 눈에 들어온다.
붉은색 천이 담겨 있는 고급스러운 명품 쇼핑백
쇼핑백 안에서 선주이모의 빨간색 마이크로 비키니 수용복을 꺼내는 시우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세희 누나가 고개를 옆으로 돌려 시우가 하는 행동을 의아 한 듯 쳐다 보고 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빨간 수영복을 꺼내서 손에 쥐고는 세희 누나 쪽으로 돌아 선다.
세희 누나와 순간 눈이 순간 마주치는 시우
시우가 마주하고 있는 세희 누나의 눈빛이 마치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감 하게 된 듯 흔들리고 있었다.
"선주한테 입힐 거야. 이제 선주 이모 앞에서 너도 조심 할 필요 없어! 지금부터 이모 아닌 것처럼 대 할 거니까!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게. 세희 너는 걱정 안 해도 돼!"
시우는 세희 누나의 눈을 바라 보며 세희 누나를 안심 시키듯 웃으며 말한다.
그러고는 바로 일어나 세희 누나의 앞으로 솟아 있는 자신의 페니스를 들이민다.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가 옆으로 고개를 돌린 채 엎드려 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 앞으로 향해지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흐릿한 눈으로 저항 없이 입을 벌려 시우의 터질 듯 부풀어 오른 물건을 받아 들인다.
시우의 고깃덩이가 세희 누나의 벌려진 입안을 한 가득 채워 넣고 있었다.
"하웁! 우웁! 스룹!"
밀려 들어가는 시우의 팽창 된 물건에 세희 누나의 눅눅한 혓바닥이 휘감겨 오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애액과 선주 이모의 침 그리고 시우의 쿠퍼액이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세희 누나의 침과 함께 섞인다.
시우의 귀두 첨단에 세희 누나의 목구멍 끝이 닿는게 느껴졌다.
옆으로 돌려진 세희 누나의 머리를 손으로 억누르며 허리를 앞뒤로 은근히 움직이는 시우
"하우웁~ 후읍~ 츄룩! 츄루웁!"
세희 누나는 눈이 풀린 채 앞뒤로 천천히 움직이는 시우의 물건을 입안에 가득 품고 있었다.
그런 상태로 혓바닥을 움직여 마찰 시키듯 시우의 두꺼운 성기를 애무 하는 세희 누나
혓바닥의 미끈한 감촉이 시우의 부푼 도구를 할퀴듯 훑어 대고 있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세희 누나의 혓바닥이 시우의 육봉에 휘감겨 오르내릴 때마다 시우의 등골에 짜릿한 쾌락의 전율이 전해져 오는 듯 했다.
다시 올라오는 시우의 절정감
수우욱!
시우는 허리를 들이 밀어 세희 누나의 목구멍 안에다 거대한 육봉의 끝부분을 찔러 넣는다.
"우웁! 우헙! 구어억!"
옆으로 돌려 엎어진 세희 누나의 머리는 시우의 손에 의해 고정 된 채 짓 눌려 있었다.
목과 입안으로 시우의 물건을 받아 들이며 헛구역질 같은 신음 소리를 내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목구멍이 시우의 귀두를 감싼채 조여들며 쥐어 짜내는 듯 한 강한압박을 주고 있었다.
바로 앞에 놓여진 세희 누나의 닭죽을 확인하는 시우
세희 누나의 닭죽은 거의 먹지 않은 채 남겨져 있었다.
시우가 선주 이모를 따라 샤워실로 들어간 이후로도 세희 누나는 닭죽에 손을 대거나 하진 않은 모양이었다.
저릿한 사정감이 허리에 울릴 때 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목과 입안에서 페니스를 뽑아 낸다.
시우는 손으로 쥐고 있던 기둥 끝의 균열을 세희 누나의 닭죽을 향해 눌러 맞춰 조준한다.
미끌리는 액체가 혼합되어 둘러 발려진 자신의 거대한 기둥을 미친듯이 앞뒤로 흔들기 시작하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가 보는 앞에서 세희 누나의 닭죽 위로 자신의 몸 안에 담겨 있던 절정의 농충액을 거침 없이 쏟아 붓는다.
푸슈육! 푸슈욱! 푸슈우욱!!
시우는 이미 하루 사이에 다 세지도 못할 정도의 횟수로 많은 양의 정액을 이곳 저곳에 방출 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양의 정액이 세희 누나의 닭죽 위로 뿌려지고 있었다.
여전히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팔을 베고 누워 시우의 놀라운 기행을 지켜보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자신의 정액에 잠겨 있는 닭죽을 세희 누나의 얼굴 앞으로 가져다 놓는다.
세희 누나의 흐린 눈은 닭죽 위에 뿌려진 정액에 초점이 맞춰 지는 듯 했다.
시우의 특제 크림 소스가 선주 이모의 닭죽에도 세희 누나의 닭죽에도 듬뿍 올라가 있었다.
주방과 거실은 시우가 뿌려 놓은 정액 냄새로 이미 가득 차 있는 듯 했다.
엎드린 상태에서 거친 호흡으로 등을 크게 오르내리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여전히 솟아 있는 상태로 힘이 살짝 풀린 자신의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 닭죽에 담갔다 꺼낸다.
걸쭉한 밥알과 액체가 시우의 페니스에 달라 붙듯 묻혀져 흘러 내리고 있었다.
시우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채 엎어져 있는 세희 누나의 입에다 닭죽과 정액이 엉겨 발린 페니스를 들이 민다.
눈이 감기며 벌어지는 세희 누나의 입술
시우의 페니스가 벌어진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미끌려 들어가듯 담기고 있었다.
따뜻하고 습기찬 세희 누나의 입안
세희 누나의 혀가 입안에 담긴 시우의 페니스 기둥에 휘감긴다.
펴발린 닭죽과 정액의 맛을 음미하듯 부드럽고 가벼운 마찰열을 만들어 내며 움직이고 있는 세희 누나의 혓바닥
"꿀꺽! 꿀꺽! 꿀꺽!"
세희 누나는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시우의 페니스에 발라져 있던 닭죽과 정액을 몸 안으로 받아 들이고 있었다.
또 다시 힘이 들어가 빳빳해 지고 있는 시우의 물건
시우는 세희 누나가 기특 한 듯 머리를 몇 번 쓰다듬더니 세워진 물건을 천천히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꺼낸다.
세희 누나의 습기 찬 입안에서 깨끗하게 닦여진 시우의 페니스
시우는 터질 것처럼 꿈틀대는 페니스를 이번에는 선주 이모의 닭죽에 담근다.
닭죽을 적셔 바르듯 퍼 올려진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페니스는 다시 그 우람한 위용을 뽐내며 주방의 주백색 LED 전등 아래에 우뚝 세워져 빛나고 있었다.
"선주 이모 데리고 나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알았지?"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말 한 뒤 선주 이모의 빨간색 마이크로 비키니 수영복과 자신의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탈의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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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탈이실 안으로 들어섰다.
옷을 벗고 연보라 안대로 눈이 가려진 상태
주황색 줄넘기 줄에 손이 뒤로 묶여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의 지시대로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 시우가 돌아 오길 기다리고 있는 듯 했다.
"입 벌려! 씨발년아!!"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다짜고짜 다가가 정액과 닭죽이 발린 자신의 페니스를 선주 이모의 얼굴 앞으로 위치 시키며 말했다.
선주 이모도 역시 군 말 없이 시우의 명령 대로 입을 벌린다.
가만히 허리를 앞으로 살짝 밀며 선주 이모의 입안에 페니스를 담는 시우
시우의 페니스에서닭죽과 정액 맛이 느껴지자 순간 흠칫 몸을 떠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시우가 보낸 동영상을 보고 자신의 닭죽에 시우가 사정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
시우의 물건을 입안에 문채로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는 선주 이모
"빨아!"
시우는 선주 이모를 내려다 보며 강압적으로 명령한다.
"츄릅~ 츄룹~ 추와압~"
선주 이모는 시우의 페니스를 입안에 문채로 혀를 내밀어 기둥을 쓸듯이 페니스에 묻은 오물을 핥아 먹는다.
시우는 허리를 앞 뒤로 조금씩 움직여 선주 이모의 펠라 청소를 돕고 있었다.
그러다 선주 이모의 머리를 양손으로 붙잡고 페니스를 가볍게 밀어 넣는 시우
"하악~! 하압! 후압!"
선주 이모의 목구 멍 안으로 시우의 페니스가 들어 갔다.
"츠웁! 츠압~ 츠읍! 으읍..."
목구멍에 페니스가 박힌 채로 선주 이모는 시우의 기둥 뿌리와 고환 부분을 혀로 자극 시키듯 핥아 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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