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1화 〉 [근친]친근한 가족 만들기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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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시우의 허리가 앞뒤로 조금씩 움직였다.
거대한 시우의 물건이 선주 이모의 가랑이 사이로 민감한 살 부위를 헤집듯 들락이고 있었다.
자신의 손을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앞쪽으로 뻗는 시우
시우는 결합 된 부위의 민감한 속살과 돌기를 앞으로 뻗은 손끝으로 부드럽게 돌려 굴리듯 씻어 낸다.
"하으으~하으.. 흐으읏!"
살짝 표정을 일그러 뜨리며 불규칙한 호흡으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몸이 금세 오르가즘에 도달 한 것 처럼 여린 떨림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바르르 진동 하는 선주 이모의 과민한 질육과 점막 살들...
선주 이모의 떨림이 멎을 때 까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는 시우
시우는 손으로 선주 이모의 둔덕 위를 부드럽게 쓸어 대며 선주 이모가 느끼고 있을 여운의 시간을 함께 나눈다.
선주 이모의 여운과 떨림이 서서히 잦아드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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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샤워기 물을 틀고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적신다.
한손을 뻗어 자신의 손바닥에 샴푸를 가득 묻히는 시우
손바닥에 담겨진 샴푸는 선주 이모의 머리 위에 발라 졌다.
시우는 손바닥 전체로 선주 이모의 머리를 애무하듯 비벼대며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에 거품이 일어나게 만든다.
물건은 선주 이모의 몸안 깊은 곳으로 가득 채워져 꽂아 넣어진 채...
시우는 꼼꼼하고 상냥하게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에 거품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선주 이모는 시우의 물건에 꿰어진듯 꽂혀져 살짝 들려 있는 상태 였다.
시우보다 키가 큰 선주 이모 였기 때문에 시우의 기둥 뿌리 부분 골반 살이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에 완전히 닿아 있지는 못했다.
하지만 길고 거대한 시우의 물건은 선주 이모의 동굴 안을 가득 채우며 선주 이모의 가장 깊은 곳을 위로 밀어 내듯 찌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도 조카인 시우에게 아기처럼 다뤄 지며 머리카락이 씻겨 지고 있는 상황
포근한 안정감과 극렬한 자극이 동시에 선주 이모의 몸을 달아 오르게 만든다.
"하아아아~"
괜히 민망해 졌는지 선주 이모는 한숨을 내쉬며 얼굴을 붉힌다.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에 골고루 거품을 내어 펴 바르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 전체를 정성스럽게 닦아 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우에 의해 미끌거리는 거품으로 감싸이게 된 선주 이모
시우는 샤워기 물을 틀어 거품에 감싸인 선주 이모에게 따뜻한 물이 쏟아 지게 만든다.
쏴아아~!
샤워기 헤드에서 다시 시원스럽게 물이 분사되는 소리가 들려왔다.
샤워기의 물이 선주 이모의 몸에 묻은 거품을 씻겨 내는 동안 시우의 허리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 한다.
쑤걱! 쑤걱! 쑤걱!
하읏! 하악! 하앙!
선주 이모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온수를 머리로 부터 받으며 시우의 의지 대로 온 몸을 내어 맡기려 했다.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따끈한 물줄기는 선주 이모의 고운 살결에 발라진 샴프와 워시액 거품들을 순식간에 흘려 내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몸을 양손과 팔로 비벼대며 선주 이모의 몸에 남은 미끈거리는 이물기를 말끔히 씻어 내고 있었다.
벽쪽에 걸린 욕실장으로 손을 뻗는 시우
역시나 선주 이모의 몸안에 물건이 삽입 된 그 상태 그대로...
시우의 장대 기둥이 다시 한번 선주 이모의 민감한 질벽을 벌려 누르 듯 자극적인 압박감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시우는 욕실장의 문을 열고 안쪽에 곱게 말려 접힌 수건을 두장 꺼낸다.
뽀송뽀송한 수건을 한장 펼쳐 선주 이모의 머리위로 씌우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카락에서 물기를 흡수 시키 듯 선주 이모의 머리 위로 씌워진 수건을 살살 눌러 댔다.
곧 선주 이모의 머리에 묻어 있던 물기가 수건으로 번져 옮겨지듯 닦아 지고 있었다.
나머지 수건 한장을 선주 이모의 몸에 덮어 감싸 안는 시우
시우는 선주이모의 젖은 몸의 물기를 구석구석 정성스레 닦아 낸다.
커다란 가슴과 미끈한 배...
살이 차 오른 허벅지와 엉덩이...
그리고 사타구니 사이의 은밀한 둔덕의 민감한 균열까지...
시우는 선주이모의 등과 팔에 묻은 물기까지 제거한 뒤 돌연 한손을 수건 위로 올려 선주 이모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자신의 머리를 쓰다듬는 시우의 손길에 어색 한 듯 몸을 움찔 대는 선주 이모
시우는 한동안 꽂아 넣은 물건을 살살 움직이며 선주 이모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었다.
"하아...하으으...하흣..."
눈을 꼭 감고 얼굴을 붉힌 채 거친 호흡을 쏟아 내는 선주 이모
변태적인 경험이 많은 선주 이모라고 하더라도 한참 나이가 어린 조카의 색다른 애무에 잠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듯 했다.
**
선주 이모의 몸에서 물기를 전부 닦아낸 시우
시우는 수건 한장을 더 꺼내 자신의 몸에 묻은 물기도 마저 닦아 낸다.
시우는 그대로 물건을 끼워 넣은채 샤워실 미닫이 유리문을 열고 선주 이모를 이끌어 탈의실로 이동 한다.
시우와 선주 이모가 걸음을 뗄때 마다 사타구니 안에서 결합된 둘의 성기가 비벼지듯 부드럽게 쓸리고 있었다.
시우의 단단한 물건이 선주 이모의 민감한 속살 점막을 부드럽게 긁어 대며 자극적인 쾌락을 생성해 내고 있었다.
선주 이모를 간이 탁자가 있는 쪽 근처에 세워 놓는 시우
시우는 탈의실에 원래 부터 비치되어 있던 드라이기를 집어든다.
그리고 드라이기로 선주 이모의 젖은 머리카락을 향해 따뜻한 바람을 쏘아 댄다.
선주이모의 머릿결을 상냥하게 어루만지며 시우는 선주이모의 머리카락 물기를 말려 주고 있었다.
물기가 거의 말라 갈때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질구멍 안에서 자신의 물건을 뽑아낸다.
쑤우욱!
미끌리듯 동굴 안에서 빠져 나오는 시우의 거대한 물건
"하앗!"
선주이모의 입으로 부터 터져나오는 탄성
시우의 페니스에는 미끌 거리는 선주이모의 애액이 한 가득 묻어 있었다.
선주 이모의 균열과 이어진 점액 줄기가 포물선을 그리며 아래로 늘어진다.
마개가 뽑힌듯 선주이모의 허벅지를 타고 흐르는 상당한 양의 윤활액
시우의 정액과 섞인 선주 이모의 미끈한 윤활액은 묽은 백탁의 색을 띄며 무릎 아래까지 흘러내리고 있었다.
시우는 한쪽 무릎을 꿇고 선주 이모의 균열로부터 흘러 내리고 있는체액을 피해 선주이모의 다리 부분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 낸다.
사타구니와 허벅지를 제외한 선주 이모의 전신에 물기가 제거 되었다.
시우도 선주이모의 몸을 닦았던 수건으로 자신의 성기부근을 제외한 하체를 마저 닦는다.
몸에 물기를 닦은 뒤 시우는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리고 우선 간이 탁자 위에 놓여 있는 달걀모양의 무선 바이브레이터를 집어 들었다.
시우는 집어든 바이브레이터의 좁은 부분을 선주이모의 가로선에 세워 맞춰 중앙 아래의 균열 사이로 서서히 밀어 넣는다.
'흐으으읏!'
애액이 듬뿍 발린 선주이모의 보짓살들은 마치 몸 안에 알을 품어 넣듯이 그 선정적인 도구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 상태로 선주 이모를 무릎 꿇리는 시우
선주 이모는 풀려 버린 눈으로 시우의 표정을 살피듯 조심스레 시우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
시우는 간이 탁자위에 올려 둔 엄마의 연보라색 안대를 집어 든다.
선주 이모의 머리에 연보라색 안대를 둘러 씌우는 시우
시야가 차단 된 선주 이모의 입가에서 엷은 미소가 요염한 몸의 잔 떨림과 함께 배어 나오는 듯 했다.
시우는 이어서 세영이의 주황색 줄넘기를 손으로 집는다.
무릎 꿇은 선주 이모의 뒤로 가서 선주이모의 팔을 허리 뒤로 교차 시킨 뒤 묶기 시작 하는 시우
선주 이모의 팔은 허리 뒤로 둘러져 세영이의 줄넘기로 단단히 묶여져 있었다.
안대가 씌워지고 뒤로 손이 묶인 채 무릎 꿇고 보지 안에 무선 바이브레이터가 쑤셔 박혀져 있는 선주 이모
그건 너무나 선정적인 선주 이모의 모습이었다.
선주 이모는 순순히 시우가 하는 대로 모두 따르고 있었다.
다시 무릎 꿇은 선주 이모에 정면으로 와서 서는 시우
시우의 물건은 선주 이모의 얼굴 바로 앞에서 미끌 거리는 윤활액과 쿠퍼액을 흘려 대며 껄떡이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입술 사이로 물건의 첨단을 서서히 밀어 넣는다.
선주 이모의 입술과 혀, 그리고 입안의 점막들이 시우의 젖은 페니스 대가리에 녹아들듯 달라 붙어 온다.
감미로운 쾌감이 시우의 전신으로 달리듯 퍼져 가고 있었다.
"이제 세희 앞에서 본격적으로 할 거니까 진짜로 각오 해 둬!"
시우는 선주 이모의 머리에 손을 얹으며 단호한 어조로 경고 하 듯 말한다.
선주 이모는 시우의 단호한 어조의 경고에 복종을 표현 하듯 시우의 페니스를 입안 가득 담은 채 고개를 여러 번 반복해서 끄덕인다.
팔이 뒤로 묶인 채 안대를 하고서 자신의 페니스를 물고 있는 선주 이모
그런 선주 이모를 내려다 보면서 시우는 문득 무언가 머릿속에 떠오른 듯 했다.
"선주! 기다려!"
시우는 마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를 조련 하듯이 선주 이모에게 명령 했다.
그리고 선주 이모의 침과 애액과 자신의 쿠퍼액이 코팅 된 듯 발린 물건을 당당히 세우고서 세희 누나가 있는 거실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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