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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49화 (150/344)

〈 149화 〉 친근한 가족 만들기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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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식탁 위에 놓여진 스마트폰을 세희 누나의 얼굴 앞 바닥에 내려 놓는 시우

세희 누나는 시우가 내려 놓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다시 손을 올려 놓아야 할지 어떨지를 고민 하는 눈치 였다.

­찰싹!

순간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강하게 후려 쳤다.

"하읏~!"

놀란듯이 허리와 상체를 튕기며 튀어 나온 세희 누나의 신음성

"올려!"

시우는 간결 하면서도 단호하게 세희 누나를 향해 명령 했다.

세희 누나의 손이 서서히 스마트폰 화면 위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손 움직임에 맞춰 자신의 허리를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지이이잉~!

세희 누나의 손이 닿으며 다시 울리는 시우의 스마트폰 진동

"하아앙 하으응 하아아아~"

그에 맞춰 탈의실 쪽에서 들려오는 선주이모의 자지러질 듯한 교성

선주 이모는 이제 신음을 참을 생각이 아예 없는 모양이었다.

­쑤걱! 쑤걱! 쑤걱!

시우는 허리를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세희 누나의 동굴안 깊숙이 마구 드나 들기 시작하는 시우의 페니스

"하윽 하아악 하아 하읏"

세희 누나는 시우의 허리 움직임에 따라 신음 소리를 내며 스마트폰에 닿아 있는 손가락을 무의식적으로 꼼지락 댄다.

아래위로 손가락을 움질일때 마다 선주이모에게 설치된 무선 바이브레이터의 강도가 변한다.

"하아앗 하앗 하으흑...흐흑!"

선주 이모의 신음도 세희 누나의 손가락 움직임에 따라 변해가고 있었다.

모든 상황을 통제 하고 있다고 느낀 시우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지어진다.

**

­찰싹! 찰싹!

시우의 손이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후려치고 있었다.

"아으읏! ...하읏!"

격렬한 시우의 스팽킹에 세희누나의 손이 스마트폰에서 닿았다 떨어지기를 반복한다.

세희 누나의 흐트러진 숨 소리와 함께 탈의실 쪽에서 선주 이모의 불규칙한 신음 소리가 들려 오고 있었다..

"어때? 들려? 세희 너가 선주 저렇게 만든 거라고!"

시우는 무릎을 바닥에 대고 손을 짚어 엎드려 있는 세희 누나에게 짓궂게 말하고 있었다.

대답을 제대로 못 하고 붉어진 얼굴을 아래로 떨군채 시우의 박음질을 받아 들이고 있는 세희 누나

­수걱! 수걱! 수걱!

"흐으...윽...흐윽 ...핫..."

자신을 굴복 시키려는 시우의 박음질에 순응 하 듯 세희 누나는 수줍은 신음을 조심스럽게 내고 있었다.

수컥! 수컥! 수컥!

점점 빨라져 가는 시우의 피스톤질

"하앗! 하아앗! 하아앙!"

세희 누나의 신음소리도 시우의 피스톤질에 맞춰 점점 커져 간다.

몸을 받치고 있던 세희 누나의 팔이 무너지며 세희 누나의 얼굴이 바닥으로 짓눌린다.

시우는 허리에 가득 힘을 주고 흔들며 기둥의 뿌리까지 물건을 처박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퍽!

몰려드는 사정감

"하윽! 하읏! 하앗! 하아악!"

집안을 울리고 있는 세희 누나의 교성

한계 직전까지 세희 누나의 뒤에서 허리를 붙잡고 박음질을 해대는 시우

시우는 페니스를 감싸는 세희 누나의 질육 감각을 온전히 맛보고 있었다.

"으으..."

사정 할 것을 직감한 시우의 입에서 가는 신음이 새어 나온다.

시우는 바닥에 머리를 가져다 대고 있는 세희누나의 얼굴 바로 옆으로 손을 짚었다.

그리고 세희 누나 얼굴 옆에 놓여진 자신의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즉시 세희 누나의 몸안에서 페니스를 뽑아 내는 시우

시우는 바닥에서 일어나 식탁 위에 놓여진 선주 이모의 닭죽이 담긴 그릇으로 향한다.

사정하기 직전, 선주 이모의 닭죽 위로 직접 정액을 뿌리기 위해 자세를 잡는 시우

시우는 스마트폰의 동영상 촬영 어플을 열어 자신의 성기와 닭죽이 한 화면에 잡히도록 각도를 잡는다.

­띠링

동영상 촬영을 알리는 음이 시우의 스마트폰에서 울렸다.

­푸슈욱! 푸슈우욱! 푸슈욱!

시우의 정액이 분사 되듯 선주 이모의 닭죽으로 쏟아진다.

정액을 쏟아 낸 시우의 물건에 하얀 정액 줄기가 끈끈하게 맺힌듯 닭죽위로 길게 늘어져 있었다.

닭죽 위에는 시우의 농밀한 크림이 어지럽게 뒤섞여 원래 만들어 질 때부터의 빛깔인냥 얹어져 있다.

"하아 하아 하아..."

사정 직후 시우는 숨을 거칠게 몰아 쉰다.

동영상 촬영을 마치고 방금 찍혀진 사정 영상을 저장하는 시우

시우가 사정하는 사이 세희 누나는 균형을 잃고 나동그라지듯 바닥에 엎드려 누워 몸을 떨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돌아서며 엎어져 있는 세희 누나를 무릎 꿇려 앉힌다.

세희 누나의 입술 앞으로 정액이 맺혀 있는 귀두 끝 공극을 들이 미는 시우

풀려 버린 듯 눈을 뜨고 시우의 페니스를 바라 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혀를 내밀어 시우에게 복종하는 듯한 자세로 시우의 귀두 끝 균열에 매달린 진득한 액체를 핥기 시작한다.

서너번 반복하는 동안 시우의 첨단에 매달린 불투명한 액체 줄기가 세희 누나의 혀 위로 넓게 발라 져 간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 벌려진 입 안으로 물건을 우겨 넣듯 밀어 넣는다.

"우우웁!"

사정한 뒤 살짝 힘이 빠진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목구멍 안으로 들어가려 하자 세희 누나의 입에서 헛구역질을 하는 듯 한 소리가 새어 나왔다.

"우욱! 우우욱!'

세희 누나의 목구멍 조임이 시우의 기둥을 강하게 붙잡는다.

다시 자극을 받으며 커지는 시우의 물건

시우는 양손으로 세희 누나의 머리를 고정시켜 놓고 단단해져 가는 자신의 물건을 세희 누나의 목구멍 깊숙이 우악스럽게 쑤셔 넣는다.

"우우우웁!! 쿠압! 쿠웁! 큭!"

목구멍 안이 완전히 막힌듯 세희 누나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풀린 눈으로 시우를 올려다 봤다.

세희 누나는 이전에 했던 것 처럼 시우의 허벅지를 긁거나 손바닥으로 두드리는 저항을 따로 하지 않았다.

마치 처분을 기다리며 시우에게 자신의 신체를 내어 맡기 기라도 한 듯 시우를 쳐다 보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몸을 완전히 늘어뜨리고 시우의 물건이 목구멍 안에 잘 담겨 있도록 구토를 참고 있었다.

요동치기 직전의 구토감을 억지로 억제하며 떨리고 있는 점막의 감각

얼마 지나지 않아 세희 누나는 충혈된 흰 자위를 내보이며 극심하게 몸을 떨어댄다.

시우의 물건은 세희 누나의 뜨끈한 입과 목구멍 안에서 생기를 되 찾은 듯 완전히 발기 되어 간다.

잠시 몇초간 세희 누나의 부들 대는 모습을 감상하듯 지켜 보는 시우

"우업! 업! 어어업! 으읍!"

세희 누나는 입과 목구멍 안으로 페니스를 조이듯 붙잡고 딸꾹질을 하는것 처럼 몸을 크게 튀기고 있었다.

**

시우는 여전히 세희 누나의 목구멍 안에 페니스를 쑤셔 박은채 한쪽 팔을 세희 누나의 머리에서 떼고 스마트폰을 들어 올렸다.

스마트폰 메시지로 선주 이모게게 방금 찍은 사정 영상을 보내는 시우

영상 옆의 1이 사라지고 시우가 닭죽에 정액을 뿌리는 영상이 선주이모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곧 샤워실에서는 샤워기 물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한다.

방금전 까지 탈의실에서 신음 하고 있던 선주 이모가 샤워실 안으로 들어간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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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선주 한테 갔다 올게!"

시우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세희 누나의 머리맡에 놓아 두며 말한다.

"하아...하아...하으으..."

초점이 풀린 것처럼 바닥에 널브러져 숨을 헐떡이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를 내버려 둔채 세영이 방으로 들어갔다.

세영이 방 침대위에 진열해 두었던 두번째로 사용할 도구들

시우는 엄마의 연 보라색 실크 안대와 세영이의 형광빛을 띤 주황색 줄넘기를 가지고 세영이 방을 나왔다.

그대로 그 물건들을 들고 탈의실로 향하는 시우

시우는 탈의실 안으로 기척을 숨긴 채 조용히 들어선다.

달걀 모양의 분홍색 바이브레이터는 탈의실 안 간이 탁자 위에 올려 져 있었다.

선주 이모는 샤워를 하기 위해 시우가 설치한 바이브레이터를 떼어 낸 모양 인듯 했다.

선주 이모의 젖어 있는 치마와 속옷들은 허물을 벗어 놓은 듯 바닥에 흩어져 있었다.

시우는 바로 입고 있는 옷들을 벗기 시작 한다.

선주 이모가 해 놓은 것처럼 입고 있던 검정 티셔츠와 회색 반바지를 아무렇게나 바닥에 흩어 던져 놓는 시우

시우의 페니스는 어느새 회복이 되어 천장을 뚫을 듯 한 기세로 거대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샤워실의 미닫이 유리 문을 열고 지체 없이 샤워실 안으로 들어가는 시우

거세고 뜨끈한 물줄기가 선주 이모의 몸과 바닥에 뿌려지며 희뿌연 수증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수증기가 자욱하게 채워진 샤워실 안에서 샤워기의 물을 맨몸으로 받고 있던 선주 이모가 놀란 듯 시우를 돌아 본다.

시우는 아무런 설명이나 말 없이 선주 이모에게 다가가 선주 이모를 뒤에서 부터 껴 안는다.

잔뜩 성이 난 시우의 페니스가 선주 이모의 풍만한 엉덩이 골 사이에 닿았다.

시우는 그대로 선주 이모의 가슴을 양손으로 쥐어 주무르기 시작 한다.

선주 이모는 저항 없이 시우의 페니스와 손길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듯 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어깨에 손을 얹고 선주 이모의 상체가 앞으로 살짝 숙여지게 만든다.

벽을 짚고 앞으로 상체를 숙인 채 엉덩이를 뒤로 내민 자세로 서게 된 선주 이모

시우는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선주 이모의 가랑이 사이의 갈라진 구멍을 찾고 있었다.

몇 번 문질러 대다 드디어 귀두의 첨단이 뒤로 내민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사이에서 습기 찬 균열을 찾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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