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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48화 (149/344)

〈 148화 〉 친근한 가족 만들기148

* * *

148

"선주 이모 세희 누나~ 이제 먹자~"

시우는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약하게 낮추며 둘에게 명령 하듯 말한다.

"아...흐으...흐... 응..."

몇번이나 절정에 올랐는지 완전히 풀려버린 표정과 흐트러진 숨으로 시우의 말에 겨우 대답하는 선주 이모

속옷 안에 묻은 시우의 정액을 의식 해서 고개를 숙인 채 움찔 대 듯 허벅지를 오므렸다 벌리길 반복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 맛있게 먹어~"

시우는 세희 누나의 드러난 어깨에 손을 얹어 일부러 브래지어 끈이 옆으로 내려가도록 손가락을 걸어 당기고 있었다.

"으응...먹을테니까..."

세희 누나는 곤란 한 듯 시우를 보고 선주 이모를 힐끔 쳐다 보며 말하더니 숟가락을 들고 닭죽을 먹기 시작 한다.

"냄새 좋다~ 그치? 세희 누나 많이 먹어~"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가 귀여웠는지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하더니 닭죽을 먹기 시작 한다.

**

"엄마는 잘 지내고 있지?"

시우는 닭죽을 먹으며 선주 이모에게 질문한다.

­지이잉~

선주 이모의 클리토리스에 부착된 바이브레이터는 여전히 작은 소음을 만들어 내며 진동하고 있었다.

"어...응...잘 지내고...있지... 그럼~"

상기된 표정으로 로터의 약해진 진동을 버티면서 대답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엄마들의 과거에 대해 좀 더 추궁해 볼 생각이었다.

"선주 너랑 선미랑 규리는 언제 부터 그렇게 친해진 거야?"

시우는 엄마와 규리 아줌마 그리고 선주 이모의 이름을 부르며 질문한다.

시우의 질문 안에는 분명 엄마들의 변태적인 관계에 대해 묻는 속 뜻이 담겨져 있었다.

반복적으로 오므려지던 세희 누나의 허벅지가 선주 이모의 대답에 집중 하듯 멈춰 섰다.

"그...그거야 너희 아빠 만나고 부터지~ 키킥~"

상기된 얼굴로 야릇한 미소를 살짝 지어 보이며 대답하는 선주 이모

­지이이잉~!

선주 이모의 여유로운 미소가 일그러질 때까지 바이브레이터의 강도를 높이는 시우

"하으으! 흐으...하읏!... 하아아!"

선주 이모는 조금씩 올라 가는 바이브레이터의 진동에 점점 신음소리를 높이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식탁위로 꼬꾸라지듯 엎어지고 만다.

"아빠랑은 어떻게 만났는데?"

로터의 세기를 약하게 줄이며 질문하는 시우

"하아...흐으...어...언니 소개로...흐으으....하으으~"

선주 이모는 약하게 진동하고 있는 로터의 울림에 가는 신음을 흘리며 대답 한다.

"난...중급 학원생 때... 처...처음 만났어...선미 언니 소개로...같이 놀자고..."

선주 이모는 계속 이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우리 언니랑 규리 언니도...원래 부터 ...엄청... 친했었던 사이 거든? 무...무슨 말이지 알지?"

선주 이모는 엄마와 규리 아줌마가 친했었다는 말을 하며 시우에게 제대로 알아들었는지 확인하듯 묻고 있었다.

엄마와 규리 아줌마가 어릴때 부터 절친 사이라는건 주변 지인들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그런데도 선주이모가 어떤 의미로 알아 들었는지를 시우에게 확인 하듯 물어 보는 건 둘 사이의 특별한 관계를 넌지시 알리려 하고 있는 게 틀림 없었다.

그건 아마도 세희 누나와 신비누나의 관계와 같은....

시우의 물건이 순간 반응하며 거칠게 꿈틀 대고 있었다.

"아까 내가 보내준 사진에서 처럼 그런거?"

시우는 엄마와 규리 아줌마의 노예결혼식 사진을 얘기하며 담담하게 묻는다.

"응...언니도 웃기지? 사귀고 있으면서...바람 피워 놓고...바람 피운 상대 한테 가져다 바친거야~ 규리언니...키킥!"

혼자 즐거운듯 비약적으로 맥락이 뒤틀린 얘기를 주절 거리며 하고 있는 선주 이모

바람 피운 상대라는건 아마 아빠를 얘기 하는것 처럼 들린다.

엄마와 규리 아줌마는 아빠를 만나기 전부터 사귀고 있던 사이...

그리고 아빠에게 규리 아줌마를 가져다 바쳤다고?

"난...언니가 놀자고 불러서 나갔는데...있더라고...거기에 규리 언니까지...흐으...처음 이었는데...선미 언니랑 규리 언니랑 같이 흐읏~"

선주 이모는 자기가 하고 있는 말에 스스로 흥분 되는듯 몸을 떨어대며 신음 하고 있었다.

"그러고 나서... 친 해 진거야...흐으으 언니랑 나랑 규리언니...그리고...흐으..."

선주 이모는 가까스로 신음을 억누르며 꺼낸 얘기를 마치려 하고 있었다.

"근데 엄마는 왜 나중에 같이 안놀게 된 거야? 규리랑 선주 너희는 계속 그렇게 지냈던 거잖아?"

시우는 로터 강도를 높이며 질문한다.

"너...너희들 태어나고 그만 둘 생각 들었나 보지 뭐...흐흣...자기 아이랑 그런건 못하겠다고...말 했었으니까...하읏!"

선주 이모는 엄마가 모임에서 제외된 이유를 시우에게 설명하고 있었다.

세희 누나를 힐끗 쳐다 보는 시우

엄마와 이모들의 성향을 듣고 세희 누나는 흥분하고 있는걸까?

세희 누나는 선주 이모의 말과 신음소리를 듣고 흥분이 고조 된 듯 거칠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분홍색 치마를 사타구니 쪽으로 밀어 올리고 허벅지를 살살 쓸어 본다.

"이모는 괜찮았어? 수아랑 친해지는 거?"

시우는 선주 이모의 마음을 확인 하 듯 묻고 있었다.

수아와의 모녀로서의 근친 관계

그리고 아빠에게 성노예로 딸을 바치는 행위에 대해...

"너...너네 엄마가 웃긴거지~ 흐으...자기는 할 거 다해 놓고... 그렇게 혼자만... 하읏!...빠...빠지는게 어디 있어? 우...우리는 이렇게 만들어 놨으면서~하으응..."

선주 이모는 엄마에 대한 원망을 토로하듯 신음하며 말하고 있었다.

­지이이이이잉!!!

어느새 최대로 올라가 있는 로터의 진동

"하응 하아아 하으응~하아앗~"

선주 이모는 몇번이나 절정을 맞는것 처럼 식탁에 엎드린 채 몸을 털어 대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절정을 감상하며 숟가락으로 닭죽을 퍼 먹는다.

잔뜩 발기한 시우의 성기는 성난것처럼 바지 밖으로 튀어 나와 두꺼운 핏줄을 내보이며 불끈 대고 있었다.

**

기나긴 절정의 시간이 끝나고 선주 이모는 탈진 한 것처럼 엎어져서 부들부들 몸을 떨어 댄다.

홀드 버튼을 풀고 로터의 진동이 멈춘 뒤,

꽤 시간이 흘렀지만 선주 이모는 동공이 풀린 채로 정신을 못 차리며 엎어져 있었다.

"선주 이모! 지금이라도 좀 씻을래? 아까 못 씻었잖아. 씻고 오는 게 좋을 거 같은데?"

시우는 식탁 위에 엎어져 있는 선주 이모에게 말을 건다.

"으응...그...그래야 될 거 같아...하아..."

선주 이모는 여전히 떨리는 몸을 이끌고 샤워실로 향한다.

젖어 있는 선주 이모의 치마

다리를 타고 흐르는 애액

비틀거리듯 위태로운 발걸음...

시우는 옆에 앉아 있는 세희 누나의 손을 잡는다.

그리고 스마트폰 화면위로 세희 누나의 손을 가져와 동작 버튼에 손가락을 터치 시킨다.

­지이이이잉!

선주이모 쪽에서 들려오는 진동음

"흐아아앗...흐으으윽..."

선주 이모의 야릇한 신음성

탈의실로 들어서려던 선주 이모는 다리를 배배꼬며 그 자리에 휘청 이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깜짝 놀라 시우의 손을 뿌리치고 스마트폰에서 자신의 손을 떼어 낸다.

선주 이모는 뒤를 돌아 보지 않고 그대로 탈의실 안으로 들어간다.

세희 누나는 곤란한 듯 한 표정을 지으며 몸을 움츠리고 있었다.

시우는 곧 바로 일어나 세희 누나를 껴안고 세희 누나의 입술에 키스한다.

붉고 도톰한 세희 누나의 벌려진 입술에 시우의 입술이 닿는다.

세희 누나에게 배운대로 아랫입술 부터 살며시 핥아 대는 시우

몸 전체로 퍼져 가는 세희 누나의 잔떨림이 시우의 몸에도 느껴지고 있었다.

시우는 다시 한번 세희 누나의 손을 붙잡고 스마트폰의 화면 위로 올려 놓는다.

­위이이잉!!

"하아앗 흐으읏...하아...하아~"

스마트폰의 진동과 함께 탈의실에서 들려오는 선주 이모의 신음소리

세희 누나는 이번에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려 했지만 시우는 놓아 주지 않았다.

세희 누나는 눈을 감고 감미롭게 이어지는 시우의 키스를 받으며 이내 저항을 포기하고 만다.

시우가 원하는 대로 자신의 손가락을 스마트폰 위에다 내버려 두는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고 주무르기 시작했다.

발기한 물건은 옷밖으로 삐져 나와 세희 누나의 옆구리를 찌르고 있었다.

"하아앗...하으읏...하으...하아..."

탈의실 안에서 연신 울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신음 소리

시우는 세희 누나를 일으켜 식탁 옆의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리게 만든다.

세희 누나는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세운 채 손을 짚고 바닥에 엎드린 자세가 되어있었다.

스마트폰에서 세희 누나의 손이 떨어지자 탈의실에서는 선주이모의 신음 소리가 잦아들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분홍색 치마를 허리 위로 올린다.

세희 누나의 엉덩이이와 사타구니를 감싸고 있는 주황색 팬티

세희 누나의 주황색 팬티는 시우의 정액과 자신이 뿜어댄 애액으로 듬뿍 적셔져 있었다.

팬티를 허벅지 아래 무릎까지 내려버리는 시우

세희 누나의 엉덩이와 사타구니의 균열 그리고 미끈하게 이어진 허벅지 살들이 시우의 눈앞에 드러난다.

곧 바지를 내리고 터질듯 세워져 있는 성기를 해방시키는 시우

시우는 식탁 위에 놓아둔 콘돔 상자를 집어 안에서 콘돔을 꺼내 포장을 뜯는다.

그리고 거대하게 솟아오른 자신의 물건에 포장을 뜯은 콘돔을 씌운다.

세희 누나의 균열 안에 귀두 끝을 들이 밀기 시작하는 시우

­쑤걱!

시우의 커다란 귀두는 미끌거리는 세희 누나의 균열을 가르며 들어가 세희 누나의 몸안에 담겨 졌다.

"하으윽~!"

세희 누나는 순간적으로 고조된 듯한 신음을 내뱉고 있었다.

허리를 앞뒤로 살살 움직이며 시우는 조금 씩 깊게 세희 누나의 몸 안에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를 삽입 해 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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