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

규리 아줌마는 볼을 불려 반지와 함께 시우의 정액을 입안 가득 담아 물고 있었다.

지쳐 풀린 눈동자로 시우를 올려다 보고 있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의 눈가에는 눈물 자국이 진하게 나 있었다.

시우의 과격한 애무에 입안의 정액을 온전히 담고 있기가 버거웠던 걸까

규리 아줌마의 입술 주변으로 여러 가닥의 정액 줄기가 흘러 내리고 있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입가에 흘러 내리고 있는 정액을 혀로 핥아 올린다.

혀에 묻은 정액을 규리 아줌마의 얼굴 전체로 넓게 펴 바르듯 문질러 대는 시우

시우의 혀는 규리 아줌마의 볼을 타고 올라간다.

광대며 관자놀이며 눈꺼풀이며 미간이며 가릴 것 없이 규리 아줌마의 얼굴 전체를 꼼꼼하고 세심하게 핥아 대는 시우

거칠어지는 규리 아줌마의 숨결

규리 아줌마의 다리는 무릎에 걸쳐진 레깅스와 함께 시우의 허리에 강제로 묶인 것처럼 올려져 있다.

시우는 상체를 들어 규리 아줌마와 눈을 마주 한다.

미소를 띤 것처럼 포근하게 내려가 있는 눈꼬리

시우는 규리 아줌마와 눈을 맞춘 상태로 자신의 페니스를 천천히 규리 아줌마의 균열 사이로 밀어 넣는다.

규리 아줌마는 이제 시우의 크기와 모양에 어느 정도 길이 들여진 모양이었다.

미끄러져 들어 가는 시우의 거대한 물건을 포근하게 껴안듯 감싸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질 구멍

하지만 익숙해 졌다고는 해도 시우의 물건은 너무나 거대 했다.

시우의 페니스가 질 구멍 안쪽 깊은 곳 까지 엄청난 압력으로 찌르듯 와 닿자 규리 아줌마도 조금씩 몸이 떨기 시작 한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목 뒤로 팔을 집어 넣었다.

자신의 몸을 규리 아줌마의 몸 위로 누르듯 밀착 시키는 시우

시우는 잠시 그 자세 그대로 규리 아줌마를 안심 시키려는 듯 손을 올려 규리 아줌마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규리 아줌마의 거친 호흡과 떨림이 조금씩 풀어지면서 진정이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상태를 확인 한 뒤 스마트폰을 들고 규리 아줌마에게 문자를 적어 보낸다.

'규리! 너 나랑 진짜로 한번 해 볼래? 불륜?!'

알림음이 울리자 규리 아줌마는 시우한테 깊숙이 삽입 되어 껴안긴 채로 힘겹게 스마트폰을 확인 한다.

시우의 당돌한 문자를 확인 하고 조금 놀란 듯 몸을 움찔 대는 규리 아줌마

'대신 너 하고 나랑 둘이서만! 서약서든 계약이든 그런 건 상관 없어! 난 우리 엄마 철진이 한테 절대 못 주니까!'

시우는 억지스럽게 떼를 쓰듯 규리 아줌마에게 문자를 적어 보냈다.

멍한 표정으로 한참 스마트폰 화면을 보고 있다가 정신을 차려 문자를 적는 규리 아줌마

'서약서는 무효로 하고? 시우 너 하고 나 둘이서만?'

시우의 의중을 확인하듯 묻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스마트폰을 내려 놓고 규리 아줌마의 목덜미에 자신의 머리를 파 묻었다.

중심이 머리쪽으로 쏠리게 되면서 사타구니의 압박이 더욱 거세진다.

다시 시작 되는 규리 아줌마의 몸 떨림

시우의 입은 숨소리가 다 전해질 정도로 규리 아줌마의 귀 아래에 가까이 위치 해 있었다.

"저번 주에 철진이 어금니 부러진거 있잖아? 그거 사실 내가 그런거야. 그 새끼가 우리 누나 스토킹 하고 있었거든? 철진이가 우리 엄마랑 그 짓 하겠다고 하면 나 진짜 그 새끼 죽여 버릴지도 몰라!"

시우는 비밀스럽고 도발적인 말투로 규리 아줌마의 골반을 짓누르며 철진이의 어금니를 부러뜨렸던 사실을 고백한다.

'흐읍!'

시우의 말을 듣고 규리 아줌마는 당황 한 것처럼 신음 한다.

불륜에 대한 제안도 제안이지만 자신의 아들에게 행사한 폭력을 과시 하듯 고백 하고 있는 시우의 태도가 규리 아줌마를 당혹스럽게 만든 것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규리 아줌마는 시우를 껴안은 채 간헐적으로 바들바들 몸을 떨어 댄다.

번민에 휩싸인 듯 몸에 힘이 풀리고 다시 호흡이 거칠어지는 규리 아줌마

자신의 소중한 아들에게 해를 가한 수컷에게 안기고 있다는 사실이 규리 아줌마의 피학적 욕구를 자극 하고 있는 걸까

그러기를 몇번이나 반복하다 규리 아줌마는 이내 시우의 등과 목을 양 팔로 강하게 조이며 끌어 안는다.

허리를 감싸고 있던 다리에도 힘이 들어간다.

동시에 규리 아줌마의 질 구멍이 시우의 물건을 단단하게 죄어 온다.

마치 시우의 고백에 대한 답을 감싸 안은 팔 다리와 질구멍의 조임으로 대신 하려는 것처럼...

시우의 허리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 한다.

-쑤걱! 쑤걱! 쑤걱!

"후웁 흡 흐읍!"

음란하게 울리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신음 소리

시우의 입이 규리 아줌마의 입술을 덮었다.

규리 아줌마의 입에 담겨 있던 액체가 시우의 입으로 옮겨져 온다.

시우의 혀에 느껴지는 미끈한 점액과 그 안에 담긴 얇고 둥근 액세서리 금속의 감촉

시우와 규리 아줌마는 혀를 섞어 입 안에 담긴 하얀 액체와 둥근 금속을 서로의 입안으로 교환 한다.

한참이나 입안에서 섞이고 있던 금속이 마지막에는 시우의 입안에 들어 왔다.

**

시우는 허리를 살짝 뒤로 빼고 상체를 안으로 말아 규리 아줌마의 솟아 오른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규리 아줌마의 젖꼭지를 물고 혀로 굴리기 시작하는 시우

미끌 거리는 점액과 둥근 금속 물체가 규리 아줌마의 젖꼭지를 긁어 대며 상쾌한 자극을 주고 있었다.

"흐으읍 흐읍 흡!"

규리 아줌마의 입안에는 아직도 시우의 정액이 담겨져 있다.

시우는 반지를 규리 아줌마의 왼쪽 가슴 젖꼭지에 위 에다 걸어서 얹어 놓는다.

입을 떼고 규리 아줌마의 유방을 내려다 보는 시우

젖꼭지에 걸린 반지에 미끈 거리는 점성 액체가 흡뻑 발라져 있었다.

시우는 입안에 있던 정액을 반지가 걸려있는 유두 위로 흘리기 시작한다.

규리 아줌마의 유방과 젖꼭지 위로 시우가 머금고 있던 정액이 연유 시럽 처럼 쏟아 부어 진다.

유방 전체로 번져 가는 시우의 정액

시우는 입안에 담긴 액체를 다 부어 뱉은 뒤 스마트폰을 들어 반지가 걸린 규리 아줌마의 젖꼭지 사진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세밀하게 세공 된 은빛 결혼 반지가 점액으로 범벅이 된 채 단단하게 솟은 분홍 빛깔 유두에 걸려 있다.

-띠링!

-띠링!

-띠링!

바로 규리 아줌마의 스마트폰으로 전송 되는 사진들

정액을 머금은 채 미소 짓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의 다리는 시우의 박음질을 재촉 하 듯 조여 들고 있었다.

시우는 허리를 앞으로 힘껏 밀어 규리 아줌마의 안에 페니스를 깊이 찔러 넣는다.

-쑤퍽!

"흐으읍!"

허리가 튀어 오르며 신음 하는 규리 아줌마

다시 짓누르듯 규리 아줌마의 몸에 자신의 몸을 겹쳐 놓는 시우

시우의 가슴에 규리 아줌마의 미끌 거리는 유방과 유두에 걸린 세공품의 감촉이 전해져 온다.

규리 아줌마의 귀에 입을 바짝 가져다 대는 시우

"이 참에 규리 너 나랑 진짜 결혼 할래? 아저씨랑 몰래 둘째 낳는 척 하면서 우리 아이도 하나 낳고!"

시우는 음란한 대사를 읊듯이 규리 아줌마의 귓가에 속삭인다.

규리 아줌마의 팔다리 조임이 더욱 거세지고 있었다.

보지는 이미 시우의 물건을 쥐어 짜내 터뜨릴 것 같은 기세로 힘이 들어가 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입술에 자신의 입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입 안에 남아 있는 정액을 흡입 하듯 빨아 당겨 자신의 입으로 옮겨 온다.

팔을 받쳐 상체를 들고 규리 아줌마의 이마쪽에 입술을 가져다 대는 시우

시우는 입안에 담긴 정액을 규리 아줌마의 미간을 겨냥해 흘려낸다.

이어서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가슴 쪽으로 다시 내려 온다.

반지가 걸려있는 쪽의 반대편 가슴에다 정액을 흘려 내는 시우

시우는 마치 성수를 뿌리듯 경건하게 입안에 남아있는 정액을 모두 규리 아줌마의 몸 위로 쏟아 낸다.

규리 아줌마의 얼굴과 양 가슴이 시우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아! 하아! 하으읏! 하아아~"

입을 벌려 겨우 숨을 쉬게 된 규리 아줌마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규리 아줌마의 입에서는 뜨끈 한 입김이 피어 오르고 있었다.

습기 가득한 정액 냄새가 시우의 얼굴로 번지 듯 따스하게 와 닿는다.

아래로 살짝 처진 눈에 지어지는 야릇한 미소

"하아... 시우야...... 하아...그렇게... 하읏!"

거칠게 숨을 몰아 쉬며 힘겹게 대답 하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는 당돌하고 천박스러운 시우의 프러포즈에 육성으로 답을 하듯 목소리를 내려 하고 있었다.

규리 아줌마의 젖꼭지 위 에 걸린 반지를 손가락으로 집어 드는 시우

가슴 위에 묻어 있는 시우의 정액이 꼬리를 그리듯 반지에 매달려 딸려 오고 있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왼손 약지 손가락에 정액으로 범벅이 된 결혼 반지를 끼워 넣는다.

손가락을 느슨하게 벌려 시우의 행위를 돕는 규리 아줌마

반지는 발려진 윤활액에 미끌리듯 규리 아줌마의 약지 손가락으로 끼워져 들어 간다.

규리 아줌마의 손이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떨리고 있었다.

시우는 반지가 끼워진 규리 아줌마의 손을 맞잡아 깍지를 낀다.

나머지 한쪽 팔은 규리 아줌마의 목 아래로 다시 밀어 넣는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미끈거리는 입술을 찾아 키스를 한다.

"츄릅 츄르릅"

서로의 오물을 씼어 내듯 시우와 규리 아줌마의 혀가 뒤엉키며 추잡한 소리를 만들어냈다.

-쑤퍽! 쑤퍽! 쑤퍽! 쑤퍽! 쑤퍽!

시우의 물건은 규리 아줌마의 동굴 안 깊은 곳을 강하게 두드리듯 움직이고 있었다.

귀두의 가로선 까지 뽑혔다가 틈을 주지 않고 순식간에 뿌리까지 쑤셔 박히는 시우의 페니스

"하앗! 시우야! 하으읏! 여보! 하아아앙!"

자비 없는 젊음과 통제 되지 않는 혈기

어린 새 신랑을 맞이한 규리 아줌마의 자지러지는 신음 소리가 철진이네 집 주방과 거실에 크게 울린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