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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한참 규리 아줌마의 양쪽 가슴을 번갈아 가며 혀로 핥는다.
단단해진 규리 아줌마의 양쪽 진분홍 돌기에 시우의 미끈한 침이 듬뿍 발라졌다.
그 돌기들은 에폭시 용액으로 코팅된 것 처럼 윤기 나는 광택을 내뿜고 있었다.
모양을 유지한 채 옆으로 살짝 벌려진 두툼하고 말캉한 언덕의 살 표면
그 탐스럽고 새하얀 언덕 살 피부 표면에는 시우의 타액이 묽은 점액질 토너가 펴 발린것 처럼 가득 흘러 내리고 있었다.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부근에 입을 가져다 대려는 시우
다리를 살짝 벌려 규리 아줌마의 습기 찬 동굴 입구와 안쪽 민감한 속살이 바깥 공기에 노출 되도록 만든다.
무릎에 걸쳐진 레깅스 때문에 어중간하게 벌려지는 규리 아줌마의 가랑이
시우는 그 어중간하게 벌려진 규리 아줌마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파묻듯 밀어 넣고 혀를 앞으로 내밀었다.
아래쪽 균열이 시작되는 살 틈 사이로 시우의 혀가 맞춰 진다.
시우의 혀로 정성껏 핥아 올려져 벌어지는 규리 아줌마의 세로 균열
시우는 축축하고 따스한 점막 사이 깊숙이 고인 끈기있는 물기를 혀로 퍼올리기 시작 했다.
밍밍하고 짭쪼름한 규리 아줌마의 진득한 점액이 시우의 혀에 달라 붙어 퍼 올려 진다.
사타구니의 갈리진 계곡 선을 중심으로 넓게 펴 발라지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애액
규리 아줌마의 한껏 뒤로 재껴 진 고개가 괴로운 듯 움츠러 들며 떨리고 있었다.
그 떨림은 곧 규리 아줌마의 전신으로 퍼져 어중간하게 벌려진 다리 사이로도 전해진다.
**
시우는 규리 아줌마에게서 살짝 몸을 떼어 낸다.
그리고 규리 아줌마의 양쪽 다리를 잡고서 규리 아줌마의 상체쪽으로 접듯이 밀어 올린다.
회색 레깅스 바지가 무릎 사이에 걸쳐진 채 허공으로 들어 올려지는 규리 아줌마의 다리
규리 아줌마의 깨끗하고 티없는 넓적 다리가 뒤집히 듯 허공으로 떠오른다.
새하얗고 큼직한 엉덩이가 치부와 함께 시우의 눈앞에 드러 났다.
탐스럽고 풍만한 엉덩이 사이로 만개한 국화 꽃 잎 주름이 몽클거리는 느낌으로 조였다 폈다를 반복한다.
영글어 갈라진 분홍빛 과육은 스스로 꿈틀 대며 넘치는 액상의 과즙을 흘려 대고 있었다.
시우는 뒤집혀 드러난 규리 아줌마의 포동포동한 엉덩이 아래 허벅지 부근을 손바닥으로 힘을 줘 눌러 자세를 고정 시킨다.
무릎을 꿇은채 상체를 숙여 규리 아줌마의 들려진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가져다 대는 시우
시우는 혀를 꼿꼿이 세워 규리 아줌마의 뒤쪽 아래에 위치한 수치스러운 구멍을 희롱하듯 찔러 댄다.
"으...흐으으읍..."
정액을 입에 담은채 코로 신음 소리를 흘려 내는 규리 아줌마
원을 그리며 구멍 주변 주름의 결 하나하나를 꼼꼼히 확인 하 듯 핥아 대는 시우
시우의 혀에 반응하며 규리 아줌마의 몸이 경직 된 듯 힘이 들어간다.
시우는 몇번을 반복해 정성스럽게 규리 아줌마의 항문을 핥는다.
그리고 위로 조금 올라가 규리 아줌마의 갈라진 살틈을 핥아 올린다.
규리 아줌마의 음란한 게곡 사아를 스치듯 가르며 클리토리스 까지 거침없이 치닫는 시우의 혀
시우는 혀끝에 힘을 줘 튕겨울리듯 클리토리스 돌기를 밀쳐 낸다.
"흐! 흡! 흡~!"
바들바들 몸을 떨어 대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다시 혀를 항문에 가져다 대고 클리토리스 까지 쓸어 올리기를 몇 번이나 반복한다.
규리 아줌마의 가랑이는 시우의 침과 애액으로 완전히 뒤덮여 적셔져 있었다.
이번에는 혀 끝으로 클리토리스를 튕기 듯 밀어 낸 뒤 위치를 바꾸지 않고 입술을 감싸 듯 클리토리스에 대어 놓는 시우
규리 아줌마의 종아리는 어느새 시우의 등에 얹어져 있었다.
무릎 위로 걸쳐진 레깅스 때문에 규리 아줌마의 다리는 더 이상 벌어지지 않는다.
회색 레깅스가 걸쳐진 무릎 아래 고정 된 듯 벌려진 허벅지 삼각형 구멍 사이로 시우의 머리가 통과 되어 들어 가 있는 자세
시우는 그대로 규리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강하게 빨아 당긴다.
빨아 당겨진 민감한 돌기가 시우의 입 안에서 유린 된다.
"흐으으읍! 흐으읍!"
무방비한 상태로 시우의 입술과 혀에 클리토리스가 사정없이 비벼지자 규리 아줌마는 몸을 비틀며 진동 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에게 더욱 자극을 줄 생각으로 클리토리스를 아래 위 이 사이에 끼워 잘근잘근 씹어 굴리듯 돌려 대기 시작 한다.
"흐으읍! 흐으응!"
양손으로 시우의 머리를 감싸 잡고 괴로운 듯 바들바들 떨어 대며 허벅지를 강하게 조이고 있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무릎 뒤 파인 부분에 손을 끼워 넣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를 조이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허벅 다리를 위로 밀어 상체쪽으로 더욱 가져다 붙인다.
거의 반으로 요염하게 접힌 규리 아줌마의 몸
허공에 들린 듯 위로 솟아 있는 규리 아줌마의 골반
시우는 꿇고 있던 자신의 무릎을 규리 아줌마의 들려 있는 골반과 허리 아래로 바짝 가져다 댄다.
뒤집힌 다리의 발끝이 머리 위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몸이 접혀 들린 규리 아줌마
아줌마의 얼굴은 무릎 아래로 걸쳐진 레깅스에 가려 잘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 자세로 규리 아줌마의 몸을 고정 시킨 뒤 잠시 입에서 클리 토리스를 놓아 주는 시우
"어쨌든 아저씨는 알고 있었던 거지? 우리 이러고 있는 것도!"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뒤집힌 몸을 받치고 있는 자신의 무릎 위치를 바로 잡으며 규리 아줌마에게 말한다.
입안에 정액을 머금고 있는 규리 아줌마에게 딱히 제대로 된 대답을 기대 한 건 아니었다.
이런 자세에서 규리 아줌마가 문자를 적어 보낸 다는 것도 당연히 무리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시우는 머릿속의 상황을 정리하듯 혼잣말처럼 규리 아줌마가 들리도록 말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우리 엄마는 규리 너랑 나랑 섹스 하더라도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니까 내버려 뒀던 거고 그치?"
상황을 정리하는 시우의 말에 반응하듯 콧숨이 거칠어 지는 규리 아줌마
"엄마도 쓴 거야? 혼인 서약서? 반지도 교환 했으니까. 그런 거지? 그럼 엄마도 규리 니가 배고 있던 아기랑 결혼 한 건가? 철진이랑? 이거 진짜로 미친년들이네?!"
-찰싹!
"흐으읍!"
시우는 생각을 정리하며 혼잣말을 계속 늘어 놓다가 괘씸하다는 듯 규리 아줌마의 들려진 엉덩이를 힘껏 후려친다.
그리고 곧 바로 규리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입술 안으로 감싸듯 물었다.
**
규리 아줌마가 보내온 혼인 서약서의 신부 서명란에는 분명 노예 박규리 라는 이름이 적혀져 있었다.
그냥 이름이 아니라 노예라는 신분을 강조 하는 것처럼 이름 앞에다 확실히 적어 놓았던 것이다.
혼인 서약서라고 되어 있지만 그건 아마도 서로가 낳은 자식들과 주종의 계약을 미리 맺는 임시 약정서 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들한테 까지 주종 관계로 서로가 묶이도록 만드는 변태적 플레이
지난밤 시우는 엄마와의 채팅에서 과거에 아빠와 했던 성적 플레이에 관해 얘기를 잠시 나눈 적이 있었다.
엄마는 분명 과거에 했던 주종 플레이에 대해서 아빠가 좋아하니까 조금 어울려 준 것 뿐이라는 식으로 둘러 대 듯 말 하고 있었다.
-그렇게 말하는 것 치고 절제가 잘 되지 않았던 모양이지만-
엄마에게는 그런 설정이나 규칙이 성적 모멸감과 수치심을 배가 시켜 주는 하나의 장치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20년 넘게 뼛속까지 노예로 살아온 규리 아줌마의 계약서나 서약서와는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 졌을지도 모를 일인 것이다.
어렴풋이 예상하고 있었던 엄마의 과거
엄마가 어겼다는 규리 아줌마와의 약속...
시우를 배고 있을 때 작성 된 혼인 서약서
규리 아줌마가 철진이를 통해 시우를 유혹 하려고 했던 이유...
시우의 머릿속에 복잡하게 헝클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며 맞춰져 가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도 아직 까지 시우의 안에 께름찍 하게 늘러 붙어 해소 되지 않는 비참하고 갑갑한 감각
비록 과거의 일이라고 하더라도...
상대가 아빠였다고 하더라도...
그게 엄마의 진심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엄마가 규리 아줌마 처럼 누군가의 노예로서 살아 왔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다.
-아마 그것도 아주 오래 전부터-
시우의 현실을 비집어 열고 튀어 나온 듯 한 과거의 증거물들
시우가 봤던 사진 속의 다른 인물들처럼 엄마는 시우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여전히 노예라는 신분으로 인식이 공유 되어 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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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대신 해 느끼는 죄 스러운 감정들
그리고 강하게 치솟아 오르는 가학 본능
시우는 입안에 물고 있던 규리 아줌마의 클리토리스를 어금니 사이에 위치 시켜 놓고 강하게 질겅이듯 사정 없이 씹어 댄다.
"흡~! 흐으읍! 흐읍! 흐으웁!"
요동치듯 뒤틀리는 규리 아줌마의 몸
규리 아줌마는 시우에게 붙잡여 하체가 뒤집힌 상태로 이내 절정에 다다른 듯 극심하게 몸을 떨어 대고 있었다.
규리 아줌마의 반응에 파열 될 것 처럼 부푸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는 뒤집혀 진 규리 아줌마의 다리를 느슨하게 풀어 준다.
레깅스가 걸쳐진 규리 아줌마의 다리가 다시 시우의 등에 올려졌다.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와 허벅지 그리고 무릎에 걸쳐진 레깅스가 만들어 낸 삼각형 구멍 사이로 머리만 들이 민 것 같은 자세가 되어 있는 시우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허벅지 사이 삼각으로 뚫린 구멍에 자신의 상체를 통과 시켜 규리 아줌마와 맞닿아 마주 본 상태를 만든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