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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38화 (13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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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 퍽! 퍽! 퍽! 퍽!

시우는 엎어져 있는 규리 아줌마의 몸 위에 엎드려 상체를 감싸 안고 밀착 했다.

그런 상태로 불안을 떨쳐 내 듯 난폭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허리를 움직이는 동안 시우는 혼란스러운 감정과 생각들을 급하게 추스르려 애썼다.

"하앗! 하으읏! 하아앗!"

난폭하게 들락이는 시우의 거대하고 단단한 물건에 가까스로 질 구멍 안의 형태를 맞추려는 듯 골반을 이리저리 들썩이며 괴로운 신음성을 내는 규리 아줌마

**

정도를 아득히 넘어선 어른들의 음란한 놀이

서약서에는 시우의 대리인으로 엄마의 싸인이 기입 되어 있었다.

엄숙하게 무릎을 꿇고 규리 아줌마와 반지를 교환하며 키스를 나누는 엄마의 사진

목줄이 채워진 채 나누는 노예들간의 집단 난교

놀이로만 끝나지 않을 행위와 부인 할 수 없는 증거들

시우는 지난 토요일 가족 모임에서 선주 이모가 엄마를 놀리며 했던 말이 떠오른다.

결혼 전 엄마의 모습을 아는 사람들은 지금 엄마의 모습을 상상할 수도 없을 거라던...

그때 엄마는 보기 드물게 시우 앞에서 진심으로 정색 하듯 성질을 내고 있었다.

시우가 중급학교에 들어간 이후로 성적인 부분에 있어서 만큼은 시우와 남매들에게 엄격했던 엄마

간밤의 추행으로 드러난 엄마의 여자로서의 실체를 알게 된 이후에도 엄마에 대한 아들의 확고한 신뢰는 흔들리지 않았었다.

엄마가 과거에 어떤 추잡하고 음탕한 모습을 하고 있었더라도 시우는 엄마를 이해 하고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생각 했던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엄마와 아들의 근원적인 유대 관계는 훼손 되지 않을 거라는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지금 그 확고하고 절대적인 관계에 대한 시우의 믿음이 규리 아줌마와 섹스를 하며 문자를 주고 받는 짧은 시간 동안 송두리째 뽑혀서 으깨지고 난자 되어 버린듯 했다.

엄마도 규리 아줌마처럼 이미 여러 사람들에게 창녀처럼 돌려진 성노예 인건가?

임신해 배고 있는 아들 마저 쾌락의 도구로 삼는 비속하고 더러운 노예 암캐년 어었던 건가?

시우의 가슴 속에 주체 못할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듯 했다.

먹먹함, 슬픔, 배신감...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모든 감정들을 게워 내고도 남을 홀가분한 흥분감이 전신을 뒤덮는다.

**

-퍽! 퍽! 퍽! 퍽! 퍽!

"하악! 흐으윽! 흐읏!"

시우의 허리 움직임이 더욱 빨라 진다.

이제 골반의 위치를 조절하면서 시우의 거센 박음질을 받아 들이는게 여의치 않은 듯 괴로워 하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의 몸이 멋대로 뒤틀리며 점점 신음 소리가 커져 간다.

규리 아줌마의 손은 얼굴을 파묻고 있는 자신의 교차 된 양 팔을 움켜 잡고 있었다.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여 규리 아줌마의 질구멍 안으로 페니스를 쑤셔 박고 있던 시우

시우의 눈에 규리 아줌마의 왼손 약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가 보인다.

링 안에 보석이 박힌 매끈하고 품위 있어 보이는 은색 반지 였다.

엄마랑 교환 했던 그 결혼 반지 인걸까?

손을 뻗어 규리 아줌마의 왼손 약지에 끼워진 반지를 만져 보는 시우

시우는 자기 팔을 움켜 잡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손을 풀어내 깍지를 끼듯 마주 잡는다.

그리고 느슨하게 손가락을 벌린 다음 규리 아줌마의 왼손 약지에 끼워져 있는 반지를 분리해 낸다.

시우의 손에 쥐어진 규리 아줌마의 결혼 반지

-뻑! 퍽! 뻑! 뻑! 퍽!

"흐으읏! 흐아앗! 흐아앙!"

더욱 거세지는 시우의 박음질

이미 절정을 넘어선 규리 아줌마의 자지러질 듯 한 신음성

몰려드는 사정감

시우는 사정 직전까지 자신을 몰아 붙이고 있다가 절정 직적의 순간에 움직임을 뚝 하고 멈춘다.

급하게 성기를 뽑아 내는 시우

규리 아줌마의 습한 동굴 안에서 미끈거리는 거대한 뱀 한마리가 스르륵 뽑혀져 나온다.

"하읏!"

튀어 오르며 순간적인 교성을 뿜어 낸 뒤 부르르 몸을 떠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몸을 떨고 있는 규리 아줌마를 일으켜 무릎을 꿇려 앉힌다.

마치 방금 봤던 노예 결혼식 사진 속 임신한 엄마들의 포즈를 재연 해 내듯

시우는 무릎을 꿇고 앉은 규리 아줌의 얼굴 앞에 성기를 세우고 당당하게 일어 섰다.

규리 아줌마의 눈앞에 애액이 잔뜩 발린 시우의 거대한 성기가 늠름하게 위치 해 있었다.

"규리 아줌마! 입 좀 크게 벌려 보실래요?"

규리 아줌마의 머리에 한손을 올려 놓으며 상냥한 말투로 지시 하는 시우

규리 아줌마는 군말 없이 시우의 지시에 따라 입을 크게 벌린다.

입안의 붉은 점막과 윤기나는 혀가 시우 앞에 그대로 노출 된다.

시우는 손에 쥐고 있던 반지를 규리 아줌마의 벌려진 압 안 혓바닥 위에 올려 놓는다.

그리고 곧 바로 규리 아줌마의 입안으로 잔뜩 부풀어 오른 귀두를 밀어 넣는다.

규리 아줌마도 시우가 하려는 일을 알아 챘는지 바로 입술로 시우의 귀두를 감싸 물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머리에 양손을 올려 놓는다.

동공이 풀린듯한 규리 아줌마의 눈

시우와 규리 아줌마의 시선이 이어진다.

"이제 규리 니가 해 봐!"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머리에 양 손을 전부 올려 놓은채로 명령한다.

반말로 변해 있는 시우의 문장

규리 아줌마는 양손을 들어 시우의 물건을 감싸 쥔다.

고개를 앞 뒤로 살짝 움직이며 오럴 섹스를 시작 하는 규리 아줌마

혓바닥 위의 반지는 시우의 거대한 물건에 이리저리 밀려 규리 아줌마의 침과 쿠퍼액이 가득고인 입안을 돌아 다니고 있었다.

-찌걱! 탁! 찌걱! 탁!

규리 아줌마의 손이 미끌리며 시우의 골반에 부딪치는 소리

규리 아줌마의 손은 시우의 성기를 쥐고 아래위로 미끌리듯 왕복하며 크고 음란한 소리를 만들어 내고 있었다.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서서 규리 아줌마의 입안 점막과 반지의 쓸림과 손놀림을 그대로 느끼고 있는 시우

시우는 이 색다른 감각의 오럴을 온전히 즐기고 있었다.

굴려지는 규리 아줌마의 혓바닥

시우의 성기를 기분좋게 긁어 대는 규리 아줌마의 결혼 반지

다시 몰려 드는 사정감

"...뱉거나 삼키면 안돼! 알았지? ...그...그대로 입안에 물고 있어!"

시우는 양손으로 규리 아줌마의 머리를 강하게 감싸 쥐며 명령 한다.

시우와 이어진 시선을 피하지 않은 채 이해 했다는 듯 고개를 살짝 끄덕이는 규리 아줌마

"슈릅 슈르릅 슈룹!"

-탁!탁!탁!탁!탁!

빨라지는 규리 아줌마의 입과 손놀림

"아~ 규...규리야!"

-푸슉! 푸슉! 푸슈욱!

시우는 그대로 반지가 들어 있는 규리 아줌마의 입안에 사정을 시작 한다.

볼이 살짝 튀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정액이 규리 아줌마의 입안으로 채워 진다.

여전히 동공이 풀린 듯한 눈으로 시우를 바라보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는 정액을 입에 담은채 시우의 물건 둘레를 혀로 휘젓고 있었다.

입안의 반지가 가끔씩 시우의 귀두와 기둥 윗부분을 혀와 합께 쓸어 대며 커다란 자극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사정후의 극심한 자극 이었지만 시우의 마음은 오히려 평온하게 진정 되어 가고 있었다.

사정감을 모두 털어 낸 뒤 시우는 성기를 규리 아줌마의 입안에서 뽑아 낸다.

규리 아줌마는 입술을 모아 시우의 정액이 입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도록 애썼다.

**

무릎을 꿇고 있는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팔을 위로 들게 하고 몸에 달라 붙어 있던 분홍색 탱크탑을 벗긴다.

풍방한 유방이 시우의 눈앞에 흔들리며 그 탐스러운 모습을 드러낸다.

규리 아줌마의 몸은 마치 바나나 껍질을 까서 벗겨 놓은것 처럼 허벅지 중간까지 레깅스가 걸쳐져 있는 부분을 제외 하고 완전히 노출이 되어 있는 상태였다.

-찰칵!

-찰칵!

-찰칵!

살짝 떨어져 그 음란한 규리 아줌마의 모습을 스마트폰에 담아 내는 시우

셔터음이 들릴 때 마다 움찔 움찔 규리 아줌마의 몸이 떨리고 있었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앞으로 가까이 다가간다.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듯 스마트폰을 들이 밀며 규리 아줌마의 얼굴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시우의 정액으로 볼이 살짝 부풀려 진 채 붉어져 있는 규리 아줌마의 얼굴 모습이 그대로 스마트폰 안으로 담겨진다.

"입 벌려!"

이어서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고개를 살짝 뒤로 들어 올리며 명령했다.

고개가 젖혀진 규리 아줌마의 입이 서서히 벌려지기 시작한다.

규리 아줌마의 입 안에서 시우의 정액 냄새가 진동 하 듯 풍겨 오고 있었다.

입안에 가득 담긴 시우의 우유 빛깔 정액

그 하얀 액체 속 희미하게 떠올라 보이는 규리 아줌마의 은색 결혼 반지

시우는 스마트폰 렌즈를 들이 밀며 규리 아줌마의 벌려진 입안을 찍으려 했다.

혀를 살짝 밀어 올려 반지가 잘 찍히도록 조절하는 규리 아줌마

-찰칵!

-찰칵!

-찰칵!

정액과 반지를 입안에 담은 규리 아줌마의 모습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머리를 사랑스럽다는 듯 쓰다듬는다.

"아직 삼키지 마! 알았지? 이제 바로 누워! 마사지 아직 안 끝났으니까!"

정액을 입안에 가득 담고 있는 규리 아줌마에게 편하게 명령 하는 시우

규리 아줌마는 입술을 다시 모아 입안에 정액을 흘리지 않도록 만든다.

그런 뒤 시우의 명령에 따라 매트 위에 자세를 잡고 똑바로 눕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규리아줌마의 레깅스를 무릎까지 내리고는 규리 아줌마의 허벅지 위로 올라탄다.

훤하게 들어난 규리 아줌마의 하얗고 풍만한 가슴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가슴을 양손으로 부드럽게 쥐어 본다.

"흐읍!"

답답한듯한 신음이 규리 아줌마의 코로 세어 나오고 있었다.

시우는 앞으로 몸을 숙여 그대로 규리 아줌마의 가슴에 입술을 가져다 댄다.

그리고 아기처럼 규리 아줌마의 유방을 붙잡고 젖꼭지를 빨기 시작 힌다.

"하읍! 후우움! 하으으읍!!"

입안에 정액을 가득 담고서 당황 한 듯 거칠게 코로 숨을 몰아 쉬는 규리 아줌마

괴로운 듯 한 규리 아줌마의 숨소리를 듣자 시우의 물건은 다시 커다랗게 발기 하기 시작 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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