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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으세요?"
시우는 엉덩이를 주무르고 있던 손에 힘을 풀며 규리 아줌마에게 묻는다.
"어...조금...그쪽은... 아직...좀... 아...아파..."
규리 아줌마는 양팔을 모아 얼굴을 아래로 받쳐 엎드린 채 힘겨운 듯 목소리를 내며 시우에게 말한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 다리를 살짝 옆으로 벌리려 했다.
긴장 한 듯 힘이 들어가는 규리 아줌마의 커다란 엉덩이와 통통한 허벅지 근육
-탁!
시우는 손가락을 붙여 힘이 들어가 있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가볍게 터치하듯 두드린다.
"앗!"
외마디 신음성과 함께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살이 순간 움찔 하며 솟아 오르는 듯 하더니 이내 힘이 풀리며 가라 앉는다.
"근육이 많이 뭉치신 거 같은데 힘 좀 빼 보실래요?"
시우는 능청스럽게 말하며 다시 천천히 규리 아줌마의 양 허벅지를 옆으로 벌려 본다.
깊숙이 감춰진 천연의 유적지처럼 서서히 드러나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 아래 사타구니 둔덕
적나라하게 갈라진 골 사이로는 이제 막 지층의 암반수가 터져 올라온 것처럼 뚜렷한 물자국이 새겨지며 천천히 주변의 지물들을 적셔가고 있었다.
엄마나 세희 누나 만큼은 아니었지만 시우가 이제껏 AV영상으로 접해왔던 배우들에 비해 규리 아줌마도 상당히 물의 양이 많은 편 인 듯 했다.
시우는 스마트폰을 들어 눈앞의 진귀한 장면을 사진으로 담는다.
-찰칵!
-찰칵!
-찰칵!
스마트폰에서 셔터 음이 크게 울릴 때 마다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부근이 미세하게 떨려 온다.
동시에 진한 얼룩이 주변으로 번지며 그 얼룩진 영역을 서서히 넓혀 가고 있었다.
시우는 방금 찍은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골 사진을 곧 바로 규리 아줌마의 스마트폰에 문자로 보낸다.
-띠링!
-띠링!
-띠링!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울리는 문자 알림음을 듣고 스마트폰을 집어 슬쩍 화면을 확인 하는 규리 아줌마
스마트폰 화면에는 젖어 있는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진이 바로 보여지고 있었다.
사진을 확인 하고 별다른 반응 없이 바로 스마트폰을 내려둔 뒤 팔에 얼굴을 파묻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그런 규리 아줌마가 귀엽게 느껴 졌다.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몸 아래로 손을 집어넣어 손가락을 끝을 적시는 시우
"흣!"
시우의 갑작스러운 손동작에 놀란것 처럼 규리 아줌마의 골반이 순간적으로 크게 튀어 오른다.
"아프세요?"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갈라진 틈 사이로 중지 손가락을 세로로 끼워 맞춰 놓고 아래 위로 살살 쓸듯이 움직이며 말한다.
미끌 거리는 규리 아줌마의 애액이 시우의 손가락에 입혀지듯 듬뿍 발리고 있었다.
"아...아프진 않은데...흐음...으음...거기는...흐으읏~"
말 끝을 흐리며 현재의 느낌을 신음 소리로 대신 하는 규리 아줌마
현관 문이 닫혀 있어서 그런지 규리 아줌마의 신음 소리는 점심때 소파에서 시우에게 애무를 받을 때 보다 훨씬 더 크고 대담해져 있는 것 같았다.
"시간은 많으니까 제가 이제 부터 천천히 확실하게 풀어 드릴게요"
시우는 아줌마에게 이후에 일어날 일들을 선언 하 듯 말한다.
"흐으...응..."
신음인지 대답인지 모를 규리 아줌마의 목소리가 조그맣게 자극적으로 들려 온다.
시우의 거대한 물건도 시우의 옷 안에서 쿠퍼액을 쏟아 내며 앞을 적시고 있었다.
규리 아줌마의 통통하고 말랑거리는 허벅지를 손으로 애무 하듯 부드럽게 쓸어 보는 시우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안쪽과 바깥쪽 허벅지를 번갈아 가며 오랜시간 정성스레 문지르고 있었다.
가끔씩 규리 아줌마의 사타구니 사이에 시우의 손끝이 찔리듯 닿을 때면 규리 아줌마의 몸은 움찔 하고 허리를 비틀며 갓잡아 올린 물고기 처럼 생동감 있게 튀어 오른다.
그런 규리 아줌마의 움직임을 감상하며 모른척 다시 허벅지를 쓸다가 이번엔 종아리로 위치를 옮겨 주무르기 시작하는 시우
시우는 애무와 함께 규리 아줌마의 결린 근육을 풀어 줄 생각으로 마사지도 성실히 해 주고 있었다.
"흐으으음~"
뭔가 개운 한 듯 소리를 내고 있는 규리 아줌마
"여기는 어떠세요? 시원 하세요?"
시우는 종아리의 혈점을 살포시 누르며 규리 아줌마에게 물었다.
"으...응...시원해~ 시우 너 마사지 너무 잘 한다... 어디서 따로 배웠니?"
규리 아줌마는 풀어 진 듯 허스키한 목소리로 시우를 칭찬하며 묻는다.
"따로 배운건 아니고 세희 누나 운동 할 때 마사지 받는 거 옆에서 자주 봤었어요"
다시 종아리를 애무하듯 쓸며 대답 하는 시우
"그래? 하아아..."
규리 아줌마는 이제 완전히 시우에게 몸을 내어 맡긴 듯 한 느낌으로 풀어져서 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까 어깨랑 허리 결리다고 하셨었죠? 이번엔 허리 쪽 좀 풀어 드릴게요"
시우는 네 손가락을 세워 종아리부터 허벅지와 엉덩이를 긁어 올리듯 쓸며 말한다.
"흐으...응..."
시우의 손길에 감각이 예민해 진 건지 안타까운 듯 숨을 내쉬며 대답 하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대답을 듣자마자 바로 규리 아줌마의 쿠션감 있는 허벅지 위로 올라 탄다.
규리 아줌마의 허리를 살짝 눌러 짚고 옷 안으로 발기 한 자신의 물건을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 사이에 정확히 위치 시키는 시우
팬티를 입지 않은 규리 아줌마의 레깅스 엉덩이 골 사이로 파뭍히 듯 들어가는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시우의 손바닥은 규리 아줌마의 탱크탑 아래 맨 살 허리에 닿아 있었다.
살살 규리 아줌마의 허리 맨 살을 손바닥으로 문질러 보는 시우
"혹시 아파서 못 견딜거 같으면 말씀 하세요! 알았죠?"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몸에 달라 붙은 분홍색 탱크탑 천 아래로 한쪽 손을 집어 넣으며 말한다.
규리 아줌마 옷감 안쪽 등의 따스한 맨살 온기가 시우의 손으로 전해져 왔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탱크 탑 천 아래에 덮인 등을 농락 하듯 어루만진다.
"...으응...흐으..."
힘겹게 숨 소리가 섞인 육성의 대답을 겨우 뱉어 내는 규리 아줌마
시우는 몸을 살짝 앞으로 기울어 뜨린다.
엉덩이 골 사이로 뭉개지듯 파뭍히는 시우의 물건
순간 놀라 몸을 움찔 대는 규리 아줌마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에 힘이 들어가며 시우의 물건을 강하게 조여 온다.
시우는 탱크탑 안으로 들어가 있던 손을 빼서 규리 아줌마를 안심 시키듯 규리 아줌마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하아...하아..."
시우의 손길을 그대로 받아 들이며 거칠어 지기 시작하는 규리 아줌마의 호흡
시우는 드디어 기다리고 있던 때가 무르익었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막상 어떤 질문 부터 해야 할지 망설여 진다.
스마트 폰을 집어 들고 고민 해보는 시우
**
시우는 우선 지난번에 철진이가 옥상에서 보내줬던 영상을 찾아 규리 아줌마에게 보내기로 마음 먹는다.
설거지를 하고 있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샤워를 끝내고 나온 철진이가 사정 없이 후드려 패며 욕을 하는 영상
-띠링!
규리 아줌마가 고개를 살짝 틀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보내진 영상을 확인 한다.
설거지를 하는 규리 아줌마의 뒷모습
옷을 벗고 있는 철진이의 등장
영상 안에서 엉덩이를 내민 채 철진이에게 처맞고 있는 규리 아줌마
-찰싹!!
-찰싹!!!
-찰싹!!!!
규리 아줌마가 철진이에게 엉덩이를 처맞는 소리가 스마트폰 스피커 밖으로 울린다.
이어지는 철진이의 욕지거리...그리고 사정...
"하아아..."
영상을 끝까지 확인 한 규리 아줌마는 깊은숨을 몰아 쉬며 다시 자신의 팔에 얼굴을 파묻는다.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 사이에서 자신의 물건을 살짝 떼어 낸 다음 규리 아줌마의 레깅스 허리 부분을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 살이 반 이상 드러나도록 아래 쪽로 쑥 내린다.
붉게 부어오른 토실토실한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가 푸딩처럼 흔들리며 레깅스 밖으로 튀어 나왔다.
규리 아줌마의 몸이 점점 더 심하게 떨려 온다.
시우는 자신의 바지 자크를 열고 성기를 덮고 있는 팬티를 살짝 아래로 내린 뒤 거대하게 자라있는 물건을 꺼냈다.
곧바로 자신의 성기를 규리 아줌마의 맨 살 엉덩이 골 위로 가져다 붙이는 시우
부드럽고 따스한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살 감쪽
시우는 더 이상은 못 참겠던지 손을 올려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내리친다.
-찰싹!!
"하으윽!!"
규리 아줌마의 흐는끼는 듯한 신음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살과 근육들이 부들부들 긴장한듯 떨리며 다시금 시우의 물건을 골 사이로 감싸듯 조여 왔다.
"괜찮으세요?"
시우는 여전히 친구의 엄마와 아들의 친구인 서로간의 관계를 유지 하며 규리 아줌마에게 묻는다.
규리 아줌마는 부끄러운 듯 양팔 사이로 얼굴을 파 묻은 채 시우의 질문에 고개만 끄덕인다.
"저 규리 아줌마한테 뭐 좀 물어 봐도 될까요?"
시우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를 풀어주듯 어루 만지며 묻는다.
규리 아줌마는 거칠게 코로 숨을 몇 번 몰아 쉬는 듯 하더니 그 자세 그대로 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시우의 쿠퍼액으로 어느새 젖어 있는 규리 아줌마의 엉덩이 골...
시우는 자신의 물건을 젖어 잇는 엉덩이 골 사이에 천천히 문지르며 스마트폰으로 문자를 적기 시작한다.
학교에서 부터 철진이네 집으로 오는 내내 끼워 맞추고 있던 퍼즐 조각들
시우는 어림 하듯 상상하며 끼워 맞춰 오던 퍼즐 판 위의 비워진 조각들을 이제 규리 아줌마에게 직접 물어 확인 하려 하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