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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절 할것 처럼 질러 대던 세희 누나의 교성
도리나 체면 따윈 놓아 버린것 처럼 시우에게 매달려 몇번이고 몇번이고 절정에 오른다.
절정에 다다르는 동안 누나로서의 세희는 사라져 있었다.
철저한 노예의 입장과 역할만이 세희 본인과 시우와 선주 이모 사이에서 인정되고 공유 되어 졌다.
처음부터 장난처럼 시작했던 역할극은 허구의 놀이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남매 사이에 이루어 낸 섹스의 절정감은 실제 였다.
실제이기 때문에 역할극의 놀이는 더 이상 놀이로만 끝나지 않는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매여져 있던 서로간의 절대적 유대 관계가 정수에 새겨 지듯 실감 해 버린 절정감에 의해 문란하고 무절제한 혼돈의 인연으로 엉키어져 버린다.
**
시우가 연속으로 두번이나 세희 누나에게 질내사정을 하는 동안 선주 이모와의 통화는 계속 연결이 되어 있는 채였다.
두번의 사정 후, 세희 누나의 몸 위에 엎어져 휴식을 취하는 시우
시우의 물건은 세희 누나의 몸 안에서 반쯤 힘이 들어간 상태로 사정의 여운을 즐기며 꿈틀 대고 있었다.
나른한 사정의 여운이 풀려갈 때 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맡에 던져 뒀던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선주... 이모?"
시우는 연결 상태를 확인 하듯 선주 이모를 부른다.
"응 자기~ 듣고 있어. 나 지금 엄청 젖은거 같아. 세희 안에다 두번 다 싼거야?"
선주 이모는 남매가 만들어 낸 음란한 교접의 소리를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는 걸 확인 시켜 주 듯 시우에게 묻는다.
"응 두번 다! 나중에 이모 안에도 많이 싸 줄게"
시우는 우쭐해 하며 선주 이모에게 말하고 있었다.
"정말? 나 자기거 넣을 생각하니까 벌써 부터 안쪽이 막 쑤시는거 같아~ 그러다 진짜 임신 해 버리면 어떻게 하지?"
들뜬 목소리의 선주 이모
"어떻게 하긴 뭘 어떻게 해? 수아 동생으로 낳아 주면 되지! 그래서 오늘 몇시에 올건데?"
반쯤은 진담으로 말을 하면서도 약간 우스운 기분에 얼른 말을 돌리는 시우
"나 오늘 자기 보기 전에 세희 데리고 데이트 좀 하려고 그러는데 그러면 아마 저녁 식사 시간 쯤 맞춰서 도착 할 거 같아"
데이트라는 말에 시우는 선주 이모가 보내 줬던 작년 초여름 가족 모임 여행의 동영상을 떠올린다.
수아의 보지를 빨아대고 있던 선주이모의 모습이 담긴 충격적인 동영상
어쩌면 선주 이모도 세희 누나와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순간 세희 누나의 보지를 빠는 선주 이모의 모습을 상상하며 아찔한 기분을 느끼는 시우
"그래? 근데 무슨 데이트?"
"약도 받을 겸. 세희 자기한테 밤새 시달리느라 정신도 없었을 테니까~ 기분 전환도 시켜 줄겸. 괜찮아?"
"아...뭐 상관은 없는데 엄마한테는 뭐라고 하고 나오려고?"
시우는 오늘 밤 벌어질 선주 이모와의 일들에 대해 변동 사항 없이 확정 지어 두기 위해 묻고 있었다.
"글쎄~? 언니 한테 자기랑 사귀는거 허락 맡고 가야 되나~?"
익살스러운 말투로 농담 같지 않은 우스갯소리를 하는 선주 이모
"무...무슨 소리야!?"
당황 한 듯 소리를 내는 시우
"농담이야 농담~ 키킥 언니한테는 모른척 하라는 거였지?"
선주 이모는 전날 들은 시우의 지시를 기억하고 있다는 듯 말 하고 있었다.
"걱정 하지마~자기야. 언니한테는 일 때문에 늦는다고 말 하고 나올테니까. 저녁으로 뭐 먹고 싶은거 있어? 세희랑 들어가면서 사 가지고 갈게~"
이어서 선주 이모는 시우를 안심 시키며 저녁 메뉴를 고르게 하고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이전 날 먹었던 닭죽을 주문 한다.
선주 이모의 장난스러운 농담에 심기가 살짝 불편 했던 시우 였지만 시우는 닭죽 위에 뿌려 진 자신의 정액을 닭죽과 함께 숟가락으로 퍼먹는 선주 이모의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을 누그러 뜨린채 선주 이모의 농담을 받아 넘겨 주고 있었다.
**
선주 이모와 통화를 마친 후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 위로 다시 엎드려 눕는다.
시우의 페니스는 어느새 한가득 부풀어 올라 세희 누나의 질구멍을 빡빡하게 넓혀 대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통화를 마친 시우에게 스마트폰을 줘 보라며 손을 내민다.
시우에게 건네받은 스마트폰을 얼굴만 덮고 있는 이불 안으로 가져가 확인 하고 있는 세희 누나
아마도 전날 밤 엄마나 이모와 나눴던 문자를 확인 하는 듯 했다.
뒤처진 진도를 따라 잡 듯이 세희 누나는 시우가 어제 나눴던 대화들을 확인 하며 시우의 굵은 페니스를 마구 물어 댄다.
그러다 깊은 한숨과 함께 강한 떨림을 만들어 내는 세희 누나의 몸
시우는 이불 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세희 누나에게서 스마트폰을 뺏어온다.
그리고 세희 누나가 절정을 느낀 화면의 문자들을 확인 했다.
엄마에게 밤새 옷을 벗고 있으라고 명령하고 있는 부분이었다.
"이런거 좋아 해? 누나도 한번 해 볼래?"
"흐으읏 하읏 하아아"
대답 대신 신음 소리를 이어서 내는 세희 누나
시우는 이불 안의 -얼굴만 겨우 가리며 덮고 있는- 세희 누나에게 스마트폰을 돌려 준다.
엄마나 이모와의 대화를 읽으면서 되풀이 되는 세희 누나의 아래 조임과 흘러넘치는 국물
시우는 세희 누나의 변화를 온전히 느끼며 느긋한 새벽 단잠에 빠져든다.
**
"시우야 일어나~ 우리 씻으려면 지금 일어 나야 돼"
시우의 몸 아래에서 시우의 생식기를 몸 안에 담아 놓은 채 깔려 누워 있는 세희 누나
약간 지친 듯 나른한 세희 누나의 목소리에 산뜻한 기분으로 눈이 떠지는 시우
세희 누나의 부드럽고 따스한 피부 감촉이 새삼 시우의 전신에 달라 붙듯이 느껴져 온다.
벽시계를 보니 둘이 따로 씻고 나가기에는 빠듯한 시간이었다.
-쑤걱 쑤걱 퍼억!
일어나자 마자 세희 누나의 몸안에 들어가 있는 자기 물건의 감각과 건재함을 확인 하 듯 두세번 허리를 강하게 튕겨 피스톤질 해대는 시우
"하아아아~하악 하아앗"
민감 해 져 있는 세희 누나의 몸이 어찌할 줄 몰라하며 뒤틀리고 있었다.
"같이 씼으면 되니까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얼굴에 이불은 걷어 내어진 상태
시우는 세희 누나를 가지고 노는것 처럼 세희 누나의 표정과 반응을 지켜보며 허리를 움직이다 멈추는 행위를 반복한다.
세희 누나는 시우의 아래에 깔려 시우가 만들어 내는 반복적인 쾌락에 길들여 진 듯 한동안 아무런 저항을 할 수가 없었다.
"이제 슬슬 씼으러 내려 갈까?"
아슬아슬한 시간까지 장난을 치듯 세희 누나를 농락하던 시우가 세희 누나의 몸을 내려다 보며 말한다.
"어?...어어.....흐으...응..."
자신을 내려다 보며 말하는 시우를 난감 한 듯 올려 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섞인 대답이 나오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벌려져 있는 다리 한쪽을 잡아 들고 옆으로 넘긴다.
시우가 몸을 움직이는 대로 시우의 물건을 뒤로 부터 꽂아 넣은 채 엎어진 자세가 된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을 천천히 일이켜 세운다.
뒤로 부터 박아 넣는 스탠딩 도기 스타일의 체위
시우와 세희 누나는 천천히 걸음을 옮겨 샤워실로 향한다.
걸음을 옮길 때 마다 시우의 거대하게 솟은 페니스는 세희 누나의 질 안을 마구 휘저어 대고 있었다.
계단을 내려갈때 세희 누나는 또 몇번을 절정 했는지 몸이 휘청 거릴 정도로 허리와 목이 꺾인다.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꽂아 넣은 페니스로 세희 누나를 부축하다 시피 하면서 겨우 샤워실에 도착 한다.
세희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시우가 싸 놓은 정액과 세희 누나가 만들어 내고 있는 애액이 섞여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삽입 된 상태로 서로의 몸을 꼼꼼히 씻겨 주는 샤워 뒤에 당연 하다는듯 이어지는 폭풍같은 섹스
그리고 질내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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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와 세희 누나는 함께 집을 나선다.
향하는 곳은 세희 누나의 학교
주변에 사람이 없는걸 확인 해 가며 세희 누나와 손을 연결 한 채 걷고 있는 시우
세희 누나는 밖에 나와서도 시우의 손을 뿌리치거나 거부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시우는 흡족한 기분에 미소를 지으며 세희 누나를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근데 누나 괜찮겠어?"
장난기 어린 말투로 세희 누나한테 물어 보는 시우
"뭐가?"
세희 누나는 약간 신경이 곤두 선 듯 주변을 살피며 되 묻는다.
"아까 집에 있을때 계속 흐른다며? 구시렁 댔잖아?"
시우는 세희 누나의 귓가에 바짝 입을 가져다 대고 말한다.
"너...너 때문이잖아 멍충아! 그리고 지금은 새...생리대 했으니까...괜찮다고..."
세희 누나는 시우와 눈을 못 마주치고 기어들어 가는 목소리로 변명하듯 말했다.
오늘 아침 시우의 물건을 끼워 넣고 샤워를 하는 통에 정작 안에 뿌려진 시우의 정액은 제대로 씻어 내지 못 한 세희 누나
샤워를 하고 나서 또 한번 시우가 안에다 정액을 뿌려 놨기 때문에 안그래도 꽉 차있던 세희 누나의 질과 자궁 안은 시우의 정액으로 가득 채워져 넘쳐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세희 누나는 넘처 흐르는 정액에 대한 임시 대비책으로 생리대를 착용 한 모양이었다.
장난기가 돋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손을 잡아 끌며 괜히 빠르게 걷다가 멈춰 서고 또 빠르게 걷다 멈춰 서기를 반복한다.
"갑...갑자기 뭐 하는건데?!"
세희 누나는 시우의 행동이 불만스럽 다는듯 말한다.
"아니 이러면 좀 잘 흘러 나올까 싶어서~어차피 생리대도 했겠다. 흐흐흐"
시우는 변태 스럽게 웃으며 세희 누나를 놀리듯 말한다.
"아이참~ 그런짓을 갑자기 왜 하고 있냐고?!"
세희 누나는 부끄러운지 조그만 목소리를 쥐어 짜내듯이 하며 시우에게 말한다.
"됐으면 좋겠다..."
곤란 해 하는 세희 누나를 보며 혼잣말 처럼 장난스럽게 읊조려 보는 시우
"뭐가?"
뜬금없는 시우의 말에 의아 한 듯 묻는 세희 누나
"임신! 히히"
행복한 표정으로 웃음을 지으며 말하는 시우
"오...오늘 약 먹을건데 되겠냐고! 멍충아~! 그런 말은 왜 하는 거냐고? 진짜!"
붉어져 있는 얼굴을 신호등의 빨간불처럼 더욱 붉히며 말 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몸 안에 자신의 정액을 품은 채 수줍어 하는 세희 누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인다.
그대로 세희누나를 벽으로 밀쳐 입을 맞추는 시우
시우는 발기된 물건을 세희 누나의 배와 사타구니에 비비면서 세희 누나의 입안에 자신의 타액을 섞는다.
주변의 시선은 더 이상 신경 쓰이지 않았다.
세희 누나가 이제 자신의 반려가 된 것처럼 시우는 느끼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