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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의 페니스를 쥐어 조이 듯 둘러 싼 세희 누나의 생 질육
세희 누나는 시우의 존재를 온 몸 으로 끌어 안듯 포개어져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강한 압박을 그대로 느끼며 피스톤질을 이어간다.
-퍽! 푹! 퍽! 퍽! 뻑!
"하아... 하아아...! 흐아앗! 하아앗!"
세희 누나의 교성이 집안 전체를 울릴 만큼 커다랗게 터져 나온다.
"너무...커! 핫! 하아앗! 시...시우야 뜨거워... 타는 거 같아 하으윽!"
다져질 대로 다져진 세희 누나의 민감한 속살
시우의 생 자지가 들락 거리며 사정 없이 세희 누나의 질벽을 긁어 댄다.
녹아 내릴 듯 한 열기와 터져 버릴 것 같은 쾌락에 세희 누나는 정신이 나가 버리기 직전이었다.
이제는 세기도 어려울 만큼 훑고 지나간 절정의 감각에 연신 몸을 떨며 시우를 필사적으로 끌어 안아 버티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자신의 허리에 감긴 세희 누나의 다리를 풀고 양옆으로 펼쳤다.
무릎 아래로 팔을 집어 넣고 허벅지를 가슴쪽으로 말아 올리듯 접는다.
그 자세에서 세희 누나의 팔을 붙잡고 위로 밀리지 않도록 고정 시킨다.
교배를 위해 억누르는 듯한 압박의 자세
"넌 내거라고! 내가 기분 좋게 다 해 준다고 했었잖아!!"
울부짖는 듯 한 시우의 처절한 외침
절정을 향해 사력을 다하는 시우의 피스톤질
-푸컥 퍽 퍼퍽! 뻐억! 퍽!
부품이 마모 되어 틀어진 기계 장치의 소음 처럼 불규칙 하게 터져 나오는, 격정에 찬 시우의 박음질 소리
"하으윽! 하앗! 하응! 시우야 시우야 흐응!!"
세희 누나도 이제 이성을 잃은 것 처럼 조절 되지 않는 신음 소리를 입밖으로 내며 시우의 이름을 부르고 있었다.
"아아 세희야 세희야!으읏!"
거의 동시에 서로의 이름을 부르며 절정에 다다른 두 사람
-푸슉 푸슈욱 푸지익!
세희 누나의 질과 자궁 안에 시우의 씨앗이 한가득 뿌려지고 있었다.
시우의 머릿속이 하얗게 채워지며 흥분으로 응집된 불안과 긴장이 순식간에 기화 되듯 풀어져 버린다.
몸의 떨림이 만들어 내는 황홀감과 함께 밀려드는 후회의 감정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질내 사정을 해 버리고 만 것이다.
"흐으으 흑 흐흑"
사정이 끝난 후에 흐느끼는 소리가 세희 누나에게서 들려 온다.
시우의 관자 놀이를 타고 흐르는 뜨끈한 물 줄기
세희 누나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침울하게 가라앉는 침대 위의 공기
시우와 세희 누나는 사정이 끝난 후에도 그렇게 서로의 몸을 꼭 끌어 안고 있었다.
시우의 자지는 모든 목적을 다 이룬듯 경직이 풀린 채로 세희 누나의 몸 안에 자리 했다.
**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르고 세희 누나는 조용히 시우를 옆으로 밀어내 일어난 다음 1층 샤워실로 내려가 가 몸을 씻는다.
밤 새도록 몸에 발라져 있던 시우의 정액과 타액을 샤워기 물로 흘려 내리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질 안으로 속가락을 깊숙이 집어 넣어 시우가 뿌린 정액을 긁어 낸다.
-찌걱 찌걱 찌걱
세희 누나의 질육 표면에 엉긴듯 발라진 점성이 높은 하얀 액체가 세희 누나의 손가락을 타고 바닥으로 미끌리듯 흘러 내리고 있었다.
시우의 거대한 물건이 비벼질 때의 얼얼한 감각이 윤기가 배어 있는 오돌토돌한 질벽 살 전체에 아직 생생히 남아 있었다.
정액을 긁어 내는 행동을 몇번 반복 하다가 구멍을 넖혀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로 자신의 동굴 안을 세척 해 내는 세희 누나
밤새 느끼고 있었던 그리운 절정감이 아슬아슬하게 세희 누나의 몸을 잠시 휘젓고 지나간다.
세희 누나는 샤워기 헤드의 방향을 클리토리스로 향했다.
손에 묻어 있는 시우의 정액 냄새를 맡으며 클리토리스에 강한 물줄기를 뿌려 대고 있는 세희 누나
"하앗! 주인님~ 주인님! 진짜로 저 가져 주세요 하으읏!"
작은 목소리로 신음 하며 읊조리 듯 말 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방금 자신의 자궁과 질 안에 뿌려졌던 걸쭉한 액체의 자극적인 온기를 떠올리며 다시 한번 절정에 도달한다.
절정 이후 샤워실 바닥에 주저 앉아 몸을 떠는 세희 누나
경계를 넘어선 듯 한 황홀한 배덕감에 세희 누나는 다시 한번 몸을 떨어 대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
세희 누나는 샤워를 마치고 수건을 두른채 탈의실에서 나온다.
"세희야 괜찮아?"
거실에서 안절 부절 기다리며 서 있던 시우가 세희 누나에게 다가가 말을 건다.
잠시 시우를 흘겨 보는 세희 누나
시우는 붉은색 드로즈 팬티 한장을 걸치고 반쯤 발기 된채로 서 있었다.
팬티 밖으로 삐져 나올듯 점점 부풀어 가는 시우의 페니스
-탁!
어떤 위협감을 느낀 모양인지 얼굴을 붉히며 시우의 머리를 쥐어 박고 보는 세희 누나
"아얏!"
머리를 감싸 쥐고 신음하는 시우
"내가 왜 니 거 냐고! 이 멍충아!!"
세희 누나는 눈물이 살짝 맺힌 눈으로 서럽다는 듯 말 하고 있었다.
"어?...어?!"
시우는 세희 누나의 말에 당황한 듯 대답 하고 있었다.
"시우 너 내가 임신이라도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고!? 그때는 장난으로 안 끝난다고 이 바부팅아!"
다시 시우의 머리를 쥐어 박는 시늉을 하며 빡친 듯 언성을 높이는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가 임신을 하면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는 말이 목 까지 차올랐지만 차마 입밖으로 꺼내지 못 했다.
시우는 한번도 엄마나 누나를 임신 시킨다는 생각을 진지하게 해 본적이 없었던 것이다.
-선주 이모를 제외하고- 다른 가족들과 패륜적인 성행위와 플레이를 하면서도 시우는 항상 임신을 시키면 안된다고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었다.
그건 아마도 엄마와 아들 혹은 누나와 동생으로 묶여 있는 가족간의 깨어지지 않을 절대적인 유대 관계 때문 인지도 모른다.
임신이라는건 그 깨어지지 않을 절대적인 유대 관계를 깨뜨릴지도 모를 유일한 금기 행위 였던 것이다.
-선주 이모처럼 평생 다른 가족들에게 아기의 아빠에 대한 정보를 비밀로 붙일 생각이 아니라면-
방금전의 사정으로 세희 누나가 정말 임신하게 되어 시우의 아기를 낳는다면 그때는 정말 돌이킬 수가 없다.
남매였던 두사람이 남은 평생을 태어날 아기의 엄마와 아빠로서 살아 가야 한다.
그건 단순히 패륜적인 욕을 주고 받고 성교를 나누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 였다.
세희 누나와 그런 관계가 되는건 문제가 아니었지만 태어날 아기나 다른 가족들에게는 너무나 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제 하고 싶은거 다 해 봤으니까 됐잖아! 언제까지 누나 이름 그렇게 막 부를건데?!"
선정적인 놀이의 끝을 선언 하는 것 처럼 우물쭈물 답을 못 찾고 있는 시우를 노려보며 세희 누나가 말했다.
"미...미안"
시우는 몸을 움츠리며 세희 누나에게 사과 한다.
어느새 친누나와 친동생으로 돌아와 있는 둘
나름 억울한 심정은 있었지만 어젯밤 부터 시우의 모든 걸 받아들여 주려 애썼던 세희 누나였기에 시우의 미안한 기분은 더 해 지는 것 같았다.
"너랑 하고서 안 그래도 얼얼해 죽겠는데 내가 다른 남자랑 바로 또 했겠냐고!"
"콘돔은 금요일에 가서 신비한테 얘기 해! 너랑 쓰라고 신비 줬으니까!"
"그리고 봐봐! 지는 엄마랑 이모랑 다 했으면서 왜 나는 너랑만 해야 되는건데?"
두서 없이 쏘아 붙이는 듯 한 세희 누나의 말에서 안도와 서운함을 동시에 느끼는 시우 였다.
세희 누나는 시우가 흥분해서 콘돔을 끼지 않은채 세희 누나에게 삽입한 것과 질내 사정을 한 이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는 것 같았다.
거기다 다행히 세희 누나는 다른 남자랑 관계를 가지진 않은 듯 했다.
나머지 콘돔 하나는 신비 누나에게 전해 진 것이다.
그리고 금요일 미팅을 취소할 생각이 없는것 같은 세희 누나
시우는 방금 전 세희 누나가 자신의 입장에서 억울 해 하며 했던 말들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되고 있었다.
각자 애인이 생겨도 몰래 바람을 피우는 섹파 관계 처럼 지내자고 자기 입으로 쿨하게 말 했었던 시우
하지만 정작 콘돔이 하나 없어진 걸 보자마자 눈이 뒤집혀 눈물까지 흘리며 세희 누나에게 질내 사정을 해버렸다.
시우는 방금 전에 벌어진 일련의 상황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제 3자 입장으로 생각 해 보니 상당히 미안하고 민망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았다.
시무룩한 표정으로 세희 누나에게 꾸중을 듯는 것처럼 고개를 숙이고 쭈뼛쭈뼛 서 있는 시우
하지만 시우의 기분이나 표정과는 다르게 시우의 물건은 세희 누나에게 항의를 하듯 크고 빳빳하게 세워져 있었다.
드로즈 팬티 밖으로 튀어 나와 핏대를 세워 가며 세희 누나를 향해 껄떡이고 있는 시우의 우람한 페니스
"하아아..."
시우의 페니스를 보고 한 숨을 크게 쉬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거실 벽에 걸려 있는 시계를 슬쩍 올려다 본다.
새벽 5시가 조금 넘은 시간
원래라면 조깅을 나갈 준비 하고 있을 시간 이었다.
"땀 많이 흘렸으니까 시우 너도 샤워 한번 하고 올라 와. 이번엔 콘돔 제대로 끼고 하라고! 아직 학교 가려면 시간 한참 남았으니까. 할 때 천천히 좀 하고"
자신을 향해 세워진 시우의 페니스를 보고 어쩔 수 없다는 듯 남은 콘돔으로 섹스를 제안하는 세희 누나
"어? 조...조깅은 안가고?"
처음으로 먼저 섹스를 제안하는 세희 누나의 말에 당황 했던지 알면서도 엉뚱한 질문을 하고 있는 시우
"어제 그렇게 뒹굴었는데 조깅 갈 기운이 남아 있겠냐고 이 멍충아!"
세희 누나는 다시 시우를 꾸짓 듯 언성을 높여 말한다.
"아...어...그...그렇겠네"
조깅 할 기운은 없는데 섹스 할 기운은 남아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하며 얼떨결에 대답하는 시우
"나 시우 니 방에 올라가서 누워 있을게. 내 방은 베개랑 시트랑 다 젖어서 더러우니까! 빨리 씻고 올라와!알았지?"
세희 누나는 그렇게 말 한 뒤 돌아 서서 도망 치 듯 계단을 오른다.
수건을 두른 세희 누나의 음란한 뒷태
허벅지 아래로 흐르고 있는 미끈한 윤활액
시우의 물건은 다시 한껏 부풀어 올라 세희 누나와 남매로서 맺어질 준비를 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