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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18화 (11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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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통화중인 스마트폰 화면의 스피커 버튼을 터치했다.

엄마와의 통화가 스피커폰으로 전환 된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귀 바로 근처에 자신의 스마트폰을 내려 놓았다.

그리고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에다 방금 스마트폰을 쥐고 있다 비워진 손을 가져다 댄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에 흐르는 미끌거리는 윤활액으로 손바닥을 가득 적셨다.

적셔진 손의 윤활액을 펴 바르듯 페니스를 감싸 쥐고 천천히 자위를 시작 하는 시우

-탁! 탁! 탁! 탁! 탁!

살 부딪치는 소리가 엄마와의 고요한 정적 속에서 울리고 있었다.

엄마는 아무 대꾸도 없이 시우가 만들어 내는 음란한 소리를 듣고만 있다.

"엄마?!"

자위를 이어가면서 엄마를 부르는 시우

"어...응...!?"

자위 소리와 함께 들려오는 시우의 부름에 엄마는 멍하니 있다가 흠칫 놀란듯 대답했다.

-탁!탁!탁! 탁~! 탁~! 탁~! 탁!탁!탁!

시우는 일부러 엄마에게 들리도록 자위를 하는 손의 속도를 바꿔 가며 소리를 조절한다.

살짝 가빠지는 엄마의 호흡

"흠~ 뭐 해?"

시우는 자위를 계속 하며 엄마가 목소리를 내도록 재촉 하듯 묻는다.

"자...잘 준비 하지~"

엄마는 당황 한 듯 말을 더듬으며 시우에게 대답 한다.

"세영이는 안 깨고 옆에서 잘 자는거 맞지?"

시우는 페니스를 흔들고 있는 손을 쉬지 않고 엄마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것 처럼 말을 걸고 있었다.

"응...자...잘 자고 있어!"

엄마는 시우의 물음에 착실히 대답 하려 애쓴다.

"세희 누나도 옆에서 잘 자고 있는것 같아~"

정액이 묻어 있는 손으로 세희 누나의 커다란 가슴을 쥐어 짜듯 주무르며 말하는 시우

"흐으으~"

희미하게 새어 나오는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

시우는 세희 누나의 가슴에 올려져 있는 자신의 손을 세희누나의 사타구니 부근으로 옮겨 간다.

반으로 갈라진 균열의 윗부분...

민감하게 튀어나온 붉은 돌기를 찾아 손에 묻어 있는 정액을 주변에 둘러 바르고 있는 시우

세희 누나는 몸을 살짝 움츠리며 애처로운 시선으로 시우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마도 손에 묻어 있는 정액 때문에 임신을 걱정하는듯 했다.

시우는 검지 와 중지 사이에 세희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끼워 놓고 살살 굴린다.

"흐으읍~하아앗!"

살살 눌러 굴렸을 뿐인데도 거칠게 억눌린 듯 한 숨소리가 세희 누나의 입에서 터져 나온다.

세희 누나의 몸은 그만큼 예민하게 달구어 져 있는듯 했다.

세희 누나는 스마트폰이 놓여진 반대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최대한 목소리가 시우의 스마트폰 마이크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려는 모양이었다.

-이미 소용이 없는 행동처럼 보이지만...-

-탁!! 탁탁!! 탁탁!! 탁탁!! 탁!!

페니스를 쥐고 있는 시우의 손이 더 과격하고 율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흔들리고 있었다.

"세영이 잘 자고 있다고 하니까 그러면 엄마! 아까 했었던 거 지금 또 할 수 있겠네?"

시우는 최대한 평소처럼 목소리를 가라앉히며 엄마에게 말했다.

"어? 뭐...뭘?"

가만히 있다 정신이 뜨인것 처럼 대답하는 엄마

"기억 안나? 바로 방금 전에 했던 거!"

시우는 살짝 짓궂은 말투로 엄마에게 말한다.

시우는 아까 전 엄마에게 시켰던 자위를 통화 중 다시 시켜 볼 생각 이었다.

"그...글쎄 방금전에 어떤 거?"

정말 모른다는 듯 되 묻고 있는 엄마

답답했는지 시우는 세희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애무 하고 있던 손을 떼고 스마트폰을 집어 든다.

스마트폰의 통화 화면을 내리고 채팅 창을 열어 엄마에게 문자를 적는 시우

'자위 하라고! 나선미 이 씹팔년아! 알면서 왜 모른척 해?'

시우의 강압적인 명령과 욕과 질책의 문자가 엄마에게 보내진다.

곧 문자옆의 1이 사라졌다.

"하아아~"

작게 한숨을 쉬고는 잠시 아무 반응이 없는 엄마

"엄마~?"

시우는 아무일 없었던 듯이 엄마를 부른다.

"응?"

시우의 말투에 맞춰 얼떨결에 대답 하는 엄마

"기억 났어?"

시우는 천연덕 스러운 말투로 엄마에게 묻고 있었다.

"어? 어. 응 기...기억 났어"

엄마는 약간 혼란 스러운 듯 말을 더듬으며 대답한다.

"할 거지?"

시우는 막다른 궁지에 사냥감을 몰아 넣는 듯한 기분으로 엄마에게 묻고 있었다.

시우는 자위를 이어가며 엄마의 대답을 기다렸다.

-탁!탁!탁!탁!탁!

손을 과격하게 아래위로 흔들면서 사타구니의 살 부딪치는 소리를 크게 만들어 낼 때마다 위태로운 쾌락의 감각이 전신으로 퍼져 가는듯 했다.

**

잠시 시간이 흐르고 도착한 엄마의 문자

'시우야~ 근데 엄마 지금 해야 돼? 세희 니 옆에서 자고 있는 거잖아?'

시우의 명령에 곤란 해 하는 엄마

엄마는 세희 누나가 신경 쓰이는지 걱정스럽게 묻고 있었다.

'야 이 씹보지 걸레년아! 누가 주인님한테 그렇게 반말 하래? 존댓말 쓰고 주인님이라고 똑바로 불러!!'

엄마를 협박하듯 문자를 보내는 시우

"흐으으...흐 으..."

1이 사라지고 흐느끼듯 흥분한 엄마의 숨소리가 스마트폰에서 흘러 나오고 있었다.

"엄마 괜찮아?"

모른척 다정한 말투로 물어 보는 시우

"어? 어... 괘...괜찮아~"

당혹스러운 마음에 목소리를 떨며 대답하는 엄마

"세희 누나 신경쓰여?"

시우는 괜스레 엄마에게 묻는다.

"그...그게...바로 옆에서 자고 있다며?"

아무래도 곤란한듯 말하는 엄마

시우는 다시 채팅창에 문자를 적는다.

'세희랑 선주 사진 보고 전화 한거 잖아! 이 씨발년아! 왜 내숭 떨고 지랄이냐고!'

시우는 다시 문자로 나무라듯 험악한 말을 엄마에게 하고 있었다.

채팅으로도 통화로도 아무말 못 하고 있는 엄마

"잠깐만 기다려 봐 엄마~!"

시우는 상냥하고 친근한 말투로 엄마에게 그렇게 말한 뒤 자위를 멈추고 세희 누나에게 다가 갔다.

양손으로 세희 누나의 몸을 살짝 밀어 옆으로 눕게 만드는 시우

세희 누나는 순순히 시우의 손길을 따른다.

시우가 있는 위치의 반대 방향을 보고 옆으로 눈운 상태가 된 세희 누나

앞으로 말 듯이 살짝 굽혀진 세희 누나의 몸

세희 누나의 등과 허리와 엉덩이의 맨살이 시우를 향해 보여 지고 있었다.

계단에서 부터 방으로 오는 내내 시우로부터 스팽킹을 당한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엉덩이는 붉게 부어 올라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손을 올려 살살 비빈다.

세희 누나는 시우가 무엇을 하려 하는지 예상을 하고 있는 듯 조금씩 몸을 떨고 있었다.

시우는 엄마에게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를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와 함께 들려 줄 생각 이었던 것이다.

손을 높이 들어 올린 다음 그대로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후려 치는 시우

-찰싹! 찰싹! 찰싹!!

"하아앗! 흐으읏! 하악!!"

찰진 파찰음과 함께 괴로운듯 한 세희누나의 교성이 연이어 울린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어루만진다.

"흐으으"

얼굴을 팔 안으로 파묻고 안타까운듯 신음 하는 세희 누나

"엄마?"

다시 엄마를 불러 보는 시우

"...어?"

엄마는 시우의 말에 반사적으로 응답 하듯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그런거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시우는 엄마를 안심 시키 듯 말하고 있었다.

움직임을 멈춘 채 엄마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는 시우

이제 시우가 내고 있던 자위 소리도 세희 누나의 앓는듯한 신음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되었다.

시우의 물건은 당장이라도 터져 버릴것 처럼 움찔 댄다.

"하으으...으~"

스마트폰의 수화기 너머 길게 들려 오는 엄마의 떨리는 듯 한 한숨 소리

시우는 온 신경을 스마트폰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집중 했다.

엄마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엄마는 뭔가 망설여 지는듯 고요한 침묵의 시간을 다시 갖는다.

'씹팔년아!! 빨리 대답 안 해?'

문자로 욕을 하며 엄마에게 대답을 강요 하는 시우

-찰싹!

"흐으윽!"

-철썩!!

"하아악!!"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또 여러번 손바닥으로 후드려 패기 시작했다.

시우는 마치 인질을 데리고 협박을 하는 듯한 기분으로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때리고 있었다.

다시 멈춘 시우의 손

"시...시우야~!"

스피커 폰으로 들리는 다급한 엄마의 목소리

"응~?"

바로 대답하는 시우

"엄마랑 전에 했던 약속 지키는 거지?"

엄마는 절박한 목소리로 시우에게 묻는다.

"응?"

엄마의 말을 듣고 되 묻듯이 답하는 시우

"나...나중에 엄마 다시 엄마로 되돌려 놔 줄 수 있는 거지?"

애원하며 매달리는 느낌으로 확인 하듯 시우에게 말하고 있는 엄마

"아~~응! 그래야지"

알아 들었다는 듯이 시우는 담담한 목소리로 대답한다.

순간 엄마의 안에서 돌이킬 수 없는 무언가가 무너져 내려 가고 있는 듯 했다.

**

잠시 뒤 엄마에게서 도착한 문자

'이제 시키는거 다 할게요 주인님~ 한번만 용서 해 주세요'

세희 누나를 핑계 삼아 복종을 선언 하는 듯한 엄마의 문자 였다.

시우는 보고도 믿기지 않는 엄마의 문자를 한동안 멍하니 쳐다 보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하악! 하앗! 흐윽~!"

곧 시우의 스마트폰에서 습기 찬 고무가 비벼지는 소리와 앓는 듯 한 신음소리가 들려 온다.

한번도 시우를 주인님이라고 불러 본적 없었던 엄마...

그 엄마가 지금 시우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문자를 보내며 복종을 선언하고 시우의 명령대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시우는 정신이 아찔해 지는 듯 했다.

온몸에 감전 된 듯 한 전율이 흐르고 있었다.

시우는 곧 정신을 차리고 세희 누나의 어깨와 엉덩이 위에 손을 얹어 놓았다.

세희 누나의 몸도 엄마의 자위 소리에 반응하며 부들부들 떨리고 있는 듯 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을 바로 눕혀 놓는다.

그리고 세희 누나의 손을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위에 올려 놓는다.

알아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세희 누나의 손

시우도 자신의 페니스를 쥐고 흔들기 시작한다.

-찌걱! 찌걱! 찌걱!

-탁! 탁! 탁! 탁! 탁!

"하으응!" "흣!" "항!" "하으응~!"

방안은 모친과 남매의 절제 되지 않는 음란한 살 소리와 교성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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