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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13화 (11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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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세희 누나를 바닥으로 완전히 눕혀 놓는다.

세희 누나의 팔 바깥으로 자신의 팔을 감싸 안아 세희 누나의 등 아래로 어깨를 잡는 시우

시우는 벌려서 올려져 있던 세희 누나의 다리도 바닥으로 내려 놓았다.

바닥에 내려진 세희 누나의 다리를 자신의 다리로 감싸 안으로 모아 오므린다.

세희 누나의 몸 전체가 시우 팔과 다리에 묶인 듯이 안으로 붙잡혀 짓눌려져 있는 것이다.

거대한 물건이 세희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터질것처럼 조여진다.

"하아악!! 어떻게 해~~...흐으윽~!!"

이전에 없던 압박감에 세희 누나는 이성을 잃은 것 처럼 소리를 내고 있었다.

시우는 마무리를 지을 생각이었다.

바로 세희 누나의 눈을 바라 보며 말 없이 이어지는 시우의 피스톤 운동

-퍽!!퍽!!퍽!!퍽!!퍽!!!!

"하악~ 하읏!! 하아악! 하아앙!! 아아악!!!"

극심한 사정감이 시우에게 몰려오고 있었다.

"세희야~!!!세희얏~!!!!으으읏!!!"

세희 누나의 이름을 부러며 세희 누나의 깊은 곳에서 폭발 하듯 사정을 하는 시우

세희 누나는 깊은 찔림에 경련하듯 몸을 떨어 댄다.

시우는 한동안 세희 누나의 골반에 자신의 거대한 물건을 그대로 꽂아 넣은 채 세희 누나가 요동 치지 못하도록 세희 누나의 몸을 지그시 억눌렀다.

세희 누나의 억눌린 몸 진동이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부터 시우에게 그대로 전해져 온다.

요망스러운 신음과 진동이 잦아 들 때 까지 시우는 그렇게 세희 누나의 몸을 짓누르고 있었다.

**

세희 누나 몸의 요동이 잦아 들었을 때 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동굴에서 물건을 꺼냈다.

시우의 거대한 물건이 세희 누나의 동굴안에 늘려 놓았던 공간을 소멸 시키 듯 순간적으로 빠져 나온다.

"하악~!!"

거의 기절 한 것 처럼 샤워실 바닥에 널브러져 있던 세희 누나의 입에서 질러져 나온 탄성

시우의 페니스는 콘돔에 감싸인 채 안과 밖 모두 엄청난 양의 점액으로 질척이고 있었다.

시우는 흡족하게 세희 누나를 내려다 본다.

무릎을 꿇고 누워 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쪽으로 향하는 시우

시우는 콘돔 안에 가득 들어 차 있는 정액을 흘리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페니스에 덮여 있는 콘돔을 벗겨 낸다.

"입 벌려!!"

다시 세희 누나에게 명령 하는 시우

시우는 오늘 세희 누나의 몸을 자신의 정액으로 완전히 절여 놓을 생각 인 듯 했다.

누워서 흐리멍덩한 눈을 한채 시우의 명령을 들은 세희 누나

"하아아~"

세희 누나의 입은 시우의 명령을 듣자 마자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벌어지기 시작한다.

콘돔을 뒤집어 자신의 유전자가 담긴 하얀 액체를 세희 누나의 입 안으로 쥐어 짜내는 시우

콘돔 안 에서 하얀 빛갈의 반투명한 액체가 굵직한 선을 그으며 세희 누나의 입으로 천천히 떨어지고 있었다.

혀로 시우의 정액을 받아 내는 세희 누나

콘돔에 남은 마지막 정액 한 방울 까지 세희 누나의 입 안으로 털어 넣는 시우

시우는 자신의 페니스에 묻은 오물을 세희 누나의 볼과 입술에 닦아 내듯 비벼댄다.

세희 누나는 입안에 시우의 정액을 담고 한동안 입을 벌린 채 누워 있었다.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정액의 강렬한 냄새와 함께 미끈하고 습한 열기가 올라 오고 있다.

-아마도 마시라고 하는 시우의 명령을 기다리는 듯-

시우는 세희 누나를 지켜 보다가 따로 명령을 내리는 대신 세희 누나의 벌려진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덮는다.

혀를 내밀어 유혹하듯 세희 누나의 입안을 건드리는 시우

세희 누나도 시우의 행동에 응하듯 혀를 내밀어 시우의 혀와 엉켜온다.

오줌과 타액이 섞인 오물을 교환하며 한 동안 세희 누나와 시우의 키스가 이어진다.

시우의 혀에 적극적으로 감겨 오는 세희 누나의 미끈한 혀

세희 누나의 혀에서 짭쪼름한 소변의 맛과 밍밍한듯 걸쭉한 액체의 맛이 느껴진다.

비벼지는 입술과 맞닿아 뒤엉킨 혀에서 지릿지릿한 감각이 전신으로 퍼져가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입안에 넘겨져 온 액체를 우물거리다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보낸 뒤 입을 떼어 놓는 시우

시우는 정액과 타액이 섞인 오물을 머금은 세희 누나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풀린 듯 한 눈으로 시우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옆으로 치워 뒀던 스마트폰을 가져와 세희 누나의 얼굴을 찍는 시우

이번에는 동영상이었다.

'띠링' 하는 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촬영

세희 누나 표정의 미세한 떨림이 카메라에 잡힌다.

"마셔!!"

마침내 떨어진 시우의 명령

세희 누나는 그대로 입안의 오물을 들이 마시고 있었다.

"올각~!! 올각~!! 올각~!!"

흐리게 뜬 눈으로 촬영이 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렌즈를 응시한 채...

처음 정액을 삼켰을때 보다 확실히 자연스러워진 목 넘김

시우는 버튼을 터치 해 촬영을 멈춘다.

다시 띠링 거리는 소리 와 함께 저장 되는 세희 누나의 영상

시우는 스마트폰을 치우고 한 팔로 세희 누나의 목과 등을 받쳐서 있는 힘껏 세희 누나의 몸을 끌어 안는다.

자기의 전부를 받아 들여 준 세희 누나의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결딜 수 가 없었던 것이다.

다시 발기된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는 세희 누나의 옆구리에 닿아 있었다.

시우는 샤워기 물을 틀고 세희 누나의 몸을 닦아 준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를 감기고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닦아 내고 있었다.

가만히 시우의 손길에 순응하는 세희 누나가 마치 시우의 소유물이 된 것 처럼 느껴 진다.

발기 된 성기에 콘돔을 뜯어서 씌우는 시우

언제든 세희 누나의 안으로 들어 갈 준비가 되어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였을까

당장의 삽입은 없었지만 세희 누나 앞에서 콘돔이 씌워진 자신의 물건을 과시 하듯 시우는 자세를 잡고 있었다.

시우의 그런 모습을 확인한 세희 누나의 숨이 다시 거칠어지고 있었다.

시우는 자신과 세희 누나의 몸에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 내고 뒤에서 부터 세희 누나를 감싸 안는다.

"세희 누나! 이제 방으로 올라 가자~"

잔뜩 발기시킨 물건을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가져다 붙이면서 평소 같은 말투로 세희 누나에게 말하는 시우

"응? 으...응..."

갑자기 평소처럼 바뀐 시우의 태도에 적응이 안되는 듯 대답 하는 세희 누나

**

시우는 세희 누나를 앞장 세워 2층 방으로 올라간다.

콘돔과 스마트폰을 챙겨 들고 세희 누나의 뒤를 따라가는 시우

세희 누나와 시우는 나체인 채로 앞뒤로 나란히 계단을 오르는 모양새가 되었다.

시우의 눈앞에 계단을 오르는 요염한 두덩이의 엉덩잇살이 잘록한 허리 아래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찰싹!!!

아무 예고도 없이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때리는 시우

"흐읏!"

깜짝 놀라 몸을 흠칫 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 어때? 버틸만 하지?"

괜히 한번 상태를 살피는 것 처럼 물어 보는 시우

"으...응..."

세희 누나는 굴욕적인듯 아랫 입술을 깨물며 대답한다.

노예가 아닌 누나로서 받아 들이기 힘든 모멸감이 새삼 느껴져 오는 듯 했다.

-찰싹!!!!

다시 반대쪽 엉덩이도 마저 때리는 시우

"하앗~!!"

터져 나오는 외마디 비명

"세희 누나 계단 올라가는 거 보고 있으면 이렇게 꼭 해 보고 싶더라~"

며칠전 돌핀 팬츠를 입고 계단을 오르던 세희 누나를 떠올리며 천역덕 스럽게 말해 보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붉게 부어오른 엉덩이이 맨살을 어루만진다.

가만히 서서 시우의 손길을 느끼는 세희 누나

마치 오래전 부터 해왔던 행위 처럼 둘은 점점 자연스럽게 그 행위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안쪽 허벅지 사이로 또 다시 홍수가 난것처럼 범람한 물이 통제를 벗어나 쏟아져 내린다.

"안되겠다! 엎드려~!!!"

몇 걸음 계단을 올랐을 때 시우는 더 이상 참기 힘든것 처럼 세희 누나를 앞으로 밀어서 엎어뜨리며 명령한다.

무릎과 팔꿈치가 계단턱에 걸쳐지며 앞으로 엎어지는 세희 누나

시우는 계단을 두 칸 정도 올라가서 세희 누나의 가운데 틈 사이로 페니스의 위치를 맞춘다.

-쑤거억!!!

"하아악!!"

그대로 페니스를 세희 누나의동굴에 꽂아 넣는 시우

"퍽!퍽!퍽!퍽!퍽!!!"

"하핫! 하아앗! 흐읏! 하아악!!!"

다시 시작 되는 무자비한 피스톤질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붙잡고 몇십초도 안되는 시간동안 미친듯이 피스톤질을 해댔다.

그러다 순간 허리를 멈추고 페니스를 뽑아내는 시우

"흣!"

페니스가 속살을 쓸고 나오는 자극에 놀란듯 소리를 내는 세희누나

"세희 누나~ 이제 올라 갈까?"

언제 그랬냐는 듯 세희 누나를 상냥하게 일으켜 세우며 말하는 시우

계단턱에 손을 짚고 일어나면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시우를 돌아 보는 세희 누나

-철썩!!!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다시 한번 후려 쳤다.

"아얏!!"

"뭐 해? 올라 가야지~ 세희 누나!!"

걸음을 재촉하는 시우

"응...응..."

수치를 참아내며 대답하는 세희 누나

일상에서도 언제든 노리개로 전락 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 시키듯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누나라는 호칭을 붙이며 굴욕적인 체벌을 이어가고 있었다.

-찰싹!!

"핫!!"

-찰싹!!

"흐응~!!"

-찰싹!!!

"흐으흑..."

방으로 가는 내내 시우는 양손을 번갈아 가며 틈틈이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후려 치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동생으로 부터 당하는 굴욕적인 행위에 몸을 바들바들 떨면서도 일정한 걸음걸이 속도를 유지 한 채 자신의 방으로 향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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