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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12화 (11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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꾹 다물어 진 입과 꼭 감긴 눈

세희 누나는 피부 전체로 빠르게 식어 가는 시우의 소변 온기를 느끼고 있었다.

"입 벌려!!"

시우의 명령 소리가 들려온다.

명령에 따라 입을 여는 세희 누나

시우의 페니스가 망설임 없이 세희 누나의 입 안으로 들어 왔다.

입술을 타고 방울 져 흐르고 있던 오줌과 시우의 페니스에 묻어 있는 오줌 방울이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들어 간다.

짜고 텁텁한 시우의 소변 맛이 세희 누나 입안에 느껴진다.

"나 봐!"

다시 명령하는 시우

세희 누나는 서서히 눈을 떠서 실 눈 처럼 시우의 얼굴을 올려다 본다.

힘이 살짝 빠져 있는 시우의 물건을 입안에 문 채 시우와 눈이 마주치는 세희 누나

-찍! 쭈익~!!

그 순간 세희 누나 입안에 찔끔 찔끔 짜여지는 시우의 잔뇨

시우가 자신의 방광과 요도관에 남아 있는 오줌을 세희 누나의 입안에 처리 한 것이다.

세희 누나의 입안에 왠지 생소하지 않은 느낌의 액체가 한 모금 담겨 져 있었다.

놀란 세희 누나의 눈이 휘둥그레 한번 크게 뜨였다가 이내 스스로의 신분과 상황에 대한 무력감을 깨달았는지 닫혀 지고 만다.

"마셔!!"

시우는 골반을 앞으로 살짝 내밀듯 하며 말 했다.

"꼴깍 꼴깍"

세희 누나의 목에서 들리는 맑은 액체의 넘김 소리

세희 누나는 부르르 몸을 떨며 입안에 담긴 액체를 목 뒤로 넘기고 있었다.

시우의 잔뇨가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들어간다.

잔뇨를 삼킨 뒤에도 시우는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물건을 찔러 넣은 듯한 그 자세를 유지 하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알아서 혀를 움직여 자신의 입안에 담긴 시우의 페니스를 핥기 시작 한다.

세희 누나가 시우의 페니스를 핥는 동안 시우와 세희 누나의 눈은 서로에게 이어져 있었다.

민감한 귀두와 기둥 살에 감겨 오는 혀의 감촉을 느끼며 시우의 페니스는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다시 부풀어 오른다.

세희 누나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특 하다는 듯 톡 톡 두드리는 시우

시우가 세희 누나에게 하고 있는건 정복자의 세리머니 였다.

세희 누나와 얻게 된 새로운 관계를 자축하며 기념하는 듯 한 특별한 의식

시우는 그러한 자족감을 충분히 만낀한 뒤 세희 누나의 입안에서 천천히 페니스를 꺼낸다.

"그대로 있어!"

시우는 그렇게 말하고 거실로 나간다.

주방쪽으로 걸어가 탁자 위에 둔 스마트폰과 콘돔각을 챙겨 샤워실로 돌아 오는 시우

여전히 고개를 떨군채 목 뒤로 손을 얹은 자세를 유지 하고 있는 세희 누나

오줌에 적셔진 세희 누나의 몸에는 검정색 실크 치마가 유일 하게 걸쳐져 있었다.

치마 허리쪽의 후크를 풀고 세희 누나의 머리 방향으로 치마를 끌어 올려 벗기는 시우

세희 누나의 몸에 마지막으로 둘러져 있던 천 조각이 방금전에 막 제거 된것이다.

시우는 스마트폰을 들어 세희 누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찰칵!!

-찰칵!!

-찰칵!!!

완전한 나체의 공개 굴욕 포즈

무릎 꿇려 벌려진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에는 샤워실 바닥과 이어진 점액 줄기가 기다랗게 그어져 있었다.

스마트폰 카메라의 플레시 불빛이 터질 때 마다 세희 누나의 얼굴은 점점 붉은 색으로 물들어져 간다.

시우는 그 자리에서 허물을 벗듯 어정쩡하게 걸치고 있던 옷들을 전부 벗고 스마트폰과 함께 물이 닿지 않는 곳으로 치워 둔다.

**

"이제 손 풀어도 되니까 이거 받어!!"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콘돔을 내밀며 말한다.

뒷 목에서 손을 풀고 양손으로 공손히 콘돔을 받아 드는 세희 누나

시우는 가득 발기한 성기를 세희 누나의 얼굴 앞에 내밀고 있었다.

세희 누나는 이제 명령을 따로 듣지 않고도 시우가 무얼 시키려 하는지 대충 알 수 있었다.

콘돔 포장을 뜯어 안에 든 고무를 꺼내 시우의 페니스에다 뒤집어 씌우는 세희 누나

시우는 바닥에 무릎꿇고 있는 세희 누나를 일으켜 세운다.

세희 누나의 손을 자신의 어깨에 얹게 만드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다리를 옆으로 살짝 벌린다.

무릎을 굽혀 페니스 끝을 세희 누나의 정중앙 갈라진 살 틈 사이로 정확히 조준하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갈라진 살틈에 발린 애액을 콘돔 위로 문지르며 바른다.

아래에서 부터 조금씩 세희 누나의 살 틈을 헤집 듯 밀려 들어 가는 시우의 페니스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안을 채워 가고 있었다.

"하아앗~!!"

세희 누나의 몸안에 시우의 물건이 가득 채워진 후에도 위를 향하는 시우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자궁에 닿은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몸을 천천히 공중으로 밀어 대고 있었다.

"아아앗~!! 하으읏!!"

까치발을 들고 가까스로 시우 목에 매달리며 균형을 잡는 세희 누나

시우는 무릎을 쭉 펴고 잠시 그대로 세희 누나가 곤란해 하는 상황을 즐겼다.

세희 누나의 다리가 바들바들 떨려 온다.

그제야 무릎을 굽혀 세희 누나의 발을 바닥과 닿게 만들어 주는 시우

시우는 샤워기 물을 틀고 세희 누나의 몸을 씻겼다.

물을 잠그고 바디 클랜저를 세희 누나의 몸과 자신의 몸에 골고루 바른다.

"자 세희 너도 손!"

시우는 세희 누나의 손에도 바디 클랜저를 짜준다.

시우에게 기댄 채 시우가 하려는 행동을 따르려 하는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팔 위로 등을 감싸 듯 껴 안는다.

세희 누나도 시우 허리로 손을 넣어 등을 끌어 안았다.

상냥하게 세희 누나의 등을 쓸어 대는 시우

시우는 몸을 살짝 틀어 세희 누나와 맞닿은 가슴과 배 부근의 살도 비벼지게 만든다.

세희 누나의 물컹한 가슴이 시우의 움직임에 따라 모양이 바뀌어 가는게 느껴졌다.

그 와중에도 단단하게 선 세희 누나의 양쪽 돌기가 시우의 배와 가슴을 긁고 있었다.

점점 힘이 들어 가는 시우의 물건

자극이 크게 오는지 시우의 허리를 꼭 끌어 안고 멈춰 서는 세희 누나

"앞으로 조깅 갔다 오면 같이 이렇게 씻으면 되겠다 그치? 둘이서 샤워 순서 따로 정할 필요 없이~"

시우는 무릎을 펴서 세희 누나를 다시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며 말했다.

"흐으응~"

신음하는 세희 누나

"나 조깅 할때 매번 니 뒷 태보고 달리 잖아~ 니 허리랑 엉덩이랑 허벅지 보면 흥분이 안 될 수가 없다니까! 일찍 나오면 엄마랑 세영이 일어나기 전에 몰래 끝낼 수 있을거 같은데 어때?"

시우는 무릎을 완전히 펴서 다시 세희 누나를 까치발로 서게 만든다.

"하아아윽"

대답을 못하고 다시 시우를 붙잡으며 몸을 떠는 세희 누나

"아니면 그냥 우리 둘이 콘돔 쓴거 엄마가 치우게 놔 둘까? 눈치 좀 채라고? 나 니 팬티나 세영이 팬티로 자위 하고 사정 했던것도 선미가 아무말 안 하고 치워 줬었거든?"

시우는 앞으로 하게 될지도 모를 일들과 상황들에 대해 세희 누나에게 상의 하듯 말 하고 있었다.

시우의 말에 부르르 떨리며 조여지는 세희 누나의 질육

꼬챙이에 꿰인 점육 덩이 처럼 시우의 물건에 몸의 중심을 꿰인채 가까스로 서 있는 세희 누나

"제...제발~"

세희 누나는 이제 다리에 힘이 풀린 듯 몸을 시우의 가슴팍에 기대 거의 쓰러지려 하고 있었다.

-찰싹!!

"흐그읏~!"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매섭게 때리는 시우

터져 나오는 세희 누나의 비명

"벌써 쓰러지면 안된다고!! 콘돔도 아직 많이 남았잖아~!! 그치?"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단호히 말하고 있었다.

"하으으읏~~네...네~!!"

세희 누나의 신음과 대답

몸에 힘을 들이며 버텨 보는 세희 누나

"제...제발 주인님~!"

세희 누나는 이내 다시 몸을 떨며 시우에게 애원하고 있었다.

"뭐야~ 아침에 조깅 할 땐 그렇게 잘난 척 하더니 겨우 이 정도도 못 버텨?!"

시우는 아침에 모르는 형들과 비교당하며 느꼈던 굴욕감에 대한 복수를 하듯 세희 누나에게 말한다.

"흐으으응~"

우는 소리를 내는 세희 누나

"이제 다른 쪽도 씻겨 줄게~"

시우는 세희 누나를 벽에 밀어 붙인 다음 한쪽 다리를 들어 어깨위로 걸친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비비며 애무하듯 섬세하게 닦는다.

그러다가 순간적으로 못 참겠다는 듯이 강렬한 피스톤질을 해버리는 시우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하읏! 하앗! 하아악!! 하앗 하악!!!"

벽 사이에 끼인채 강력한 박음질을 불시에 당해 버린 세희 누나

시우의 목에 매달리듯 감긴 세희 누나의 양팔

세희 누나의 고개가 위로 들리며 눈이 돌아가고 있었다.

피스톤 질을 멈추고 다시 세희 누나의 접힌 허벅지 둘레와 무릎 부근을 닦아 주는 시우

시우는 깨끗이 닦은 세희 누나의 한쪽 다리를 내려 놓고 이번엔 반대쪽 다리를 들어 올린다.

시우의 어깨위로 들어 올려진 세희 누나의 반대편 다리

시우는 손바닥에 거품을 일으키며 올려진 다리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애무 하 듯 비벼 댔다.

그러다 또 다시 예정된 수순 인냥 박음질을 시작 하는 시우

-퍽!! 퍽!!! 퍽!!! 퍽!!! 퍽!!! 퍽!!! 퍽!!!

"하윽! 하으윽 하읏 핫!!! 하아앙~"

이번엔 꽤 오랜 시간 동안 강력한 박음질이 이어진다.

한참을 박아 대다 다시 허리를 멈추는 시우

세희 누나는 이제 완전히 기운이 빠진 듯 흐물 거리며 몸을 떨고 있었다.

"엄마랑 세영이 돌아 오면 밤에 니가 세영이 젖 물리고 자! 너 레즈도 가능 하니까 세영이 젖 물리면서 느낄 거 아냐? 엄마한테 니가 세영이 데리고 잔다고 먼저 말해!! 알았지?"

시우는 녹초가 된듯 흐물거리는 세희 누나의 귀에다 대고 말한다.

"으으으~ 흐으으읏~"

정신이 없는지 대답을 못하고 우는 것 처럼 신음 소리만 흘리고 있는 세희 누나

-찰싹!!!

어깨위로 올려져 있는 다리쪽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사정 없이 후려 치는 시우

"흐흐으~ 마...말 할게요~"

세희 누나는 시우의 지시에 노예로서 대답을 하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마저 닦고 양쪽 다리를 들어 올려 벽을 타고 천천히 바닥으로 눕힌다.

몸을 조였다 풀었다 하면서 세희 누나의 동굴에 끼워 맞춰진 물건의 위치를 조절 하고 있는 시우

"흐아앙~하아앙~"

세희 누나의 간드러진 신음

몸을 밀착시키고 물건을 쑤셔 넣으면서 시우는 세희 누나의 말려 있는 몸을 한 가득 끌어 안아 본다.

어깨에 걸쳐져 있던 세희 누나의 매끈한 다리가 천장을 향해 뒤집히 듯 뻗쳐 오른다.

세희 누나의 육감적인 허벅지를 양팔로 휘감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양 허벅지를 팔로 두른채 엄지 손가락을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중심부의 가장 민감한 곳으로 가져다 댄다.

클리토리스

양 엄지 손가락으로 세희 누나의 극도로 예민한 돌기를 빠르게 비비듯이 튕기는 시우

동시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리기 시작한 거칠고 사나운 시우의 피스톤 질

-퍽!!퍽!퍽!!퍽!!뻑!!!퍽!!!

"하앗 하아앗 하아악 흐아아앙~!!하아아아아~~~악!!!"

시우의 몸에 짓눌려 보지를 쑤셔 박히고 있는 세희 누나의 자지러 질 듯 한 신음 소리가 샤워실 안을 가득 채워 가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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