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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허벅지 중간 까지 바지를 벗어 내리고 자신의 성기를 완전히 노출 시켰다.
식탁 위에 놓아둔 콘돔을 뜯어 자신의 성기에 뒤집어 씌우는 시우
얇은 라텍스 고무막이 길고 두툼한 시우의 성기를 빈틈 없이 빡빡하게 감쌌다.
콘돔이 씌워진, 천장을 향해 빳빳이 솟아 있는 거대한 고기 방망이
지금 이 순간 시우의 물건은 오로지 눈앞에 널브러진 여체를 연육 시키기 위한 도구일 뿐이었다.
시우의 거대하고 정교한 맹목적 열락의 도구가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들어 갈 준비를 모두 마친 것이다.
세희 누나는 자신을 유린 해 줄 거대한 기둥에 거추장 스러운 막이 뒤집어 씌워지는 모습을 바라 보고 있었다.
윤회의 낙인 처럼 이미 여러번 몸 안으로 들락이며 아로 새겨진 고통과 쾌락의 기억
손을 머리 뒤로 넘겨 유방과 생식기를 시우 앞에 노출 시킨 채 누워 있는 세희 누나
다시 그 고통과 쾌락의 처분이 그리운 건지 세희 누나의 허벅지가 스스로의 통제를 벗어난 듯 벌어져 가고 있었다.
자아의 의지와 분리된 육체가 절대적인 쾌락의 지배 관계를 납득 해 버리기라도 한 처럼...
세희 누나의 몸은 주체 하지 못 할 스스로의 선동적인 떨림에 이끌리 듯 서서히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
세희 누나도 시우도 옷을 완전히 벗고 있지 않았다.
언제든 옷 매무새를 가다듬어 일상으로 돌아 갈수 있을것만 같은 어정쩡한 서로의 옷 차림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몸에 대한 소유를 주장 하 듯 그 어정쩡하게 틈이 벌어진 반라의 몸 위로 무게를 실어 올라 탔다.
머리 위로 뒤집혀진 망사 옷 바로 아래 무방비 상태로 노출 되어 보이는 보이는 세희 누나의 맨 겨드랑이 살
시우는 혀를 가져다 대어 젖어 있는 세희 누나의 겨드랑이를 핥아 올려 본다.
코끝을 찌르는 암모니아 냄새와 함께 짜고 시큼한 여체의 감칠맛이 시우의 혀끝에 느껴 진다.
"엄청 짜네!? 냄새도 나~! 비릿하고 시큼 해!!"
세희 누나에게 민망한 굴욕감 심어 주기 위해 뱉어 내는 시우의 감상
"하아앗! 하아읏!!"
머리 뒤로 손을 겹쳐 베고 누워 가슴과 겨드랑이를 노출 시키고 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괴로운듯 몸을 뒤틀면서도 자신의 머리 뒤로 가 있는 손을 풀지 않는다.
몸을 뒤틀때 마다 세희 누나의 젖가슴은 뒤집어 놓은 거대한 푸딩 젤리 마냥 사방으로 쫀득 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근데 난 이 냄새가 너무 좋더라~ 아침에 너 조깅할 때 땀 흘리고 이 냄새 풍기면서 돌아 다니는 거 보면 진짜 박아 넣고 싶어서 미칠거 같아"
변태적인 취향을 고백하듯 이어지는 시우의 추찹한 대사들
시우는 한참 공을 들여 세희 누나의 양쪽 겨드랑이를 번갈아 가며 핥아 댔다.
옆구리에서 부터 땀샘이 있는 겨드랑이 깊은곳 까지...
"하앗~ 흐읏~ 하으으읏!! 흐으윽!!"
시우의 혀가 미끌리 듯 핥아 올려질 때 마다 세희 누나는 경직이 되는것 처럼 복근을 중심으로 상체에 힘이 꽉 들어 가 지고 있었다.
시우의 집요한 애무에 세희 누나는 이제 숨 쉬는것 조차 힘 겨워 한다.
격하게 요동치며 오르 내리고 있는 세희 누나의 가슴
시우는 한참 그렇게 세희 누나를 고문 하듯 민감한 부분의 살결을 마구 핥아 댄다.
짠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시우의 침에 의해 씻겨져 묽어진 세희 누나의 겨드랑이
시우는 잠시 세희 누나의 몸에서 혀를 떨어 뜨리고 세희 누나의 상태를 지켜 본다.
"하아~ 하아~ 하아아~"
간헐적으로 몸을 부들부들 떨며 거칠게 숨을 몰아 쉬는 세희 누나
반쯤 풀려 떠진 세희 누나의 눈이 시우의 얼굴을 향하고 있었다.
"어땠어? 좋았어?"
시우는 노골적으로 입맛을 다시며 세희 누나에게 물어 본다.
진이 빠진듯 거의 울것 같은 표정으로 숨을 고르며 시우를 올려다 보고 있는 세희 누나
**
시우의 커다란 성기는 어느새 세희 누나의 동굴 입구에 맞닿아 있었다.
흥건히 젖어있는 동굴의 갈라진 틈 사이로 성기를 끼워 맞춰 놓고 아래 위로 쓸어 대기 시작 하는 시우
밑에서 부터 전해져 오는 거세고 민감한 자극에 세희 누나의 몸은 또 다시 뒤틀리며 꼬이기 시작 한다.
"어떻게 해 줄까?"
수치스러운 공개 복종의 자세를 취한 채 그물에 묶여 뉘여져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의 눈을 바라 보며 말하고 있었다.
성기가 맞닿아 짓눌린듯 비벼지면서 어떤 대답을 해야 할 지 모르고 방황 하는 세희 누나의 시선과 입술
"대답 해야지~?!!"
시우는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는 세희 누나의 목을 손으로 살짝 조이는 시늉을 하며 말한다.
"흐윽~!"
당황 한 듯 한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
"어떻게 해 줄까?"
부드러운 재촉의 말과 함께 맞닿은 성기를 거칠게 비벼대는 시우
"하아~시...시우야 제발~"
세희 누나는 눈을 질끈 감으며 말 한다.
"제발 뭐?!"
짓궂게 묻는 시우
"너...넣어 줘~"
세희 누나의 애원
시우는 그대로 세희 누나의 동굴안에 자신의 성난 기둥을 깊숙이 맞춰 찔러 넣는다.
-쑤거억!!
한 순간 세희 누나의 몸 안으로 삼켜져 버린 시우의 우람한 페니스
"하아악~!!!"
격렬한 자극에 터져 나오는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
시우는 깊이 삽입이 된 상태에서 팔로 세희 누나의 겨드랑이 아래 어깻죽지를 감싸듯 끌어 안는다.
시우는 그 상태 그대로 세희 누나의 귀에 입을 가져다 댄다.
"잘 했어! 근데 넣어 줘는 반말 이잖아!"
세희 누나에게 속삭이듯 말 하는 시우
"흐으응~~"
세희 누나는 거대 한 지주 기둥에 중심을 꿰뚫린 채 몸을 부르르 떨어대며 신음 하고 있었다.
"혹시 아까 나랑 엄마랑 문자 주고 받은 거 못 봤어?! 봤으면 이제 세희 누나도 나한테 뭐라고 해야 되는지 알거 아냐! 그치?"
시우는 세상에 알려져서는 안 될 은밀한 비밀 얘기를 몰래 전 하듯 조심 스럽게 소곤 거리며 세희 누나에게 말했다.
저린 듯 한 간질 거림이 세희 누나의 뼈 마디 마다 진동 하며 흐른다.
입안에 고인 침을 꼴깍 삼키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눈을 꼭 감은채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다시 해 봐!!"
시우는 머리를 살짝 들고 세희 누나를 내려다 보며 엄숙한 목소리로 명령 하 듯 말한다.
몸을 떨며 숨을 몰아 쉬다 들숨에 호흡을 멈추는 세희 누나
"하으으~응~ 제...제발 이제 바...박아 주세요 주인님!!"
아슬아슬하게 어그러진 광기와 흥분의 열기 속에서 발정 한 듯 뱉어져 나온 세희 누나의 목소리가 길게 울린다.
세희 누나는 지금 허리를 앞 뒤로 흔들며 시우의 박음질을 졸라대고 있었다.
가족중에 자신에게만 유난히 도도하고 까칠 했던 세희 누나
그 세희 누나가 지금 자기 몸 아래에 깔려서 주인님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누나 로서는 하지 못할 금기시 된 행위를 동생에게 애걸 하고 있는 것이다.
비교 할 수도 말 할 수도 없는 엄청난 쾌락과 흥분감에 눈 앞이 아찔 해 지는 시우
**
시우는 세희 누나의 붉은 표피무늬 브레지어와 목 위로 뒤집혀 씌워진 검정 망사 티셔츠를 한번에 벗겨 낸다.
시우가 옷을 벗길때 잠시 떨어졌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세희 누나의 손
시우는 뒷목 아래로 겹쳐져 있는 세희 누나의 손을 떠 받치듯 감싼다.
공개 복종 자세를 하고 누워 있는 세희 누나의 몸통과 목덜미는 완전히 시우의 몸과 팔 안에 속박 된듯 들어와 있었다.
시우는 허리를 뒤로 빼고 할수 있는 최대한의 힘을 써서 세희 누나의 구멍안으로 잔혹할 정도의 박음질을 시작 한다.
-퍽!! 퍽!! 철퍽!! 퍼퍽!! 퍽!! 철퍽!!!
처음부터 눈이 뒤집힐 듯 맹렬한 힘과 속도로 피스톤질을 하는 시우
시우의 단단하고 거대한 고기 망치가 세희 누나의 자궁과 육벽과 질구의 살들을 과격하게 연단 해 가고 있었다.
"꺄악!! 하아악!!! 하아앙! 하아악~!!"
몸이 저며질 대로 저며진 세희 누나에게서 터져 나오는 음란하고 상스러운 괴성
지금 이 순간 시우는 페이스를 조절 하거나 사정을 참을 생각이 없었다.
절정에 이르도록 스스로를 내버려 둘 생각 이었다.
시우의 허리는 엄청난 속도와 난폭한 움직임을 유지하고 있었다.
끊임 없이 세희 누나의 질구멍을 쑤셔 대며 요동 친다.
길지 않은 시간 동안에 도달해 버린 타버릴 듯 한 절정감
그 짧은 시간 동안 세희 누나는 몇번을 가버렸는지 모른다.
시우에게 완전히 의존해 버린듯 타성적으로 튕겨지는 육체
초점을 잃고 허공에서 흔들리는 눈동자
시우는 사정감이 몰려 오자 허리의 움직임을 곧바로 멈췄다.
자지가 처 박힌 그대로 세희 누나의 몸을 들어 일어켜 세우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받쳐 부축하 듯이 안아 들고는 샤워실로 향한다.
세희 누나의 손은 여전히 머리 뒤로 넘겨져 붙어 있었다.
세희 누나에게 꽂힌 거대한 물건은 시우가 걸음을 옮길때 마다 몸안에서 뒤틀린다.
"흐그읏~!! 흐그으윽!!"
페니스가 몸안에서 뒤틀릴 때 마다 방향을 틀어 맞춰 가며 겨우 도착한 샤워실
시우는 세희 누나 몸 안에서 페니스를 뽑아낸다.
그리고 세희 누나를 샤워실 바닥에 무릎 꿇린다.
머리 뒤로 손을 얹어 놓은채 시우앞에서 다리를 벌려 무릎 꿇는 자세가 된 세희 누나
시우는 콘돔을 벗었다.
그대로 세희 누나의 얼굴을 향해 미친듯이 자지를 흔들어 사정 하기 시작 하는 시우
-푸슈욱 푸슈욱~푸슈우우욱!!!
세희 누나의 얼굴 위로 쏟아 지는 시우의 정액
이번에도 얼굴을 뒤 덮을 정도의 엄청난 양
세희 누나가 굴욕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양 이었다.
"그대로 있어~!! 아직 남았으니까!!"
사정이 끝난 다음에도 시우는 세희 누나의 자세를 풀어 주지 않는다.
살짝 경직이 풀린 시우의 자지는 사정이 끝난 후에도 세희 누나의 얼굴을 조준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취이아아악~~!!
반쯤 풀린 성기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노란 물줄기
아까부터 시우의 방광을 채우고 있었던 시우의 오줌 이었다.
고장난 분무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엄청난 압력의 물줄기가 세희 누나의 얼굴을 아프게 때리고 있었다.
전혀 예상 하지 못한 시우의 당혹스러운 공격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움츠러 드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너무 놀라서 시우가 뿌려대는 오줌 줄기를 맞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저항을 한다는 선택지가 세희 누나의 안에서 사라져 버린 것이다.
세희 누나의 얼굴에 뿌려졌던 정액이 강력한 오줌 줄기에 깨끗이 씻겨져 내려간다.
사방으로 튀어 오르는, 시우의 뜨끈한 온기
견디기 힘든 굴욕감과 함께 세희 누나의 몸과 마음을 휘감 듯 채우고 있었다.
시우는 아주 긴 시간 동안 영역 표시를 하듯 세희 누나의 얼굴과 몸에 자신의 오줌을 뿌려 댄다.
서로에 대한 소유 관계를 증명 하는 듯 한 격정적인 방뇨 의식을 끝 마친 두 사람
방금 뿌려진 시우의 오줌은 굴욕의 자세를 한 세희 누나의 몸을 흠뻑 적시고 있었다.
적셔진 오줌이 세희 누나의 머리카락과 코와 턱과 입술 그리고 유두 끝에 방울로 맺혀 시원하게 떨어 진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