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시우의 혀로 옮겨 온 듯 미끌 미끌한 점액의 감각
시우가 세희 누나의 입안 점막과 혓바닥에 발라 놓았던 정액의 잔여물
-미처 맥주에 다 씻겨 내려가지 못 한...-
시우는 엉켜 있던 혀를 풀고 세희 누나의 입술 주변을 게걸스럽게 핥아 댄다.
자신의 혀에 묻은 미끈미끈한 점액을 세희 누나의 입술과 입술 주변에 가득 발라 놓는 시우
시우는 이어서 볼살과 광대와 관자놀이 그리고 눈꺼풀과 눈썹과 이마에 까지 넓게 핥듯이 펴 바른다.
세희 누나의 입술 주변과 얼굴의 한 면 전체가 어느새 시우가 펴바른 침과 점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세희 누나의 벌어진 입에서 거칠고 뜨거운 호흡과 입김이 새어 나온다.
열려 있는 입과는 정 반대로 꼭 감겨진 세희 누나의 두 눈
모순된 감각과 사고가 세희 누나의 지각을 비틀어 마비 시키는 듯 했다.
수줍은 듯 당장 이라도 터질것 처럼 붉어져 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
시우는 세희 누나의 이 빨개진 얼굴을 안으로 부터 폭발 시켜 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
세희 누나의 얼굴을 혀로 한참 핥고 나서 시우는 정액을 쏟아 냈던 세희 누나의 가슴쪽으로 돌아 간다.
망사 티 아래에 크고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놓여 있는 세희 누나의 생기롭고 풍만한 유방
연붉은색 요염한 젖꼭지가 커다란 유방의 첨단에서 존재감을 가득 과시하며 꼿꼿이 부풀어 올라 있었다.
망사 옷 위로 세희 누나의 무르익은 젖꼭지를 입안에 넣어 맛을 보는 시우
"하 흣~흐읏~"
고개가 뒤로 재껴져 넘어 가 있는 세희 누나의 입에서 짧은 탄성의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온다.
시우는 검정색 망사 티셔츠 위에서 마치 모유를 빨듯 세희 누나의 튀어나온 젖꼭지를 빨고 있었다.
속이 내비치는 시스루 옷감의 부드러운 질감이 꼬물꼬물 움직이는시우의 입술 감촉과 함께 비벼져 온다.
세희 누나의 연하고 민감한 유두와 유륜 살을 태울 듯이 적셔 녹이고 있는 시우의 음란한 타액
가슴 끝 첨단의 연약한 살결위에 세포 단위로 새겨 질듯한 시우의 부드러운 입술 감촉
세희 누나는 몸을 비비 꼬다가 가끔 크게 튀겨 가면서 시우의 자극적인 희롱을 겨우 버텨 내고 있었다.
시우는 젖꼭지에서 입을 살짝 떼고서 바로 자세를 잡은 다음 세희 누나의 망사 티셔츠를 목 위로 뒤집어 올려 버린다.
세희 누나의 얼굴 부분 전체가 뒤집혀 진 망사 티셔츠에 감싸인다.
올이 성긴 란제리 스타킹을 뒤집어 쓴것 처럼 얼굴과 표정이 그대로 밖으로 비추어 보이고 있었다.
귀 옆에 11자로 뻗은 세희 누나의 관능적인 팔
잘 관리된 겨드랑이의 매끈한 살도 시우 앞에 그대로 노출 된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팔 꿈치를 살짝 굽혀 기역자로 만든다.
세희 누나의 팔은 시우 앞에서 저항 없이 가볍게 꺾이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목덜미 부근에 세희 누나의 손이 올라 가도록 팔을 가져다 붙인다.
의자 위에 앉아서 손을 머리 뒤로 하고 가슴을 노출시킨 세희 누나의 퇴폐적인 자세
"뒤통수에서 손 떨어 지기만 해 봐!! 누나고 뭐고 완전 개 씹창 걸레짝을 만들어 버릴 거니까!!"
시우는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세희 누나의 귀에다 경고를 하듯 말 하고 있었다.
월요일 아침 탈의실에서 세희 누나가 시우에게 해 줬던 오럴섹스
그때 시우가 자신의 머리를 함부로 붙잡지 못 하도록 세희 누나는 시우의 손을 시우의 허벅지에 가져다 붙여 고정 시켜 놨었다.
그러고서 움직이지 못 하게 세희 누나가 했던 경고를 시우는 또렷이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전세가 재역전 되어 세희 누나의 행동을 흉내 내며 복수를 하고 있는 시우
세희 누나의 몸이 부르르 떨리기 시작 한다.
얼굴에 뒤집어 쓴 망사 티셔츠 아래로 절망 한 듯 일그러지는 세희 누나의 표정
시우는 그대로 세희 누나의 맨 가슴에 얼굴을 가져다 댄다.
입을 크게 벌리며 삼킬듯이 세희 누나의 유방을 입안으로 빨아 당긴다.
세희 누나의 육중하고 부드러운 가슴이 모양을 바꿔 시우의 입안에 가득 담겨져 간다.
세희 누나의 거대한 살덩이가 형태가 무너질것 처럼 시우의 입안으로 미끈둥 빨려 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고통스러운 유방의 자극에 허리를 뒤틀며 허벅지를 배배꼬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가슴에 느껴지는 강한 자극이 괴로운듯 어찌 할 줄 몰라 하면서도 시우가 지시한 자세를 풀려고 하지 않는다.
**
한참을 그렇게 세희 누나의 젖가슴을 거칠게 빨아 대던 시우
시우의 입 안에는 아까 세희 누나의 유방 위로 뿌려 뒀던 정액이 꽤나 모이고 있었다.
평소 같았으면 돈을 준다고 해도 하지 않았을 일
아무리 자기 몸 안에서 나온 분비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입안에 담는 다는 건 생각 조차 해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 시우는 신기 하게도 자기가 싸놓은 정액을 자기 입안에 담는것에 대해 찜찜한 기분이나 거부감이 별로 들지 않았다.
시우의 안에서 세희 누나를 철저하게 응징 하며 농락 한다는 쾌락과 기쁨이 훨씬 더 커져 있었던 것이다.
시우는 입에 담긴 자신의 정액을 안으로 빨아 당겨 모았다.
그리고 꿇고 있던 무릎을 펴서 일어나 세희 누나의 얼굴로 입을 향한다.
세희 누나의 고개를 다시 한번 뒤로 재껴 내려다 보는 시우
고개가 뒤로 넘어 가자 자연스럽게 벌어지는 세희 누나의 입
세희 누나의 얼굴은 망사 티에 휘감긴듯 덮여져 있었다.
시우는 망사티 아래로 벌려진 세희 누나의 입 바로 위에 자신의 입을 위치시킨다.
입안에 있던 정액을 세희 누나의 벌려진 입 안으로 정확히 조준 해서 흘려 내리는 시우
시우의 입에서 부터 길게 이어진 점액이 세희 누나의 벌린 입으로 부어 지고 있었다.
망사티 위로 떨어져서 잠시 모이는 시우의 정액
거름망 처럼 걸러 지며 거품을 띈 희색 덩어리들이 남는다.
그러다 서서히 녹아내리듯 세희 누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 가는 분비물들
시우의 침과 섞인 추잡한 정액이 세희 누나의 입안에 더 해 지고 있는 것이다.
"크읍~"
시우는 입안의 점액들을 비우고 남은 오물들을 그러 모은다
"트왓!! 퇫!!!"
침을 뱉듯 입안에 남은 잔여물들을 세희 누나에게 뱉어 내는 시우
시우가 뱉어 낸 오물들은 세희 누나의 볼과 입주변에 떨어 진다.
"퇫!!"
그리고 다시 한번 침을 모아 세희 누나의 얼굴로 뱉어 내는 시우
마지막 뱉었던 침은 세희 누나의 눈 두덩이 위로 떨어 졌다.
시우의 입에서 부터 이어진 진득한 점액들
시우는 잠시 감상하듯 세희 누나의 추잡한 몰골을 내려다 본다.
벌어진 채 오물을 담고 있는 입
침으로 범벅이 되어 더럽혀 진 얼굴
지금 이러고 있는 세희 누나는 더 이상 시우가 알고 있던 그 세희 누나가 아닌것 같았다.
**
세희 누나의 턱을 한손으로 눌러 입을 다물게 하는 시우
점액이 발려 윤기가 나는 세희누나의 위 아래 입술이 바로 맞닿았다.
"마셔!!"
강압적인 시우의 목소리
잠시 후 들려오는 세희 누나의 괴로운 듯 한 목 넘김 소리
"으으읍...올각! 올각...!! 쿠흡! 올각"
세희 누나는 손을 머리 뒤로 붙이고 입을 다문채 시우의 입에서 부터 떨어져 내린 점액들을 목구멍으로 삼키고 있었다.
찌릿한 감동의 시우의 가슴에서 흘러 넘치듯 퍼져 간다.
잠시 뒤 시우는 세희 누나의 입을 벌려 안을 확인 했다.
입안에 시우가 넘겨줬던 하얀 점액과 거품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았다.
그저 물풀을 발라 놓은것 처럼 미끈하고 투명한 액체의 흔적이 입안 가득 가는 기둥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시우는 마치 포상을 내리듯 세희 누나가 마시던 캔 맥주를 세희 누나에게 쏟아 붓는다.
입이며 얼굴이며 할 것 없이 세희 누나에게 묻어 있던 오물들을 씻겨 내리듯 들이 부었다.
목과 가슴 그리고 배와 옆구리...
시우는 맥주로 세희 누나의 온 몸을 적신다.
미끈한게 적셔진 피부 살결과 머리카락
얼굴에 늘러 붙은 세희 누나의 검정색 망사옷
젖어 있는 세희 누나는 마치 그물에 걸린 인어 같았다.
**
시우는 그대로 세희 누나의 몸을 안아 들고 주방 바닥에 눕힌다.
세희 누나는 아직 시우의 명령대로 양손을 머리 뒤로 넘겨 뒷목을 짚고 있었다.
어망에 걸린 물고기 처럼 망사 티셔츠를 머리위로 뒤집어 쓴채...
진홍색 표피 무늬 브레지어는 목까지 밀어 올려져 커다란 가슴이 보기 좋게 노출이 되어 있다.
노출된 가슴 위로 뾰족하게 서있는 세희 누나의 연홍색 젖꼭지가 진저리를 치는 듯 떨어 대는 세희 누나의 격렬한 몸 진동에 맞춰 연약하게 흔들린다.
치마의 실크 천 아래로 아무것도 입고 있지 않은 세희 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검정 실크 치마 아랫단을 잡고 허리 위에 까지 쑥 끌어 올린다.
마치 물고기의 지느러미 처럼 세희 누나의 허리에서 뒤집히는 검정색 실크 치마
세희 누나의 갈라져 부풀어 오른 생식기가 밖으로 드러난다.
부끄러운듯 허벅지를 맞 대어 연신 비벼대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사이는 홍수가 난것처럼 적셔져 있었다.
시우의 살짝 내려간 바지의 틈으로 거대한 자지가 솟아나 있다.
시우가 놓아둔 그물 아래에 붙잡혀 버린 세희 누나
시우의 거대한 물건을 향해 보내지는 세희 누나의 강렬한 갈망의 시선...
"흐으으으~ 흐으읏!! 흐으으윽~!! 흐아아흣!!"
추잡하고 치욕스러운 쾌락으로 모든 감각이 물들어 가는 밤
세희 누나는 포박 되어 짓눌린 듯 한 모습으로 부들부들 몸을 떨면서 흐느껴 우는 소리를 처연하게 내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