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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108화 (10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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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영이 젖 물리고 잘거야?'

세희 누나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엄마에게 문자로 묻고 있는 시우

'그래야지~ 엄마 없으면 세영이 밤에 힘들어 하잖아'

예상 하고 있던 엄마의 대답

'세영이가 엄마 없으면 힘들어 해?'

뭔가 당연한걸 괜히 묻고 있는 듯한 시우

'얘기 했었잖아~ 세영이 밤에 엄마 없으면 잘 못자는 거... 시우 너도 알고 있으면서 왜 물어 봐~?'

엄마는 시우의 질문이 이상 하다는 듯 시우에게 되 묻고 있었다.

'아니 선주 이모가 그러던데? 세영이 자기 젖 물고도 잘 잔다고?'

도발 하는 느낌으로 엄마에게 문자를 보내 보는 시우

'너한테 선주가 그런 얘기도 해?'

약간 의외 라는 듯 반응 하는 엄마

'응 선주 이모랑 나랑 친하 잖아~ 어제도 선주 이모가 세영이 데리고 잤다던데?'

시우는 은근히 선주 이모와의 사이를 과시하듯 말했다.

'아...응~ 어제는 선주가 세영이 데리고 잤었어~ 선주랑 얘기 많이 하나보네?'

'나 이모랑 엄청 친하다니까~ ㅎㅎ 근데 엄마! 나 궁금한게 있는데~'

'뭐?'

'그러면 세영이가 엄마나 이모 젖 말고도 가족중에 가슴 큰 사람 젖은 다 물고 잘 수 있는거 아니야?'

'무슨 소리야?'

'그러니까 만약에 그런거면 세희 누나나 세진이 누나도 세영이한테 젖 물리고 잘 수 있는거 아닌가 해서 ㅎㅎ'

'나 참~! 무슨 소린가 했네~ 그게 되겠니?!'

어이 없다는 듯 말하는 엄마

'세영이 한테 한번 물어나 봐봐~ 엄마나 이모젖 대신 세희 누나 젖 물고 잘 수 있는지~!'

'뭘 물어 봐?! 세영이가 세희 젖 물고 잔다고 하면 세희가 잘도 그러라고 하겠다!'

엄마는 시우의 말에 황당 해 하며 말한다.

'그거야 모르는거지~ 막말로 나랑 엄마랑 섹스 하고 이런 관계까지 될 줄 누가 알았겠냐고ㅎㅎ'

엄마를 놀리는 시우

'그거랑 그거랑 같아?!'

아들의 도발에 말려들어 발끈하기 시작 하는 엄마

'다르면 더 쉬운거 아닌가? 세영이랑 세희 누나한테 슬쩍 한번 얘기는 해 볼 수는 있는 거잖아?'

엄마를 교묘히 설득 하려는 시우

'세영이랑 세희 한테 뭐라고 얘기를 해?'

곤란한것 처럼 말하는 엄마

'엄마 힘드니까 도와 달라는 식으로~ 세영이도 세희 누나 잘 따르 잖아~젖 물리는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시우는 능청스럽게 억지를 부리듯 말하고 있었다.

'이상하지~!! 5학년이나 돼 가지고 매일 엄마 젖 물고 자는게 뭐가 안 이상해?~'

'ㅎㅎ 중급 학원 2학년생 아들이랑 섹스하다 떡실신 한 엄마도 있는데 뭐~'

시우는 다시 엄마를 놀리고 있었다.

'-_-^'

간만에 보는것 같은 엄마의 이모티콘

'우리 선미 귀엽네~? 뭐 어때? 같은 여자끼린데~! 그리고 엄마 지금은 내 노예잖아!! 주인님 한테 예의를 좀 갖추라고~!'

말하고 나서 시우는 엄마가 보냈던 캡쳐 사진을 대화창으로 끌어와 다시 엄마에게 보낸다.

그리고 이전에 엄마가 실신한 다음 엄마의 얼굴에 정액을 한가득 뿌려 놓고 찍었던 사진도 함께...

'주인님(ㅅㅇ)' 이라는 주소록 전화번호가 캡쳐된 사진과 엄마의 실신한 얼굴 사진이 채팅창 화면에 떡하니 바로 보이고 있었다.

'예휴~ 엄마가 실수 한거 같아~ 아무리 놀이라 그래도 아들이랑 이런거 하면 안됐었는데~'

뒤 늦게 민망해 하는 기색을 보이며 신세 한탄을 하듯 푸념을 늘어 놓는 엄마

'이미 해 버린걸 어떻게 해? ㅎㅎ 그리고 한다고 해 놓고 그런 말 하면 안된다고~ 엄마 한테 또 벌 줘야 되잖아!!'

능글 맞게 받아 넘기는 시우

'엄마한테 자꾸 이상한 거 시킬래?~!!'

버럭 하는 엄마

'어차피 엄마 이모네집 가 있는 동안 채팅으로 기분만 내는 거잖아~ ㅎㅎ'

'에휴~세영이랑 세희 한테 뭐 시키는 거면 채팅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거든요? 세영이랑 세희 끌어 들여서 엄마 곤란하게 만들려고 그러는 거 잖아~! 엄마가 모를 줄 알아?!!'

엄마는 평소에 시우를 놀리거나 할 때 쓰던 존댓말을 섞어서 쓰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만큼은 시우에게 평소와 다른 느낌의 말투로 전해 지고 있었다.

급속하게 힘이 들어 가 팽창 하는 시우의 페니스

'얘기 했잖아! 난 엄마가 싫어 할 만 한 일 이었으면 처음 부터 이런 거 안 시켰을 거라고~ 이제 그건 엄마도 잘 알고 있을거 아냐?'

엄마를 회유하는 시우

'그래도 엄마 그런건 못 할거 같다고~! 지금 너랑 이러는것도 세희랑 세영이한테 걸릴까봐 얼마나 조마조마 한데~'

불안한 마음을 표현하는 엄마

'알았어~그럼 그 대신 선미 혼자서 하는 건 시켜도 되는 거지?"

우위를 점한 듯 당돌하게 엄마의 이름을 부르며 묻는 시우

'그래~ 차라리 나 혼자 하고 끝 낼 수 있는거면 괜찮으니까~'

시우의 당돌함에 엄마는 포기 한것 처럼 대꾸 하고 있었다.

어느새 엄마도 시우가 내리는 지시와 순종의 놀이에 서서히 적응 해 가고 있는 듯 했다.

**

시우는 잠시 숨을 고르며 날뛰는 마음을 진정 시킨 뒤 엄마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럼 옷 다 벗고 자!'

'뭐?'

살짝 당황 한 듯 반응하는 엄마

'방에서 잘 때 옷이랑 속 옷 전부 다 벗고 자라고!!'

단호하게 요구를 해 오는 시우

'선주랑 애들도 있는데 어떻게 벗고 자?'

엄마는 난처 한 듯 시우에게 항의 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방 안에서 잘 때 만 다 벗고 있으라고! 이불은 덮고 있을거 아냐? 문도 잠궈 놓으면 되잖아!'

집요하게 이어지는 시우의 수치스러운 명령

'그래도~ 옆에 세영이 같이 자는데?'

엄마는 정말 곤란 하다는 듯 세영이의 핑계를 댄다.

'야 이 씹 보지 년아! 장난 해? 이 정도 봐 줬으면 됐지!! 진짜 걸레 같은 년이 어디까지 기어 오를래?!!"

갑자기 성질이 난 것 처럼 글을 적어 보내는 시우

막상 질러 놓긴 했지만 시우의 심장은 떨어져 나갈것 처럼 쿵쾅 대고 있었다.

시우의 강압적인 말투와 욕에 놀란건지 한동안 대답이 없는 엄마

한참 그렇게 시간을 보낸 뒤

'엄마?'

엄마를 조심스럽게 불러 보는 시우

'왜?'

엄마는 시우의 부름에 아무일 없었던 것 처럼 대답했다.

'선미야~?'

간을 보듯 한 단계 나아가 엄마의 이름을 불러 보는 시우

'뭐?'

역시나 엄마는 평범하게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화났어?'

기분을 살피 듯 엄마에게 묻는 시우

'화 안났어~'

아무렇지도 않은 듯 한 엄마의 대답

엄마의 대답에 안심하며 자신감을 얻는 시우

'씹보지년아!'

시우는 다시 질러대듯 욕을 써서 엄마에게 보낸다.

잠시 또 찾아온 공백

그리고 뒤늦게 보내져 온 엄마의 문자

'너 계속 엄마 그렇게 부를래? -_-^'

화는 나지 않았지만 아무래도 불만 인 듯 엄마는 글 뒤에 성질을 내는 이모티콘을 써 붙여 보낸다.

'채팅으로만... ㅎㅎ 안돼?'

어색하고 쑥스럽게 물어 보는 시우

또 길어지는 엄마의 침묵과 고민

'에휴~니 마음 대로 해!! 어차피 시우 니 마음 대로 다 할 거잖아~!! 대신 약속은 꼭 지켜!! 채팅으로만...'

체념한 듯 마침내 떨어진 엄마의 대답

'10시쯤에 확인 할 테니까 준비 하고 있어!! 대답은 존댓말로 하고 이 씹보지 년아!!'

시우는 이제 엄마의 승인 하에 완전히 대놓고 엄마를 노예처럼 하대 하듯 말 하고 있었다.

엄마에게 대답은 없었지만 시우는 지금 엄마가 느끼고 있을 색정적 욕망과 수치와 배덕의 감각을 생생하게 전해 받고 있었다.

시우의 온몸에 느껴지는 전율

**

시우는 엄마와 문자를 끝내고 메모장 어플을 연다.

'나 화장실 갔다 와서 아침에 했던것 처럼 누나랑 섹스 하고 싶어! 콘돔 남은건 오늘 다 쓸거야'

주의를 주듯 세희 누나에게 전하는 메시지...

세희 누나는 시우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또 시우의 스마트폰을 몰래 확인 할 것이다.

공공연 하게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비일상의 통로...

엄마와 나눈 문자와 함께 세희 누나에게 보여질 시우의 메시지 였다.

세희 누나가 마침 화장실에서 나온다.

시우는 스마트폰을 대기 모드로 전환 하고 식탁위에 올려 놓는다.

세희 누나가 식탁에 앉아 다시 맥주를 들이킨다.

"나도 화장실 좀..."

시우는 잔뜩 발기 된 상태로 일어나 화장실쪽으로 향한다.

그러다 뭔가 생각 난듯 멈춰 서서 세희 누나를 돌아 보는 시우

망사티 아래로 보이는 세희 누나의 살결

볼륨감 있는 몸의 자태

시우의 충동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요염함 이었다.

"세희 누나 팬티 좀 벗어 줘~!"

시우는 취한 기분에 대놓고 세희 누나에게 팬티를 벗어 달라고 요구 하고 있었다.

살짝 놀란듯 시우를 쳐다 보는 세희 누나

"아니다~! 내가 할게! 가만히 있어!!"

시우는 그렇게 말하더니 세희 누나에게 다가간다.

세희 누나가 앉아 있는 의자 근처 바닥에 무릎을 꿇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벅지를 타고 치마속 깊숙이 손을 집어 넣는다.

시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놀라 얼굴을 붉히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즉각적인 반응을 못 한 채 눈을 둥그렇게 뜨고 시우의 행동을 보고 있었다.

곧 벗겨 지기 시작하는 세희 누나의 선홍색 표피무늬 팬티

완전히 축축하게 젖어 있는 세희 누나의 팬티가 시우의 손 안에 쥐어 졌다.

"금방 하고 나올게~"

흡족한 표정을 지으며 탈의실로 향하는 시우

시우는 소변이 마려웠지만 강하게 발기된 페니스 때문에 당장 소변을 볼수는 없을것 같았다.

탈의실 안에 들어간 시우는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무릎까지 내린다.

옷에서 탄성적으로 튀어 나온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시우는 팽팽하게 솟아 있는 페니스를 세희누나의 젖어있는 팬티로 감싼다.

그대로 세희 누나의 애액을 전체적으로 묻히며 장대를 흔들기 시작하는 시우

-탁! 탁! 탁! 탁! 탁!!

살 부딪치는 소리가 탈의실 안을 가득 채워 가고 있었다.

주방에서도 들리지 않을 리 없는 시우의 과격한 자위 소리

시우는 세희 누나가 지금 자신이 탈의실에서 내고 있는 소리를 듣고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시우와 엄마의 문자 대화와 본인에게 직접 남긴 메시지를 읽고 있을 세희누나를 상상하며 피스톤 속도를 높이는 시우

-탁!!탁!!탁!!탁!!탁!!!

절정 바로 직전까지 10분 정도의 시간 동안 온 힘을 다해 과격하게 행해진 시우의 자위 행위

시우는 그대로 세희 누나의 팬티를 탈의실 바닥에 던져 놓는다.

바지와 팬티를 올리고 거실로 나오는 시우

시우는 이제 세희 누나를 유린하며 범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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