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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98화 (99/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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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 흐아아 흐윽... 흐아앙~ 하아~"

시우의 정액을 뒤집어 쓴 채 샤워실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린 세희 누나

거친 호흡을 몰아 쉬며 간드러지는 교음을 짐승의 울음 소리 처럼 내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온몸이 질척일 정도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 낸 시우

듬뿍 발린 시우의 진한 정액이 세희 누나의 머리카락과 등과 팔과 유방에 매달리듯 흘러 내린다.

시우의 흥분은 사정을 하고서도 가라 앉지 않았다.

네발로 엎드린 세희 누나의 굴욕적인 자세가 시우의 진정을 허락 하지 않는다.

잘록한 허리와 터질것 같은 엉덩이가 세희 누나의 몸 떨림에 맞춰 부르르 진동하고 있었다.

동시에 바닥으로 떨어지는 물 소리가 들린다.

-쪼르르르

믿을 수 없는 눈앞의 광경

시우의 눈 앞에 정액을 뒤집어 쓴 세희 누나가 손을 받쳐 무릎을 꿇고 앞으로 엎어진 채 방광 안의 액체를 배출 하고 있었다.

실금...

시우의 고문을 버티던 세희 누나가 끝끝내 정신줄을 놓고 시우 앞에서 수치스러운 방뇨를 하고 있는 것이다.

시우는 자지가 터져 버릴것 같았다.

눈 앞에 있는 이 여자가 자신의 친 누이라는 사실도 잠시 잊어 버린듯 했다.

당장 이 음탕하고 더러운 년을 벽에 매달아 묶어 놓고 죽기 직전까지 쑤셔 박아 버릴까...

아찔해 질 것 같은 정신을 가까스로 부여잡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앞쪽으로 힘껏 당긴다.

바닥에 적셔진 오줌과 분비물들...

타일 바닥에 미끌리듯 당겨져 와 시우앞으로 엉덩이를 내밀게 된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몸은 계속 해서 떨리고 있었다.

시우는 무릎을 꿇고 앉아 한손을 쫙 펴서 손바닥으로 세희 누나의 배를 받쳤다.

그리고 다른 한손을 세희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가져간다.

엄지 손가락을 펴서 세희 누나의 항문을 찌른다.

반마디 정도가 세희 누나의 항문에 파묻히듯 들어 간다.

그리고 중지를 아래쪽 언덕의 벌려진 골짜기 사이로 뻗는다.

볼링공을 쥐듯 세희 누나의 음부를 덮고 있는 시우의 손

시우는 엄지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더욱 깊숙이 세희 누나의 애널을 파고들었다.

"아응...하악...흐읏"

짧게 끊어져 새어 나오는 세희 누나의 신음

시우는 아래 쪽으로 뻗힌 중지로 골짜기 사이의 틈을 마구 헤집어 놓는다.

시우의 손가락은 바쁘게 움직이며 세희 누나의 음핵을 찾고 있었다.

돌출된 돌기 하나가 시우의 중지 손가락에 우악스럽게 닿자 세희 누나의 허리가 튀어 오른다.

"하아악~!!!"

괴로운듯 질러대는 비명

시우는 세희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손끝으로 집요하게 굴려 댄다.

"아흑... 아흐윽!!... 하아윽"

연신 보짓물 처럼 새어 나오는 세희 누나의 신음 소리

시우는 받치고 있던 세희 누나의 배와 하체를 살짝 들어 올려 세희 누나의 몸이 앞으로 쏠리게 만들었다.

앞으로 무게가 쏠리며 몸을 지탱하고 있던 세희 누나의 팔이 무너져 내리듯 굽혀 진다.

팔꿈치가 바닥에 닿으며 체벌을 받는 자세 처럼 된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얼굴이 바닥에 흘러 내린 정액과 위액 같은 토사물 위에 처박혔다.

시우는 배를 받치고 있던 손을 세희 누나의 등 쪽으로 올려 지그시 아래로 누른다.

-세희누나가 다시 고개를 쳐들 생각을 못하도록-

"하아아~ 흐으...후하...하아아~"

세희 누나는 바닥의 오물에 얼굴이 닿아 엎어진 채로 힘겹게 숨을 쉬고 있었다.

시우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던 중지 손가락을 굽혀 세희 누나의 구멍 안으로 집어 넣는다.

-찌거억

시우의 손가락이 미끌리듯 세희 누나의 안으로 들어간다.

따스하고 부드러운 질의 감촉이 시우의 손가락에 전해져 온다.

애널에 박혀 있는 엄지 손가락과 함께 좁은 구멍을 비집어 열듯 꿈틀거리는 시우의 손가락

잠시 구멍을 넓히듯 세희 누나의 보지 안을 중지로 휘저어 보는 시우

시우는 보지 에 있던 중지 손가락을 슬쩍 빼고 이번엔 약지와 동시에 비집어 열듯 찔러 넣는다.

시우의 손가락 세개가 세희 누나의 앞뒤 구멍에 고정된것 처럼 삼켜져 있었다.

"흐흐읏... 흐앗... 하앗~"

세희 누나의 입에서 흘러 나오는 굴욕적인 신음소리

앞 뒤 구멍에 끼워져 세희 누나의 가랑이 사이를 덮고 있는 시우의 손

시우는 그대로 팔을 흔들어 세희 누나의 골반을 진동시킨다.

"하...하아앗~!! 시...시우햐아앗~!!"

세희 누나는 괴로운듯 시우의 이름을 부른다.

시우는 더욱 과격하게 세희 누나의 구멍에 손가락을 쑤셔 넣고 팔을 흔들어 댔다.

시우의 손으로 부터 빠져 나가려 애쓰는듯 뒤틀려 떨리는 세희 누나의 골반

"하아아아...흐아아아~~'

곧 이어 커다란 교성과 함께 세희 누나는 절정에 오른듯 온몸을 심하게 떨어 댄다.

절정을 느끼고 있는 세희 누나의 빡빡한 조임이 시우의 손가락에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

젖은 바닥에 아무렇게나 널브러진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절정후에 기운이 다 빠진듯 몸을 떨며 바닥에 엎어져 누워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의 구멍에서 손가락을 뽑아낸다.

찌그덕 대는 소리와 함께 점성 짙은 애액이 중지와 약지에 가득 발라져 묻어 나온다.

세희 누나가 절정 하고 있는 온 순간에 세희 누나의 구멍안 미세한 움직임까지 전부 느끼고 있었던 시우의 손가락

시우는 세희 누나에 대한 가학적인 지배감과 우월감을 만끽하며 손가락에 묻은 액체를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펴 바르듯 닦아 낸다.

그리고 세희 누나에게 쉴틈을 주지 않고 허리를 잡아 다시 엉덩이를 높이 치켜든 체벌 자세를 만든다.

시우는 엉덩이를 치켜든 세희 누나의 뒤에서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엉덩이를 세운채 후배위 자세를 준비 한다.

세희 누나의 허리를 양손으로 감싸쥐는 시우

시우의 자지가 세희 누나의 갈라진 틈 아래로 맞춰진다.

시우가 허리를 앞뒤로 움직일때 마다 균열을 가르며 비벼지는 시우의 페니스

균열 사이로 흘러나온 애액이 시우의 페니스를 가득 적신다.

'헛!!'

놀란 세희 누나의 헛 숨소리

"자....잠깐만 시우야!! 코...콘돔...."

세희 누나는 시우의 성기가 자신의 성기를 생으로 자극해 오자 다급하게 시우를 돌아 보며 말했다.

세희 누나의 허리를 한손으로 짓눌러 누르며 움직임을 제한 하고 있는 시우

"가만히 있어!! 어차피 너 피임약 먹고 있잖아!!!"

시우는 세희 누나를 제압 하려는듯이 목소리에 힘을 주어 말한다.

-거기다 자연스럽게 나오는 반말-

"아...아냐!! 그...그거 아직..."

세희 누나가 뭔가를 말하려 하는 사이

시우는 한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세희 누나의 균열에 귀두를 조준해 맞춘다.

귀두 끝이 세희 누나의 균열을 가르며 손가락으로 넓혀 놨었던 구멍에 적당히 걸쳐 진다.

"아앗~!!"

세희 누나의 다급한 목소리

허리를 앞으로 미는 시우

"쑤거어억!!!"

그대로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동굴 안 깊숙이 빨려 들어간다.

"하아악!!"

시우는 세희 누나의 허리를 강하게 부여 잡고 페니스를 움직인다.

-찔걱! 찔걱!! 찔걱!!

시우의 페니스 살에 조이듯 달라 붙어 강한 압박과 마찰을 만들어 내는 세희 누나의 질육

"하악~! 하아아! 하읏 하아악!!"

세희 누나의 입에서 터져 나오는 색정적인 교성

세희 누나는 한동안 체벌을 받는것 처럼 그렇게 시우에게 붙잡혀 교성을 토해 내며 쑤셔 박히는 수 밖에 없었다.

점점 조여들어 오는 세희 누나의 질벽

몇번이나 참아내고 있는 절정의 감각

"시...시우야...생으로 하면...우리...흐윽...흐읏..."

세희 누나도 시우의 절정을 눈치 채고 있는지 걱정 스러운듯 말한다.

"아...알고 있다고..."

시우는 세희 누나의 말에 간단히 대답하고 허리를 계속 움직인다.

"바...밖에다가...하읏...제발...시우야 하앗~!!"

애원하듯 말하는 세희 누나

-찰싹! 찰싹! 찰싹!

순간 시우는 세희 누나의 볼기짝을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려 친다.

"하읏!! 앗! 아악!!"

세희 누나의 엉덩이에 눈이 번쩍 뜨일 정도로 화끈한 통증이 퍼진다.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이 씨발년아!!"

거칠게 고함치며 욕을 하는 시우

시우는 지금 마치 강간을 하는 기분으로 세희 누나를 범하고 있었다.

-찌걱! 찌걱! 찌걱!

"흐으응...흑...흑...아...아퍼 시우야~"

흐느껴 울듯 서럽게 말 하는 세희 누나

"그러니까 말 대꾸 하지 말라고!!"

시우는 그런 세희 누나가 안쓰러운지 방금 자기가 때렸던 세희 누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문지르며 말한다.

"이제 쌀테니까 준비 해!!!"

시우는 세희 누나의 등에 상체를 밀착 시킨 다음 잘록한 세희 누나의 허리를 팔로 끌어 안고 마지막 스퍼트를 내려 하고 있었다.

시우는 허리에 힘을 주고 세희 누나를 실신 시킬 생각으로 자지를 쑤셔 박기 시작 한다.

-퍽!! 퍽!! 찌그덕 찌그덕 퍽!! 퍽!! 퍽!!!

"하악! 흐윽!! 하아악!!!하아아악!!!"

세희 누나도 절정의 교성을 질러 대며 시우의 페니스를 받아 내고 있었다.

"세희야 얼굴 이리 대!!"

다시 한번 절정에 다다른 사정감각

세희 누나는 바닥에 엎어진 채로 옆으로 틀듯이 시우가 보이도록 얼굴을 내민다.

시우는 페니스를 보지에서 뽑아 내고 엎어져 옆으로 내밀고 있는 세희 누나의 얼굴 앞에 사정 직전의 페니스를 들이 밀고 마구 흔들어 댄다.

"아~ 세희야!!!"

외침과 함께 터져 나오는 시우의 정액

시우의 정액은 세희 누나의 얼굴에 가득 분출 된다.

붉게 달아 오른 세희 누나의 얼굴 위로 진득하고 하얀 액체가 헤아림 없이 뒤덮인다.

시우는 그렇게 모든걸 쏟아낸듯 세희 누나와의 교미를 마쳤다.

그리고 시간을 잊은것 처럼 샤워실 바닥에 기절 한 듯 누워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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