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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새벽
"시우야 일어나~!!"
시우를 흔들어 깨우는 세희 누나의 목소리
"음...어? 세...세희?"
시우는 비몽 사몽 간에 세희 누나의 이름을 부른다.
"죽을래?! 빨리 일어 나~! 나갈 준비 해야지!"
세희 누나는 시우가 정신이 들도록 시우의 가슴팍을 흔들면서 깨우고 있었다.
"어...어디? 무슨 일 있어?"
시우는 놀란 듯 눈을 비비고 일어나 앉으면서 세희 누나에게 물었다.
앉아 있는 시우의 팔을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하는 세희 누나
-퍽!!
"어디긴 멍충아!! 조깅 하러 가야 될거 아냐~ 어제는 너 때문에 못 갔으니까!!"
원망이 서린 말투로 시우에게 말하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연보라색 후드 집업 자켓과 몸에 달라 붙는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젖가슴이 시우의 팔을 가격 하는 순간 연보라 후드 집업 자켓 아래에서 탄력적으로 흔들린다.
"아...아얏~누...누나 그거 진짜로 아프다고~!!"
가격 당한 팔을 잡고 몸을 움츠러 트리며 울것 같은 표정을 짓는 시우
"그러니까 일단 빨리 일어 나라고~!!"
세희 누나는 아파하는 시우를 보고 태도를 조금 누그러 뜨리면서 말했다.
팔을 비비면서 통증을 완화 시키려는 시우
시우는 뻐근하게 커져가고 있는 자신의 아래쪽 물건을 인식한다.
시우의 물건은 세희 누나의 신체에 반응하고 있는듯 했다.
-일어나자 마자 세희 누나의 복장과 손길과 목소리에 자극을 받은듯-
"세...세희 누나 근데 나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
세희 누나에게 곤란 한 듯 말하는 시우
"왜~?!!"
약간 짜증이 난 것처럼 언성이 높아지는 세희 누나
"아...아침이라...좀...기다려야 될 거 같은데?"
시우는 덮고 있는 이불 아래쪽 부풀어 오르고 있는 자신의중요 부위를 눈으로 슬쩍 가리키며 세희 누나에게 말했다.
실시간으로 커져 가는 시우의 포악스러운 물건
시우의 커져가는 물건을 확인 하고 세희 누나는 놀란듯 주춤 뒤로 몰러난다.
-이전 날 쾌락을 동반한 극심한 통증이 떠오른 듯...-
"하아아~"
반사적인 본인 스스로의 반응에 본인도 당황 스러웠 던지 순간 어색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내 쉬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얼굴을 살짝 붉힌 채 그대로 시우의 사타구니 쪽을 응시 하고 있었다.
이제는 가릴 생각도 없이 이불 아래로 자신의 발기된 성기를 내보이고 있는 시우
세희 누나의 시선이 느껴지자 순간적으로 뻗쳐 오르듯 시우의 물건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그 모습을 보고 한번 더 움찔 놀라더니 곧 채념 한 것 처럼 고개를 가로 젓는 세희 누나
"누워 봐!"
세희 누나는 시우의 상체를 뒤로 가볍게 밀고는 침대 위로 자신의 무릎을 걸쳐 올린다.
"왜...왜?"
세희 누나에 의해 어정쩡하게 뒤로 눕혀 지며 의아 한듯 물어보는 시우
"그냥 놔 두면 오래 걸릴거 아냐?!"
세희 누나는 시우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자리를 잡아 앉으며 당연한걸 왜 물어 보냐는 투로 말했다.
순간 머릿속이 엉킨듯 얼떨떨 해진 시우
'치워 봐~!!'
시우가 덮고 있던 이불을 걷어 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는 그대로 시우 바지의 허리 부근을 양손으로 잡고 아래로 벗겨 내린다.
"어?! 어..."
말을 잇지 못 하고 당황 하면서도 시우는 세희 누나의 행동에 맞춰 옷을 벗기기 좋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주고 있었다.
순간 힘줄이 빠짝 선 시우의 거대한 물건이 옷 밖으로 튕겨져 나온다.
볏겨져 내려간 시우의 바지는 완전히 벗겨지지 못하고 시우의 무릎 아래에 걸쳐져 있었다.
"입으로 해 줄테니까 그대로 누워 있으라고~!!"
세희 누나는 시우의 기둥 뒷 부분을 부드럽고 세심한 손길로 감싸 쥔다.
"나중에는 여자 친구한테 해 달라고 해!"
"뭐?!"
세희 누나의 입에서 나온 말과 부드럽게 닿는 세희 누나의 손길에 놀라며 흠칫 거리는 시우
"이번에 여자친구 생기면 해 달라고 하라고~이런거!!"
-아마도 신비 누나를 염두해 두고 하는 말인듯-
세희 누나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시우의 기둥 아래쪽으로 입을 가져다 댄다.
**
아래 위의 입술로 시우의 밑둥을 덥썩 잡아 문 다음 기둥 아래에서 머리까지 까지 혀와 함께 우물우물 비비듯 세심하게 쓸어 올려가는 세희 누나
"아아...읏~~ 누...누나~"
"후웁~ 우움 하압~!"
세희 누나가 숨을 내 쉴때 마다 습기 찬 열기가 시우의 축축하게 적셔진 자지 기둥에 들러 붙는 듯한 느낌으로 와 닿는다.
시우는 눈을 뜬지 얼마 되지 않아 느끼는 세희 누나의 숨결과 입술과 혀의 감촉에 정신 아찔 해 지는것 같았다.
-아침에 눈 뜨자 마자 친누나에게 받는 오럴 섹스라니...-
"움..츕 츄웁 춥~"
세희 누나는 입술을 모아 시우의 페니스 살을 입안으로 빨아 들이는 것처럼 아래위로 움직이며 자극을 주고 있었다.
"흐으~으으 읏...누...누나~!"
입술로 성기를 꼬집어 잡아 당기는것 같은 자극에 어쩔 수 없이 새어 나오는 시우의 신음 소리
"아움~ 웁"
몇번을 반복하며 기둥의 앞면을 타고 오르 내리다 귀두 부분을 입안으로 덮썩 무는 세희 누나
시우의 귀두가 세희 누나의 따뜻한 입안 점막에 감싸여 비벼진다.
"허엇!!"
귀두 전체에 강한 자극을 받으며 허리가 튀어 오르는 시우
"쮸우웁~ 쮸웁~~"
세희 누나는 입안을 진공 상태로 만들어 시우의 귀두를 쥐어 짜낼듯이 빨이 들인다.
"아아~~세...세희야...세희야~!~!!!"
시우는 침대 위에 내려 두고 있던 양손을 올려 세희 누나의 머리를 감싸 쥐고 세희 누나의 이름을 애절하게 부른다.
순간 이를 세워 귀두의 파인 부분을 잘근잘근 깨무는 세희 누나
"아얏! 아야앗~누...누나!! 누나~!!"
귀두의 움푹 파인 부분에 날카롭고 따끔한 통증이 느껴지자 자지러 질듯 몸을 뒤틀며 소리를 내는 시우
"너 누가 손 마음 대로 머리에 올리래? 그리고 내 이름 막 부르지 말라고 그랬지? 너 진짜 죽을래?!!"
시우의 귀두를 물고 있던 입을 떼고 시우를 노려 보며 말하는 세희 누나
"미...미안..."
주눅 든 것 처럼 사과를 하는 시우
"말 잘 듣고 있으면 여자친구 생기기 전까지 내가 기분 좋은거 알아서 해 줄 테니까~"
시우가 정상적인 여자친구를 사귀기 전까지 본인이 직접 성욕을 처리 해주겠다고 말하고 있는 세희 누나 였다.
다시 시우의 귀두를 입안에 덮썩 담아 무는 세희 누나
**
"근데 세희 누나! 나 손으로 누나 머리 안 잡고 있으면... 어제 처럼 조...조절이 힘들거 같아서 그런데... 그냥 올려 놓기만 하고 있으면 안 될까?"
시우는 세희 누나에게 귀두를 물린채로 애원 하 듯 말한다.
시우의 물건에서 입을 떼고 애처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시우의 얼굴을 잠시 바라 보는 세희 누나
"하아아~ 알았어~ 올려 놓기만 해! 팔에 힘 줘서 누르기만 해봐! 니 거 이빨 자국 남을 정도로 콱 깨물어 버릴니까!!"
세희 누나는 어쩔 수 없다는 듯 한 숨을 깊이 내 쉬고는 시우에게 경고를 하듯 매몰스럽게 말한다.
고개를 끄덕인 뒤 세희 누나의 머리 위로 양손을 가져다 대는 시우
세희 누나는 그대로 다시 시우의 물건을 입 안으로 집어 넣고 머리를 아래 위로 움직인다.
**
더욱 거세지는 입안의 자극
시우는 상체를 살짝 들어 올려 자신의 성기를 빨고있는 세희 누나를 쳐다 본다.
오럴섹스를 하고 있는 세희 누나의 머리위로 가볍게 감싸듯 올라가 있는 시우의 손
시우는 선주 이모의 배를 만졌을때 그랬던 처럼 세희 누나가 마치 자신에게 예속된 무언가 처럼 느껴 진다.
아래 위로 움직이는 세희 누나의 머리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을 정도로 누나의 머릿결을 살짝 쓰다듬어 보는 시우
세희 누나는 눈을 치켜 뜨며 시우를 쳐다본다.
"오애?"
물건을 입에 문채 시우에게 묻는 세희 누나
귀두 전체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진동
"아...아니... 그냥 자세가 좀 불편한거 같아서..."
세희 누나에게 무슨 핀잔을 들을까 적당히 둘러 대는 시우
시우는 그렇게 말하면서 상체를 살짝 일으켜 세워 침대의 헤드 등받이에 등을 기대 앉는다.
세희 누나는 시우의 물건을 입안에 넣은채로 시우의 움직임에 따라 위치를 조정 한다.
다행히 세희 누나는 시우가 자기 머리를 쓰다 듬은것에 대해 크게 기분 나빠 하지 않는것 같았다.
세희 누나는 시우의 가랑이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상체를 숙여 엉덩이가 들린채로 시우의 물건을 빨고 있었다.
위치를 조절하려고 꿈틀 대며 움직일때 마다 세희 누나의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가 시우의 눈 앞에서 적나라 하게 흔들리고 있었다.
무릎을 꿇고 고관절이 접힌채로 레깅스 천에 감싸여 당장이라도 터질것 처럼 부풀어 올라 있는 세희 누나의 육감적이고 탄탄한 엉덩이...
시우는 세희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세희 누나의 외설적인 몸매를 감상 한다.
세희 누나는 귀두 전체를 감듯이 혀를 굴리고 있었다.
따뜻한 혀와 입안의 감촉이 부드럽게 전해져 온다.
몸이 떨려 올 정도로 복받쳐 오르는 사정감
"세...세희 누나~나 이제...!!"
시우는 사정이 다가왔음을 알리듯 다급한 목소리로 세희 누나를 부른다.
페니스를 문채로 고개를 살짝 들어 시우의 얼굴을 올려다 보는 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눈이 시우의 눈과 마주쳐 진다.
찌릿 한 전류가 순간 시우와 세희 누나 사이에 흐르는듯 했다.
"세...세희 누나~~!!"
세희 누나의 입안에 정액을 쏟아내는 시우
-푸슈욱!!! 푸슈우욱!!!! 푸슈우우욱!!
시우의 정액을 입안 가득 머금은 세희 누나
"꿀꺽 꿀꺽 꿀꺽"
바로 이어서 들려오는 목넘김 소리
휘둥그레 커지는 시우의 눈
세희 누나는 시우의 물건을 문채로 입안에 담긴 시우의 정액을 삼킨것이다.
정액을 삼키는 동안에 시우와 세희 누나의 눈은 서로에게 교차 된듯 이어져 있었다.
시우는 지금 이 순간 세희 누나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견딜 수가 없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