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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87화 (88/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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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서 널브러진 상태로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시우는 소파로 가서 앉아 선주 이모의 천연스러운 뒷태를 감상 하듯 내려다 본다.

시우의 육봉은 여전히 그 중심에 늠름하게 세워져 우람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마치 이 곳의 유일한 수컷이 자신 뿐이라는 사실을 선포 하기라도 하는 것 처럼-

선주 이모는 육감적인 몸을 널브러 뜨리고 탈진 한것 처럼 바닥에 엎드려 있었다.

살짝 경련하듯 떨리고 있는 선주 이모의 몸

벌려진 다리 사이로 애액과 정액이 뒤엉켜 흘러 내린다.

흘러 내린 찐득한 혼합액이 거실 카펫 위에 얼룩을 남기며 녹아 내리듯 스며들어 가고 있었다.

선주 이모는 당장 일어날 생각이 없는 듯 했다.

거실에는 남녀가 만들어 낸 음란한 애욕의 체취가 가득 풍기고 있었다.

**

시우는 스마트 폰을 꺼내 선주 이모의 사진을 찍는다.

-찰칵!

-찰칵!!

-찰칵!!!

겨드랑이 밑으로는 실오라기 하나 걸쳐져 있지 않은 선주이모의 음란한 나체와 갈라진 성기 아래의 틈새로 부터 바닥에 이어져 흘러 내리고 있는 수상한 혼합액

마치 연쇄 범죄의 트로피를 수집 하 듯 이 순간에 대한 증거물을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 하고 있는 시우

선주 이모의 몸이 전부 다 나오도록 찍은 사진에서 부터...

흘러 내리는 체액이 잘 보이도록 특정 부위를 확대한 사진까지...

사진이 찍히는 동안에도 선주 이모는 특별한 움직임 없이 엎드려 누워만 있었다.

시우는 선주이모에게 가까이 다가가 선주 이모의 상태를 살핀다.

엎드려 있는 선주 이모의 등이 새근 거리는 호흡에 맞춰 부드럽게 오르 내리고 있었다.

백옥 같이 매끄럽고 하얀 등허리와 허벅지 사이에 빨갛게 부어 올라 있는 선주 이모의 엉덩이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 위에 붉은 손자국이 겹쳐 새겨져 있었다.

대여섯대 이상은 때린거 같은데...

음란하고 자극적인 선주 이모의 모습

선주 이모의 풍성한 엉덩이 위로 살며시 손을 올려 어루만지는 시우

시우는 붉게 부어 오른 엉덩이 맨살 위에 손을 올려둔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는다.

시우가 가까이 다가와 몸을 만지며 사진을 찍는데도 선주 이모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선주야?"

조심스럽게 선주 이모의 이름을 불러 보는 시우

선주 이모는 그대로 누운채 대답이 없었다.

과연 선주 이모는 과격하게 일을 치른 다음 피곤해서 잠이 들어 버린걸까?

혹시 모른척 시우가 다시 성기를 집어 넣고 처박아 주길 원하고 있는걸지도 모른다.

시우는 선주 이모가 정말 잠이 들어 버린 건지 확인 하기 위해 선주 이모를 통나무 처럼 옆으로 굴려 등을 바닥에 닿게 만든다.

선주 이모의 가슴과 배와 앞쪽 사타구니의 모습이 시우의 눈앞으로 적나라하게 들추어 진다.

선주 이모의 팔은 얼굴 위로 겹쳐져 올라가 있었다.

커다란 가슴에 어설프게 덮여져 있는 선주 이모의 살구색 브레지어

시우는 그 살구색 브레지어를 위로 슬며시 밀어 올려 본다.

선주 이모의 커다랗고 탐스러운 유방이 밀려 올라간 천 밖으로 튀어 나온다.

엄마와 비슷한 어마어마한 사이즈

시우는 튀어나온 선주 이모의 유방을 손바닥 전체로 강하게 움켜 쥐어 본다.

반죽을 하듯 선주 이모의 가슴을 조물딱 거리며 주무르기 시작하는 시우

시우는 선주이모의 커다란 가슴 위에 튀어 나온 선홍색 꽃봉우리를 손가락으로 비비며 꼬집듯 자극 해 본다.

선주 이모는 가슴을 주무르거나 젖꼭지를 꼬집는 시우의 자극에 호흡만 조금 거칠어 졌을뿐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시우는 엄마에게 해 왔던 추행의 경험을 통해 이제 뭔가 조금 알것 같은 기분이 든다.

선주 이모는 이 상황을 즐기며 잠든 것 처럼 가증 스러운 연기를 시우 앞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한번 선주 이모를 향한 가학과 능멸의 욕구가 솟아 나는듯한 기분이 드는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얼굴을 가리듯 올려져 있는 선주이모의 양팔을 걷어 치우고 바닥으로 늘어 뜨려 놓았다.

스마트 폰을 들고 선주 이모의 노출된 가슴과 얼굴이 한번에 스마트폰 화면에 담기도록 사진을 찍는 시우

얼굴 까지 노출되는 사진이 찍히고 있는데도 선주 이모는 시우를 막을 생각은 커녕 아예 일어날 생각 조차 없는것 같았다.

**

그때 갑자기 스마트폰 벨 소리가 어디선가 들려 왔다.

그건 시우가 들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나는 벨소리가 아니었다.

놀라서 주변을 돌아 보는 시우

바로 선주 이모가 벗어 둔 살구색 린넨 재킷이 있는 방향

시우는 얼른 선주이모의 재킷 주머니에서 선주 이모의 스마트폰을 꺼낸다.

화면 발신자 표시에 '선미 언니' 라는 글자가 떠 있었다.

"엄마 인거 같은데?"

시우는 이모에게 들리도록 말한 뒤 스마트폰 화면의 통화 버튼을 멋대로 누르고 전화를 받는다.

"여보세요~엄마?"

"어? 뭐...뭐야? 시우니?"

선주 이모의 스마트폰에서 시우 목소리가 들리자 엄마는 조금 당황 한 듯 했다.

"응~ 나야~ 선주 이모 지금 좀 바빠서 내가 대신 받았어~"

자연스럽게 대답하는 시우

"그래? 선주 지금 뭐하는데?"

"그냥 좀 이것저것 하느라 손이 모자라는거 같아~ 옆에 있긴 한데 바꿔 줄까?

시우는 선주 이모에게 신호를 보내듯 가슴을 강하게 움켜 쥐며 말했다.

움찔 경련하듯 몸을 한번 떨며 반응을 보이는 선주 이모

"응... 옆에 있으면 좀 바꿔 줄래?"

"알았어 바꿔 줄게~ 선주 이모? 엄마가 바꿔 달래!!"

엄마의 말을 듣고 시우는 선주 이모의 귀에 엄마와 통화가 연결 되어 있는 스마트 폰을 가져다 댄다.

"어...언니? 왜?"

선주 이모는 당황 한듯 시우에게서 스마트폰을 받아 엄마와 통화를 하기 시작 했다.

시우가 무슨 짓을 해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더니 엄마와 통화가 연결된 스마트폰을 가져다 댄것 만으로 너무나 쉽게 풀려 버린 선주 이모의 가증스런 연기

시우는 당장이라도 엄마와 통화를 하고 있는 선주 이모의 질 구멍에 페니스를 쑤셔 박아 넣고 강간 하듯 능욕 할 수 있었다.

선주 이모가 지금 엄마와 편하게 통화 할수 있는건 오로지 시우가 베풀고 있는 관용과 자비 덕분인 것이다.

시우는 자신의 우뚝선 패니스를 손으로 강하게 감싸 쥐며 아래 위로 빠르게 흔들어 댄다.

-탁!탁!탁!탁!!

거실에 울릴 정도의 과격한 용두질 소리가 선주 이모의 귀에 위협적으로 들리고 있었다.

"하아아~"

들려오는 소리에 무언가 안타까운 듯 뜨거운 숨을 크게 토해 내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얼굴을 경멸하듯 내려다 보며 망상적인 우월감에 도취 되어 전율 하고 있었다.

**

시우는 몸을 숙여 선주 이모의 젖꼭지를 입 안으로 깨문다.

"응...애들 챙겨 줄게 있어서...읏...응~ 빨리 갈게...으..."

선주 이모는 엄마와 통화를 하며 중간 중간 괴로운듯 신음을 흘린다.

시우는 자신의 스마트폰을 집어 들어 화면을 보며 구도를 잡았다.

전화를 받는 선주이모와 가슴을 물고 있는 자기의 모습이 화면 가득 담기도록...

촬영 버튼을 누르는 시우

-찰칵!

-찰칵!!

-찰칵!!!

스마트폰의 셔터 사운드가 울릴때 마다 흠칫 몸이 떨리는 선주이모

시우는 자신의 혀로 선주 이모의 젖꼭지 주변을 굴리듯 자극적으로 핥기 시작했다.

"그...그럴거면 언니가 직접 챙겨 주던가~!! 알았어! 응...빨리 갈테니까!! 흠..."

약간 조급하게 성질을 내며 말이 빨라 지는 선주 이모

"알았다고... 걱정 안해도 되니까~흠... 끊어!!"

끝에 언성이 살짝 높아지며 통화가 끝난다.

엄마와의 짧은 통화를 끝내고 다시 잠이 든듯 누워 있는 선주 이모

"엄마가 뭐래?"

시우는 일부러 선주이모의 젖을 입에 문채로 물어 보고 있었다.

"어? 어... 애들 기다리니까 집에 빨리 오라고..."

더 이상 잠들어 있는 척을 할 수 없게된 선주 이모는 시우의 질문에 대답 한다.

"자기나 빨리 집에 들어 오든가 하지! 선주 이모 한테 괜히 왜 그런데?"

선주 이모의 편을 들어주며 엄마에 대한 불만을 토로 하는 시우

"키킥 그러게~ 너네 엄마도 그런거 하나 하나 따져 보면 되게 웃겨~ 그치?"

선주 이모는 시우의 말에 호응하며 언니에 대한 장난 섞인 험담을 한다.

"근데 이모 화난건 아니지?"

입으로 물고 있던 곳의 반대쪽 편의 젖가슴을 손으로 꽉 움켜 쥐며 말하는 시우

"어?...어....아냐...언니가 하도 닦달을 하길래...그냥...너한테 화난건 아니고..."

순종적인 말투를 하며 목소리가 떨리고 있는 선주 이모...

**

"앞쪽도 마저 마사지 해야 되는데... 다음에 해야 되려나?"

선주 이모를 넌지시 떠보듯 말하는 시우

선주 이모는 시우네집 거실에 걸려있는 시계를 슬쩍 확인 한다.

시계의 바늘은 7시 30분 부근의 시각을 가리키고 있었다.

"세희는 언제 온데?"

세희 누나의 귀가 시간이 신경 쓰이는 듯 묻는 선주 이모

"몰라!! 친구들이랑 밥 먹고 놀다가 오늘 좀 늦게 들어 올거 같아"

시우는 아까전 쌀쌀 맞았던 세희 누나의 문자를 떠올리며 대답 한다.

"그럼 마사지...좀 더 받고 가도 괜찮을거 같은데?"

분명 선주 이모도 시우와의 두번째 섹스를 기대하고 있는것 같았다.

"알았어~ 그런데 이번에는 잠들면 안돼!! 선주 이모 얼굴 똑바로 보면서 할 거니까! 알았지?!!"

어느새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몸 위로 올라 타며 강압적인 말투로 말하고 있었다.

발기된 성기와 고환이 선주이모의 배위에 비벼 진다.

시우와 선주 이모는 그렇게 두번째 섹스를 시작 하려 하고 있었다.

잠시 후 들이 닥칠 곤혹 스러운 '일' 따윈 전혀 예상 하지도 못한 채...

친근한 가족 만들기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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