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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선주이모의 검정색 나시티 하단 끝 부분을 잡고 겨드랑이 아래 까지 쑥 밀어 올린다.
밀어 올려진 티 아래, 선주이모의 등 위로 브레지어 끈이 엉성하게 풀어져 있었다.
시우는 풀려진 브레지어 끈을 양 옆으로 펼쳐 놓는다.
시원하게 보이는 선주 이모의 깨끗하고 매끄러운 등
엎드려서 양팔로 얼굴을 받치고 있는 선주 이모
티는 겨드랑이 까지 밀려 올라 가 있고 팬티는 허벅지 중간까지 내려가 걸쳐져 있는 모양
선주 이모는 지금 조카 앞에서 몸을 거의 다 드러내 보이는 상태로 엎어져 있는것이다.
음란한 선주이모의 하체에 어중간 하게 걸려있는 천 조각...
시우의 음욕적인 충동과 흥분을 더욱더 자극 시키고 있었다.
**
시우는 선주이모의 옆구리 근처 바닥에 손을 짚고 몸을 숙인다.
그리고 선주 이모의 허리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시우의 벌려진 입술이 선주이모의 엉덩이골 바로 위쪽 허리에 닿았다.
원을 그리듯 움직이는 시우
시우는 선주이모의 등골을 따라 간지럽히듯 조금씩 위로 올라간다.
입술에 스치는 선주이모의 살결
몇번이고 아래 위로 반복 하며 움직인다.
혀를 내밀어 애무를 시작 하는 시우
선주 이모의 고운 등 피부에 오돌토돌 소름이 돋아 나고 있었다.
등에서 배어 나오고 있는 선주 이모의 짠기도는 땀이 시우에 혀에 들러 붙어 온다.
선주이모의 땀은 시우의 혀에 묻혀진 침과 섞여 선주이모의 등을 뜨끈하게 적셔놓았다.
선주 이모의 거친 호흡이 가슴의 오르 내림을 통해 느껴져 왔다.
등골을 따라 등 가운데 부분을 다 적신 다음 가지를 그리듯 양옆으로 침을 발라 대는 시우
선주 이모는 간지러움을 못 참겠던지 숨을 들이 쉬어 멈춘 채로 연신 괴로운듯 몸을 떨어 대고 있었다.
그러다 크게 한번 흐느끼며 내질러 나오는 숨소리
"하아아아~"
시우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선주 이모의 등 전체를 자신의 침으로 적셔놓는다.
그리고 아래로 아래로 조금씩 내려와 선주이모의 허리를 공략하기 시작한다.
혀끝을 세워 옆구리를 핥으며 비벼대는 시우
혀에 반응하는 선주 이모의 뒤틀림
"흐으~ 으읏~!!"
괴로운 숨소리를 뱉어 내며 선주 이모의 상체가 움찔 움찔 간헐적으로 튀어 오른다.
시우는 한참 동안 선주 이모의 약한 지점을 찾아 괴롭히고 있었다.
그런데도 선주 이모는 시우를 제지 하기는 커녕 엎드려 잠이든 척 시우의 공격을 받아들인다.
시우는 몸을 일으켜 무릎을 꿇고 앉아 선주 이모를 내려다 봤다.
선주 이모의 등과 허리가 시우의 침으로 반들거리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몸은 시우의 입이 떨어진 다음에도 경련 하듯 떨리고 있다.
선주 이모가 일어 나지 않기로 마음 먹은 이상 시우는 본인이 할 수 있는 한계까지 선주 이모를 철저히 능욕 할 생각이었다.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아래에 짓눌려 시우로 부터 벗어날 생각을 감히 하지 못 하도록...
시우는 손을 들어 아까 때렸던 쪽의 반대쪽 엉덩이를 사정없이 후려 친다.
-철썩~!!
찰진 파열음
"하으으..."
이번엔 선주이모의 입에서 안타까운 신음 소리가 새어 나오고 있었다.
**
시우는 선주이모의 다리 쪽으로 자리를 옮긴다.
선주이모의 발목부터 종아리, 그리고 무릎 뒤 파인 부분 까지 혀로 꼼꼼히 훑어 올라가며 침을 바른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전신에 넘치도록 자신의 타액을 발라 놓으려 하는것 같았다.
-마치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를 증명 하기 위한 의식을 치르듯-
무릎 뒤의 파인 부분을 핥으며 시우는 선주이모의 허벅지 중간에 걸려있는 팬티를 끌어 내린다.
무릎에서 종아리 그리고 발목 까지 쓸려 내려 지며 마침내 선주이모의 몸에서 분리 되어 떨어져 나가는 주황색 천쪼가리
시우는 그 주황색 천쪼가리를 바닥에 던져 놓는다.
선주 이모는 이제 겨드랑이 아래에서 부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반나체의 상태 였다.
시우는 이어서 선주 이모의 뒷쪽 허벅지 살과 엉덩이를 핥아 올라간다.
다시 꿈틀대는 선주 이모의 몸
선주이모의 몸 뒤쪽은 겨드랑이 아래에서 부터 발끝까지 시우의 침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다리를 깔고 앉는다.
그리고 선주이모의 엉덩이를 양옆으로 벌려 꾹화꽃 문양의 앙증맞은 꽃잎을 확인한다.
움찔대며 시우 앞에 모습을 드러낸 국화꽃잎.
아마 이런 마사지를 하지 않았다면 평생 볼일이 없었을 선주 이모의 배설 구멍.
시우는 코를 가져다 대 냄새를 맡는다.
"흠! 흠!!!"
몸을 부르르 떨며 치욕의 감각을 견뎌 내고 있는것 같은 선주 이모
시우는 망설임 없이 바로 그곳에다 자신의 혀를 가져다 댄다.
"츄룹 츄루룹 츄웁~"
추잡한 소리가 나며 선주 이모의 항문이 핥아지고 있었다.
"하아~음~"
입안에서 커져 가는 안타까운 신음소리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도 모르게 오랜시간 시우는 선주 이모의 항문을 집요하게 핥았다.
중간에 몇번이나 벗어 나려 애쓰다가 결국 시우의 힘에 짓눌려 저항을 포기해 버린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몸은 극도의 긴장과 처절한 이완을 반복하며 녹을것 처럼 풀어져 있었다.
선주 이모의 앞 구멍에서는 애액이 넘치듯 흘러나와 시우네 집 거실 카펫을 흠뻑 적셔 놓고 말았다.
시우는 바지를 살짝 내려 빨딱 선 페니스를 꺼낸다.
육중한 크기를 뽐내며 바깥의 신선한 공기를 쐬고 있는 시우의 페니스
끝으로 흘러내리는 진득한 쿠퍼액
시우는 다시 한번 선주 이모의 엉덩이 골에 페니스를 가져다 대고 짓누르듯 선주 이모의 몸을 덮는다.
이번엔 맨살로 선주 이모의 엉덩이에 닿았다.
애액과 침이 범벅이 돼 미끌 거리는 선주 이모의 엉덩이 골 사이
시우는 페니스를 앞뒤로 움직이며 선주 이모의 엉덩이 감촉이 주는 황홀감에 온전히 취해 있었다.
너무나 기분 좋은 선주이모의 엉덩이살 감촉
시우는 한동안 그렇게 선주 이모를 억압하듯 짓누르며 페니스와 몸을 비벼댄다.
**
삽입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나 있는 상태
하지만 시우는 쉽게 선주이모의 안으로 페니스를 꽂아 넣을 생각을 못한다.
시우는 지금 2층 세희 누나의 방에서 콘돔을 가지고 내려 올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이모는 콘돔을 따로 챙기진 않은것 같았다.
-시우가 콘돔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도 없었고...-
선주 이모는 시우와 여기까지 이르는 동안 분명 피임 없이 생으로 하는 섹스를 염두해 두고 있었을 것이다.
선주이모가 따로 피임약을 먹지 않았다면 시우는 선주 이모를 정말로 임신 시키게 될지도 모른다.
시우는 이미 엄마와도 세희누나와도 섹스를 했지만 피임 만큼은 꼭 하고 있었다.
가족을 임신시키면 안된다고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확고히 박혀 있는것이다.
하지만 선주 이모에 대한 감각은 엄마와 세희누나와는 조금 다른듯 했다.
선주이모는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수아를 낳았다.
그때도 수아 아빠가 누군지 밝히지 않은채 수아를 낳은것이다.
만약 선주 이모가 시우의 아이를 임신 한다면 수아 때 그랬던 것처럼 시우가 아이의 아빠라는 사실을 비밀로 해줄것이다.
선주 이모가 미혼모 였다는 사실이 임신에 대한 감각을 조금 느슨하게 만들고 있었다.
거기다 선주 이모니까 괜찮을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도 든다.
자신의 아기를 품고 있는 선주 이모를 상상 하자 아찔한 흥분감이 척수를 타고 진동하며 전신으로 퍼지는것 같다.
**
시우는 빨갛게 부풀어 오른 선주이모의 양 엉덩이를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자신의 아기를 낳아줄 여자를 너무 심하게 다룬게 아닌가 하는 미안한 감정이 조금 생기고 있는듯-
시우는 앞으로 엎어져 선주 이모의 귓가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다 댄다.
시우의 가슴과 배가 선주이모의 등에 닿고 있었다.
"선주 이모~"
시우는 속삭이듯 선주이모를 부른다.
선주이모는 여전히 눈을 감고 모른척 엎드려 있었다.
"나 지금 이모 안에다 넣을건데 진짜로 내 아기 낳아 볼래?"
선주 이모에게 자신의 아이를 낳아줄걸 요구해 보는 시우
이모는 귀가 간지러운지 목을 움츠려 뜨리며 반응하고 있었다.
코로 힘겹게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의 목과 귀는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근데 난 아들 말고 딸이 좋은데 어떻게 하지?"
장난스럽게 계속 이어지는 시우의 말
"그럼 아들 하나 딸 하나 낳으면 되겠다. 그치? 수아도 동생들 많은면 좋잖아~"
스스로의 질문에 즐거운듯 스스로 답을 내고 있는 시우
아까 전에 선주 이모가 시우를 놀리듯 수위를 넘어선 농담을 한것에 대한 복수를 하는것 처럼 시우는 일부러 선주 이모에게 강한 자극을 줄만한 말을 골라 하는듯 했다.
"허어어어어어~"
시우의 말이 끝나자 마자 갑자기 녹을듯한 신음 소리가 선주 이모의 입에서 새어 나온다.
시우는 선주이모의 반응에 흡족해 하며 자신의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고 바지를 완전히 벗고 자리를 잡는다.
"그럼 이제 넣을게 선주야..."
이제 아랫 사람을 부르듯 이모라는 호칭을 빼고 선주이모를 막 부르는 시우
시우는 선주이모의 골반을 살짝 들어 성기를 넣기 쉽게 자세를 만든다.
선주이모는 몸을 펴고 엎드린 상태에서 엉덩이만 살짝 들린것 같은 모양이 되었다.
시우는 그대로 자신의 거대한 페니스 잡고 귀두 끝을 선주이모의 갈라진 틈 사이로 맞춘다.
아래위로 살살 움직이며 선주이모의 구멍을 넓혀가는 시우
귀두가 어느정도 선주이모의 구멍 사이에 끼워 맞춰 졌다.
시우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 그대로 허리를 앞으로 밀어 구멍안으로 거대한 기둥을 쑤셔 넣는다.
-쑤거억!
물기를 머금은 선주이모의 질이 시우의 기둥을 세심하게 감싸온다.
생으로는 처음 느껴보는 까무러칠 듯한 질안의 감각이 페니스로 부터 척수를 관통해 뇌안의 쾌락으로 퍼지고 있었다.
"하아아아악!!!"
선주 이모의 입에선 오늘 처음으로 신음 소리 다운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시우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선주 이모를 임신 시키기 위한 첫 섹스를 시작 한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