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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84화 (8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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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조심스럽게 손에 묻은 애액을 선주 이모의 허벅다리 위로 펴 바르듯 마사지를 한다.

선주이모의 허벅지는 애액이 펴 발라지면서 자외선 차단 오일을 바른처럼 윤기나는 광택을 내며 빛나고 있었다.

치마가 벗겨진 상태로 젖어 있는 주황색 팬티를 시우 앞에 노출시키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눈을 감고 시우가 하는 행동을 모른척 하며 누워 있었다.

시우는 선주이모의 양 허벅지 사이로 손을 끼워 넣는다.

"오늘 나 세영이 마술 학원 면담 하러 갔다 왔었어..."

시우는 선주 이모의 반응을 확인 하듯 허벅지 사이에 끼워놓은 손을 조금씩 밀어 올리며 말을 걸어본다.

"음...그래 맞다...오늘 학원 가는 날 이었지? 흠...어때? 원장 선생님은 만났어?"

시우가 사타구니쪽으로 천천히 손을 밀어 올리며 말을 걸자 선주 이모는 조금 당황한듯 했다.

그러면서도 호흡을 추스려 시우와 대화를 하려고 애쓴다.

선주 이모의 조여 드는 사타구니

손에 힘을 조금 더 주고 선주이모의 양 허벅지를 비집듯 밀어 올리는 시우

"응 만나서 설명하는거 듣고... 설문조사도 하고..."

시우는 천천히 대답을 이어가며 선주 이모의 젖어 있는 둔덕 아래에 손이 닿아 있도록 밀어 넣는다.

움찔 몸의 반응을 보이는 선주 이모

"학원 꽤 크던데? 끝나고 나서 이벤트 점 같은것도 봐주더라고...?"

"이...이벤트 점?"

처음 들어 본다는듯 말하는 선주이모

"응 이벤트로 수정 구슬 점을 봐 줬어..선주 이모는 안 했었어?"

시우는 손가락에 힘을 더해 팬티 위로 느껴지는 선주이모의 균열을 파고 들듯 꾸욱 누른다.

"나...갔을 때는 그런 거 없었는데? 새...새로 해 주는 건가 봐?"

양 허벅지를 안쪽으로 꿈틀대듯 모으며 말하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곤란하다는듯 허벅지를 안으로 조였다 푸는 동작을 반복하며서도 눈을 감고 천역덕 스럽게 조카와 일상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응 그런건가 보다...아무래도 이모 갔다 오고 난 다음에 새로 생긴 건가 봐~"

말을 마친 시우는 팔에 힘을 빼고 선주 이모의 허벅지 쪽으로 잠시 손을 후퇴 시킨다.

선주 이모와 하고 있는 일상의 대화와 음란한 행위의 이질감

그 이질감이 만들어내는 묘한 흥분감이 시우의 심장을 터질것 처럼 뛰게 만들고 있었다.

발기된 성기는 선주 이모의 종아리에 짓눌려 시우의 배에 뻐근하게 닿아 있는 상태였다.

시우는 한손으로 선주이모의 종아리를 잡고 자신의 페니스에다 눌러 비비며 자극을 주기 시작 한다.

나머지 한손을 선주 이모의 상체로 옮기려 생각하는 시우

시우는 이모의 젖어 있는 사타구니 둔덕을 거쳐 매끈한 아랫배의 살결 위로 미끌어지듯 손을 움직인다.

"후아~"

갑자기 숨을 깊이 몰아 쉬는 선주 이모

"왜...왜? 바...방금...손이 미끌려서... 히...힘이 좀 세게 들어 갔나?"

시우는 선주 이모의 몰아 쉬는 숨소리에 화들짝 놀라 경직된 듯한 상태로 말한다.

-손이 미끌려서 라는 말을 특히나 어색하게 강조 하며-

"아니 아니 나 이런거 오랜만이라서... 키킥 방금은 딱 좋았던거 같아~ 키키킥"

자신의 몰아 쉰 숨소리에 대한 시우의 반응이 재밌었던지 연신 키킥 거리는 웃음 소리를 내며 대답하는 선주 이모

다행히 선주 이모는 시우의 마사지를 멈추게 할 생각이 없는것 같았다.

'딱 좋았던거 같아'...라고 하는 선주 이모의 말에 시우는 용기가 샘솟는다.

말하면서 새빨갛게 얼굴을 붉히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허벅지를 한팔로 받쳐 들고 자리를 선주 이모 쪽으로 붙어서 고쳐 앉는다.

그러고는 자신의 페니스 위로 선주 이모의 허벅지를 올려 놓는다.

시우의 거대한 페니스 위로 선주 이모의 다리 무게가 짓눌리듯 얹어지는것 같았다.

놀라운 자극에 선주이모의 하체를 들어 올릴것처럼 꿈틀대는 시우의 페니스

허리와 엉덩이가 살짝 들린 상태로 시우에게 몸을 내맡긴 선주 이모

**

시우의 손은 선주 이모의 아랫배에 얹어져 있었다.

손바닥을 펴 시계방향으로 배 주변을 어루만지듯 돌리기 시작 하는 시우

그 곳은 아마도 선주 이모의 자궁이 위치한곳

시우는 아까전에 선주 이모가 했던 음탕한 농담을 떠올린다.

아들을 낳고 싶다던...

지금 선주 이모의 자궁에다 자신의 물건을 꽂아 넣고 정액을 쏟아 붓는 다면 선주 이모의 농담 같이 소원은 정말로 이루어 질지도 모른다.

시우는 한동안 그런 생각으로 묘한 기분에 빠져 선주 이모의 아랫배를 매만지고 있었다.

"키키킥 근데...너무 웃긴다..."

몸을 살짝 들썩이며 웃고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가 웃을때 마다 허벅지 아래에 깔린 시우의 페니스에 자극이 전해져 온다.

"어...어?...뭐... 뭐가?"

선주 이모의 웃기다는 말에 시우는 당황 해서 행동을 멈추고 묻는다.

"우리집 전에 개... 새끼 낳은거 알지?"

집에서 키우는 개 얘기를 꺼내는 선주이모

"어...전에 봤잖아...5마리 낳은거... 그게 왜?"

갑자기 강아지 얘기를 꺼내는 선주이모를 이해 할수 없다는듯 물어보는 시우

"강아지들 다른 집에 맡겨 놓으면 그 집 구성원들 상하 관계 같은거 바로 파악 한다고 그러잖아?"

"어? 그런 얘기가 있어?"

"응 그렇데... 누가 서열이 더 높고 낮은지 단번에 알아 본다는거야~!? 신기 하지?! 키키킥~!!"

"신기하네... 근데 그게 뭐가 웃긴건데?"

웃음 포인트를 도무지 모르겠다는듯 몰어보는 시우

"우리집 강아지들이 지금 우리 이러고 있는거 보면 내가 시우 아래라고 생각 할 거 같아서~ 그렇게 생각 하니까 너무 웃겨~ 키키키킥"

다시 웃기 시작 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개들이 상대에 대한 복종의 표시로 배를 뒤집어 보여준다는 말을 전에 들어 본것 같았다.

깨닫고 보니 선주 이모는 복종하는 강아지 처럼 시우에게 배를 내밀고서 무방비 상태로 누워 있었던 것이다.

문지르고 있던 선주이모의 배로부터 새삼 신선한 흥분감이 전해져 올라 오는것 같았다.

"이모랑 시우랑 오늘만 그런걸로 칠까?"

자극적으로 느껴지는 선주이모의 말

오늘만은 선주 이모가 시우의 아래라니...

시우는 잠시 정신이 나갈것 처럼 아찔해 지는것 같았다.

선주 이모의 배 위에서 흥분에 감싸여 떨리고 있는 시우의 손

**

"나~ 바닥에 엎드릴테니까 뒤에도 좀 풀어 줄래?"

선주 이모는 정말 잠이 들것 같은 노곤한 목소리로 시우에게 말한다.

그리고 그대로 일어나 입고 있던 살구색 린넨 재킷을 벗어 바닥으로 떨군다.

재킷을 벗는동안 선주 이모의 커다란 가슴은 깊게 파인 검정색 실크 나시티 안에서 탄력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나시티와 팬티 차림으로 소파 앞 카펫 위에 엎어져 눕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앞으로 겹쳐 받친 팔에 얼굴을 파묻고 있었다.

적셔져 있는 선주 이모의 주황색 팬티 엉덩이 부분이 시우의 눈 앞에 보이고 있었다.

어쩌면 시우와 선주 이모의 첫 삽입 자세가 선주 이모가 취하고 있는 바로 저 자세 일지도 모른다.

심장이 빠르게 뛰는 시우

시우가 일어나려고 손을 짚은 소파 위에는 선주 이모의 추잡한 국물이 대량으로 흘려져 있었다.

**

시우는 뒤에서 부터 선주 이모의 다리 위로 올라 탄다.

터질것 처럼 발기된 시우의 페니스

당장이라도 선주이모의 팬티를 열어 젖히고 자지를 처박아 굴복 시키고 싶은 충동을 겨우 참아 내는 시우

"이모... 시작 해도 돼?"

시우는 떨리는 목소리로 이모에게 묻는다.

"음...나 진짜 노곤 노곤 해~ 마시지 받다가 잠들지도 모르는데 뭉친건 다 풀어야 되니까 혹시 중간에 잠 들어도 끝까지 해줘야 돼?!~ 알았지!?

마치 이후에 일어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잠든 척 모른척 해줄테니 마음대로 해도 좋다는 듯 한 허락의 말

선주 이모는 시우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마사지가 끝날때 까지 깨어 나지 않을 생각인 것이다.

"알았어..."

시우는 흥분을 억누른 듯 한 목소리로 대답 한 다음 선주 이모의 허리에 손을 가져다 댔다.

나시티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선주 이모의 고운 허리 살결을 매만지는 시우

손을 쭉 밀어 올리자 선주 이모의 옆구리 부근 브레지어가 시우의 손에 걸린다.

시우는 아랑곳 하지 않고 브레이지어 아래로 손을 집어 넣어 선주이모의 옆구리 살을 매만진다.

그리고 그대로 겨드랑이 까지 밀어 올린다.

브레지어 안을 관통하듯 올라가 있는 시우의 손

잠시 거칠어 진듯한 선주 이모의 숨결

시우는 나시티 안의 다른 쪽 손을 선주 이모의 등쪽으로 옮겨 브레지어 후크를 찾는다.

간단하게 풀려 버리는 선주 이모의 브레지어

시우는 브레지어 안에 들어가 있던 손으로 선주이모 옆 가슴을 스치듯 건드려 본다.

반응을 하지 않는 선주 이모

어느새 시우의 성기는 선주이모의 엉덩이 골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그대로 무게를 실어 선주 이모의 몸을 누르는 시우

자릿 자릿한 쾌감이 시우의 자지에서 부터 퍼져 나온다.

시우는 선주 이모가 시우의 선정적인 애무와 터치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는 걸 안다.

마치 잠이 든것 처럼 연기하며 엎드려 있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다음에 시우의 얼굴을 보더라도 오늘 일에 대해서는 모른척 할 생각인 것이다.

시우는 엄마와 닮은것 같은 선주 이모의 태도가 무척이나 사랑 스러우면서도 또 한 괘씸하게 느껴졌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나시티에서 손을 꺼내 선주 이모의 팬티 양 옆을 잡는다.

그리고 그대로 선주 이모의 젖은 팬티를 허벅지 중간까지 쑥 내려 걸치게 만든다.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가 시우의 눈앞에 보이고 있었다.

선홍빛 꽃잎도 둔덕 아래에서 수줍게 모습을 드러 낸다

시우가 한 동안 지켜 보고 있자 순간적으로 탐스러운 선주이모의 엉덩이가 움찔거리며 떨리는 듯 했다.

시우는 손을 들어 올려 선주이모의 엉덩이를 내리 친다.

-찰싹!!

가벼운 헛 숨 소리 조차 내지 않는 선주 이모

선주 이모는 오늘밤 시우가 무슨 짓을 하든 일어나지 않을 생각 인듯 했다.

선주 이모의 하얗고 탱탱한 엉덩이 위로 시우의 손자국이 빨갛게 부풀어 오르고 있다.

오늘 밤 선주 이모는 완벽하게 시우의 아래에 위치 해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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