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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83화 (8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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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는 선주이모의 종아리를 쓸듯이 매만진다.

'하아~...음....'

눈을 감은 채 가벼운 숨 소리를 허공에 흘리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의 성기는 바지 앞을 뚫을 것처럼 완전히 팽창해 있었다.

'선주 이모와 몸이 닿아 있는 상태로 이렇게 까지 단단하게 발기를 시켰던 적이 있었던가?'

선주 이모라면 충분히 할수 있는 성적인 느낌의 장난...

시우가 소파 앞에 서서 선주 이모의 종아리를 만졌을 때 선주이모의 신음 소리를 듣고 급격히 팽창해 가던 시우의 그 거대한 물건을 선주 이모가 못 봤을리는 없었다.

'선주 이모는 분명 시우의 발기를 알고도 모른척 하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자 갑자기 대담한 기분이 드는 시우

시우는 선주이모의 종아리를 쓸고 있던 손을 슬쩍 선주 이모의 무릎 위로 가만히 올려 놓는다.

선주 이모는 눈을 감은 상태로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엄마는 좀 어때?"

시우는 선주 이모의 무릎과 종아리를 동시에 쓸면서 아무일 없다는듯 질문 한다.

"언니? 오늘은... 흐음...기분 좋은거 같던데?"

조곤조곤한 말투로 대답 하는 선주 이모

"그래?"

"응...아침에 일어 났을때 부터 좋아 보였어~!!"

선주 이모는 여전히 눈을 감은채로 시우에게 대답 하고 있었다.

엄마가 기분이 좋았다는 말에 어젯밤 엄마와 나눴던 주종 놀이의 문자를 떠올리며 조금 우쭐한 기분이 되어 버린 시우

"근데 이모 많이 피곤 했었나 보다~ 다리가 완전히 탱탱하게 뭉쳐 있는데?"

시우는 사실 부드럽게 풀려 있는 선주 이모의 종아리 근육을 만지며 능청스럽게 말해 본다.

"으...응~ 하루 종일 언니 수발 드느라... 완전히 뭉친거 같아~ 내일 아침에 퉁퉁 부으면 어떻게 하지?"

괜한 걱정의 말을 하며 엄마를 핑계 삼아 시우의 노동을 정당화 시키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허벅지쪽으로 자신의 손을 쑥 들이 밀 듯 가져다 댄다.

순간 선주 이모의 다리로 부터 전해져 오는 미세한 떨림이 시우의 손과 허벅 다리 위로 느껴 졌다.

다시 손을 걷어 선주 이모의 무릎 위로 얹어 놓는 시우

"그...그래서 내가 풀어 주고 있잖아~! 안 시원해?"

시우는 방금 선주 이모의 허벅지를 만지고 나서 어설프게 고압적인 느낌으로 선주 이모에게 말하고 있었다.

"아니 아니~~ 그런건 아니고~ 키킥! 나는 예전부터 시우가 이렇게 만져 주면 기분이 너무 좋더라~ 하는 김에 방금 만진 곳도 좀 풀어 줄래? 거기도 지금 많이 뻐근한거 같아~"

선주 이모는 나른한 느낌으로 조르듯 시우에게 말한다.

시우는 선주 이모의 허벅지 쪽으로 손을 옮긴다.

어쩌면 오늘 선주 이모와 이전에 없던 새로운 관계를 다시 맺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면서...

**

다리를 접었을때 구겨져 올라가 있던 선주 이모의 살구색 린넨 치마

선주 이모가 다리를 다시 뻗어 시우의 허벅지 위로 종아리를 맞닿게 올려 놓은 다음에도 그 살구색 린넨 치마의 모양은 그대로 유지 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 구겨져 올라간 치마 안으로 선주 이모의 미끈하고 새하얀 허벅지 윗부분이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선주이모의 삼각 둔덕을 얇게 감싼 주황색 팬티 아래의 끝 부분도 아슬아슬하게 노출이 되어 시우에게 보여지고 있었다.

선주 이모의 주황색 팬티를 보자 살짝 흥분감이 더해져 심장 박동이 빨리진 듯한 시우

시우는 선주 이모의 상체와 가까운쪽의 팔을 뻗어 선주 이모의 허벅지 살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어루만진다.

선주 이모의 호흡도 시우의 손길에 의해 거칠어 지고 있는듯 했다.

선주 이모의 치마 아래로 슬그머니 손을 밀어 넣어 보는 시우

조금씩 시우의 손을 따라 말려 올라가는 선주 이모의 살구색 치마

시우의 손끝에 선주 이모가 입고있는 팬티의 아래 라인이 걸렸다.

이제는 선주 이모의 은밀한 아랫 둔덕을 감싼 팬티의 모양이 제대로 보일 정도로 치마가 올라가 있는 상태

선주 이모의 팬티라인이 위치한 살결에서부터 선주이모의 무릎까지 손 끝을 세워 자극적으로 쓸어대기 시작 하는 시우

시우의 손길은 이제 더 이상 이모와 조카 사이에 있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선주 이모의 허벅지를 쓸며 손이 미끌린것 처럼 몸을 살짝 앞으로 숙이는 시우

시우는 실수인 척 단단한 자신의 물건을 선주 이모의 종아리에 닿도록 만든다.

선주 이모에게 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성적인 느낌의 장난...

-아마도 절대 그렇진 않겠지만-

페니스에 느껴지는 찌릿한 자극이 시우의 전신으로 퍼지고 있었다.

심장이 요동치듯 울린다.

시우는 고개를 살짝 돌려 선주 이모의 얼굴을 확인 한다.

두 눈은 여전히 감겨진채 였다.

선주 이모의 붉어져 있는 볼

'알면서 모른척 하는거겠지?'

앞 뒤로 움직이며 자신의 페니스로 선주 이모의 종아리를 누르는 동시에 선주 이모의 안쪽 허벅지살을 손으로 쥐어 보는 시우

시우가 손을 움직일 때 마다...

또는 앞 뒤로 몸을 흔들때 마다...

선주 이모의 다물어진 입술은 흠칫 흠칫 견디기 힘든 무언가를 겨우 참아 내 듯 반응 하고 있었다.

의식적으로 억누르고 있는건지 입에서 새어 나오던 선주 이모의 과장 된 숨 소리도 어느새 쥐죽은듯 잦아 들어 있었다.

선주 이모는 분명 시우의 페니스와 손길에 흥분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

엄마와 피가 이어져 있다면 선주 이모도 상식 수준을 벗어난 정도의 양으로 애액을 흘려 대고 있을게 틀림 없었다.

시우는 지금 그걸 확인해 볼 생각이었다.

시우는 오므리고 있던 선주 이모의 가랑이를 양옆으로 주무르는 척하며 벌리려 했다.

"으으음..."

무릎에 힘을 주고 버티는 선주 이모의 입에서 소녀 스러운 신음 소리가 흘러 나온다.

시우는 조금 더 팔에 힘을 줘 선주 이모의 저항을 무력화 시킨다.

살짝 비틀리듯 벌어지는 선주이모의 사타구니

벌려진 선주이모의 가랑이 사이에는 은밀한 둔덕 아래 갈라진 선을 중심으로 폭포수 같은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선주 이모

주황색 팬티의 엉덩이 쪽은 선주 이모의 넘치는 애액으로 흥건히 적셔진지 오래였다.

조카 앞에서...조카의 손길로... 조카의 물건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 선주 이모

시우의 물건은 당장이라도 터져버릴것 처럼 가득 힘이들어 간다.

**

"주황색이네?"

선주 이모의 사타구니 아래의 팬티 라인쪽 부근을 손으로 자극하며 아까부터 확인 하고 있던 선주 이모의 팬티색을 일부러 말해 보는 시우

"어?...어...응...주황색"

시우가 말한 자신의 팬티 색깔을 어색하게 따라 말 하는 선주 이모

시우는 이제 거추장 스러워져 버린 선주이모의 옷을 모두 벗겨 버리고 싶었다.

"선주 이모...근데 오늘은 어제 처럼 옷 편하게 안 입는거야?"

선주 이모에게 어제 처럼 속옷 차림이 되어 줄 것을 은근히 종용 하는 시우

지금 처름 저렇게 애액을 한가득 흘리며 흥분해 있는 선주 이모 라면 어떤 요구든 가볍게 들어 줄수 있을 거라고 시우는 생각 하고 있었던 것이다.

"오늘은 안돼~!"

거절로 돌아 온 선주 이모의 말

"어...어? 왜?"

예상 밖이었던 선주 이모의 말에 시우는 살짝 당황 하며 묻는다.

"짝짝이로 입고 있으니까! 안돼~!! 키킥"

뭔가 익살스럽게 말하고 있는 선주 이모

"짝짝이?"

시우는 선주 이모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고 있었다.

"오늘은 진짜로 벗을 생각 없어서 속옷 아래 위로 다르게 입고 왔단 말이야~"

선주 이모는 장난 스럽지만 정말 부끄럽 다는듯 말한다.

"그게 무슨 상관이야!?"

어이 없다는 듯 말 하는 시우

"남자 한테 이런거 보여 주는거 은근히 신경 쓰인다고~!!"

이미 애액을 흥건히 적신 모습까지도 보이고 있는 주제에 속옷 색이 안맞는 모습을 시우에게 보이는게 더 부끄럽 다는 듯 말하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그런 선주 이모가 무척 귀엽게 느껴진다.

거기다 '남자한테' 라는 말

이건 선주이모가 시우를 남자로 인정 하고 있다는 말을 들려 준것과 다름이 없었다.

'의도한 걸까? 자신을 유혹하기 위해서?'

"조칸데 뭐 어때? 어쨌든 방해 되니까~!! 벗던지 치우던지 하라고!!!"

선주 이모의 귀여운 모습에 용기를 얻었는지 시우는 당돌하게도 선주 이모의 치마 아랫단을 손으로 쥐고 배 위 까지 뒤집듯이 쭉 올려 버린다.

선주 이모의 주황색 팬티는 매끈한 배와 함께 하의가 벗겨진 것 마냥 시우 앞에 그대로 모습을 드러 내고 있었다.

살짝 벌려진 다리 사이의 갈라진 틈으로 홍수가 난것처럼 물을 흘려 대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의 손은 선주 이모의 허벅지에서 골반을 지나 배와 옆구리 살을 비벼대고 있었다.

성난 시우의 페니스는 선주 이모의 몸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시위를 하듯 꿈틀 대며 선주 이모의 종아리를 눌러 댄다.

"오늘 진짜로 시우한테 마사지 끝까지 받아 버릴까~? 키킥"

장난스럽게 웃으며 혼잣말을 조용히 흘리고 있는 선주 이모

시우는 선주 이모의 치마 후크를 풀고 이모의 살구색 린넨 치마를 벗겨 낸다.

페니스에 붙어 있던 선주이모의 종아리가 치마를 벗겨 낼때 살짝 떨어졌다가 벗겨낸 이후 더 넓은 면적이 닿도록 되돌아 온다.

'선주 이모니까 할수 있는 성적인 느낌의 장난' 이라고 생각 하며 시우는 선주 이모의 젖어 있는 팬티 사이로 살며시 손을 가져다 댄다.

시우의 손이 선주 이모의 넘쳐나는 국물로 축축하게 적셔져 가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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