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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가족 만들기-65화 (6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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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쿠닐링구스가 끝난 뒤...

시우와 세희 누나는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었다.

소파에 앉아 서로의 맨몸 살결이 스치는 애무를 조심스럽게 주고 받는다.

시우는 방금 세희 누나의 아래쪽 입술을 탐욕스럽게 맛보고 올라 왔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입 주변에는 세희 누나가 뿌려 놓은 애욕의 국물이 한가득 묻혀져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키스를 완강히 거부 할 줄 알았던 세희 누나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이, 오히려 적극적으로 시우의 입술을 받아 들였다.

미끌거리는 자신의 애액을 시우와 함께 서로의 입안으로 주고 받으며 가지고 놀듯...

그건 상당히 숙련 된 느낌의 혀 놀림 이었다.

세희 누나가 안 해 본건 남자에게 삽입 당하는것 밖에 없는 걸까?

이런 추잡하고 변태스러운짓 까지 이미 신비 누나랑은 닳고 닳도록 경험을 해 봤다는 건가?

순간 시우는 서로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는 세희누나와 신비누나의 모습을 떠올린다.

강렬한 흥분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분노와 질투가 솟구쳐 올라 시우의 몸을 떨게 하고 있었다.

시우는 세희 누나와 깊은 애무를 해 나갈 수록 점점 조급해 지는 기분이 들었다.

안타까운 마음에 섞여 있던 입술과 혀를 떼어내고 세희 누나의 몸을 꼭 끌어 안는 시우

한동안 아무말 없이 몸을 떨면서 그렇게 세희 누나의 몸을 끌어 안고 있었다.

세희누나를 향한 시우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 졌는지 세희 누나는 시우의 머리를 살포시 쓰다듬는다.

**

"나 물 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불을 덮은 채 시우에게 기대 안겨 있던 세희 누나가 몸을 바로 세우고 시우에게 말한다.

"어?...아...응~"

어떨결에 대답하는 시우

세희 누나는 이불을 휘감아 두르고 물을 마시러 주방에 갔다올 생각 이었는지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시우가 덮고 있던 쪽의 이불을 당겨 가려 하고 있었다.

순간 당황하며 당겨지고 있는 이불을 다급하게 붙잡는 시우

세희 누나는 의아 한 듯 시우를 쳐다본다.

"왜?"

또 무슨 일이냐는 투로 묻는 세희 누나

"나..나는?"

간절한듯한 말투로 세희 누나를 바라 보며 말하는 시우

"뭐가?"

도무지 의도를 알수 없다는 듯 시우를 내려 보는 세희 누나

"아...아니...나 옷...벗고 있으니까~"

뜨거웠던 키스와 애무의 시간이 지나고 분위기가 차분하게 바뀌자 시우는 맨몸으로 혼자 발기 된 채 소파에 앉아 있기가 민망해진 모양이었다.

-어차피 집안에는 둘 밖에 없었지만-

"하~?"

우뚝 세운 페니스를 세희 누나 얼굴 앞에 들이 밀며 자위 하듯 아래위로 여러번 훑기 까지 해 놓고 이제와서 부끄러워 하는 시우가 어이 없다는듯 의문형으로 헛 웃음을 치는 세희 누나

본인이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시우도 뒷머리를 긁적이며 겸연쩍게 웃고 있었다.

-잡고 있는 이불로 앞을 가리고 놓지지 않으려 애쓰면서-

"그럼 같이 갔다 오던가~!!"

시원스러운 세희 누나의 제안

**

시우는 세희 누나를 따라 일어나 이불을 등쪽으로 두르고 세희누나의 뒤에서 세희누나의 몸을 감싸 안는다.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었지만 둘은 세상의 규율과 시선으로부터 몸을 감추듯 포근하게 감싸이는 봄 이불 아래로 자리를 잡았다.

나체인 상태로 이불 안에서 밀착 된 시우와 세희 누나

세희누나의 엉덩이골 사이에 시우의 긴 막대기가 정확히 끼워 맞춰 진다.

시우는 양 팔에 이불을 두르고 세희누나의 뒤에서 어깨 너머로 감싸고 있었기 때문에 세희누나의 등에 시우의 가슴과 배가 거의 빈틈 없이 밀착 되어 있었다.

애액이 한가득 묻어 있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 골

키스가 끝나고 차분한 분위기로 시우에게 안겨 있는 동안에도 세희 누나는 쉴새 없이 아래의 벌어진 틈새로 감당 못 할 음욕의 국물을 흘려 대고 있었던 모양이다.

주방을 향해 한 걸음 한걸음 내디딜 때 마다 시우의 페니스가 미끌거리는 세희 누나의 엉덩이 사이로 비벼지고 있었다.

같이 이불을 뒤집어쓰고 물을 마시러 가자고 시원스럽게 제안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까지 신체가 밀착이 되고 페니스가 엉덩이 골 사이에 끼워져 자극적으로 비벼질줄은 몰랐던지 세희 누나는 당황 한 듯 걸음을 떼지 못 하고 주춤 거린다.

세희 누나를 끌어 안으며 자신의 성기를 세희누나의 엉덩이 골 사이에 더욱 깊이 파고들게 끔 밀착 시키는 시우

시우는 세희 누나를 절대 놓아 주지 않을 작정이었다.

세희 누나는 어쩔수 없다는 듯 한숨을 쉬고 시우와 밀착 되어 있는 그 상태 그대로 주방을 향했다.

처음에는 둘의 엉거주춤한 걸음 걸이에 균형을 잡으려고 어쩔수 없이 페니스가 엉덩이 사이에 비벼지는 모양새 였다.

하지만 주방에 있는 정수기 앞에 다다랐을때 쯤엔 이미 걸음 걸이와 상관 없이 시우의 페니스가 세희 누나의 엉덩이 골 사이를 아래 위로 왕복하며 노골적인 마찰을 일으키고 있었다.

정수기 앞에 도착해 컵에 물을 따라 고개를 뒤로 젖히며 꼴깍꼴깍 물을 들이 마시는 세희 누나

목넘김의 울림과 진동이 세희 누나의 등을 타고 시우의 가슴으로 전해져 온다.

며칠 전까지 까탈스럽게 시우를 타박만 하던 그 세희 누나가 지금은 알몸으로 시우의 품안에 안겨 있다.

시우의 페니스를 엉덩이골 사이에 끼운채 시우의 품에 꼭 안겨 목넘김의 울림과 진동을 아무런 가감도 없이 시우에게 그대로 전해 주고 있는 것이다.

감격스러움에 몸이 떨리는 시우

시우는 무릎을 살짝 굽히고 페니스를 기울여 뜨린 다음, 세희 누나의 가랑이 사이로 통과 시키듯 밀면서 귀두의 방향을 앞으로 향하게 위치 시킨다.

시우의 굵고 기다란 페니스가 세희누나의 엉덩이 골과 가랑이 사이에서 부터 사타구니 앞쪽 둔덕의 균열 틈새 까지 허벅지 사이로 관통하듯 끼워 맞춰 졌다.

암컷의 도구로는 처음 느껴 보는 감촉과 두께 그리고 생동감 있는 발기력...

세희 누나의 젖어있는 중심을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로 기중기 처럼 밀쳐 올리려 하는 시우

세희 누나는 민감한 중심의 자극에 반응하듯 허벅지를 안쪽으로 조이며 까치발을 세우고 몸을 움츠려 뜨린다.

처음 맞아들이는 수컷의 박력에 감탄 한 듯 환대의 국물을 대량으로 흘려대고 있는 세희 누나

시우는 그런 세희누나를 소중한 보물을 다루듯 뒤에서부터 꼭 끌어 안는다.

시우는 세희 누나로 부터 컵을 건네 받았다.

그리고 정수기에 컵을 가져다 대 물을 따라 마신다.

물을 마시면서도 시우는 세희 누나를 놓치지 않으려 애썼다.

어깨 위로 두르고 있는 팔에 힘을 주고 사타구니 아래로 끼워져 있는 페니스를 한껏 들어 올리며 세희 누나를 압박하듯 조이고 있었던 것이다.

"하아아아~"

물을 마시고 있는 시우에게 포박 된것처럼 붙잡힌 꼴이 스스로 생각 하기에도 우스꽝 스러웠던지 곤란 하다는 듯 허탈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길게 내 쉬는 세희 누나

그렇게 둘은 물을 다 마시고서 다시 엉거 주춤한 자세로 서로의 성기를 노골적으로 비벼대며 자리에 돌아 온다.

주방과 거실 바닥에는 세희 누나의 물이 범람 한 듯 길게 이어져 흐르고 있었다.

**

원래 있던 소파 자리로 돌아와 앉은 시우와 세희 누나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가랑이 사이의 거대한 물건을 앞으로 누인 뒤에 그 위로 세희 누나를 앉히는 시우

시우가 벌리고 있는 허벅지 사이의 거대한 물건 위로 세희 누나가 엉덩이와 사타구니를 대고 걸터 앉은것 같은 자세

시우의 거대한 물건은 세희 누나의 무게를 버틸 정도로 가득 힘이 들어가 있었다.

지금 둘이 두르고 있는 이불을 쥐고 있는 건 세희 누나였다.

손이 자유로워진 시우는 팔을 앞으로 교차 시켜 세희누나의 거대하고 탄력있는 가슴을 반죽 하듯 주무른다.

세희 누나의 깊은 샘에서 물을 얻어와 손가락으로 세희누나의 젖꼭지를 부드럽게 비틀며 농락 해 보기도 했다.

괴로운듯 몸을 떨어 대면서도 큰 저항은 없는 세희누나

시우는 세희 누나의 사타구니 아래에 깔려 있는 페니스를 앞뒤로 움직인다.

시우의 좆대가리 끝에서 흘러 나온 쿠퍼액이 기둥에 발라진 세희누나의 애액과 뒤섞인다.

뒤석인 액체는 세희누나의 가랑이와 허벅지에 점성과 미끌거림을 더하고 있었다.

이제 시우의 거대한 불기둥이 세희 누나의 깊고 깊은 동굴 안을 탐험하며 휘젓게 될 차례...

그 사실은 세희 누나도 이미 깨닫고 있었다.

세희 누나의 몸은 시우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첫 경험 이라고 하는 위태롭고 가슴떨리는 타이틀과 시우의 어마어마한 페니스의 크기가 세희 누나를 위축시키며 망설이게 만든다.

"하아아아~~~"

크게 한숨을 쉬는 세희 누나

오싹오싹 몸을 떨어 대면서 무언가 각오한 듯...

"시...시우야...흠...음!! 잠깐만~!!"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시우를 부른다.

"응?"

움직임을 멈추며 세희 누나에게 대답하는 시우

"저...저기... 아까... 보...보여주기로 한거 있잖아~?"

"뭘...?"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물어 보는 시우...

"나...처음이니까...!"

수줍게 말하는 세희 누나

"응~!!"

세영이가 빙의 된 듯...해맑게 대답하는 시우

"응~!! 이 아니라 이 멍충아!!! 너 너무 크다고~!!"

세희 누나는 바보같은 대답을 하는 시우에게 성질을 부리며 아까전에 시우가 보여주기로 했던 영상을 확인 시켜 줄것을 요구 하고 있었다.

친근한 가족 만들기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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